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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2451 불교 (대당내전록/大唐內典錄) 7권

by Kay/케이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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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대당내전록(大唐內典錄) 7

 

대당내전록 제7권


석씨 지음


3. 역대소승장경번본단중전역유무록(歷代小乘藏經翻本單重傳譯有無錄)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른바 소승장(小乘藏)이란 제불(諸佛)께서 세상의 인연과 중생의 근기에 따라 설하신 점교(漸敎)1)이다.
중생들이 매우 좁고 치우친 알음알이로 자기의 견해만을 단단히 고집한 탓에, 공(空)과 유(有)의 영역을 나누어 보고 마음과 대상을 다른 경계로 여겨서, 삼계의 얽매임界繫2)에 단단히 걸려들어 인연(因緣)에 따르고 얽매였다. 이에 ‘나’라고 하는 삐뚤어지고 뒤집힌 견해의 근본 바탕을 물리치고, 윤회에 얽힌 결박을 끊어 주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불도(佛道)가 매우 오랜 세월이 지나 화성(化城)3)에 머무르게 되었고, 부끄럽게도 성문(聲聞)들이 스승을 따라 그 몸을 공토(空土)4)에 깃들게 되었으니, 이러한 경들을 이승(二乘)의 도(道)라고 한다. 교주(敎主)에 대해 논의함에 있어서는 석가(釋迦)를 왜곡하여 인용하였으니, 8상(相)5)에 의탁해 그 자취를 나타내었으며, 삼계(三界)에 의탁해 그 명호(名號)를 칭하였다. 그리하여 ‘마야부인의 오른쪽 옆구리로 태어나 인간들을 이끌어 다스렸으며, 왕위를 버리고 애욕에 물든 어리석은 중생들을 맞이하여, 49년 동안 인간과 하늘 세계에 3륜(輪)6)을 드러냈고, 무려 80년 동안 중생계에 4성제(聖諦)를 높이 드날리셨다’라고 하였다.
이 소승도는 속세의 어둠을 열어 주고 중생들을 이끄는 데 있어 진실로 많은 역할을 하였으나, 이는 부처님의 본뜻이 아니고 근기에 맞춰 임시로 시설한 것이었다. 따라서 경에서 말하기를 “시방의 불국토(佛國土)엔 오직 일승(一乘)만이 있을 뿐이니, 상황에 맞게 방편을 펼쳤기 때문에 3교(敎)7)를 말씀하셨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뛰어난 근기의 사람들은 가르침에 의지해 열심히 수련해서 보이는 것에 이끌리는 것을 끊고, 분단생사(分段生死)의 견해를 뒤집었다. 둔한 근기의 사람들은 이 가르침을 밝혀 알고서는 ‘덮고 있는 번뇌의 근원을 밝혔다’고 생각하지만, 날카로운 지혜를 가진 자들은 맑은 생각으로 깊이 의심해 보고 공성(空性)8)에 뜻을 두었다. 따라서 5부(部)9)의 집착은 다시 서로 달리 생각하고 주장함에 따라 그 미혹함이 근본(根本) 2부(部) 지말(支末) 18부(部)에 이르렀으나, 날카로운 근기의 사람은 근원을 살펴 그 이치가 하나임을 알았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음을 알았으니, 토끼와 말이 강을 건너매 향상(香象)의 능력을 당할 수 없고, 양과 사슴이 짐을 실으매 어찌 큰 소의 힘과 같을 수 있으리오. 이런 까닭에 대승의 이치는 근본적인 것이어서 성공(性空)을 교종의 극치로 여겼고, 소승의 이치는 지엽적이고 얕은 것으로서 생멸법(生滅法)을 진리로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불성론(佛性論)』에서 “이승(二乘)의 사람들은 생멸법을 진여(眞如)와 같은 것이라 여기고 있다”고 하였으니, 이 말에 의거해 볼 때 대승과 소승의 차이를 분명히 밝힌 것이라 할 수 있다.
소승장에서 경부(經部)에 포섭된 것들은 모두 4아함[四含]을 원조로 한 것인데, 중생의 근기에 따라 설법하고 인도한 것을 다시 잡장(雜藏)으로 두었다. 세상에 유행하여 전파된 계율(戒律)은 경에 수록된 것이 아니고, 논의(論議)되고 해석된 것은 가장 상세하고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
무릇 큰 성인께서 교화를 베푸신 것은 본래 미혹의 얽힘을 없애 주고자 한 것이라서, 병을 없애기 위해 약을 맞게 쓰신 것이니, 그 명체(名體)에 구애되지 않았다. 따라서 처음에 4성제(聖諦)를 설하시자 8만 명의 천신(天神)이 큰마음大心을 일으켰고, 후에 6바라밀[六度]을 설하시자 수억의 비구가 4과(果)를 깨달았던 것이다. 그러나 범속하고 미천한 자들은 교설에 집착하길 마치 어리석은 사람이 나무 등걸에 토끼가 부딪쳐 죽기를 지켜보듯 하면서 서로를 배척하니, 부처님의 본뜻과는 완전히 어긋난 것이었다. 마치 새롭게 온 의원과 옛 의원을 몰라보고는 것과 같아서10) 각기 극치의 가르침이라 주장하여, 본사(本師)의 양족(兩足)11)을 훼손하면서 잡스러운 글들을 지었다. 작은 것에는 큰 것을 기술할 수 있는 말이 없으니 생각해 낸 것에 스스로 국한되었고, 큰 것은 작은 것을 포함하는 이치가 있으니 가린 것을 열어 밝게 트이게 하였다. 이로써 알 수 있겠다. 가섭(迦葉)은 패종(敗種)12)에게 자비심을 일으켜 가까이 다가가 같은 무리로 끌어들였으며, 신자(身子)13)는 이에 법성(法性)에 대해 깨달음과 미혹함을 반대로 알고 있었던 허물을 뉘우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나머지 옛 습관들과 졸렬하고 잡스러운 과거의 행적들도 결국은 만나게 될 기회를 기다렸다가 다른 이름으로 시설하여 교화하셨던 것이다.
지금 여기에 모아진 경들은 선원(仙苑)14)에서 시작하여 금하(金河)15)에서 끝을 맺는데, 이들 반자교(半字敎)16)를 성문장(聲聞藏)이라 부른다. 동쪽으로 점차 전해졌는데, 그 전해진 연대는 알 수 있다. 총 272부에 1,494권이고, 『소승장록(小乘藏錄)』이라고 한다. 그 밖에 『현성전집(賢聖傳集)』이 있는데, 무려 200권에 달하고, 그 글은 대승과 소승이 함께 있고 그 이치는 성인과 범부가 섞여 있어서, 소승장이나 대승장 어느 하나에 포함시킬 수 없기에 『별록(別錄)』으로 두었다. 단번본(單翻本)인지 중번본(重翻本)인지와 한역하고 옮긴 자의 존망에 대해서는 수고롭게 따로 싣지 않고, 모두 삼장(三藏) 가운데에 넣어 기술하였다. 바라건대 이 목록을 살펴보는 자는 분류한 것을 따라 보아서 넓은 시각으로 살펴본다면, 미심쩍은 것이 확 풀려 쉽게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소승경(小乘經) 544권
소승률(小乘律) 274권
소승론(小乘論) 676권
서범현성집전(西梵賢聖集傳)이것은 대승의 현성(賢聖)까지 포함하여 모두 184권이다.
모두 네 조목에 무릇 319부 1,678권 20, 424장이다.

1)소승경(小乘經)
단(單)ㆍ중(重) 번본(翻本) 및 역자(譯者)의 유무에 대한 목록합계 204부 544권 7, 674장이다.

정법염처경(正法念處經)70권 1, 199장
후위(後魏) 시대 때 보리류지(菩提留支)가 낙도(洛都)에서 번역했다.
중아함경(中阿含經)60권 1, 147장
동진(東晋) 시대 때 승가제바(僧伽提婆)가 양도(楊都)에서 번역했다.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50권 795장
동진(東晋) 전진(前秦) 건원(建元) 연간(365~385)에 담마난제(曇摩難提)가 장안(長安)에서 번역했다.
잡아함경(雜阿含經)50권 1, 030장
송(宋)나라 때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가 양도(楊都)에서 번역했다.
장아함경(長阿含經)22권 426장
동진(東晋) 후진(後秦) 홍시(弘始) 연간(399~416)에 불타야사(佛陀耶舍)가 상안(常安)에서 번역했다.
앞의 네 가지 경전은 소승의 큰 종지이자, 4아함경[四含]으로 근본이 되니, 그 지류가 분산됨에 따라 많은 부(部)가 있게 되었다. 이제 본 경(經)을 총체적으로 거론하자면 위와 같고, 그 나머지는 별품(別品)이거나 다른 번역본이다. 속세를 제도하고 중생을 이끄는 데 큰 이익이 없지 않으므로, 다시 서로 비슷한 유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열거한다.
누분포경(漏分布經)8장
후한(後漢) 환제(桓帝) 때 안세고(安世高)가 낙양(雒陽)에서 번역했다.
사제경(四諦經)9장
후한 흥평(興平) 연간(194~195)에 강맹상(康孟詳)이 번역했다.
시법비법경(是法非法經)4장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일체류섭수인연경(一切流攝守因緣經)4장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정생왕고사경(頂生王故事經)5장, 일명 『문타갈왕경(文陀竭王經)』이라고도 하며, 본경(本經)17) 제11권에서 나왔다.
염라왕오천사자경(閻羅王五天使者經)3장, 일명 『철성니리경(鐵城泥犂經)』이라고도 하며, 제12권에서 나왔다.
고래세시경(古來世時經)5장, 제13권에서 나왔다.
장수왕경(長壽王經)5장, 제17권에서 나왔다.
아나율팔념경(阿那律八念經)4장, 일명 『선행염의경(禪行斂意經)』이라고도 하며, 제18권에서 나왔다.
석마남본경(釋摩男本經)4장, 일명 『오음인사경(五隂因事經)』이라고도 하며, 제25권에서 나왔다.
오(吳) 황무(黃武) 연간(222~229)에 지겸(支謙)이 무창(武昌)에서 번역했다.
구담미기과경(瞿曇弥記果經)7장, 제28권에서 나왔다.
제법본경(諸法本經)2장, 제28권에서 나왔다.
마요란경(魔嬈乱經)8장, 일명 『폐마시목련경(弊魔試目連經)』, 또는 『마왕입목건련복경(魔王入目犍連腹經)』이라고도 하며, 제30권에서 나왔다.
뇌타화라경(賴吒和羅經)11장, 제31권에서 나왔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했다.
범마유경(梵摩喩經)9장, 제31권에서 나왔다.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했다.
앵무경(鸚鵡經)8장, 일명 『도조경(兠調經)』이라고도 하며, 제34권에서 나왔다.
재경(齋經)4장, 일명 『팔관재경(八關齋經)』, 또는 『우바이타사가경(優婆夷墮舍迦經)』이라고도 하며, 제55권에서 나왔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했다.
십지거사팔성인경(十支居士八城人經)3장, 제60권에서 나왔다.
항수유경(恒水喩經)3장, 일명 『해팔덕경(海八德經)』, 또는 『첨파비구경(瞻波比丘經)』, 또는 『법해경(法海經)』이라고도 한다.
비구문불다우바새명종경(比丘問佛多優婆塞命終經)2장
불설구욕경(佛說求欲經)11장
손다야치경(孫多耶致經)3장, 일명 『범지손타야치경(梵志孫陀耶致經)』이라고도 한다.
범인삼사우부족경(凡人三事愚不足經)실본(失本)이다.
평사왕오원경(䓑18)沙王五願經)7장, 일명 『불가사왕경(弗迦沙王經)』이라고도 한다.
칠지경(七知經)2장
함수유경(鹹水喩經)2장
앞의 26경은 모두 『중아함경』의 별품(別品)이거나 다른 번역이다.
유리왕경(琉璃王經)6장
서진(西晉) 시대 때 축법호(竺法護)가 장안(長安) 청문(靑門)에서 번역했다.
앙굴계경(鴦崛髻經)5장, 일명 『지계경(指髻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시대 대 축법호가 번역했다.
역사이산경(力士移山經)5장, 일명 『이산경(移山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시대 때 축법호가 번역했다.
삼마갈경(三摩竭經)8장, 일명 『수마제녀경(須摩提女經)』, 또는 『난국왕경(難國王經)』, 또는 『서화단왕경(恕和檀王經)』이라고도 한다.
오(吳)나라 때 축률두염(笁律頭炎)이 번역했다.
대애도반니원경(大愛道般泥洹經)4장, 일명 『불모반니원경(佛母般泥洹經)』이라고도 한다.
송(宋)나라 때 저거(沮渠) 안양후(安陽侯)가 양도(楊都)에서 번역했다.
수달경(湏達經)3장, 일명 『장자수달경(長者湏達經)』, 또는 『삼귀오계자심염덕경(三㱕五戒慈心猒德經)』이라고도 한다.
남제(南齊) 영명(永明) 연간(483~493)에 구나비지(求那毗地)가 양도(楊都)에서 번역했다.
행칠행현보경(行七行現報經)1장, 본경19) 제30권에서 나왔다.
아난동학경(阿難同學經)4장, 제38권에서 나왔다.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3장
군우비경(羣牛譬經)2장
국왕불리선니십몽경(國王不犂先尼十夢經)5장, 일명 『국왕칠몽경(國王七夢經)』이라고도 한다.
바사닉모붕토분신경(波斯匿母崩土坌身經)5장, 일명 『바사닉왕상모경(波斯匿王喪母經)』이라고도 한다.
시식획오복보경(施食獲五福報經)2장, 일명 『복덕경(福德經)』, 또는 『시색력경(施色力經)』이라고도 한다.
사미증유법경(四未曾有法經)2장
아나빈저화칠자경(阿那邠坘化七子經)4장
방우경(放牛經)4장
장자자육과출가경(長者子六過出家經)3장
앞의 17경은 모두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의 별품이거나 다른 번역이다.
칠처삼관경(七䖏三觀經)혹 2권, 16장
후한(後漢)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구횡경(九橫經)2장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팔정도경(八正道經)2장
위의 역자와 동일하다[同前譯].
오음비유경(五陰譬喩經)2장, 일명 『수말소표경(水沫所漂經)』이라고도 한다.
위의 역자와 동일하다[同上譯].
전법륜경(轉法輪經)10장, 방본(訪本)이다.
위의 역자와 동일하다.
성법인경(聖法印經)2장
서진(西晉) 원강(元康) 연간(291~299)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잡아함경(雜阿含經)21장
번역자와 시대를 알 수 없다. 다음에 열거된 경전들도 마찬가지이다[已後例尔].
부자수의경(不自守意經)1장, 일명 『자수경(自守經)』, 또는 『자수의경(自守意經)』이라고도 한다.
계덕향경(戒德香經)2장
비구청시경(比丘聽施經)3장, 일명 『청시비구경(聽施比丘經)』이라고도 한다.
마유삼상경(馬有三相經)2장
마유팔태경(馬有八態經)2장, 일명 『마유팔폐악태경(馬有八弊惡態經)』이라고도 한다.
비구피녀악명욕자살경(比丘避女惡名欲自殺經)2장
계상응법경(戒相應法經)2장
선행삼십칠품경(禪行三十七品經)2장
앞의 15경은 모두 『잡아함경(雜阿含經)』의 별품이거나 이역이다.
보법의경(普法義經)9장, 일명 『구법행경(具法行經)』이라고도 한다.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누탄경(樓炭經)6권 130장, 혹은 8권, 이는 『세기경(世記經)』이다.
서진(西晉) 시대 때 사문 법거(法炬) 등이 번역했다.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2권 48장, 이는 유행(遊行)된 경이다.
오(吳)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강남(江南)에서 번역하였다.
불반니원경(佛般泥洹經)2권 55장, 이것 역시 유행된 경이다.
서진 시대 때 축법호가 번역했다.
시가라월육향배경(尸迦羅越六向拜經)1권 30장, 일명 『대육향경(大六向經)』이라고도 한다.
위의 역자와 동일하다.
범망육십이견경(梵網六十二見經)20장, 일명 『범망경(梵網經)』이라고도 한다.
위의 역자와 동일하다.
십보법경(十報法經)2권 27장, 일명 『다증도장경(多增道章經)』이라고도 한다.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적지과경(寂志果經)16장
범지아발경(梵志阿跋經)13장, 일명 『아발마납경(阿跋摩納經)』이라고도 한다.
칠불부모성자경(七佛父母姓字經)4장, 일명 『부인원연청불경(婦人元20)延請佛經)』이라고도 한다.
범지아라연문종존경(梵志阿羅延問種尊經)7장
앞의 11경은 모두 『장아함경(長阿含經)』의 별품이거나 다른 번역이다.
아란야습선법경(阿蘭若習禪法經)2권 50장
후진 홍시 연간에 구마라집이 상안(常安)에서 번역했다.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3권, 혹은 2권 48장, 이상 2경은 동본별출(同本別出)이다.
사두간경(舍頭諫經)26장, 일명 『태자이십팔수경(太子二十八宿經)』, 또는 『호이태자경(虎耳太子經)』이라고도 한다.
서진(西晉) 영가(永嘉) 연간(307~312)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마등가경(摩登伽經)3권 혹은 2권 32장, 위 2경은 동본별출이다.
과거현재인과경(過去現在因果經)4권 96장
송(宋)나라 때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가 양도(楊都)에서 번역했다.
태자본기서응경(太子本起瑞應經)2권 31장
오(吳)나라 건흥(建興) 연간(252~253)에 지겸이 금릉(金陵)에서 번역했다.
수행본기경(修行本記經)2권 42장, 위 3경은 동본별출이다.
후한 시대 때 축담과(笁曇果)와 축대력(笁大力)이 같이 번역했다.
본상의치경(本相倚致經)2장
후한(後漢)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연본치경(緣本致經)3장, 이상 2경은 동본별출이다.
아난문사불길흉경(阿難問事佛吉凶經)4장
서진(西秦) 시대 걸복인세(乞伏仁世)21) 때 법견(法堅)이 번역했다.
불설아난분별경(佛說阿難分別經)6장, 일명 『분별경(分別經)』이라고도 하며, 이상 2경은 동본별출이다.
죄복보응경(罪福報應經)5장, 일명 『분별업보경(分別業報經)』이라고도 한다.
업보차별경(業報差別經)15장, 이상 2경은 동본별출이다.
수(隋)나라 개황(開皇) 연간(581~600)에 담법지(曇法智)가 번역했다.
간왕경(諫王經)4장
여래시교승군왕경(如來示敎勝軍王經)8장, 이상 2경은 동본별출이다.
당(唐)나라 영휘(永徽) 연간(650~655)에 현장(玄奘)이 자은사(慈恩寺)에서 번역했다.
오모자경(五母子經)2장
사미라경(沙弥羅經)2장, 이상 2경은 동본별출이다.
아속달경(阿遬達經)2장
옥야경(玉耶經)4장, 일명 『장자예불설자부무경경(長者詣佛說子婦無敬經)』, 또는 『칠부경(七婦經)』이라고도 하며, 이상 2경은 동본별출이다.
우란분경(盂蘭盆經)1장22), 또는 5장으로 된 『정토우란분경(淨土盂蘭盆經)』이란 별본(別本)이 있는데, 그 출처는 알 수 없다.
관랍경(灌臘經)2장, 일명 『반니원후사배관랍경(般泥洹後四軰灌臘經)』이라고도 한다.
보은봉분경(報恩奉盆經)2장, 이상 3경은 원본은 같은데 달리 역출되었다.
마등녀경(摩鄧女經)2장, 일명 『마등녀경(摩登女經)』, 또는 『아난위고도녀혹경(阿難爲蠱道女惑經)』이라고도 한다.
마등녀해형중육사경(摩登女解形中六事經)3장, 이상 2경은 동본별출이다.
잡장경(雜蔵經)9장
동진(東晋) 시대 때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와 법현(法顯)이 양도(楊都)에서 함께 번역했다.
귀문목련경(鬼問目連經)4장
아귀보응경(餓鬼報應經)5장, 일명 『목련설지옥아귀인연경(目連說地獄餓鬼因緣經)』이라고도 하며, 이상 3경은 동본별출이다.
현우경(賢愚經)13권, 혹은 16권, 375장
송나라 때 혜각(慧覺)과 위덕(威德)이 고창군(高昌郡)에서 함께 번역했다.
별역잡아함경(別譯雜阿含經)20권 306장
기세인본경(起世因本經)10권 155장, 일명 『기세경(起世經)』이라고도 한다.
수(隋)나라 대업(大業) 연간(605~617)에 달마급다(達摩笈多)가 동도(東都) 상림원(上林園)에서 번역했다.
잡보장경(雜寳蔵經)8권, 혹은 10권, 150장
후위(後魏) 시대 연흥(延興) 연간(471~476)에 길가야(吉迦夜)와 담요(曇曜)가 북대(北臺)에서 함께 번역했다.
보요경(普曜經)8권, 혹은 10권, 147장
서진(西晉) 시대 영가(永嘉) 연간(307~312)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본사경(本事經)7권 94장
당나라 영휘 연간에 현장이 장안에서 번역했다.
수행도지경(修行道地經)6권 130장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생경(生經)5권, 혹은 4권, 107장
서진 시대 때 축법호가 번역했다.
음지입경(陰持入經)2권 32장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중본기경(中本起經)2권 27장
후한 건안(建安) 연간(196~220)에 강맹상(康孟詳)과 축대력(笁大力)이 함 께 번역했다.
흥기행경(興起行經)2권 28장
후한 시대 때 강맹상이 번역했다.
달마다라선경(達摩多羅禪經)2권 50장
후진(後秦) 시대 때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가 번역했다.
의족경(義足經)2권 44장
오(吳)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했다.
비야사문경(毗耶娑問經)2권 31장
후위(後魏) 시대 때 보리류지(菩提留支)가 번역했다.
대안반수의경(大安般守意經)2권, 혹은 1권, 30장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우바이정행경(優婆夷淨行經)2권, 혹은 1권, 30장
나선비구경(那先比丘經)2권, 혹은 1권, 30장
대안반경(大安般經)2권, 혹은 1권 20장, 방본(訪本)이다.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반니원경(般泥洹經)1권 22장
송(宋)나라 원가(元嘉) 연간(424~453)에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가 양도(楊都)에서 번역했다.
당래변경(當來變經)2장
서진 시대 때 축법호가 번역했다.
과거불분위경(過去佛分衛經)2장
앞의 번역자와 동일하다.
나녀기역경(奈女耆域經)17장
앞의 번역자와 동일하다.
정반왕반열반경(淨飯王般涅槃經)6장
북량(北涼) 시대 때 안양후(安陽侯) 저거경성(沮渠京聲)이 번역했다.
팔사경(八師經)3장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했다.
대가섭본경(大迦葉本經)5장
서진 시대 때 축법호가 번역했다.
사원경(四願經)2장
오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했다.
부녀우고경(婦女遇辜經)2장, 일명 『부우대경(婦遇對經)』이라고도 한다.
서진(西秦) 시대 때 법견(法堅)이 번역했다.
변의장자자문경(辯意長者子問經)9장, 일명 『장자문의경(長者問意經)』이라고도 한다.
후위(後魏) 시대 때 법장(法場)이 번역했다.
포태경(胞胎經)15장, 일명 『포태수신경(胞胎受身經)』이라고도 한다.
서진(西晉) 태안(太安) 연간(302~303)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사자침경(四自侵經)4장
서진시대 때 축법호가 번역했다.
오백제자자설본연경(五百弟子自說本緣經)20장
서진(西晉) 태강(太康) 연간(280~289)에 축법호가 번역했다.
칠녀경(七女經)6장
오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했다.
아난사사경(阿難四事經)3장
오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했다.
소욕치환경(所欲致患經)2장
서진 시대 때 축법호가 번역했다.
법수진경(法受塵經)2장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선행법상경(禪行法想經)2장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사천왕경(四天王經)2장
송(宋)나라 원가(元嘉) 연간(424~453)에 지엄(智嚴)과 보운(寳雲)이 양도(楊都)에서 번역했다.
불림반열반약설교계경(佛臨般涅槃略說敎誡經)6장, 일명 『유교경(遺敎經)』이라고도 한다.
후진의 구마라집이 상안에서 번역했다.
사리불목련유사구경(舍利弗目連遊四衢經)
서진 시대 때 축법호가 번역했다.
난제석경(難提釋經)4장, 이후의 경들은 모두 역자와 시대를 알 수 없다.
무구우바이문경(無垢優婆夷問經)3장
조립형상복보경(造立形像福報經)2장
법상주경(法常住經)2장
해태경자경(懈怠耕者經)2장
우전왕경(優塡王經)5장, 일명 『우전왕작불상경(優田王作佛像經)』이라고도 한다.
아난칠몽경(阿難七夢經)2장, 일명 『아난팔몽경(阿難八夢經)』이라고도 하는데, 아마도 팔(八)자는 오기인 것 같다.
불입열반밀적금강력사애련경(佛入涅槃密迹金剛力士哀戀經)
가섭부불열반경(迦葉赴佛涅槃經)2장, 일명 『열반시가섭부불경(涅槃時迦葉赴佛經)』이라고도 한다.
불멸도관염장송경(佛滅度棺斂葬送經)3장, 일명 『비구사경(比丘師經)』, 또는 『비구경(比丘經)』이라고도 한다.
마하찰두경(摩訶刹頭經)4장, 일명 『관세불경(灌洗佛經)』이라고도 한다.
나운인욕경(羅雲忍辱經)3장, 일명 『인욕경(忍辱經)』이라고도 한다.
출가연경(出家緣經)2장
삼품제자경(三品弟子經)3장, 일명 『제자학삼배경(弟子學三軰經)』이라고도 한다.
사배경(四軰經)3장
견정경(見正經)7장, 일명 『생사변식경(生死變識經)』이라고도 한다.
가조아나경(呵鵰阿那經)2장, 일명 『하조아나함경(荷鵰阿那含經)』이라고도 한다.
오무반복경(五無返復經)3장, 일명 『오유반복경(五有返復經)』이라고도 한다.
아함정행경(阿含正行經)4장, 일명 『불설정의경(佛說正意經)』이라고도 한다.
오공포경(五恐怖經)1장
대어사경(大魚事經)2장
알다화다기경(頞多和多耆經)2장
범마화난국왕경(梵摩和難國王經)2장
마하가섭도빈모경(摩訶迦葉度貧母經)4장
중심경(中心經)5장
용왕형제경(龍王兄弟經)3장, 일명 『항용왕경(降龍王經)』, 또는 『난용왕경(難龍王經)』이라고도 한다.
사갈비구공덕경(沙曷比丘功德經)2장
수제가장자경(樹提伽長者經)5장
노지장자경(盧至長者經)9장
수마제장자경(須摩提長者經)8장
등지인연경(燈指因緣經)8장
십이품생사경(十二品生死經)2장
오왕경(五王經)4장
말라왕경(末羅王經)2장
마달국왕경(摩達國王經)2장
보달왕경(普達王經)3장
건타국왕경(揵陀國王經)2장
견의경(堅意經)2장, 일명 『견심의경(堅心意經)』이라고도 한다.
불대승대경(佛大僧大經)6장
기야경(祇耶經)2장
십이두타경(十二頭陀經)5장, 일명 『사문두타경(沙門頭陀經)』이라고도 한다.
호정경(護淨經)2장
목환자경(木患子經)1장
시비시경(時非時經)2장, 일명 『시경(時經)』이라고도 한다.
득도제등경(得道梯蹬經)3장
전단수경(栴檀樹經)3장
신세경(新歲經)5장, 일명 『파화라경(婆和羅經)』이라고도 한다.
빈궁로공경(貧窮老公經)3장, 일명 『빈로경(貧老經)』이라고도 한다.
장자자오뇌삼처경(長者子懊惱三䖏經)4장
불설월난경(佛說越難經)2장, 일명 『왈난경(曰難經)』이라고도 한다.
전단월국왕경(栴檀越國王經)3장
자애경(自愛經)4장, 일명 『자애불자애경(自愛不自愛經)』이라고도 한다.
불설처처경(佛說䖏䖏經)15장
무상처경(無上䖏敬)1장
윤전오도죄복보응경(輪轉五道罪福報應經)4장
미생원경(未生怨經)3장
십팔니리경(十八泥犂經)5장
니리경(泥犂經)13장, 일명 『근고니리경(勤苦泥犂經)』이라고도 한다.
죄업보응교화지옥경(罪業報應敎化地獄經)6장
승호경(僧護經)20장
미증유경(未曾有經)3장
가전연설법몰진경(迦旃延說法沒盡經)5장
불위연소비구설정사경(佛爲年小比丘說正事經)3장
사품학법경(四品學法經)1장

2) 소승률(小乘律) 도합 35부 274권 5, 813장
십송률(十誦律)61권 1, 000장
후진(後秦) 홍시(弘始) 연간(399~416)에 불야다라(弗若多羅)와 구마라집이 앞의 두 부분을 함께 번역하고, 나머지 부분은 동진(東晋)의 비마라차(卑摩羅叉)가 수춘(壽春) 석간사(石澗寺)에서 번역했다.
사분율(四分律)60권 1, 001장
후진 홍시 연간에 불타야사(佛陀耶舍)가 상안에서 번역했다.
승기율(僧祇律)40권
동진 시대 때 불타발타라와 법현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미사색오분율(弥沙塞五分律)30권
송(宋) 경평(景平) 연간(423~424)에 불타집(佛陀什)과 도생(道生)ㆍ지승(智勝)이 양도에서 함께 번역했다.
선견비바사(善見毗婆沙)18권
남제(南齊) 영명(永明) 연간(483~493)에 승가발타라(僧伽跋陀羅)가 광주(廣州)에서 번역했다.
비나야(鼻奈耶)10권
전진(前秦) 시대 때 축불념(竺佛念)과 도안(道安) 등이 장안에서 번역했다.
살바다마득륵가(薩婆多摩得勒伽)10권
송나라 원가 연간에 승가발마(僧伽跋摩)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승기계본(僧祇戒本)20장
전위(前魏) 시대 때 담마가라(曇摩迦羅)가 허창(許昌)에서 번역했다.
사분계본(四分戒本)23장
후진 시대 때 불타야사(佛陀耶舍)가 상안에서 번역했다.
해탈계본(解脫戒本)『가섭비율(迦葉毗律)』23)에서 나왔다. 21장
후위(後魏) 시대 때 구담류지(瞿曇流支)가 번역했다.
사미위의(沙弥威儀)9장
송나라 때 구나발마(求那跋摩)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담무덕갈마(曇無德羯磨)31장
전위 정광(正光) 원년(520~525)에 담요(曇曜)가 낙양에서 번역했다.
사분니갈마(四分尼羯磨)15장
송나라 원가 연간에 구나발마가 번역했다.
우바새오계상(優婆塞五戒相)15장
송나라 때 구나발마가 번역했다.
미사색계본(弥沙塞戒本)19장, 혹은 『오분계본(五分戒本)』이라고도 한다.
송나라 경평(景平) 연간(423~424)에 불타집(佛陀什)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살바다비니비바사(薩婆多毗尼毗婆沙)9권
대비구삼천위의경(大比丘三千威儀經)2권
비니모론(毗尼母論)8권
대애도비구니경(大愛道比丘尼經)2권
사리불문경(舍利弗問經)11장, 이 경 이하는 모두 실역(失譯)이다.
진위사문경(眞僞沙門經)3장, 일명 『마하비구경(摩揀比丘經)』이라고도 한다.
계소재경(戒消災經)4장
가섭금계경(迦葉禁戒經)3장
범계죄보경중경(犯戒罪報輕重經)2장, 일명 『범죄경(犯罪經)』이라고도 한다.
승기비구니계본(僧祇比丘尼戒本)24장
십송비구계본(十誦比丘戒本)20장
십송비구니계본(十誦比丘尼戒本)26장
사분비구니계본(四分比丘尼戒本)31장
우바새오계위의(優婆塞五戒威儀)23장
우파리문율(優波離問律)23장
대사문백일갈마(大沙門百一羯磨)22장
십송갈마(十誦羯磨)23장
사미십계병위의(沙弥十戒幷威儀)21장
사미니십계(沙弥尼十戒)4장
사미니이계(沙弥尼離戒)4장

3) 소승론(小乘論)
단역본ㆍ중역본 및 역자의 유ㆍ무에 대한 목록도합 33부 676권 12, 177장

아비달마대비바사(阿毗達磨大毗婆沙)200권 3, 109장
당(唐)나라 영휘(永徽) 연간(650~655)에 현장이 경사(京師)에서 천자의 명을 받들어 번역했다.
아비담팔건도비바사(阿毗曇八揵度毗婆沙)60권 1, 278장, 이상 2논(論)은 동본별출(同本別出)이다.
북량 저거(沮渠) 때에 도연(道挻) 등이 북량(北涼)의 고장(姑臧)에서 번역했다.
순정리론(順正理論)80권 1, 420장
당나라 영휘 연간에 현장이 대자은사(大慈恩寺)에서 번역했다.
현종론(顯宗論)40권 644장
당나라 영휘 연간에 현장이 대자은사에서 번역했다.
아비담팔건도(阿毗曇八犍度)30권 450장
발지론(發智論)20권 364장, 이상 2논은 동본별출이다.
당나라 영휘 연간에 현장이 궁중에서 번역했다.
구사론(俱舍論)22권 458장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가 광주(廣州)에서 번역했다.
구사론(俱舍論)30권 470장, 이상 2논은 동본별출이다.
당나라 현경(顯慶) 연간(656~661)에 현장이 궁중에서 번역했다.
사리불아비담론(舍利弗阿毗曇論)22권 599장
후진(後秦) 홍시 연간에 담마굴다(曇摩崛多)가 상안에서 번역했다.
출요론(出曜論)20권 487장
전진(前秦) 시대 때 축불념이 장안에서 번역했다.
성실론(成實論)20권 혹은 14권 400장
후진 시대 때 구마라집이 번역했다.
식신족론(識身足論)16권 271장
당나라 현경 연간에 현장이 궁중에서 번역했다.
비바사아비담(鞞婆沙阿毗曇)14권 347장, 일명 『광설론(廣說論)』이라고도 한다.
전진(前秦) 건원(建元) 연간(365~385)에 승가제바(僧伽提婆)가 낙양에서 번역했다.
법온족론(法蘊足論)12권 192장
당나라 현경 연간에 현장이 궁중에서 번역했다.
해탈도론(解脫道論)12권 198장
양(梁)나라 때 승가라(僧伽羅)가 양도(楊都) 점운관(占雲館)에서 번역했다.
중사분아비담론(衆事分阿毗曇論)12권 209장
잡아비담심론(雜阿毗曇心論)11권 280장
송나라 원가 연간에 이섭파라(伊葉波羅)와 구나발마(求那跋摩)가 함께 번역했다.
입세아비담론(立世阿毗曇論)10권 173장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가 시흥군(始興郡)에서 번역했다.
존바수밀소집론(尊婆須蜜所集論)10권 275장
전진 건원 연간에 승가발징(僧伽跋澄)과 축불념이 함께 번역했다.
법승아비담론(法勝阿毗曇論)6권 103장
후제(後齊) 천통(天統) 연간(565~569)에 야사(耶舍)와 법지(法智)가 함께 번역했다.
사제론(四諦論)4권 74장
진나라 때 진제가 남강군(南康郡)에서 번역했다.
아비담심론(阿毗曇心論)4권 67장
동진(東晋) 태원(太元) 연간(376~396)에 제바(提婆)와 혜원(慧遠)이 여산(廬山)에서 함께 번역했다.
분별공덕론(分別功德論)4권, 혹은 5권, 73장. 실역(失譯)이다.
삼미저론(三弥底論)3권 35장
입아비달마(入阿毗達磨)2권 20장
당나라 현경 연간에 현장이 궁중에서 번역했다.
아비담감로미(阿毗曇甘露味)2권 45장
벽지불인연론(辟支佛因緣論)2권 20장
삼법도론(三法度論)3권 44장
동진 태원 연간에 승가제바가 여산(廬山)에서 번역했다.
구사론송본(俱舍論頌本)4장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했다.
십팔부론(十八部論)7장
진나라 때 진제가 번역했다.
부이집론(部異執論)9장
진나라 때 진제가 번역했다.
명료론(明了論)24장, 일명 『율이십이명료론(律二十二明了論)』이라고도 한다.
진나라 때 진제가 번역했다.
수상론(隨相論)34장

4) 현성집전록(賢聖集傳錄) 도합 47부 184권 2, 760장
불본행집(佛本行集)60권 862장
수(隨)나라 개황(開皇) 연간(581~600)에 굴다(崛多)가 경사(京師)에서 칙령을 받들어 번역했다.
찬집백연경(撰集百緣慶)10권 135장
오나라 때 지겸이 건업(建業)에서 번역했다.
다라니집(陀羅尼集)10권 187장, 일명 『잡주집(雜呪集)』이라고도 하며, 9권이다.
육도집(六度集)8권 135장
오나라 때 강승회(康僧會)가 무창(武昌)에서 번역했다.
불본행경(佛本行慶)7권 114장
송나라 원가 연간에 보운(寳雲)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아육왕전(阿育王傳)10권, 혹은 5권, 101장
양(梁)나라 천감 연간(502~519)에 승가파라(僧伽婆羅)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부법장전(付法藏傳)6권, 혹은 4권, 75장
후위 시대 때 길가야(吉迦夜)와 담요(曇矅)가 북대(北臺)에서 함께 번역했다.
불소행찬전(佛所行讃傳)5권 90장, 마명(馬鳴)보살이 지었다.
동진(東晋) 시대 때 보운(寳雲)이 양도에서 번역했다.
선비요(禪秘要)5권, 혹은 3권, 71장, 일명 『선법요(禪法要)』라고도 한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담마밀다(曇摩蜜多)가 강표(江表:江東지방)에서 번역했다.
마하반야초장안품(摩訶般若鈔長安品)5권 83장, 일명 「보리품(菩提品)」, 또는 「장안품(長安品)」이라고도 한다.
전진 건원 연간에 담마비(曇摩蜱)와 축불념이 함께 번역했다.
백유집(百喩集)4권 44장, 승가사나(僧伽斯那)가 지었다.
남제 영명 10년(492년)에 구나비지(求那毗地)가 양도에서 번역했다.
법구유집(法句喩集)4권, 혹은 5권, 92장, 일명 『법구본말(法句本末)』이라고도 한다.
서진 시대 때 사문 법거(法炬)와 법립(法立)이 함께 번역했다.
보살본연(菩薩本緣)2권 53장, 승가사나가 지었다.
오나라 때 지겸이 강남(江南)에서 번역했다.
승가라찰집(僧伽羅刹集)3권 84장
전진 시대 때 사문 담마난제(曇摩難提)가 번역했다.
법구경(法句經)2권 44장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했다.
선비요법(禪秘要法)3권 75장
후진 홍시 연간에 구마라집이 번역했다.
선법요해(禪法要解)2권 44장
후진 시대 때 구마라집이 번역했다.
구잡비유(舊雜譬喩)2권 37장
오나라 때 강승회(康僧會)가 번역했다.
잡비유(雜譬喩)2권 26장, 일명 『보살도인경(菩薩度人經)』이라고도 한다.
패경초집(孛經鈔集)18장
오나라 황무(黃武) 연간(222~229)에 지겸이 무창(武昌)에서 번역했다.
사유요략(思惟要略)9장, 일명 『사유경(思惟經)』이라고도 한다.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불의경초(佛醫經鈔)4장
오나라 때 축률두염(笁律頭炎)과 지겸이 함께 번역했다.
분별업보략집(分別業報略集)7장, 대용(大勇)보살이 지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구나발마가 번역했다.
위선타가왕설게(爲禪陀迦王說偈)7장, 용수(龍樹)보살이 지었다. 『권발용왕게(勸發龍24)王偈)』라고도 한다.
송나라 때 구나발마가 번역했다.
잡비유경(雜譬喩經)10장
후진 시대 때 구마라집이 번역하였고, 비구 도략(道略)이 모았다.
무명라찰집(無明羅刹集)33장
사십이장(四十二章)6장
후한 영평(永平) 10년(67)에 축법란 등이 번역했다.
치선병비요(治禪病秘要)28장
북량(北涼) 시대 때 안양후 저거경성이 번역했다.
청빈두로법(請賓頭盧法)2장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아함구해십이인연(阿含口解十二因緣)7장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아비담오법행경(阿毗曇五法行經)11장
후한 시대 때 안세고가 번역했다.
빈두로위왕설법(賓頭盧爲王說法)7장, 방본(訪本)이다.
빈두로위우다연왕설법(賓頭盧爲優陀延王說法)8장
십이유경(十二遊經)5장
가섭결경(迦葉結經)9장, 일명 『가섭집결경전(迦葉集結經傳)』이라고도 한다.
서진 시대 때 축법호가 번역했다.
육왕자괴목연(育王子壞目緣)26장
전진 건원 연간에 담마난타(曇摩難陀)와 축불념이 함께 번역했다.
마명보살전(馬鳴菩薩傳)2장
후진 시대 때 구마라집이 번역했다.
용수보살전(龍樹菩薩傳)4장
후진 시대 때 구마라집이 번역했다.
제바보살전(提婆菩薩傳)3장
후진 시대 때 구마라집이 번역했다.
바수반두전(婆藪盤豆傳)14장
진나라 때 진제가 번역했다.
찬집삼장급잡장전(撰集三藏及雜藏傳)8장
사아함모초(四阿含暮鈔)22장, 혹은 2권
전진 시대 때 구마라불제(鳩摩羅佛提)가 번역했다.
외도금칠십론(外道金七十論)3권 52장
진나라 때 진제가 번역했다.
파외도사종론(破外道四宗論)5장
후위 시대 때 보리류지가 번역했다.
파외도열반론(破外道涅槃論)6장
후위 시대 때 보리류지가 번역했다.
대아라한난타밀다법주기(大阿羅漢難陀蜜多法住記)7장
당나라 용삭(龍朔) 연간(661~663)에 현장이 방주(坊州) 옥화궁사(玉華宮寺)에서 번역했다.
중경목록(衆經目錄)5권 90장
당나라 정관(貞觀) 초에 보광사(普光寺)에서 현완(玄琬)이 지었다.
견정경입장록(見定經入藏錄)19장
작자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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