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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2453 불교 (대당내전록/大唐內典錄) 9권

by Kay/케이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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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대당내전록(大唐內典錄) 9

 

대당내전록 제9권


석씨 지음


5. 역대중경거요전독록(歷代衆經擧要轉讀錄)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대성인께서는 중생의 자질이나 능력에 따라 펼치신 가르침을 살펴보니, 번뇌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근본을 삼았지, 복잡하고 번잡한 데 뜻이 있지 않았다. 따라서 반 게송 여덟 자(字)를 공의 이치를 열어 주는 법도[開空法道]라 불렀고, 하나의 사구게(四句偈)1)를 완벽한 여의주(如意珠)에 비유하였던 것이다. 비록 널리 읽고 많이 염송[誦]하더라도 근원적으로 중생인 것을 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항상 설법하지 않는데도 ‘저 이는 도를 충분히 갖추었다’는 소리를 듣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법에 맞게 행하는 비구(比丘)는 대집(大集)의 전적에 드러나 있고, 물을 건넌 나그네처럼 뗏목을 버리는 상황을 밝혔다. 지극한 반야(般若)의 가르침을 갖추게 되어 우리 불법이 밝게 드러나 불법의 유래가 사라지지 않게 된 것이다.
마침 서명사(西明寺)의 진의율사(眞懿律師)가 넓은 식견으로 시속(時俗)을 두루 살피시고 법장(法藏)을 일으키려 하여 해마다 특별히 전독(轉讀)2)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역본(重譯本)과 많은 문장 탓에 자주 권태(倦怠)를 느끼고는 나에게 말하기를, “여기 온 김에 자세한 설명을 좀 해 주시오” 하였다. 그래서 말하는데, 요즘의 전독서(轉讀書)들의 문장이 대부분 길고 식견(識見)은 둔하고 감정이 들떠 널리 경전을 보는 것을 아주 싫어하게 만드니, 이는 모두 사람의 부지런함과 게으름에 달려 있는 것이다.
권수[卷]와 부명[部]을 안 것으로써 어찌 알았다고 할 수 있으리요? 따라서 심지가 얕은 자라면 권수가 많은 것을 보고는 눈살을 찌푸릴 것이요, 그 뜻을 오로지 하는 자라면 질수(帙數)가 많은 것을 보고 더욱 용기를 낼 것이다. 이런 일들을 들어 논하였으니, 자기의 성정[性]이 어느 쪽을 편안하게 여기는지 살펴보도록 하라.
원래 오탁(五濁)3)이 교대로 운행되고 사혹(四惑)4)이 드러나 행해지면 성현의 발자취는 사라지게 되니, 이를 일러 ‘목숨이 경각에 달했다’고 한다. 그들을 구함에 있어 그 계책을 하나로 요약할 수는 없지만, 서로 다른 방도로 그들을 이끌 수는 있다. 따라서 하늘이 선택한 뛰어난 영식은 언어의 방편에 국한되지 않고, 중근기의 사람5)을 이끌어 도야6)시킬 때에는 반드시 훌륭한 말씀의 나루터와 다리를 빌려야만 함을 알았다. 무릇 세세하고 간략한 두 가르침은 지극한 성인의 말씀을 흥성(興盛)시키지 못했으나, 기미를 알아보는 그 신통력은 이미 세속(世俗)의 영원한 교훈을 밝혔다.
이제 여기서는 너무 심한 것을 버리고 행장(行藏)에 힘쓰는 것을 따랐고, 큰 부(部)를 거론하여 소소한 경전들을 포섭시켰다. 근본(根本)을 모으고 지엽(枝葉)적인 것은 버리니, 문장은 비록 간략하나 그 의미는 세세하고, 권수는 비록 작으나 그 뜻은 상세하다. 그리하여 전독(轉讀)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책을 보는 날로 그 공덕을 보게 하고, 복을 짓고 청정한 믿음을 내며, 대장경을 펼쳐 보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열심히 하도록 만들었다. 그러한즉 매 권(卷)마다 항상 제도(濟度)7)되어 시주의 나무람을 등지지 않을 수 있을 것이며, 매 품(品)마다 기쁨을 느껴 법을 싫어하는 깊은 허물을 없앨 수 있을 것이다. 일이 끝나기도 전에 그 틀을 보는 안목이 생긴다더니, 이 편(篇)을 어루만지니 긴 탄식에 산이 무너져 내리는 듯하구나.
한결같기가 어찌도 이와 같을까? 어찌 용해장록(龍海藏錄)을 들어보지 못했다 하리요? 여름 내내 살펴보아도 끝내 두루 섭렵할 수가 없구나. 철위산(鐵圍山)8)처럼 법장(法藏)이 쌓였으니, 억 마리의 코끼리가 나른다 해도 다 옮길 수조차 없겠구나.
저거(沮渠)의 암굴에는 열두 대의 보배 수레가 진(鎭)을 치고 있었고, 용수(龍樹)보살이 머문 절엔 항상 억 천이나 되는 성인과 범천(梵天)이 머물렀다고 하는데, 동(東)으로 우리 진단(震旦)9)에 이르러선 만 인 가운데 한 사람도 찾아오지 않는구나. 깊은 밤 어둠은 더해 가고 권태와 염증은 더해만 가는데, 이 깊은 무명(無明)의 장애에 널리 경전을 보지 못했으니, 스스로 생각해도 정말 슬픈 일이로다. 또한 생멸(生滅)은 끊임없이 재촉해 오니 목숨은 이슬이 반짝이는 동안이요, 심상(心相)은 오래 머물지 못하니 언설(言說) 속에 빠지는 것은 번개가 번쩍이는 사이라, 가르침의 종지를 듣고는 곧 몸을 돌려야 할 것이요, 때로의 인연을 요긴한 관법(觀法)10)에 의지하여 다스려야 하리라. 어느 여가에 용해장[海]을 모두 다 찾아 듣고 법문을 모두 열람하겠는가? 그래서 논에서도 말하기를, “지혜 있는 자라면 마땅히 불도(佛道)를 닦아 먼저 해탈의 과보(果報)를 얻은 후, 많이 듣는 것으로써 오묘한 영락(瓔珞) 장엄구(莊嚴具)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즉 평범하고 하찮은 사람은 심성을 서로 같지 않게 하여 고요히 앉아 깊이 사고하지 못함을 스스로 개탄하니, 그런 이들은 모름지기 경전과 논서(論書)를 살펴보아 눈과 귀가 열려야만 하리라. 그리하여 심성의 신령스러움을 낱낱이 풀어 헤쳐 이치와 깊은 뜻을 이끌어 내며, 삿됨과 올바름을 알아내어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을 교화하고, 부처님 종지의 뛰어남을 널리 드날려야만 하리라. 이와 같이 한다면 이는 곧 집안에서 해가 솟는 것이요, 부처님의 유촉(遺囑)11)을 저버리지 않는 것이리라.
이 편은 마치 나무처럼 이루어져 있어 같이 있으면서도 한 근원으로 돌아가게 되니 다음과 같다.

대승경본(大乘經本) 790권 13,079장
대승률본(大乘律本) 32권 430장
대승론본(大乘論本) 445권 8,115장
대승 경(經)ㆍ율(律)ㆍ논(論) 합 337부1,267권 21,625장

1) 대승경 정본(正本) 254부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60권 혹은 50권, 1,087장 1장은 28행
동진(東晋) 의희(義熙)연간(405~418)에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가 양도(楊都)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전ㆍ후대의 이역(異譯)이 14부나 되니, 이른바 『도세(度世)』12)ㆍ『점비(漸備)』13)ㆍ『신력(信力)』14)ㆍ『십주(十住)』15)ㆍ『흥현(興顯)』16)ㆍ『나가(羅伽)』17)ㆍ『주법(住法)』ㆍ『본업(本業)』18)ㆍ『도사(兜沙)』19)ㆍ『불장(佛藏)』 등이다. 이 경들은 모두 본부(本部)에서 요약 발췌한 것이거나 몇 품이 달리 유행된 것이다. 내용에 간혹 더해지고 빠진 것이 있긴 하지만, 뜻에는 차이가 없다. 따라서 기록하지 않는다.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40권 혹은 36권, 720장
북량(北涼)의 저거(沮渠) 현시(玄始) 연간(412~428)에 담무참(曇無讖)이 양도(涼都)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다섯 가지 번역본이 있으나, 조목이 다 갖춰지지 않아 통용되기에는 부족하다. 따라서 위의 경전으로 나머지 부(部)들을 총괄해 포섭한다.
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40권 혹은 30권, 619장
후진(後秦) 홍시(弘始) 연간(399~416)년에 구마라집이 상안(常安) 소요원(逍遙園) 서명각(西明閣)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전후로 열 번이나 번역되었는데, 이른바 『방광반야경[放光]』ㆍ『광찬반야경[光讚]』ㆍ『도행반야경[道行]』ㆍ『소품반야경[小品]』 등각기 신ㆍ구본이 있으며, 『대명도무극경[明度無極]』ㆍ『불유일다라니경[遺日]』ㆍ『마하반야초경[抄]』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드문드문 번역되었다. 앞에 제시한 경을 들어 다른 경들은 통칭하니, 이 경이 대의를 빠짐없이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옥화궁[玉華]에서 나중에 번역한 『대반야바라밀경[大般若]』은 부처님께서 한 번 화현하시어 모두 열여섯 차례의 회상에서 설법하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여러 회에 걸쳐 설법하신 내용이 무려 600여 권이나 되니, 가히 반야바라밀의 큰길은 부처님께서 오시는 길이고, 반야바라밀의 큰 바다는 그 끝이 없다고 하겠다. 그러나 이는 공양의 대상이 될 수는 있지만, 상용되기는 어렵다. 나집은(羅什) 그 번역한 경과 논의 수가 천 여 권이 넘는데, 진나라 사람들의 전기에 의하면 10분의 9는 생략했다고 한다. 이제 그 모두를 살펴보았으니, 이것과 저것을 때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리라.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60권 혹은 58권, 1,150장
북량의 담무참(曇無讖)이 번역한 전본(前本) 30권
북제(北齊)와 수(隋)나라 때에 야사(耶舍)가 번역한 후본(後本) 30권
이상의 경은 전후로 열네 차례 번역되었는데, 이른바 『대애경[大哀])』ㆍ『허공장보살소문경[空藏]』ㆍ『보계보살소문경[寶髻]』ㆍ『보녀소문경[寶女]』ㆍ『무진의보살경[無盡意]』ㆍ『아차말보살경[阿差末]』ㆍ『보성다라니경[寶星]』ㆍ『정행자재왕보살경[淨行自在王]』ㆍ『사자분신왕삼매경[奮迅王]』ㆍ『수미장경[須彌藏]』ㆍ『무언동자경[無言童子]』 등이다. 모두 본 경의 별품(別品)인데, 후대 사람들이 부(部)에 따라 달리 유행시킨 것이다. 이제 갖가지 번역본들을 모두 회통(會通)하니, 후대 사람들에게 보일 만하지 못하다.
대위덕다라니경(大威德陀羅尼經)20권 265장
수(隋) 개황(開皇) 연간(581~600)에 사나굴다(闍那崛多)가 경사(京師) 대흥선사(大興善寺)에서 번역했다.
법거위덕다라니경(法炬威德陀羅尼經)20권 300장
수 대업(大業) 연간(605~618)에 달마급다(達摩笈多) 가 동도(東都) 상림원(上林園) 번경관(翻經館)에서 번역했다.
대보살장경(大菩薩藏經)20권 410장
당(唐)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현장(玄奘)이 경사 홍복사(弘福寺)에서 번역했다.
보살영락경(菩薩瓔珞經)12권 혹은 14권 337장
전진(前秦) 건원(建元) 연간(365~385)에 축불념(竺佛念)이 장안에서 번역했다.
보살견실삼매경(菩薩見實三昧經)14권 238장
후제(後齊) 천보(天保) 연간(550~559)에 야사(耶舍)가 업도(鄴都)에서 번역했다.
불명경(佛名經)12권 247장
후위(後魏) 천평(天平) 연간(534~537)에 보리류지(菩提留支)가 업하(鄴下)에서 번역했다.
월등삼매경(月燈三昧經)11권 혹은 10권, 202장
후제 천통(天統) 연간(565~569)에 야사가 업하에서 번역했다.
현겁경(賢劫經)13권 195장
서진(西晋) 원강(元康) 연간(291~299)에 축법호(竺法護)가 장안에서 번역했다.
화수경(華手經)13권 225장
후진(後秦) 홍시(弘始) 연간(399~416)에 나집(羅什)이 상안(常安)에서 번역했다.
십주단결경(十住斷結經)10권 254장
전진 건원 연간에 축불념이 장안에서 번역했다.
대관정경(大灌頂經)12권 혹은 9권, 112장
동진(東晋) 원제(元帝) 연간(317∼322)에 백시리밀다(帛尸利蜜多)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관불삼매경(觀佛三昧經)10권 혹은 8권, 159장
송(宋) 영초(永初) 연간(420~422)에 불타발타라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비화경(悲華經)10권 194장
북량 현시 연간에 담무참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한 번 더 번역되었는데, 『대비분타리경(大悲分陀利經)』(8권)이라 이름 한다. 누가 언제 번역했는지는 알 수 없고, 문장의 뜻은 앞의 경과 거의 같다.
대방등보살염불삼매경(大方等菩薩念佛三昧經)10권 132장
수 대업 연간에 달마급다[笈多]가 동도 상림원 번경관에서 번역했다.
이 경보다 먼저 번역된 본은 『염불삼매경(念佛三昧經)』(6권)이라 이름 하는데, 송 대명(大明) 연간(457~464)에 공덕직(功德直)이 양도에서 번역한 것이다. 두 본은 거의 같다.
대승대집지장십륜경(大乘大集地藏十輪經)10권 171장
당 영휘(永徽) 연간(650~655)에 현장이 경사 대자은사[慈恩寺]에서 번역했다.
이 경보다 먼저 번역된 본은 『대방광십륜경(大方廣十輪經)』(8권)이라 이름 하는데, 언제 누가 번역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문장은 뜻이 분명하다. 두 번역본은 거의 같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7권 148장
후진 홍시 연간에 나집이 상안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서진의 축법호가 먼저 번역하여 『정법화경(正法華經)』(10권)이라 이름 하였다. 수 대업 연간에 급다가 다시 번역하였는데, 「약초품(藥草品)」(5장)이 첨가되었고 모든 주문이 서로 달랐으며, 「이촉루품(移囑累品)」이 뒤에 들어가 있다.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의 숭상을 받은 것으로는 진나라 때의 번역본을 따를 것이 없다.
능가아발다라보경(楞伽阿跋多羅寶經)4권 92장
송 원가(元嘉) 연간(424~453)에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가 양도(楊都)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후위의 보리류지가 후대에 다시 번역하여 『입능가경(入楞伽經)』(10권)이라 이름 하였다. 문장은 더 많지만 그 뜻은 구역본과 같다.
오천오백불명경(五千五百佛名經)8권 126장
수 개황 연간에 야사가 경사(京師)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대방편불보은경(大方便佛報恩經)7권 124장
누가 언제 번역하였는지 알 수 없다.
대살차니건자경(大薩遮尼乾子經)7권 혹은 8권, 131장
후위 정광(正光) 원년(520)에 보리류지가 업도에서 번역했다. 이 경 이전의 번역본은 『보살행방편신화경(菩薩行方便神化經)』(3권)이라 이름 하는데, 누가 언제 번역하였는지 알 수 없다. 두 번역본은 거의 같다.
승천왕반야바라밀경(勝天王般若波羅蜜經)7권 121장
진나라 때 외국의 왕자 월파수나(月婆首那)가 구강군(九江郡)에서 번역했다.
금광명경(金光明經)6권 혹은 8권, 115장
북량의 담무참이 앞의 네 권을 번역하였고, 진(陳)의 진제(眞諦) 등이 경의 뒷부분을 번역하였다.
보운경(寶雲經)7권 100장
양(梁) 천감(天監) 연간(502~519년)에 만다라(曼多羅)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법집경(法集經)6권 혹은 7권, 122장
후위 연창(延昌) 4년(515)에 보리류지가 낙도(洛都)에서 번역했다.
보살처태경(菩薩處胎經)5권 113장
전진 건원 연간에 축불념이 장안에서 번역했다.
대비경(大悲經)5권 88장
후제 천통 연간에 야사가 업도에서 번역했다.
대집현호보살경(大集賢護菩薩經)5권 혹은 6권, 92장
수 개황 연간에 야사가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대운경(大雲經)6권 92장, 일명 『대방등무상경(大方等無相經)』이라고도 한다.
전진의 축불념이 번역했다. 『보창록(寶昌錄)』20)에 이르기를, “담무참이 양도에서 번역했다”고 한다.
밀적금강력사경(密迹金剛力士經)5권 112장
서진(西晉)의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했다.
대방등다라니경(大方等陀羅尼經)4권 62장
북량의 석법중(釋法衆)이 고창군(高昌郡)에서 번역했다.
해룡왕경(海龍王經)4권 73장
북량의 담무참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앙굴마라경(央21)掘摩羅經)4권 78장
송 원가 연간에 구나발타라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무소유보살경(無所有菩薩經)4권 60장
수 개황 연간에 달마급다[笈多]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승가타경(僧伽吒經)4권 51장
후위(後魏) 때 월파수나왕자(月婆首那王子)가 업도(鄴都)에서 번역했다.
관찰제법경(觀察諸法經)4권 60장
수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崛多]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칠불신주경(七佛神呪經)4권 70장
역자를 알 수 없다.
대수긴나라왕문경(大樹緊那羅王問經)4권 65장
후진 홍시 연간에 나집이 상안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후한의 지루가참이 먼저 번역하여 『둔진소문경(屯眞所問經)』(2권)이라 이름 하였다. 그 문장은 함축적이고 질박하지만 뜻은 거의 같다.
지세경(持世經)4권 75장, 일명 『법인경(法印經)』이라고도 한다.
후진 홍시 연간에 나집이 상안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서진의 축법호가 처음 번역하였는데, 『지인소문경(持人所問經)』(4권)이라 이름 하였다. 두 번역본은 거의 같다.
홍도광현삼매경(弘道廣顯三昧經)4권 53장
서진 시대 영가(永嘉) 연간(307~313)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축법호가 처음 번역하였는데, 『아뇩달용왕경(阿耨達龍王經)』(3권)이라 이름 하였다. 동본이역(同本異譯)이므로 한 경만 기록한다.
보살본행경(菩薩本行經)3권 52장
칭양제불공덕경(稱揚諸佛功德經)3권 55장
후진 홍시 연간에 나집이 번역했다.
보살장경(菩薩藏經)3권 61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역장엄삼매경(力莊嚴三昧經)3권 46장
수 개황 연간에 야사가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수진천자경(須眞天子經)3권 혹은 4권, 46장
서진 태시(太始) 연간(265~274)에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했다.
수릉엄삼매경(須楞嚴三昧經)3권 혹은 2권, 51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3권 혹은 2권, 47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보초삼매경(普超三昧經)3권 67장
서진 태강(太康) 연간(280~289)에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후한의 지참이 처음 번역하여 『아사세왕경(阿闍世王經)』(2권)이라 이름 하였는데, 문장의 의미가 명확하지 않다. 또 후대의 번역본도 있다.
등집중덕삼매경(等集衆德三昧經)2권22) 혹은 3권, 49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이 경과 『집일체복덕삼매경(集一切福德經)』은 동본이역이다.
대방등선주의천자문경(大方等善住意天子問經)4권 68장
수 대업 연간에 급다가 동도 번경관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는데,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하여 『여환삼매경(如幻三昧經)』(2권)이라 이름 하였고, 후위의 유지(留支)가 번역하여 『성선주문경(聖善住問經)』(3권)이라 이름 하였다. 문장의 뜻은 거의 같으므로 나중에 번역된 것을 여기에 기록하였다.
광박엄정불퇴전법륜경(廣博嚴淨不退轉法輪經)4권 혹은 6권, 78장
송 원가 연간에 지엄(智嚴) 등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는데,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하여 『아유월치차경(阿惟越致遮經)』(3권)이라 하였고, 다른 번역본에서는 『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이라 하였다. 모두 동본이역이다.
사익범천문경(思益梵天問經)4권 82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는데, 서진의 법호(法護)가 번역하여 『지심범천문경(持心梵天問經)』(4권) 혹은 『등어제법경(等御諸法經)』이라 하였고, 후위의 보리류지가 번역하여 『승사유천문경(勝思惟天問經)』(6권)이라 하였다. 문장의 뜻은 거의 같으나 오랫동안 사람들의 숭상을 받고 중히 여겨진 것은 『사익범천문경』이다.
불승도리천위모설법경(佛升忉利天爲母說法經)2권 혹은 3권, 36장
서진 태강 연간에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이 경은 서진의 안법흠(安法欽)이 번역하여 『도신족변화경(道神足變化經)』(4권)이라 하였는데, 동본이역이다.
해심밀경(解深密經)5권 73장
당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현장이 경사 자은사(慈恩寺)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네 번 번역되었는데, 처음으로 송나라 때 구나발타라가 번역하여 『상속해탈경(相續解脫經)』이라 이름 했고, 진나라 때 진제가 번역하여 『해절경(解節經)』이라 이름 했다. 그러나 문장이 많이 생략되어 온전하지 못하다. 후위의 유지가 번역한 『심밀해탈경(深密解脫經)』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나중에 번역된 본(本)을 정본(定本)으로 삼아 여기에 기록한다.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3권 61장
후진의 나집이 상안 소요원(逍遙園) 위수(渭水) 남쪽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다. 오나라 때 지겸(支謙)이 번역하여 『비마라힐경(毗摩羅鞊經)』(2권)이라 하였고, 당의 현장이 번역하여 『무구칭경(無垢稱經)』(6권)이라 하였다. 그러나 번거로운 부분을 요약하고 절충(折衷)함에 있어서 진나라 때의 번역본에 미치기 어렵다. 이는 곧 주나라가 은나라의 예법을 따랐기 때문에, 더하고 빠진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제법무행경(諸法無行經)2권 31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이 경은 한 번 더 번역되었다. 수의 굴다가 번역하여 『제법본무경(諸法本無經)』(3권)이라 하였는데, 문장력이 충분치 못하다. 동본(同本)이므로 생략한다.
무극보삼매경(無極寶三昧經)1권 30장
서진 영가 연간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이 경은 한 번 더 번역되어 『보여래삼매경(寶如來三昧經)』(2권)이라 이름 하였는데, 누가 언제 번역했는지 알 수 없다. 문장이 거의 같으므로 생략한다.
방등니원경(方等泥洹經)2권 35장
동진의 불타발타라와 법현(法顯)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는데, 다른 번역본에서는 『애읍경(哀泣經)』(2권)이라 하였고, 수나라 때 굴다가 번역하여 『사동자경(四童子經)』(3권)이라 하였다. 문장이 다르다 할 것이 없으므로 여기서는 진본(晋本)을 기록한다.
혜상보살문대선권경(慧上菩薩問大善權經)2권 30장
서진 태강 연간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이 경은 번역본이 두 개이다. 서진의 천축(天竺) 거사 축난제(竺難提)가 번역하여 『대승방편경(大乘方便經)』(3권)이라 하였다. 앞의 번역본과 거의 같으므로 생략하고 기록하지 않는다.
문수사리현보장경(文殊師利現寶藏經)3권 43장
서진 태시 연간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이 경의 다른 번역본은 『대방광보협경(大方廣寶篋經)』(3권)이라 이름 하는데, 번역자의 연대와 인명은 알 수 없다. 문장이 거의 같으므로 생략한다.
등목보살문삼매경(等目菩薩問三昧經)2권 혹은 3권, 51장
서진(西晉)의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했다.
명도오십교계경(明度五十挍計經)2권 40장
후한(後漢)의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했다.
보살영락본업경(菩薩瓔珞本業經)2권 18장
전진의 축불념이 장안에서 번역했다.
호국보살경(護國菩薩經)2권 42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초일명삼매경(超日明三昧經)2권 46장
서진 태시 연간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월상녀경(月上女經)2권 27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했다.
중음경(中陰經)2권 27장
전진 축불념이 번역했다.
수미장경(須彌藏經)2권 48장
후제의 야사가 업도에서 번역했다.
불화엄입여래부사경경(佛華嚴入如來不思境經)2권 21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대법고경(大法鼓經)2권 31장
송의 구나발마(求那跋摩)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제불요집경(諸佛要集經)2권 33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문수사리불토엄정경(文殊師利佛土嚴淨經)2권 34장
서진 영희(永熙) 연간(290)에 축법호가 낙양에서 번역했다.
유수무상청정분위경(濡首無上淸淨分衛經)2권 27장, 일명 『결료제법여환삼매경(決了諸法如幻三昧經)』이라고도 한다.
송나라 때 상공(翔公)이 남해군(南海郡)에서 번역했다.
대승동성경(大乘同性經)1권 39장
후주 천화(天和) 연간(566~575)에 굴다(崛多)와 승안(僧安)이 장안에서 번역했다.
아촉불국경(阿閦佛國經)2권 38장, 일명 『불찰보살학성경(佛刹菩薩學成經)』이라고도 한다.
후한 건화(建和) 연간(147~149)에 지참이 낙양에서 번역했다.
연화면경(蓮華面經)2권 33장
수 개황 연간에 야사가 번역했다.
대승비유왕경(大乘譬喩王經)2권 33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가섭경(迦葉經)2권 29장
후위 월파수나왕자가 낙양에서 번역했다.
공작왕다라니경(孔雀王陀羅尼經)2권 32장
양 승가바라(僧伽婆羅)가 양도 점운관(占雲館)에서 번역했다.
발각정심경(發覺淨心經)2권 27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무상의경(無上依經)2권 31장
진의 진제가 광주에서 번역했다.
이식경(移識經)2권 32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미증유경(未曾有經)2권 40장
남제(南齊)의 담경(曇景)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대방광여래성경(大方廣如來性經)2권 혹은 3권 51장
부사의공덕경(不思議功德經)2권 혹은 4권 38장
대길의주경(大吉義呪經)2권 혹은 4권 38장
보살몽경(菩薩夢經)2권 34장
문수사리문경(文殊師利問經)2권 49장
인왕반야바라밀경(仁王般若波羅蜜經)2권 28장
법계체성무분별경(法界體性無分別經)2권 24장
밀적금강력사경(密迹金剛力士經)2권 36장
대방광여래비장경(大方廣如來秘藏經)2권 24장
선비보살소문경(善臂菩薩所問經)2권 26장
대정법문경(大淨法門經)2권 24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이 경은 수(隨)의 야사가 한 번 더 번역하여 『대장엄법문경(大莊嚴法門經)』(2권)이라 하였다. 문장의 뜻은 거의 같다.
순권방편경(順權方便經)2권 혹은 1권, 27장, 일명 『전여신보살경(轉女身菩薩經)』이라고도 한다.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이 경은 송나라 때 법해(法海)가 또 번역하여 『낙영락장엄방편경(樂瓔珞莊嚴方便經)』(1권)이라 이름 하였다. 문장이 거의 같으므로 여기에는 기록하지 않는다.
대운륜청우경(大雲輪請雨經)2권 28장
수 개황 연간에 야사가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으니, 후주(後周)의 굴다가 처음 번역하여 『대운청우경(大雲請雨經)』이라 이름 했고, 나중에 수의 굴다가 또 번역하여 대방등(大方等)이라는 글자를 앞에 붙였다. 문장의 의미가 거의 같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
여래장엄지광입불경계경(如來莊嚴智光入佛境經)1권 34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낙도(洛都)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으니, 양나라 때 승가바라가 번역한 것은 『도제불경지엄경(度諸佛境智嚴經)』이라 이름하고, 또 다른 번역본으로 『지혜광엄경(智慧光嚴經)』이 있다. 이들은 동본이역이다.
덕호장자경(德護長者經)2권 26장
수 개황 연간에 야사가 장안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는데, 진의 축법호가 처음 번역하여 『월광동자경(月光童子經)』(1권)이라 이름 하였고, 또 다른 번역본에서는 『신일경(申日經)』이라 이름 하였다. 문장이 거의 같으므로 생략한다.
선사동자경(善思童子經)2권 20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는데, 처음 번역된 것은 『대방등정왕경(大方等頂王經)』 또는 『유마힐자문경(維摩詰子問經)』이라 이름 했고, 나중에 번역된 것은 『대승정왕경(大乘頂王經)』이라 했다. 문장은 거의 같다.
욱가라월문보살행경(郁迦羅越問菩薩行經)1권 25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다. 처음 후한의 안현(安玄)이 번역하여 『법경경(法鏡經)』이라 이름 했고, 나중에 위의 승개(僧鎧)가 『욱가문경(郁伽問經)』이라 이름 했다. 글의 뜻은 거의 같다.
무량청정평등각경(無量淸淨平等覺經)2권 60장
위나라 때 백연(帛延)이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는데,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한 것은 『아미타경(阿彌陀經)』(2권)이라 이름하고,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한 것은 『무량수경(無量壽經)』(2권)이라 이름 하였다. 글의 내용이 다르지 않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
허공잉보살경(虛空孕菩薩經)2권 30장
수(隋) 개황(開皇) 연간(581~600)에 굴다(崛多)가 번역했다.
이 경은 네 번 번역되었다. 후진의 불타야사가 번역한 것은 『허공장신주경(虛空藏神呪經)』이라 하고, 송의 『담마밀다(曇摩蜜多)』가 번역한 것은 『관허공장보살경(觀虛空藏菩薩經)』이라 이름하며, 또 다른 번역본은 『허공장경(虛空藏經)』이라 하였다. 문장에 자세하고 간략한 차이가 있지만, 그 뜻은 같으므로 하나만 뽑았다.
연생경(緣生經)2권 23장
수 대업 연간에 급다가 동도 상림원(上林園)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다시 번역되었는데, 당의 현장이 번역하여 『분별연기경(分別緣起經)』(2권)이라 이름 하였다. 비록 글이 교묘하기는 하지만, 세세히 살펴보는 사람은 쉽게 그 뜻을 알 수 있다.
동방최승등왕여래경(東方最勝燈王如來經)13장 이하 148경은 단경(單經)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제법최상왕경(諸法最上王經)22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했다.
성구광명정의경(成具光明定意經)22장
후한 영제(靈帝) 때에 지요(支曜)가 번역했다.
태자수대라경(太子修大拏經)16장
서진(西秦) 걸복국인(乞伏國仁) 때에 법견(法堅)이 번역했다.
태자모백경(太子慕魄經)5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수뢰경(須賴經)19장
오(吳) 황무(黃武) 연간(222~229)에 지겸이 번역했다.
금색왕경(金色王經)8장
후위의 반야류지(般若留支)가 낙도에서 번역했다.
독증자서삼매경(獨證自誓三昧經)8장, 일명 『여래자서삼매경(如來自誓三昧經)』이라고도 한다.
서진(西晉)의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했다.
마하마야경(摩訶摩耶經)25장
남제의 담경(曇景)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대방등여래장경(大方等如來藏經)9장
동진 의희(義熙) 연간(405~418)에 불타발타라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여래방편선교주경(如來方便善巧呪經)10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했다.
승만사자후일승방편경(勝鬘師子吼一乘方便經)19장
송 원가 연간에 구나발타라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수마제경(須摩提經)8장, 일명 『수마제보살경(須摩提菩薩經)』이라고도 한다.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희유교량공덕경(希有挍量功德經)6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했다.
범녀수의경(梵女首意經)6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차마파제수기경(差摩婆帝受記經)4장
후위의 유지가 낙도에서 번역했다.
월명보살경(月明菩薩經)3장
오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했다.
멸시방명경(滅十方冥經)6장
서진 원희(元熙) 연간(304~308)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출생보리심경(出生菩提心經)11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보문품경(普門品經)12장
서진 태강 연간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상주천자경(商主天子經)16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심명경(心明經)3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월등삼매경(月燈三昧經)10장, 일명 『문수사리십사행경(文殊師利十事行經)』이라고도 하며, 일명 『건혜삼매경(建慧三昧經)』이라고도 한다.
송나라 때 선공(先公)이 번역했다.
불사광보살소설경(不思光菩薩所說經)12장, 일명 『무사광해동보살경(無思光孩童菩薩經)』이라고도 한다.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문수사리문보살서경(文殊師利問菩薩署經)20장, 일명 『문서경(問署經)』이라고도 한다.
후한 영제 때에 지참이 번역했다.
덕광태자경(德光太子經)19장, 일명 『수뢰문덕광태자경(須賴問德光太子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태시 연간에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했다.
시등공덕경(施燈功德經)14장
후제의 야사가 업하에서 번역했다.
보살가색욕경(菩薩呵色欲經)2장
후진 홍시 연간에 나집이 상안에서 번역했다.
인본욕생경(人本欲生經)14장, 축법호가 번역한 『인소종래경(人所從來經)』은 없어짐
후한 환제(桓帝)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부증불감경(不增不減經)6장
후위 정광(正光) 연간(520~525)에 유지가 낙양에서 번역했다.
불어경(佛語經)3장
후위의 유지가 번역했다.
무자보협경(無字寶篋經)6장
후위의 유지가 번역했다.
사자후경(師子吼經)5장
후위의 보리류지(菩提留支)와 불타선다(佛陀扇多)가 함께 번역했다.
십법경(十法經)20장
양(梁) 보통(普通) 연간(520~527)에 승가바라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불필정입인경(不必定入印經)20장
후위(後魏)의 유지(留支)가 번역했다.
십이불명신주경(十二佛名神呪經)6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했다.
마역경(魔逆經)18장
서진 태강 연간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제제방등학경(濟諸方等學經)14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보살행오십연신경(菩薩行五十緣身經)6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내장백보경(內藏百寶經)8장
후한 영제 때에 지참이 번역했다.
대방광총지경(大方廣總持經)13장
수 개황 연간에 비니다류지(毗尼多留支)가 번역했다.
미륵문본원경(彌勒問本願經)8장
서진(西晉)의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했다.
문수반야바라밀경(文殊般若波羅蜜經)22장
양 천감 연간에 만다라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견고녀경(堅固女經)6장
수 개황 연간에 야사가 번역했다.
연도속업경(演道俗業經)9장
서진의 법견이 하남(河南)에서 번역했다.
보살생지경(菩薩生地經)3장, 일명 『차마갈경(差摩竭經)』이라고도 한다.
오 황무 연간에 지참이 번역했다.
사가삼매경(私呵三昧經)11장, 일명 『보살도수경(菩薩道樹經)』이라고도 하며, 일명 『도수삼매경(道樹三昧經)』이라고도 한다.
오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했다.
보망경(寶網經)22장, 일명 『보망동자경(寶網童子經)』이라고도 한다.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백불명경(百佛名經)6장
수 개황 연간에 야사가 번역했다.
무량의경(無量義經)17장
남제(南齊) 건원(建元) 연간(479~482)에 담무야사(曇無耶舍)가 광주에서 번역했다.
관미륵상생도솔경(觀彌勒上生兜率經)8장
북량(北涼) 안양후(安陽侯) 저거 경성(京聲)이 번역했다.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16장
송 원가 연간에 강량야사(畺良耶舍)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관보현행법경(觀普賢行法經)16장
송 원가 연간에 담무밀다(曇無蜜多)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관약왕약상이보살경(觀藥王藥上二菩薩經)19장
송 원가 연간에 강량야사가 번역했다.
청관세음소재경(請觀世音消災經)11장
송나라 때 외국 선박의 주인 축난제(竺難提)가 번역했다.
관세음수기경(觀世音授記經)14장
송나라 때 담무갈(曇無竭)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녹모경(鹿母經)4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녹자경(鹿子經)3장
오(吳)나라 건흥(建興) 연간(252~253)에 지겸(支謙)이 번역했다.
제공재환경(除恐災患經)15장
위나라 때 백연(帛延)이 번역했다.
온실세욕중승경(溫室洗浴衆僧經)3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사불가득경(四不可得經)4권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복전경(福田經)6장, 일명 『제덕복전경(諸德福田經)』이라고도 한다.
서진의 법거(法炬)와 법립(法立)이 함께 번역했다.
출가공덕경(出家功德經)5장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했다.
입법계체성경(入法界體性經)10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미륵성불경(彌勒成佛經)17장
서진(西晉)의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다. 후진의 나집이 번역한 것은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이라 하였는데, 문장이 막힘이 없고 읽기에 편하지만, 빠진 내용이 있다. 또 다른 사람이 번역하여 『미륵래시경(彌勒來時經)』(3장)이라 하였는데, 문장의 표현이 온전치 못하다. 따라서 앞의 번역본을 여기에 기록한다.
불공견삭신주경(不空羂索神呪經)12장
당의 현장이 번역하였다.
이 경과 수나라 때 굴다가 번역한 『불공견삭경(不空羂索經)』은 동본이역이다.
무량수불경(無量壽佛經)5장
후진 홍시 연간에 나집이 번역하였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다. 송나라 때 구나발타라가 번역한 『소무량수경(小無量壽經)』과 당의 현장이 번역한 『칭찬정토섭수경(稱讚淨土攝受經)』은 모두 동본이역이다. 따라서 두 경은 기록하지 않는다.
약사유리광경(藥師琉璃光經)13장, 세세히 살펴보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의경(疑經)이라 여기고 있다.
송의 녹야사(鹿野寺) 사문이 번역하였다.
이 경은 세 번역본이 있다. 수의 급다가 번역한 『약사본원경(藥師本願經)』과 당의 현장이 번역한 것이 있는데, 크게 다르지 않다.
노모경(老母經)2장, 또한 『노여인경(老女人經)』이라고도 한다.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하였다.
이 경은 다른 사람이 번역한 『노모육영경(老母六英經)』과 동본이역이다. 둘 다 유통시킬 수 없으므로 여기엔 하나의 번역본만을 기록하였다. 다른 경전들도 마찬가지이다.
문수시리행경(文殊尸利行經)7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하였다.
이 경과 후위의 유지가 번역한 『문수순행경(文殊巡行經)』은 동본이역이다.
금강장다라니경(金剛場陀羅尼經)14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하였다.
이 경과 후위의 선다가 번역한 『금강상미경(金剛上味經)』은 동본이역이다.
선공경경(善恭敬經)7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하였다.
이 경과 선다가 번역한 『정공경경(正恭敬經)』은 동본이역이다.
득무구녀경(得無垢女經)25장
후위의 구담류지가 업도에서 번역하였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으니, 『이구시녀경(離垢施女經)』ㆍ『무구시보살응변경(無垢施菩薩應辯經)』은 동본이역이다.
무외덕녀경(無畏德女經)15장
후위 원상(元象) 연간(538~539)에 불타선다(佛陀扇多)가 번역하였다.
이 경과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한 『아사세왕아술달보살경(阿闍世王阿術達菩薩經)』은 동본이다.
존승입제문다라니경(尊勝入諸門陀羅尼經)17장
후제(後齊)의 거사(居士) 만천의(萬天懿)가 업도(鄴都)에서 번역했다.
이 경과 법견이 번역한 『무애지법문경(無涯持法門經)』은 동본이다.
대위등광선문의경(大威燈光仙問疑經)14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했다.
이 경과 후위의 유지가 번역한 『제일의법승경(第一義法勝經)』은 동본이다.
팔불명호경(八佛名號經)3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하였다.
이 경과 송의 구나발타가 번역한 『팔길상경(八吉祥經)』은 동본이다.
용시보살본기경(龍施菩薩本起經)4장
이 경과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한 『용시녀경(龍施女經)』은 동본이다.
섬자경(睒子經)5장
서진의 법견이 번역했다.
이 경과 다른 사람이 번역한 『보살섬경(菩薩睒經)』은 동본이다.
도우경(稻芋經)6장
이 경과 지겸이 번역한 『요본생사경(了本生死經)』은 동본이다.
장엄보리심경(莊嚴菩提心經)7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이 경과 축법호가 번역한 『대방광보살십지경(大方廣菩薩十地經)』은 동본이다.
무소희망경(無所悕望經)19장, 일명 『상보경(象步經)』이라고도 한다.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이 경과 다른 사람이 번역한 『상액경(象腋經)』은 동본이다.
대방등수다라왕경(大方等修多羅王經)2장
후위의 유지가 번역하였다.
이 경과 다른 사람이 번역한 『전유경(轉有經)』은 동본이다.
미륵보살소문경(彌勒菩薩所問經)4장
후위의 유지가 번역했다.
이 경과 다른 사람이 번역한 『대승방등요혜경(大乘方等要慧經)』은 동본이다.
혜인삼매경(慧印三昧經)20장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했다.
이 경과 다른 사람이 번역한 『여래지인경(如來智印經)』은 동본이다.
일체법고왕경(一切法高王經)20장
후위 흥화(興和) 연간(539~542)에 유지가 번역했다.
이 경과 다른 사람이 번역한 『제법용왕경(諸法勇王經)』은 동본이다.
결정총지경(決定總持經)8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이 경과 유지가 번역한 『방불경(謗佛經)』은 동본이다.
유광불경(乳光佛經)6장
서진 축법호가 번역했다.
이 경과 다른 사람이 번역한 『독자경(犢子經)』은 동본이다.
대보적경(大寶積經)21장
누가 언제 번역하였는지 알 수 없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다. 지참이 번역한 『불유일보경[佛遺日寶]』ㆍ『마하연보엄경(摩訶衍寶嚴經)』은 동본이다.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13장
후진(後秦) 홍시(弘始) 연간(399~416)에 나집(羅什) 상안(常安)에서 번역하였다.
이 경은 네 번 번역되었다. 후위의 유지가 번역한 것은 논(論)으로도 부합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수지(受持)23)하는 많은 사람들이 진나라 때 번역본을 숭상하였기 때문에, 나머지 세 번역본은 점차적으로 시간에 묻히게 되었다.
장자자제경(長者子制經)6장, 일명 『제경(制經)』이라고도 한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다. 축법호가 번역한 『서동자경[逝童子]』ㆍ『보살서경(菩薩逝經)』은 동본이역이다. 따라서 한 본만을 뽑아 기록하였다.
상두정사경(象頭精舍經)9장
수 개황 연간에 비니다류지가 번역하였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다. 『문수문보리경(文殊問菩提經)』ㆍ『가야산정경(伽倻山頂經)』은 동본이다.
십이인연경(十二因緣經)4장
남제 영명(永明) 연간(483~493)에 구나비지(求那毗地)가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다.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한 『패다수하사유인연경(貝多樹下思惟因緣經)』과 후한[漢]의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한 『문성십이인연경(聞成十二因緣經)』은 동본이다.
전여신경(轉女身經)19장
이 경은 네 번 번역되었다. 『복중녀청경(腹中女聽經)』ㆍ『태장경(胎藏經)』ㆍ『무구현녀경(無垢賢女經)』은 모두 동본이다.
일향출생보살경(一向出生菩薩經)11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대흥선사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여섯 번 번역되었다. 『무량문미밀경(無量門微密經)』ㆍ『출무량문지경(出無量門持經)』ㆍ『아난목거경(阿難目佉經)』ㆍ『무량문파마경(無量門破魔經)』ㆍ『사리불다라니경(舍利弗陀羅尼經)』은 동본이다.
십일면관세음경(十一面觀世音經)10장
후주(後周)시대 굴다(崛多)가 번역했다.
이 경과 당의 현장(玄奘)이 번역한 『십일면관세음신주경(十一面觀世音神呪經)』은 동본이다.
전세삼전경(前世三轉經)6장
이 경과 『은색녀경(銀色女經)』은 동본이다.
태자쇄호경(太子刷護經)4장
이 경과 『태자화휴경(太子和休經)』은 동본이다.
보살방편다라니경(菩薩方便陀羅尼經)6장
이 경과 『금강비밀다라니경(金剛秘密陀羅尼經)』은 동본이다.
아사세왕수결경(阿闍世王受決經)4장
이 경과 『채화위왕상불수결경(採花違王上佛授決經)』은 동본이다.
화취다라니경(華聚陀羅尼經)3장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다. 『사자분신문경(師子奮迅問經)』ㆍ『화적다라니경(花積陀羅尼經)』은 동본이다.
방발경(放鉢經)6장, 『보초경(普超經)』의 별품(別品)으로 다르게 번역된 것이다.
발피보살경(拔陂菩薩經)13장, 『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의 별품으로 다르게 번역된 것이다.
공작왕주경(孔雀王呪經)8장
동진(東晋) 함강(咸康) 연간(335~342)에 백시리밀(帛尸利蜜)이 번역했다.
허공장보살문지경복경(虛空藏菩薩問持經福經)6장
누가 언제 번역하였는지 알 수 없다. 이후 나머지 경전들도 마찬가지이다.
보살수행경(菩薩修行經)7장, 일명 『위세장자관신경(威勢長者觀身經)』이라고도 한다.
보살투신아호기탑인연경(菩薩投身餓虎起塔因緣經)7장
일체시왕행단바라밀경(一切施王行檀波羅蜜經)4장
빈비사라왕예불공양경(頻毗娑羅王詣佛供養經)5장
살라국왕경(薩羅國王經)4장
대의경(大意經)5장
천왕태자벽라경(天王太子辟羅經)3장
장자음열경(長子音悅經)5장
장자법지처경(長者法志妻經)3장
일체지광선인자심불식육경(一切智光仙人慈心不食肉經)5장
문수사리반열반경(文殊師利般涅槃經)4장
사자월불본생경(師子月佛本生經)7장
아미타고음성다라니경(阿彌陀鼓音聲陀羅尼經)4장
법화삼매경(法華三昧經)11장
금강삼매본성불괴멸경(金剛三昧本性不壞滅經)8장, 한편 『금강청정경(金剛淸淨經)』이라고도 한다.
보적삼매문수문법신경(寶積三昧文殊問法身經)6장
천불인연경(千佛因緣經)18장
팔부불명경(八部佛名經)2장
팔길상신주경(八吉祥神呪經)10장
팔양신주경(八陽神呪經)3장
십길상경(十吉祥經)2장
현수경(賢首經)3장, 일명 『현자부인경(賢者夫人經)』이라고도 한다.
심심대회향경(甚深大廻向經)5장
현자오복경(賢者五福經)2장
환사인현경(幻士仁賢經)18장
팔대인각경(八大人覺經)2장
후출아미타불경(後出阿彌陀佛經)1장
심희유경(甚希有經)5장, 이후 16경은 모두 당(唐)의 현장(玄奘)이 경사(京師)에서 번역한 것이다.
최무비경(最無比經)2장
제불심다라니경(諸佛心陀羅尼經)2장
수지칠불명호경(受持七佛名號經)5장
불림열반기법주경(佛臨涅槃記法住經)5장
불지경(佛地經)10장
칭찬대승공덕경(稱讚大乘功德經)5장
현무변불토경(顯無邊佛土經)2장
승당비인다라니경(勝幢臂印陀羅尼經)3장
제고다라니경(濟苦陀羅尼經)2장
팔음보밀다라니경(八音普密陀羅尼經)2장
지세다라니경(持世陀羅尼經)7장
연기성도경(緣起聖道經)5장
육문다라니경(六門陀羅尼經)2장
반야다심경(般若多心經)1장
천청문경(天請問經)3장

2) 대승률 합 20부 31권420장
우바새계경(優婆塞戒經)6권 혹은 7권 82장, 이는 재가(在家) 보살의 계율이다.
북량(北涼) 담무참(曇無讖)이 양도(涼都) 한예궁(閑豫宮)에서 번역했다.
불장경(佛藏經)4권 69장
후진(後秦)의 나집(羅什)이 상안(常安)에서 번역했다.
방광삼계경(方廣三戒經)3권 44장
보량경(寶梁經)2권 30장
북량의 도공(道龔)이 번역했다.
범망경(梵網經)2권 34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보살장경(菩薩藏經)9장
양(梁) 천감(天監) 연간(502~519년)에 승가바라(僧伽婆羅)가 양도(楊都)에서 번역했다.
결정비니경(決定毗尼經)17장
돈황(燉煌)에서 번역된 것으로 많은 목록에 말해지고 있지만, 언제 누가 번역했는지는 끝내 밝히고 있지 않다.
문수사리회과경(文殊師利悔過經)21장, 일명 『문수오체회과경(文殊五體悔過經)』이라고도 한다.
서진(西晉)의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했다.
사리불회과경(舍利弗悔過經)5장, 일명 『회과경(悔過經)』이라고도 한다.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적조음소문경(寂調音所問經)18장
송나라 때에 법해(法海)가 번역했다.
이 율과 서진에서 번역된 『청정비니방광경(淸淨毗尼方廣經)』ㆍ『문수정률경(文殊正律經)』은 동본이다. 따라서 한 번역본만을 기록하였다.
대승삼취참회경(大乘三聚懺悔經)13장
수(隋) 개황(開皇) 연간(581~600)에 굴다(崛多) 등이 대흥선사[興善寺]에서 번역했다.
보살계본경(菩薩戒本經)18장
당(唐) 정관(貞觀) 21년(647년)에 현장이 취미궁(翠微宮)에서 번역하였다.
보살갈마(菩薩羯磨)6장
당 정관 23년(649년)에 현장이 취미궁에서 번역하였다.
법률삼매경(法律三昧經)7장
보살내계경(菩薩內戒經)17장
삼만타발타라보살경(三曼陀跋陀羅菩薩經)6장
보살수재경(菩薩受齋經)2장
정업장경(淨業障經)14장
보살선계경(菩薩善戒經)15장
보살오법참회경(菩薩五法懺悔經)2장

3) 대승론 합 63부 445권8, 115장
대지도론(大智度論)100권 2, 043장
후진 홍시 연간에 나집이 상안 서명사(西明寺) 전각 위에서 번역했다.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100권 1,848장
당 정관 20년(646)에 현장이 대자은사에서 번역했다.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20권 226장
당 정관 19년(645)에 현장이 홍복사(弘福寺)에서 번역했다.
아비달마잡집론(阿毘達磨雜集論)16권 355장
당 정관 19년(645)에 현장이 홍복사에서 번역했다.
반야등론(般若燈論)15권 242장
당 정관 3년(629)에 파파밀다(波頗蜜多)가 승광사(勝光寺)에서 번역했다.
대장엄론(大莊嚴論)15권 210장, 혹은 10권, 마명(馬鳴)보살이 지었다.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십주비바사론(十住毗婆沙論)14권 270장, 용수(龍樹)보살이 지었다.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대승장엄론(大乘莊嚴論)13권 200장
당 정관 4년(630)에 파파(波頗)가 승광사에서 번역했다.
십지경론(十地經論)12권 245장
후위(後魏) 영명(永明) 연간(483~493)에 늑나마제(勒那摩提) 등이 낙도(洛都) 소림사(少林寺)에서 번역했다.
섭대승석론(攝大乘釋論)10권 180장, 세친(世親)보살이 지었다.
당 영휘(永徽) 연간(650~655)에 현장이 북궐(北闕)과 대자은사[慈恩寺]에서 번역했다.
이 논은 네 번 번역되었는데, 양(梁)의 진제(眞諦)가 두 번 번역하였고, 수나라 때 급다가 또 번역하였다. 이들은 동본으로 그 내용은 다르다 할 것이 없다.
섭대승론(攝大乘論)10권 220장, 무성(無性)보살이 지었다.
당 영휘 연간에 현장이 대자은사에서 번역했다.
보살지지론(菩薩地持論)10권, 혹은 8권 181장
북량의 담무참이 고장(姑臧)에서 번역했다.
이 논과 『선계경(善戒經)』은 그 내용이 거의 같다.
광백론(廣百論)10권 202장
당 현경(顯慶) 연간(656~661)에 현장이 대자은사에서 번역했다.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毗達磨集論)7권 108장
당 현경 연간에 현장이 번역했다.
불지경론(佛地經論)7권 119장
당 영휘 연간에 현장이 번역했다.
보리자량론(菩提資粮論)6권 67장
수 대업(大業) 연간(605~618)에 달마급다[笈多]가 동도(東都) 상림원(上林園) 번경관(翻經館)에서 번역했다.
미륵보살문경론(彌勒菩薩問經論)5권 혹은 10권, 125장
후위(後魏)의 유지(留支)가 번역했다.
보적경론(寶積經論)4권 84장
후위의 유지가 번역했다.
승사유경론(勝思惟經論)4권 50장
후위의 유지가 번역했다.
불성론(佛性論)4권 82장
진(陳)나라 진제(眞諦)가 번역했다.
중론(中論)4권 97장
후진의 나집이 상안에서 번역했다.
보성론(寶性論)4권 86장
후위의 보리류지(菩提留支)가 낙도(洛都)에서 번역했다.
금강반야론(金剛般若論)3권 37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진(秦) 태상(太上) 문선공(文宣公)의 서재에서 번역했다.
섭대승본론(攝大乘本論)3권 61장
당 정관 23년(649)에 옥화궁(玉華宮)에서 현장이 번역했다.
이 논은 세 번 번역되었다. 진의 진제(眞諦)와 위(魏)의 선다(扇多)가 번역하였는데, 내용은 거의 같다.
문수문보리경론(文殊問菩提經論)2권 28장, 일명 『가야산정경(伽倻山頂經)』이라고도 한다.
후위의 보리류지가 낙도에서 번역했다.
대장부론(大丈夫論)2권 34장, 제바(提婆)보살이 지었다.
북량의 도태(道泰)가 번역했다.
중변분별론(中邊分別論)2권 38장
진의 진제가 번역했다.
불아비담론(佛阿毗曇論)2권 34장
진의 진제가 번역했다.
순중론(順中論)3권 33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번역했다.
백론(百論)상하 2권 32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금강반야론(金剛般若論)2권 28장, 승거(僧佉)보살이 지었다.
수 대업 9년(613)에 급다가 동도 상림원에서 번역했다.
삼무성론(三無性論)2권 34장
진의 진제가 번역했다.
입대승론(入大乘論)2권 39장, 견의(堅意)보살이 지었다.
북량의 도태가 번역했다.
발보리심론(發菩提心論)2권 28장
언제 누가 번역하였는지 알 수 없다.
유식론(唯識論)19장, 유식은 유식무경(唯識無境)의 준말이다.
후위 구담류지(瞿曇流支)가 번역했다.
이 논과 진의 진제가 번역한 것은 내용이 거의 같다.
사진론(思塵論)3장
진의 진제가 번역했다.
이 논과 다른 번역본인 『관소연연론(觀所緣緣論)』은 내용이 거의 같다.
대승성업론(大乘成業論)17장
당(唐)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현장(玄奘)이 번역했다.
이 논과 후위의 구담류지가 번역한 『업성론(業成論)』은 내용이 거의 같다.
대열반경론(大涅槃經論)11장
진의 달마보리(達摩菩提)가 번역했다.
열반본유금무론(涅槃本有今無論)6장
진의 진제가 광주(廣州)에서 번역했다.
삼구족론(三具足論)6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번역했다.
법화경론(法華經論)25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업하(鄴下)에서 번역했다.
전법륜론(轉法輪論)10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번역했다.
보결보살사법경론(寶結菩薩四法經論)12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번역했다.
무량수경론(無量壽經論)8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번역했다.
회쟁론(廻諍論)12장
후위의 구담류지가 번역했다.
기신론(起信論)23장
진의 진제가 번역했다.
여실론(如實論)23장
진의 진제가 번역했다.
십이문론(十二門論)23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십팔공론(十八空論)19장
방편심론(方便心論)17장
후위 연흥(延興) 연간(471~476)에 길가야(吉迦夜)와 담요(曇曜)가 번역했다.
해권론(解拳論)2장
진의 진제가 번역했다.
연생론(緣生論)10장
수 대업 연간에 달마급다가 동도 상림원에서 번역했다.
십이인연론(十二因緣論)9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번역했다.
일수로가론(一輸盧伽論)4장, 용수보살이 지었다.
후위의 구담류지가 번역했다.
백자론(百字論)8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번역했다.
장진론(掌珍論)2권 32장, 이하 8론은 모두 현장이 번역하였다.
인명정리문론(因明正理門論)12장
인명입정리문론(因明入正理門論)6장
대승오온론(大乘五蘊論)8장
왕법정리론(王法正理論)17장
백법명문론(百法明門論)2장
현양론송본(顯揚論頌本)11장
광백론본(廣百論本)12장

소승 경ㆍ율ㆍ논의 번역본 단(單)ㆍ중(重)과 역인(譯人)의 유무에 대한 목록

소승경은 413권6,713장
소승률은 274권5,718장
소승론은 565권9,997장
소승 경ㆍ율ㆍ논은 합 182부 1,252권 22,428장이다.

4) 소승경 합 118부
정법염처경(正法念處經)70권 1,200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낙도에서 번역했다.
중아함경(中阿含經)60권 1,147장
동진(東晉)의 승가제바(僧伽提婆)가 번역했다.
이 경은 전ㆍ후대에 걸쳐 달리 번역된 본이 26부나 되는데, 문장은 빠지고 더해진 것이 있으나 그 뜻은 거의 같다. 따라서 여기서는 본경(本經)만을 기록하고 나머지 경들은 모두 생략하였다.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50권 795장
동진(東晋)ㆍ전진(前秦) 건원 연간에 담마난제(曇摩難提)가 장안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전ㆍ후대에 걸쳐 달리 번역된 본이 17부나 되는데, 그 문장의 뜻이 명백하질 않다. 따라서 생략하고 기록하지 않는다.
잡아함경(雜阿含經)50권 1,030장
송의 구나발타라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전ㆍ후대에 걸쳐 달리 번역된 본이 15부나 되는데, 본경과 내용이 거의 같다. 따라서 중복되게 기록하진 않는다.달리 별역(別譯)된 『잡아함경』(20권)이 있는데, 문장의 뜻이 함축적이어서 다른 본을 대조해야 그 뜻을 알 수 있다.
장아함경(長阿含經)20권 426장
동진 후진 홍시 연간에 불타야사가 상안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전ㆍ후대에 걸쳐 달리 번역된 본이 11부나 되는데, 본경(本經)과 내용이 거의 같다. 따라서 중복되게 기록하진 않는다.
현우경(賢愚經)13권 혹은 16권 375장
송나라 때 혜각(慧覺)과 위덕(威德)이 고창군(高昌郡)에서 함께 번역했다.
기세경(起世經)10권 165장
수 대업 연간에 급다가 동도 상림원에서 번역했다.
잡보장경(雜寶藏經)8권 혹은 10권 150장
후위 연흥 연간에 길가야와 담요가 북대(北臺)에서 함께 번역했다.
보요경(普曜經)8권 혹은 10권 147장
서진 영가 연간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본사경(本事經)7권 94장
당 영휘 연간에 현장이 경사에서 번역했다.
수행도지경(修行道地經)6권 130장
후한의 안세고가 번역했다.
생경(生經)5권 혹은 4권 107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아란야습선경(阿蘭若習禪經)2권 50장
후진 홍시 연간에 나집이 상안에서 번역했다.
이 경과 다른 번역본인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은 그 내용이 거의 같다.
마등가경(摩登伽經)3권 혹은 2권 32장
이 경과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한 『사두간경(舍頭諫經)』은 동본이다.혹은 『태자이십팔수경(太子二十八宿經)』이라고도 하며, 일명 『호이태자경 (虎耳太子經)』이라고도 한다.
과거현재인과경(過去現在因果經)4권 96장
송나라 때 구나발타라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이 경은 세 번 번역되었다. 후한의 담과가 처음 번역한 것은 『수행본기경(修行本起經)』이라 이름 하였고, 오나라 때 번역된 본은 『서응경(瑞應經)』이라 하였다. 그 뜻은 같다.
본상의치경(本相倚致經)3장
후한의 안세고가 번역하였다.
이 경과 다른 번역본인 『연본치경(緣本致經)』은 동본이다.
아난문사불길흉경(阿難問事佛吉凶經)4장
서진 걸복국인[乞伏仁] 때에 법견이 번역했다.
이 경과 다른 번역본인 『아난분별경(阿難分別經)』은 동본이다.
업보차별경(業報差別經)15장
수 개황 연간에 담법지(曇法智)가 번역했다.
이 경과 다른 번역본인 『죄복보응경(罪福報應經)』은 동본이다.
여래시교승군왕경(如來示敎勝軍王經)8장
당 영휘 연간에 현장이 대자은사에서 번역했다.
이 경과 다른 번역본인 『간왕경(諫王經)』은 동본이다.
오모자경(五母子經)2장
이 경과 다른 번역본인 『사미라경(沙彌羅經)』은 동본이다.
옥야경(玉耶經)4장, 일명 『설자부무경경(說子婦無敬經)』이라고도 하며, 일명 『칠부경(七婦經)』이라고도 한다.
이 경과 다른 번역본인 『아속달경(阿欶達經)』은 동본이다.
우란분경(盂蘭盆經)1장
이 경은 세 가지 번역본이 있다. 『관랍경(灌臘經)』ㆍ『보은봉분경(報恩奉盆經)』ㆍ『정토우란분경(淨土盂蘭盆經)』은 동본이다.
마등녀해형육사경(摩登女解形六事經)3장
이 경과 다른 번역본인 『마등녀경(摩鄧女經)』은 동본이다. 이 두 경은 비록 이름은 다르지만 실질적으로는 동본이다.
음지입경(陰持入經)2권24) 32장
후한의 안세고가 번역했다.
중본기경(中本起經)3권 47장
후한 건안 연간에 강맹상(康孟詳)과 축대력(竺大力)이 함께 번역했다.
흥기행경(興起行經)2권 28장
후한의 강맹상이 번역했다.
달마다라선경(達摩多羅禪經)2권 50장
후진의 불타발타라가 번역했다.
의족경(義足經)2권 41장
오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했다.
비야사문경(毗耶娑問經)2권 30장
후위의 보리류지가 번역했다.
대안반수의경(大安般守意經)2권 혹은 1권, 30장
후한의 안세고가 번역했다.
우바이정행경(優婆夷淨行經)2권 30장
나선비구경(那先比丘經)2권 혹은 1권, 30장
대안반경(大安般經)2권 혹은 1권, 20장
후한의 안세고가 번역했다.
반니원경(般泥洹經)1권 22장, 이하 102권은 모두 단권(單卷)이다.
송 원가 연간에 구나발타라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당래변경(當來變經)2장
서진(西晉)의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했다.
과거불분위경(過去佛分衛經)2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나녀기역경(奈女耆域經)19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정반왕니원경(淨飯王泥洹經)6장
북량 안양후 저거경성이 번역했다.
팔사경(八師經)3장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했다.
대가섭본경(大迦葉本經)5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사원경(四願經)2장
오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했다.
부인우고경(婦人遇辜經)2장, 일명 『부우대경(婦遇對經)』이라고도 한다.
서진의 법견이 번역했다.
변의장자자문경(辯意長者子問經)9장, 일명 『장자문의경(長者問意經)』이라고도 한다.
후위의 법장(法場)이 번역했다.
포태경(胞胎經)15장, 일명 『포태수신경(胞胎受身經)』이라고도 한다.
서진(西晉) 태안(太安) 연간(302~303)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사자침경(四自侵經)4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오백제자설본연경(五百弟子說本緣經)20장
서진 태강 연간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칠녀경(七女經)6장
오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했다.
아난사사경(阿難四事經)3장
오의 지겸이 번역했다.
소욕치환경(所欲致患經)2장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법수진경(法受塵經)2장
후한의 안세고가 번역했다.
선행법상경(禪行法想經)2장
후한의 안세고가 번역했다.
사천왕경(四天王經)2장
송 원가 연간에 지엄(智嚴)ㆍ보운(寶雲) 등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불림열반략계경(佛臨涅槃略誡經)6장, 일명 『유교경(遺敎經)』이라고도 한다.
후진의 나집이 상안에서 번역했다.
사리불목련유사구경(舍利弗目連遊四衢經)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난제석경(難提釋經)4장, 이하는 모두 실역(失譯)이다.
무구우바이문경(無垢優婆夷問經)3장
조립형상복보경(造立形像福報經)2장
법상주경(法常住經)2장
해태경자경(懈怠耕者經)2장
우전왕경(優塡王經)5장, 일명 『우전왕작불상경(優田王作佛像經)』이라고도 한다.
아난칠몽경(阿難七夢經)2장, 혹은 팔몽(八夢)이라고도 하는데, 잘못이다.
불입열반밀적금강애련경(佛入涅槃密迹金剛哀戀經)
가섭부불열반경(迦葉赴佛涅槃經)2장
불멸도후장송법경(不滅度後葬送法經)3장, 일명 『비구사경(比丘師經)』이라고도 한다.
마하찰두경(摩訶刹頭經)4장, 일명 『관세불경(灌洗佛經)』이라고도 한다.
나운인욕경(羅云忍辱經)3장, 일명 『인욕경(忍辱經)』이라고도 한다.
출가연경(出家緣經)2장
삼품제자경(三品弟子經)3장, 일명 『제자학삼배경(弟子學三輩經)』이라고도 한다.
사배경(四輩經)3장
견정경(見正經)7장, 일명 『생사변식경(生死變識經)』이라고도 한다.
가조아나경(呵鵰阿那經)2장, 일명 『하조나함경(荷鵰那含經)』이라고도 한다.
오무반복경(五無返復經)3장, 일명 『오유반복경(五有返復經)』이라고도 한다.
아나함정행경(阿那含正行經)4장, 일명 『정의경(正意經)』이라고도 한다.
오공포경(五恐怖經)2장
대어사경(大魚事經)2장
알다화다기경(頞多和多耆經)2장
범화난국왕경(梵和難國王經)2장
마하가섭도빈모경(摩訶迦葉度貧母經)4장
중심경(中心經)5장
용왕형제경(龍王兄弟經)3장, 일명 『항룡경(降龍經)』이라고도 한다.
사갈비구공덕경(沙曷比丘功德經)2장
수제가장자경(樹提伽長者經)5장
노지장자연경(盧至長者緣經)9장
수마제장자경(須摩提長者經)8장
오왕경(五王經)4장
십이품생사경(十二品生死經)2장
마달국왕경(摩達國王經)2장
말라왕경(末羅王經)2장
등지인연경(燈指因緣經)8장
보달왕경(普達王經)3장
건타국왕경(揵陀國王經)2장
견의경(堅意經)2장
불대승대경(佛大僧大經)6장
기야경(祇耶經)2장
십이두타경(十二頭陀經)5장, 일명 『사문두타경(沙門頭陀經)』이라고도 한다.
호정경(護淨經)2장
목환자경(木梙子經)1장
시비시경(時非時經)2장
득도제등경(得道梯蹬經)2장
전단수경(栴檀樹經)3장
신세경(新歲經)5장, 일명 『파화라경(婆和羅經)』이라고도 한다.
빈궁로공경(貧窮老公經)3장, 일명 『빈노경(貧老經)』이라고도 한다.
장자자오뇌삼처경(長者子懊惱三處經)4장
불설월난경(佛說越難經)2장
전단월국왕경(栴檀越國王經)3장
자애경(自愛經)4장, 일명 『부자애경(不自愛經)』이라고도 한다.
불설처처경(佛說處處經)10장
무상처경(無上處經)1장
전륜오도죄복경(轉輪五道罪福經)4장
미생원경(未生怨經)3장
십팔니리경(十八泥犁經)5장
니리경(泥犁經)12장, 일명 『근고니리경(勤苦泥犁經)』이라고도 한다.
죄업보응교화지옥경(罪業報應敎化地獄經)6장
승호경(僧護經)20장
미증유경(未曾有經)3장
가연설법몰게(迦延說法沒偈)5장
불위소비구설정사경(佛爲少比丘說正事經)3장
사품학법경(四品學法經)1장

5) 소승률 합 35부274권 5, 718장
담무덕사분율(曇無德四分律)60권 1,210장
후진 홍시 연간에 불타야사가 상안에서 번역했다.
살바다십송률(薩婆多十誦律)60권 1,391장
후진 홍시 연간에 불야다라(弗若多羅)와 나집이 앞의 2분(分)을 번역했고, 이어서 마하류지(摩訶流支)와 비마라차(卑摩羅叉)가 뒷부분을 번역해 마쳤다.
마하승기율(摩訶僧祇律)40권 973장
동진의 불타발타라와 법현이 양도에서 함께 번역했다.
미사색오분율(彌沙塞五分律)30권 597장
송(宋) 경평(景平) 연간(423~424)에 불타집(佛陀什)과 도생(道生)ㆍ지승(智勝)이 양도에서 함께 번역했다.
선견비바사율(善見毗婆沙律)18권 368장
남제 영명 연간에 승가발타라(僧伽跋陀羅)가 광주에서 번역했다.
비나야(鼻奈耶)10권 155장
전진의 축불념과 도안이 장안에서 함께 번역했다.
살바다마득륵가(薩婆多摩得勒伽)10권 195장
송 원가 연간에 승가발마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살바다비니비바사(薩婆多毗尼毗婆沙)9권 182장
누가 언제 번역하였는지 알 수 없다.
대비구삼천위의(大比丘三千威儀)2권 32장
비니모(毗尼母)8권 153장
대애도니경(大愛道尼經)2권 41장
사분율비구계본(四分律比丘戒本)23장
후진의 불타야사가 상안에서 번역했다.
사분율비구니계본(四分律比丘尼戒本)21장
십송률비구계본(十誦律比丘戒本)20장
십송률비구니계본(十誦律比丘尼戒本)26장
승기율비구계본(僧祇律比丘戒本)20장
전위(前魏)의 담마가라(曇摩迦羅)가 허창(許昌)에서 번역했다.
승기율비구니계본(僧祇律比丘尼戒本)24장
미사색오분계본(彌沙塞五分戒本)19장
송 경평 연간에 불타집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해탈계본(解脫戒本)21장, 『가섭비율(迦葉毗律)』에서 나온다.
후위의 구담류지가 번역했다.
담무덕갈마(曇無德羯磨)41장
전위 정원(正元) 원년(254)에 담제(曇諦)가 낙양에서 번역했다.
사분니갈마(四分尼羯磨)15장
송 원가 연간에 구나발마가 번역했다.
십송갈마(十誦羯磨)23장
대사문백일갈마(大沙門百一羯磨)22장
사미십계병위의(沙彌十戒幷威儀)21장
사미니십계(沙彌尼十戒)4장
사미리계(沙彌離戒)4장
사미위의(沙彌威儀)9장
우바새오계상(優婆塞五戒相)15장
송의 구나발마가 번역했다.
사리불문경(舍利弗問經)11장
진위사문경(眞僞沙門經)3장, 일명 『마하비구경(摩訶比丘經)』이라고도 한다.
계소재경(戒消災經)4장
가섭금계경(迦葉禁戒經)3장
범계죄보경중경(犯戒罪報輕重經)2장, 일명 『범죄경(犯罪經)』이라고도 한다.
우바새오계위의(優婆塞五戒威儀)23장
우바리문율(優婆離問律)23장
명료론(明了論)24장, 일명 『율이십이명료론(律二十二明了論)』이라고도 한다.
진의 진제가 임천군(臨川郡)에서 번역했다.

6) 소승론 합 29부565권 9, 997장
아비달마대비바사(阿毗達磨大毗婆沙)200권 3,109장
당 영휘 연간에 현장이 경사(京師)에서 칙령을 받들어 번역했다.
이 논과 북량의 도정(道挺)이 번역한 『아비담팔건도비바사(阿毗曇八犍度毗婆沙)』(60권)는 동본이역이다. 다만 이 논이 더 자세한 것에 차이가 있다.
순정리론(順正理論)80권 1,420장
당 영휘 연간에 현장이 번역했다.
현종론(顯宗論)40권 644장
당 영휘 연간에 현장이 번역했다.
발지론(發智論)20권 364장
당 영휘 연간에 현장이 번역했다.
이 논과 이전의 『가연팔건도(迦延八犍度)』(30권)는 동본이역이다.
구사론(俱舍論)30권 470장
당 현경 연간에 현장이 번역했다.
이 논과 진제가 번역한 『구사론』(22권)은 동본이역이다.
사리불아비담(舍利弗阿毗曇)22권 599장
후진 홍시 연간에 담마굴다가 상안에서 번역했다.
출요론(出曜論)20권 487장
전진의 축불념이 장안에서 번역했다.
성실론(成實論)20권 혹은 14권 400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식신족론(識身足論)16권 271장
당 현경 연간에 현장이 번역했다.
비바사아비담론(鞞婆沙阿毗曇論)14권 347장
전진 건원 연간에 승가제바가 낙양에서 번역했다.
법온족론(法蘊足論)12권 192장
당 현경 연간에 현장이 번역했다.
해탈도론(解脫道論)12권 198장
양의 승가바라가 양도 점운관에서 번역했다.
중사분아비담(衆事分阿毗曇)12권 209장
잡아비담심론(雜阿毗曇心論)11권 280장
송 원가 연간에 이섭파라(伊葉波羅)와 구나발마(求那跋摩)가 함께 번역했다.
입세아비담론(立世阿毗曇論)10권 173장
진의 진제가 시흥군(始興郡)에서 번역했다.
존바수밀집론(尊婆須蜜集論)10권 275장
전진 건원 연간에 승가발징(僧伽跋澄)과 축불념이 함께 번역했다.
법승아비담(法勝阿毗曇)6권 103장
후진 천통 연간에 야사와 법지가 함께 번역했다.
사제론(四諦論)4권 74장
진의 진제가 남강군(南康郡)에서 번역했다.
아비담심론(阿毗曇心論)4권 67장
동진(東晋) 태원(太元) 연간(376~396)에 제바(提婆)와 혜원(慧遠)이 여산(鏑山)에서 함께 번역했다.
분별공덕론(分別功德論)4권 혹은 5권, 73장
누가 언제 번역하였는지 알 수 없다.
삼미저론(三彌底論)3권 35장
당 현경 연간에 현장이 번역했다.
아비달마(阿毗達磨)2권 20장
당 현경 연간에 현장이 번역했다.
아비담감로미(阿毗曇甘露味)2권 35장
벽지불인연론(辟支佛因緣論)2권 20장
삼법도론(三法度論)3권 43장
동진 태원 연간에 승가제바가 여산에서 번역했다.
구사론송본(俱舍論訟本)2권 34장
당의 현장이 번역했다.
십팔부론(十八部論)7장
진의 진제가 번역했다.
부이집론(部異執論)9장
진의 진제가 번역했다.
수상론(隨相論)34장
진의 진제가 번역했다.

7) 현성집록(賢聖集錄) 합 43부177권 2, 797장
불본행집(佛本行集)60권 862장
수 개황 연간에 굴다가 경사에서 칙령을 받들어 번역했다.
찬집백연경(撰集百緣經)10권 145장
오나라 때 지겸이 건업(建業)에서 번역했다.
다라니집(陀羅尼集)10권 187장, 일명 『잡주집(雜呪集)』(9권)이라고도 한다.
육도집(六度集)8권 135장
오나라 때 강승회(康僧會)가 무창(武昌)에서 번역했다.
불본행경(佛本行經)7권 114장
송 원가 연간에 보운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아육왕전(阿育王傳)7권 혹은 5권, 101장
양 천감 연간에 승가바라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부법장전(付法藏傳)6권 혹은 5권, 75장
후위의 길가야와 담요가 북대(北臺)에서 번역했다.
불소행찬전(佛所行讚傳)5권 90장, 마명보살이 지었다.
동진의 보운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선비요(禪秘要)5권 혹은 3권, 71장, 일명 『선법요(禪法要)』이라고도 한다.
송 원가 연간에 담마밀다가 강남에서 번역했다.
백유집(百喩集)4권 44장, 승가사나(僧伽斯那)가 지었다.
남제 영명 연간에 구나비지(求那毗地)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법구유집(法句喩集)4권 92장, 일명 『법구본(法句本)』이라고도 한다.
서진의 사문 법거와 법립이 함께 번역했다.
보살본연(菩薩本緣)3권 53장, 승가사나가 지었다.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했다.
승가라찰집(僧伽羅刹集)3권 84장
전진의 담마난제가 번역했다.
법구경(法句經)2권 44장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했다.
선비요법(禪秘要法)3권 75장
후진의 홍시 연간에 나집이 번역했다.
선법요해(禪法要解)2권 34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구잡비유(舊雜譬喩)2권 37장
오의 강승회가 번역했다.
잡비유(雜譬喩)2권 26장, 일명 『보살도인경(菩薩度人經)』이라고도 한다.
패경초집(孛經鈔集)18장
오 황무 연간에 지겸이 무창에서 번역했다.
사유요략(思惟要略)9장, 일명 『사유경』이라고도 한다.
후한의 안세고가 번역했다.
불의경초(佛醫經鈔)4장
오나라 때 축률두염(竺律頭炎)과 지겸이 함께 번역했다.
분별업보략집(分別業報略集)7장, 대용(大勇)보살이 지었다.
송 원가 연간에 구나발마가 번역했다.
위선타왕설게(爲禪陀王說偈)7장, 용수보살이 지었다. 일명 『권발제왕게(勸發諸王偈)』이라고도 한다.
송의 구나발마가 번역했다.
잡비유경(雜譬喩經)10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무명라찰집(無明羅刹集)23장
사십이장(四十二章)6장
후한 영평 연간에 축법란이 동경(東京)에서 번역했다.
치선병비요(治禪病秘要)28장
북량 안양후 저거경성이 번역했다.
청빈두로법(請賓頭盧法)2장
후한의 안세고가 번역했다.
아함구해십이인연(阿含口解十二因緣)7장
후한의 안세고가 번역했다.
아비담오법행(阿毗曇五法行)11장
후한의 안세고가 번역했다.
빈두로위왕설법(賓頭盧爲王說法)7장
빈두로위우다연왕설법(賓頭盧爲優陀延王說法)8장
십이유경(十二遊經)5장
가섭결경(迦葉結經)9장, 일명 『가섭결경전(迦葉結經傳)』이라고도 한다.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했다.
육왕자괴목인연경(育王子壞目因緣經)26장
전진 건원 연간에 담마난타와 축불념이 함께 번역했다.
마명보살전(馬鳴菩薩傳)2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용수보살전(龍樹菩薩傳)4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제바보살전(提婆菩薩傳)3장
후진의 나집이 번역했다.
바수반두전(婆藪盤豆傳)14장
진의 진제가 번역했다.
찬집삼장급잡장전(撰集三藏及雜藏傳)8장
사아함모초(四阿含暮鈔)32장 혹은 2권
전진의 구마라불제(鳩摩羅佛提)가 번역했다.
대아라한난타밀다법주기(大阿羅漢難陀蜜多法住記)7장
당 용삭(龍朔) 2년(662)에 현장이 방주(坊州) 옥화궁사(玉華宮寺)에서 번역했다.
대당중경록(大唐衆經錄)10권 280장
당 용삭 2년 종남산(終南山)의 승려가 경사 서명사(西明寺)에서 지었다. 전대의 목록에 의하면 이 외에도 『외도금칠십론(外道金七十論)』ㆍ『파외도사종론(破外道四宗論)』ㆍ『파외도열반론(破外道涅槃論)』이 있는데, 미처 기록할 여가가 없어 생략한다.
대승ㆍ소승의 경ㆍ율ㆍ논과 현성집은 모두 46, 850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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