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보자] #493 불교(개원석교록 16권 5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6권 5편

 

지승 지음

 

위의 『일체시왕소행단바라밀경』은 여러 목록에는 모두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라고 하였으며, 「별생록(別生錄)」에서는 『살화단왕경』이라고 하였다. 후한(後漢) 때의 실역경失譯 중에 또한 이 경이 있는데, 그 경에서 이르기를 “살화단(薩和檀)이란 일체시(一切施)이다”라고 하였다. 그 경을 가져와 이 경의 문구와 맞추어 보았더니, 똑같았고 다르지 않았으므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화묵왕경(和嘿王經) 1권제3권에 나온다.

유람경(維藍經) 1권『구록(舊錄)』에서는 『수람본경(隨藍本經)』이라고 하였다. 제3권에 나온다.

계도무극경(戒度無極經) 1권제4권에 나온다.

상왕경(象王經) 1권『구록(舊錄)』에서는 “『생경(生經)』 중에 나온다”고 하였으나, 잘못이다. 혹은 제4권에 나온다고도 한다.

태자법시경(太子法施經) 1권혹은 법혜(法惠)라고도 한다. 제4권에 나온다.

태자모백경(太子暮魄經) 1권혹은 목백(沐魄)이라고도 한다. 제4권에 나온다.

장경[藏] 가운데 있는 경은 별역본(別譯本)이다.

미란경(彌蘭經) 1권혹은 미련(彌連)이라고도 하며, 또한 미련(彌蓮)이라고도 한다. 제4권에 나온다.

보명왕경(普明王經) 1권제4권에 나온다.

인도무극경(忍度無極經) 1권제5권에 나온다.

찬제화경(羼提和經) 1권제5권에 나온다.

마천라왕경(摩天羅王經) 1권혹은 국왕(國王)이라고 쓰기도 한다. 제5권에 나온다.

반달용왕경(槃達龍王經) 1권제5권에 나온다.

작왕경(雀王經) 1권제5권에 나온다.

석가필죄경(釋家畢罪經) 1권제5권에 나온다.

보살위록왕경(菩薩爲鹿王經) 1권또한 『불석위록왕경(佛昔爲鹿王經)』이라고도 한다. 제6권에 나온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구색록경(九色鹿經) 1권제6권에 나온다.

장경[藏] 가운데 있는 경은 바로 별역본(別譯本)이다.

마왕경(馬王經) 1권『안공록(安公錄)』에는 『육도집경(六度集經)』 제6권에 나온다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보살작귀본사경(菩薩作龜本事經) 1권제6권에 나온다.

보살신위합왕경(菩薩身爲鴿王經) 1권제6권에 나온다.

밀봉왕경(蜜蜂王經) 1권제6권에 나온다.

불이삼사소경(佛以三事笑經) 1권제6권에 나온다.

소아문법즉해경(小兒聞法卽解經) 1권제6권에 나온다.

살신제고인경(殺身濟賈人經) 1권제6권에 나온다.

이금공태산속죄경(以金貢太山贖罪經) 1권제6권에 나온다.

조달교인위악경(調達敎人爲惡經) 1권제6권에 나온다.

살용제일국경(殺龍濟一國經) 1권제6권에 나온다.

미륵위여신경(彌勒爲女身經) 1권제6권에 나온다.

선도무극경(禪度無極經) 1권제7권에 나온다.

시가변왕경(尸呵遍王經) 1권제8권에 나온다.

또 『구록(舊錄)』에는 『차닉본말경(車匿本末經)』 1권이 있으며, 역시 제8권에 나온다고 하였다. 이제 그 문구를 살펴보았더니, 곧 『시가변왕경』과 다시 차이가 없었다. 『시가변왕경』은 처음 나오는 인연에 결부하여 이름을 붙였고, 『차닉본말경』은 마지막에 나오는 글에 의거하여 이름을 붙였다. 이 경은 하나로 이어져 있어 두 가지로 나눌 수 없다. 그리하여 이제 한 가지의 이름만을 기재한다.

차라국왕경(遮羅國王經) 1권혹은 국(國)자가 없다. 제8권에 나온다.

보살이명리귀처경(菩薩以明離鬼妻經) 1권제8권에 나온다.

유동경(儒童經) 1권제8권에 나온다.

마조왕경(摩調王經) 1권그 사연은 『중아함경中阿含』의 『대천경(大天經)』의 내용과 같으며, 제8권에 나온다. 혹은 왕(王)자가 없다.

아난념미경(阿難念彌經) 1권혹은 『아난념경(阿難念經)』이라고도 한다. 제8권에 나온다.

경면왕경(鏡面王經) 1권『의족경(義足經)』 중의 『경면왕경』과 거의 같다. 제8권에 나온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찰미왕경(察微王經) 1권제8권에 나온다.

범황경(梵皇經) 1권혹은 『범황왕경(梵皇王經)』이라고도 하며, 또한 『범마황경(梵魔皇經)』이라고도 한다. 제8권에 나온다.

명도무극경(明度無極經) 1권『진록(陳錄)』에서는 『육도경(六度經)』을 초(抄)해서 합쳤다고 하였다. 제8권에 나온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