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5625 [적어보자] #5507 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佛說十一面觀世音神呪經) 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佛說十一面觀世音神呪經) 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 (佛說十一面觀世音神呪經) 북주(北周) 천축삼장 야사굴다(耶舍堀多) 한역 이중석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무수한 보살마하살과 함께 계셨는데 대중이 앞뒤를 에워싸고 있었다. 그때에 관세음보살마하살이 앞뒤를 에워싸고 있는 무수한 주문을 지니는 현자ㆍ성인[賢聖]과 함께 부처님 계신 곳에 이르렀다. 부처님이 계신 곳에 이르자 5체투지(體投地)하고 부처님 발에 이마를 대어 예배했다. 예를 마치자 부처님 주위를 세 번 돌고 각기 한쪽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는 관세음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에게 하나의 심주(心呪)가 있으니 이름을 11면(面)이라고 합니다. 이 심주는 11억의 모든.. 2025. 2. 1. [적어보자] #5506 불설십이유경(佛說十二遊經) 불설십이유경(佛說十二遊經) 불설십이유경(佛說十二遊經) 동진(東晋) 서역(西域) 가류타가(迦留陁伽) 한역 김달진 번역 옛날 아승기겁(阿僧祗劫) 전에 보살은 나라의 왕이었는데, 그 부모가 일찍 돌아가시자 나라를 사양하여 그 아우에게 주고 나라를 버리고 가서 도를 구하다가 멀리서 성씨가 구담(瞿曩)이라는 한 바라문을 보고 보살은 그 바라문을 따라가서 도를 배우게 되었다.바라문은 보살에게 대답하였다. “몸에 입고 있는 왕의 의복을 벗고는 머리를 땋아 늘이며, 사초(莎草)를 엮어서 옷을 만들어 내가 입고 있는 대로 하고서, 나의 구담이라는 성씨를 받으시오.” 이에 보살은 옷을 받아 몸에 입고 구담이라는 성씨로써 깨끗한 뜻으로 깊은 산 숲의 험한 곳에 들어가 앉아서 참선하며 도를 생각하였다.바라문은 말하였다. “그.. 2025. 2. 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다 2025. 1. 31. [적어보자] #5505 불설십이불명신주교량공덕제장멸죄경(佛說十二佛名神呪挍量功德除障滅罪經) 불설십이불명신주교량공덕제장멸죄경 (佛說十二佛名神呪校量功德除障滅罪經) 수(隋) 천축삼장 사나굴다(闍那崛多) 한역 이상하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 왕사성(王舍城) 기사굴산(耆闍崛山)에 머물면서 대비구의 무리 1,250 명과 보살 대중 1만 2천 명이 함께 계셨으니 이 회상에서 아일다보살(阿逸多菩薩)이 상수(上首)였다. 이 때 세존께서 미륵보살(彌勒菩薩)에게 말씀하셨다. “미륵이여, 이 부처님 나라를 떠나 동방으로 10 개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억백천의 가는 티끌 숫자만큼 많은 부처님 나라가 있고 그 부처님 나라들을 지나면 한 부처님 나라가 있으니, 해탈주세계(解脫主世界)라 이름한다. 그 세계 안에 한 부처님께서 계시니 이름이 허공공덕청정미진등목단정공덕상광명화파두마유리광보체향.. 2025. 1. 31. [적어보자] #5504 불설십이두타경(佛說十二頭陀經) 불설십이두타경(佛說十二頭陀經) 불설십이두타경(佛說十二頭陀經) 송(宋)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송성수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서 8천의 비구승 및 1만 명의 보살과 함께 계셨다. 모두들 가사를 입고 발우를 들고 다니며 걸식하였고, 식사를 마치고는 아란야(阿蘭若)의 처소에 이르러 가부좌하고 앉았다.그때 세존께서 환한 얼굴로 미소를 지으니, 장로 마하가섭이 자리에서 일어나 가사를 정돈하고 꿇어앉아 합장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예로부터 부처님께서 연유 없이 웃으시는 것을 아직 본 일이 없습니다. 불쌍히 여겨 저희들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원합니다.”부처님께서 가섭에게 말씀하셨다. “아란야의 처소를 보시고 시방세계의 모든 부처님께서 다 찬탄하시.. 2025. 1. 31. [적어보자] #5503 불설십력경(佛說十力經) 불설십력경(佛說十力經) 불설십력경(佛說十力經) 대당정원신역십지등경기(大唐貞元新譯十地等經記) 새로 번역한 『십지경(十地經)』과 『회향륜경(迴向輪經)』 그리고 『십력경(十力經)』은, 바로 수도[上都]에 있는 장경사(章敬寺) 사문(沙門)이자, 법명이 법계(法界)인 오공(悟空)1)이 계빈국[罽賓]에 사신으로 갔다가 중천축국(中天竺國)에서 얻은 것이다. 대사는 본래 경조(京兆) 운양인(雲陽人)으로, 고향에서는 청룡(靑龍)이라 불렸으며, 고을에서는 의로운 사람으로 이름이 높았다. 속성(俗姓)은 차씨(車氏)이고, 자(字)는 봉조(奉朝)이며, 후위(後魏) 탁발씨[拓拔]2)의 후예이다. 대사는 태어날 때부터 총명하고 영민하였으며, 마음으로 항상 오전과 삼분[典墳]3) 같은 고서를 흠모했다. 또한 집안에서는 부모에게 효도.. 2025. 1. 31. [적어보자] #5502 불설십길상경(佛說十吉祥經) 불설십길상경(佛說十吉祥經) 불설십길상경(佛說十吉祥經) 실역(失譯) 이진영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라열기(羅閱祇)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큰 비구들 1,250명과 보살 5천 명을 거느리고 함께 계셨는데, 그 때 부처님은 그 한량없고 셀 수 없는 백천 대중에게 앞뒤로 둘러싸여 설법하셨다. 그 때 대중 가운데 이구개(離垢蓋)라는 대사(大士)가 부처님의 위신(威神)을 이어받아 곧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쪽 무릎을 꿇고는 합장하여 부처님께 아뢰었다. “지금 현재라도 어떤 선남자ㆍ선여인이 불도를 구하기 위하여 모든 여래ㆍ지진ㆍ등정각의 명호를 듣고서 받아 지니고 읽어 외운다면, 그는 곧 위없는 정진의 도에서 물러서지 않게 될 수 있나이까?” 부처님께서 이구개 대사에게 말.. 2025. 1. 31. [적어보자] #5501 불설심심대회향경(佛說甚深大廻向經) 불설심심대회향경(佛說甚深大廻向經) 불설심심대회향경(佛說甚深大廻向經) 실역(失譯)1) 송성수 번역 김두재 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큰 비구 대중 8천 명과 함께 계셨다. 그때에 세존께서 대중들에게 앞뒤로 둘러 싸여 그들을 위하여 법을 말씀하고 계셨다.그때 대중 가운데 어떤 보살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명천(明天)이었다. 그 보살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벗어 메고 오른 무릎을 땅에 대고는, 공경하며 합장한 채 부처님에게 아뢰었다.“세존이시여,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이 있사옵니다. 바라옵건대 세존께서 분별하여 해설하여 주옵소서.”그때에 부처님께서 명천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어려워하지 말고 물어보.. 2025. 1. 31. 이전 1 ··· 3 4 5 6 7 8 9 ··· 26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