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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84 불교(개원석교록 15권 18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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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518

 

지승 지음

 

()나라 때, 계빈(罽賓) 삼장 불타집(佛陀什) 등의 번역이다.단본(單本)이다.

미사색률초(彌沙塞律抄) 1

사자국(師子國) 사문 승가발미(僧伽跋彌)의 번역이다. 연대(年代)는 알 수 없으며, 보창록(寶唱錄)에 나온다. 단본이다. 송록(宋錄)에 들어 있다.

가섭금계경(迦葉禁戒經) 1권일명 마하비구경(摩訶比丘經)이라고도 하며, 일명 진위사문경(眞僞沙門經)이라고도 한다.

동진(東晋) 시대, 사문 석퇴공(釋退公)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우바새오계경(優婆塞五戒經) 1권일명 오상경(五相經)이라고도 한다.

()나라 거사 저거경성(沮渠京聲)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잡문율사(雜問律事) 2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사문 담마(曇摩)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잡문율사(雜問律事) 2

동진(東晋) 시대, 계빈 사문 비마라차(卑摩羅叉)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두 잡문율사는 동본이역이며, 그 본()들은 모두 궐본이다.정태록(靜泰錄)에는 후진(後秦) 시대 담마비(曇摩蜱)십송률(十誦律)도 번역하고, 잡문율사2권도 번역하였다고 하였다. 보창록(寶唱錄)에는 후진(後秦) 시대 계빈 사문 담마야사(曇摩耶舍)십송률잡사(雜事)1권을 번역하였다고 하였다. 이 두 설()은 다분히 목록을 지은 이들이 사람 이름을 착오한 것 같다. 혹은 이 앞의 첫 번째 본은 장방록長房내전록內典의 두 목록에는 모두 동진(東晋) 때의 번역이고, ()나라 때의 번역이 아니다라고 하였으므로, 이 두 목록에 의거하여 바로 잡는다. 장방록에는 또 담마(曇摩)가 번역한 것은, 불ㆍ법ㆍ승의 물건은 서로 관계를 가지되, 분제(分齊)에 차등이 있어 다르다는 것을 밝혔으니, 모름지기 잘 방호(防護)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지금 장경(藏經) 가운데 33장으로 된 오백문사경(五百問事經)1권이 있는데, 여기서도 역시 불ㆍ법ㆍ승의 물건은 간섭해서는 안 되는 일을 밝혔다. 그러나 명목(名目)이 같지 않아서, 그렇게 된 까닭을 알 수 없다. 그 밖의 다른 목록에서는 십송률에서 나온 것은, 바로 오백문경(五百問經)39일 밤 동안에 날마다 받아야 하는 등의 일을 밝혔는데, 십송율과 똑같다고 하였다. 다만 명목(名目)이 달라서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하겠으니, 뒤에 여러 식견이 넓은 이들이 자세히 살펴 바로잡기를 바란다.

교수비구니법(敎授比丘尼法) 1

동진(東晋) 시대, 계빈 삼장 구담승가제바(瞿曇僧伽提婆)의 번역이다.단본이다.

교수비구니이세단문(敎授比丘尼二歲檀文) 1권혹은 니()자가 없다.

부진(苻秦) 시대, 서역 사문 담마지가 축불념과 함께 번역하였다.단본이다.

이백육십계삼부합이(二百六十戒三部合異) 2권서문에는 대비구(大比丘)라는 글자가 더 있다.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竺曇無蘭)이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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