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4권 3편
지승 지음
선비보살경(善臂菩薩經) 2권지금은 『보적경』에 편입되어 있으며, 제26회(會)에 해당한다. 『법상록(法上錄)』에 보인다.
수마제보살경(須摩提菩薩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보적경』 「묘혜회(妙慧會)」와 같은 동본이다. 『장방록』에 보인다.
자재왕보살경(自在王菩薩經) 2권혹은 보살(菩薩)이란 글자가 없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분신왕경(奮迅王經)』과 동본이다. 홍시 9년(407) 상서령(尙書令) 요현(姚顯)의 제택(第宅 : 살림집과 정자)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승예(僧叡)가 붓으로 받아쓰고, 아울러 서문도 지었다. 『이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장엄보리심경(莊嚴菩提心經) 1권네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법호가 번역한 『보살십지경(菩薩十地經)』과 같은 동본이다. 장방은 “『별록(別錄)』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십주경(十住經) 4권혹은 5권으로 되어 있다. 이 경은 『화엄경(華嚴經)』 「십지품(十地品)」의 이역(異譯)이다. 구마라집과 불타야사(佛陁耶舍)가 함께 번역하며 내었다. 『이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8권『승우록』에서는 “『신법화경(新法華經)』이다”라고 하였다. 처음 7권 27품(品)이었는데, 뒷사람이 「천수품(天授品)」을 더 보태어 28품이 되었다. 홍시 8년(406) 여름에 대사(大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승예(僧叡)가 붓으로 받아썼고, 아울러 서문도 지었다. 다섯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이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 3권일명 『불가사의해탈경(不可思議解脫經)』이라고도 하며, 혹은 바로 『유마힐경(維摩詰經)』이라고도 한다. 『승우록』에서는 “『신유마힐경(新維摩詰經)』이다”라고 하였다. 홍시 8년(406)에 대사(大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승조(僧肇)가 붓으로 받아썼고, 승예(僧叡)가 서문을 지었다. 여섯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이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대수긴나라왕소문경(大樹緊那羅王所問經) 4권또한 『설불가사의품(說不可思議品)』이라고도 하며, 또한 바로 『대수긴나라경(大樹緊那羅經)』이라고도 한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지참(支讖)이 번역한 『돈진타라경(伅眞陁羅經)』과 동본이다. 『장방록』에 보인다.
집일체복덕삼매경(集一切福德三昧經) 3권축법호(竺法護)가 번역한 『등집중덕경(等集衆德經)』과 같은 동본인데, 다르게 번역되어 나왔다. 세 번째의 번역이다. 『진적사록(眞寂寺錄)』에 보인다.
사익범천소문경(思益梵天所問經) 4권혹은 바로 『사익경(思益經)』이라고도 한다. 『승우록』에서는 “『사익의경(思益義經)』이다”라고 하였다. 홍시 4년(402) 12월 1일에 소요원(逍遙園)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두 번째의 번역이다. 축법호가 번역한 『지심경(持心經)』과 보리유지(菩提留支)가 번역한 『승사유경(勝思惟經)』과는 모두 동본이다. 『이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지세경(持世經) 4권일명 『법인경(法印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3권으로 되어 있다. 세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법호의 『지인경(持人經)』과 같은 동본이다. 『이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제법무행경(諸法無行經) 2권혹은 1권으로 되어 있다. 수(隋)나라 사나굴다(闍那崛多)가 번역한 『제법본무경(諸法本無經)』과 같은 동본이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이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아미타경(阿彌陁經) 1권또한 『무량수경(無量壽經)』이라고도 한다. 홍시 4년(402) 2월 8일에 번역되었으며, 처음으로 번역된 것이다. 당(唐)나라 때 번역한 『칭찬정토경(稱讚淨土經)』과 같은 동본이다. 『이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미륵성불경(彌勒成佛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법호가 번역한 『미륵성불경(彌勒成佛經)』과 동본이다. 홍시 4년(402)에 번역되어 나왔다. 『이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 1권일명 『미륵수결경(彌勒受決經)』이라고도 한다. 처음에는 『대지사리불경(大智舍利弗經)』이라고 하였다. 『미륵래시경(彌勒來時經)』과 동본이다. 네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또한 『미륵성불경(彌勒成佛經)』, 또는 『하생성불경(下生成佛經)』, 또는 『당하성불경(當下成佛經)』이라고도 한다. 『이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매일 하나씩 > 적어보자 불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어보자] #174 불교(개원석교록 4권 5편 / 開元釋敎錄) (0) | 2021.07.05 |
---|---|
[적어보자] #173 불교(개원석교록 4권 4편 / 開元釋敎錄) (0) | 2021.07.05 |
[적어보자] #171 불교(개원석교록 4권 2편 / 開元釋敎錄) (0) | 2021.07.05 |
[적어보자] #170 불교(개원석교록 4권 1편 / 開元釋敎錄) (0) | 2021.07.04 |
[적어보자] #169 불교(개원석교록 3권 24편 / 開元釋敎錄) (0) | 2021.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