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5권 18편
지승 지음
송(宋)나라 때, 계빈(罽賓) 삼장 불타집(佛陀什) 등의 번역이다.단본(單本)이다.
미사색률초(彌沙塞律抄) 1권
사자국(師子國) 사문 승가발미(僧伽跋彌)의 번역이다. 연대(年代)는 알 수 없으며, 『보창록(寶唱錄)』에 나온다. 단본이다. 『송록(宋錄)』에 들어 있다.
가섭금계경(迦葉禁戒經) 1권일명 『마하비구경(摩訶比丘經)』이라고도 하며, 일명 『진위사문경(眞僞沙門經)』이라고도 한다.
동진(東晋) 시대, 사문 석퇴공(釋退公)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우바새오계경(優婆塞五戒經) 1권일명 『오상경(五相經)』이라고도 한다.
송(宋)나라 거사 저거경성(沮渠京聲)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잡문율사(雜問律事) 2권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사문 담마(曇摩)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잡문율사(雜問律事) 2권
동진(東晋) 시대, 계빈 사문 비마라차(卑摩羅叉)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두 『잡문율사』는 동본이역이며, 그 본(本)들은 모두 궐본이다.『정태록(靜泰錄)』에는 “후진(後秦) 시대 담마비(曇摩蜱)가 『십송률(十誦律)』도 번역하고, 『잡문율사』 2권도 번역하였다”고 하였다. 『보창록(寶唱錄)』에는 “후진(後秦) 시대 계빈 사문 담마야사(曇摩耶舍)가 『십송률』과 『잡사(雜事)』 1권을 번역하였다”고 하였다. 이 두 설(說)은 다분히 목록을 지은 이들이 사람 이름을 착오한 것 같다. 혹은 이 앞의 첫 번째 본은 『장방록長房』과 『내전록內典』의 두 목록에는 모두 “동진(東晋) 때의 번역이고, 진(秦)나라 때의 번역이 아니다”라고 하였으므로, 이 두 목록에 의거하여 바로 잡는다. 『장방록』에는 또 “담마(曇摩)가 번역한 것은, 불ㆍ법ㆍ승의 물건은 서로 관계를 가지되, 분제(分齊)에 차등이 있어 다르다는 것을 밝혔으니, 모름지기 잘 방호(防護)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지금 장경(藏經) 가운데 33장으로 된 『오백문사경(五百問事經)』 1권이 있는데, 여기서도 역시 불ㆍ법ㆍ승의 물건은 간섭해서는 안 되는 일을 밝혔다. 그러나 명목(名目)이 같지 않아서, 그렇게 된 까닭을 알 수 없다. 그 밖의 다른 목록에서는 “『십송률』에서 나온 것은, 바로 『오백문경(五百問經)』의 39일 밤 동안에 날마다 받아야 하는 등의 일을 밝혔는데, 곧 『십송율』과 똑같다”고 하였다. 다만 명목(名目)이 달라서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하겠으니, 뒤에 여러 식견이 넓은 이들이 자세히 살펴 바로잡기를 바란다.
교수비구니법(敎授比丘尼法) 1권
동진(東晋) 시대, 계빈 삼장 구담승가제바(瞿曇僧伽提婆)의 번역이다.단본이다.
교수비구니이세단문(敎授比丘尼二歲檀文) 1권혹은 니(尼)자가 없다.
부진(苻秦) 시대, 서역 사문 담마지가 축불념과 함께 번역하였다.단본이다.
이백육십계삼부합이(二百六十戒三部合異) 2권서문에는 대비구(大比丘)라는 글자가 더 있다.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竺曇無蘭)이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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