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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2520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21권

by Kay/케이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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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21

 

대반야바라밀다경 제21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7. 교계교수품 ⑪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8해탈(解脫)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勝處)ㆍ9차제정(次第定)ㆍ10변처(遍處)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죄가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해탈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8승처ㆍ9처제정ㆍ10변처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공해탈문(空解脫門)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無相)ㆍ무원(無願)의 해탈문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다라니문(陀羅尼門)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三摩地門)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다라니문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삼마지문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극희지(極喜地)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離垢地)ㆍ발광지(發光地)ㆍ염혜지(焰慧地)ㆍ극난승지(極難勝地)ㆍ현전지(現前地)ㆍ원행지(遠行地)ㆍ부동지(不動地)ㆍ선혜지(善慧地)ㆍ법운지(法雲地)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극희지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구지 내지 법운지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5안(眼)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神通)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5안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6신통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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