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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7753

[적어보자] #4 가톨릭 (구약성경 / 창세기 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창세기 4장 1절에서 26절 1절 사람이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그 여자가 임신하여 카인을 낳고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남자 아이를 얻었다.” 2절 그 여자는 다시 카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기가 되고 카인은 땅을 부치는 농부가 되었다. 3절 세월이 흐른 뒤에 카인은 땅의 소출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고, 4절 아벨은 양 떼 가운데 맏배들과 그 굳기름을 바쳤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아벨과 그의 제물은 기꺼이 굽어보셨으나, 5절 카인과 그의 제물은 굽어보지 않으셨다. 그래서 카인은 몹시 화를 내며 얼굴을 떨어뜨렸다. 6절 주님께서 카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찌하여 화를 내고, 어찌하여 얼굴을 떨어뜨리느냐? 7절 네가 옳게 행동하면 얼.. 2020. 10. 6.
[적어보자] #3 가톨릭 (구약성경 / 창세기 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창세기 3장 1절에서 24절 1절 뱀은 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에서 가장 간교하였다. 그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느님께서 ‘너희는 동산의 어떤 나무에서든지 열매를 따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정말이냐?” 2절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를 먹어도 된다. 3절 그러나 동산 한가운데에 있는 나무 열매만은, ‘너희가 죽지 않으려거든 먹지도 만지지도 마라.’ 하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4절 그러자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않는다. 5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 너희 눈이 열려 하느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느님께서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6절 여자가 쳐다보니 그 나무 열매는 .. 2020. 10. 5.
[적어보자] #2 가톨릭 (구약성경 / 창세기 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창세기 2장 1절에서 25절 1절 이렇게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2절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이렛날에 다 이루셨다. 그분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3절 하느님께서 이렛날에 복을 내리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여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그날에 쉬셨기 때문이다. 4절 하늘과 땅이 창조될 때 그 생성은 이러하였다. 주 하느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 5절 땅에는 아직 들의 덤불이 하나도 없고, 아직 들풀 한 포기도 돋아나지 않았다. 주 하느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흙을 일굴 사람도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6절 그런데 땅에서 안개가 솟아올라 땅거죽을 모두 적셨다. 7절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 2020. 10. 4.
[적어보자] #1 가톨릭 (구약성경 / 창세기 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창세기 1장 1절에서 31절 1절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2절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3절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4절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가르시어, 5절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날이 지났다. 6절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 7절 하느님께서 이렇게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에 있는 물과 궁창 위에 있는 물을 가르시자, 그대로 되었다. 8절 하느님께서는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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