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8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8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7. 교계교수품 ⑧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눈의 경계[眼界]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
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빛깔의 경계[眼界]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경계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
법의 경계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안식(眼識)의 경계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耳識)ㆍ비식(鼻識)ㆍ설식(舌識)ㆍ신식(身識)ㆍ의식(意識)의 경계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 경계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 경계가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 경계가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눈의 접촉[眼觸]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항상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덧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즐겁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괴롭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끗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끗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공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모양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모양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원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고요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고요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벗어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함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함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샘이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샘이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긴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소멸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착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착하지 않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죄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죄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번뇌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번뇌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출세간이라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물든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청정하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생사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열반에 속한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안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바깥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두 중간에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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