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번째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발간한 “[주택금융리서치 2020년 4분기 통권 제12호] 빅데이터를 이용한 서울시 거주지이동 분석”이다.
해당 연구는 주택시장과 신용시장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거주지이동지표를 도출하여 공간분석단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공간분석단위의 인구수 차이를 이론적으로 처리한 거주지이동지표의 공간적 분포와 단순비율지표의 공간적 분포는 차이를 보인다. 또한 빅데이터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적절한 공간분석단위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경험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추후에는 공간분석에 속성변들 간 통계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된다.
아래 요약글 및 다운로드 링크를 활용하여 추후 예측 가능한 “빅데이터를 이용한 서울시 거주지이동 분석”을 고민하고 예측해보도록 하자.
1. 제목: [주택금융리서치 2020년 4분기 통권 제12호] 빅데이터를 이용한 서울시 거주지이동 분석
2. 연구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3. 저자: 최성호
4. 발간일: 2020.12.11
5. 주요내용
□ 거주지이동지표 산정 결과
ㅇ 서울시 주택의 평균 가격은 평창동, 성북동, 이태원, 한남동, 연희동, 동교동, 강남지역에서 높은 수치
ㅇ 평당 주택가격은 가회동, 계동, 도심 주변, 한남동, 보광동, 잠원동, 압구정동 일대가 높음
ㅇ 천호동, 돈암동, 역삼동, 청파동, 구로동, 화곡동 등에서 유출/내부이동 비가 높게 나타나고 있음
ㅇ 길음동, 행당동, 신공덕동, 역삼동, 천호동, 성내동, 구로동 일대 화곡동 등에서 유출인구가 많음
ㅇ 신월동, 화곡동은 타지역으로 거주지이동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자가보유자 비중이 높음
6.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2개 및 업로드 해놓음)
직링크
-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 링크
http://www.alio.go.kr/informationResearchView.do?seq=279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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