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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확인하자 경제

#1 연구보고서로 본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반도체산업 영향)

by Kay/케이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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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현재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다. 일상곳곳에 코로나가 주는 영향이 매우 크다.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가 국내·국제 경제에 미치거나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분석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분석한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반도체산업 영향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을 전제하는 내용은 아니다. 중국 우한지역만을 한정시켜 코로나로 인한 영향을 작성하였다.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을 예측했는데 20201분기 이후에는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이라고 예측하였다.

  1월에서 6월까지 D램은 올랐으나 7월부터는 보합이거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에도 7월부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래 요약글 및 다운로드 링크를 활용하여 추후 예측 가능한 반도체산업 영향을 고민해보도록 하자.

 

반도체 예시 사진(Photo by Jonas Svidras on Unsplash)

 

1. 제목: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반도체산업 영향

2. 연구기관: 한국수출입은행

3. 저자: 이미혜 선임연구원

4. 발간일: 2020.02.13.

5. 주요 내용

  □ (반도체 생산)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에서 중국의 비중이 낮아 코로나19에 따른 반도체 공급차질 리스크는 제한적

    ㅇ 메모리반도체는 한국, 미국, 일본기업이 주요 사업자이며 장비는 미국·유럽·일본의 과점구도, 소재는 일본기업 의존도가 높아 소재·장비 수급 차질 가능성은 낮음

    ㅇ 중국내 메모리반도체 공장은 현재 정상 가동중이며 해외 반도체기업의 공장은 우한에서 장거리에 위치하고 중국기업의 글로벌 생산량 비중이 낮아 단기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

 

  □ (반도체 수요) 휴대폰용 수요 둔화가 우려되나 서버용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예상

    ㅇ 중국은 휴대폰 세계 최대 시장이자 생산기지로 중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휴대폰 수요와 생산 감소 전망

      - (수요)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5G 도입 등으로 전년대비 2% 성장을 예상했으나 중국 수요 둔화 등으로 전년대비 0% 내외 성장 예상

      - (공급) 중국은 글로벌 휴대폰 생산의 70%를 담당하며 조업일수 단축 등으로 1분기 생산량 감소 전망

    ㅇ 서버는 미국기업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견조하고 서버 ODM의 중국외 생산비중 확대 등으로 단기적 서버 공급 차질 가능성은 낮음

 

6.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2개 및 업로드 해놓음)

  한국수출입은행 링크

http://keri.koreaexim.go.kr/site/program/board/basicboard/view?boardtext8=PA04&menuid=007002001004&pagesize=10&boardtypeid=168&boardid=62188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 링크

http://www.alio.go.kr/informationResearchView.do?seq=2673416

202013_코로나19_발생에_따른_반도체산업_영향_암호화해제.pdf
0.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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