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코로나 걸리고 이후부터는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 컨디션도 엉망...
부모님이 오죽하면 보약 지어 먹어야겠다고
얼굴 살이 홀쭉해졌다고 한다.
체중을 재보니 5키로 빠졌네 ㅠ
눈 밑에 다크 서클도 거의 2센치 이상...
□ 오늘의 증상 정리
- 잠을 못잠(10번 넘게 깸) → 잠을 못 자서 정신 혼미(다리도 쥐가 또 남)
- 기침은 계속 있음(건조한 마른 기침) + 콧물 생김
- 말하지 않아도 목이 계속 잠김, 목 아프고 가래 있음 (긁히는 느낌)
- 미열 있음 (37~37.5도)
- 후각과 미각 살짝 있음 (당분 섭취하는 콜라가 탄산 느낌만 난다)
- 온몸이 쑤심(허리 통증, 팔 등등 있음, 어깨가 너무 뭉쳐있고 뒷목이 엄청 땡김)
- 머리에 두통은 여전히 심함(앞, 눈 옆, 눈 옆이 아파서 눈이 자꾸 감김)
- 설사 증세가 계속 있음(소화도 잘 안되서 꽉 막힌 느낌이 들어 콜라 계속 드링킹 중)
- 갑자기 숨 쉬기 힘들어서 깊은 숨을 쉬게 됨, 명치 쪽과 폐가 막힌 느낌
- 기타: 피곤함, 멍함, 힘 없음, 의욕 없음
※ 개인별로 코로나 확진시 증세와 느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빨리 검사 받으세요!
728x90
반응형
'정리완료 > 코로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20 코로나가 나에게 찾아와버렸다 (13일차) (0) | 2022.04.04 |
---|---|
[코로나] #19 코로나가 나에게 찾아와버렸다 (12일차) (0) | 2022.04.03 |
[코로나] #17 코로나가 나에게 찾아와버렸다 (10일차) (0) | 2022.03.31 |
[코로나] #16 코로나가 나에게 찾아와버렸다 (9일차) (0) | 2022.03.30 |
[코로나] #15 코로나가 나에게 찾아와버렸다 (8일차) (0) | 2022.03.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