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21편
지승 지음
인왕반야경(仁王般若經) 1권혹은 2권으로 되어 있다. 31지(紙)로 되어 있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장방은 “『진세잡록(晋世雜錄)』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무량수경(無量壽經) 2권일명 『무량청정평등각경(無量淸淨平等覺經)』이라고도 한다. 영가(永嘉) 2년(308) 정월 21일에 나왔다. 여섯 번째의 번역이다. 한(漢)나라 안세고(安世高)와 지참(支讖) 등이 번역해 낸 경본과는 동본이나, 번역이 다르다. 『축도조록』ㆍ『승우록』에 보인다.
보살장경(菩薩藏經) 3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장방록』에 보인다.
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 2권안공(安公)의 목록에도 또 “『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을 번역하여 냈다”라고 하였다. 다섯 번째의 번역이다. 『승우록』에 보인다.
보살십지경(菩薩十地經) 1권또한 『대방광경(大方廣經)』이라고도 하며, 또한 바로 『십지경(十地經)』이라고도 한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승우록』에 보인다.
살운분타리경(薩芸芬陁利經) 6권태시(太始) 원년(265)에 번역되었다. 축도조의 『진세잡록(晋世雜錄)』에 보인다. 두 번째로 나왔다. 『수록(隋錄)』에서 『살담운(薩曇芸)』이라 한 것은 아마 착오일 것이다. 『승우록』에는 없다.
유마힐소설법문경(維摩詰所說法門經) 1권태안(太安) 2년(303) 4월 1일에 번역되었다. 네 번째로 나왔다. 『섭도진록』에 보인다. 『승우록』에서는 바로 “『유마힐경(維摩詰經)』이다”라고 한다. 『승우록』에는 또 『산유마힐경(刪維摩詰經)』이 있는데, 승우는 “먼저 번역해 낸 『유마힐경』이 번거롭고 겹친 것이 있다고 생각하여, 보호하고 삭제하면서 없어진 게송逸偈을 역출한 것 같다”라고 하였다.
한거경(閑居經) 1권『비화경(悲華經)』과 같은 동본이역이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승우록』에 보인다.
갱출아사세왕경(更出阿闍世王經) 2권네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승우록』에 보인다. 안록(安錄)을 준해서 보면, 다만 『갱출아사세왕경』만이 있고, 『보초삼매경(普超三昧經)』은 없었다. 『승우록』과 『장방록』에는 이 두 경을 모두 싣고 있지만, 범본(梵本)은 동일하므로, 거듭 역출하였다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미륵성불경(彌勒成佛經)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일명 『미륵당래하생경(彌勒當來下生經)』이라고도 한다. 태안(太安) 2년(303)에 나왔다. 17지(紙)로 되어 있다. 『섭도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십이인연경(十二因緣經) 1권네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또한 『패다수하사유십이인연경(貝多樹下思惟十二因緣經)』이라고도 한다. 『승우록』에 보인다.
온실세욕중승경(溫室洗浴衆僧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또한 바로 『온실경(溫室經)』이라고도 한다. 『섭도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백불명경(百佛名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승우祐는 “경(經)자가 없다”고 했다. 『승우록』에 보인다.
광세음대세지수결경(光世音大勢至受決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원강(元康) 연간(291~299)에 나왔다. 또한 바로 『관세음수기경(觀世音受記經)』이라고도 한다. 『섭도진록』과 『승우록』 두 목록에 보인다.
용복정경(勇伏定經) 2권안공(安公)은 “다시 『수능엄경首楞嚴』이 번역되어 나왔다”라고 하였다. 원강 원년(291) 4월 9일에 나왔는데, 섭승원(聶承遠)이 붓으로 받아썼다. 여섯 번째의 번역이다. 『섭도진록』ㆍ『승우록』 두 목록에 보인다. 『승우록』과 『장방록』 두 목록에는 다시 『수능엄경首楞嚴』 2권을 싣고 있는데, 잘못이다.
무사의광해동보살경(無思議光孩童菩薩經) 1권또한 『무사의해동경(無思議孩童經)』, 또는 『무사의광경(無思議光經)』이라고도 한다. 『구록』에서는 바로 『해동경(孩童經)』이라고 하였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승우록』에 보인다.
초일명삼매경(超日明三昧經) 2권태시(太始) 7년(271) 정월에 번역되었다. 처음 나왔다. 혹은 3권으로 되어 있다. 혹은 바로 『초일명경(超日明經)』이라고도 한다. 『섭도진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조명삼매경(照明三昧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승우록』에 보인다.
유명삼십게경(惟明三十偈經) 1권혹은 경(經)자가 없기도 하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오대(吳代)의 지겸(支謙)이 역출한 경과는 동본이다. 『장방록』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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