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6권 6편
지승 지음
위의 『시도무극경(施度無極經)』 이하 44부 44권은 모두 『육도집경(六度集經)』에 나온다. 또 『구록(舊錄)』 가운데에 『중심정행경(中心正行經)』 1권이 있는데, 역시 『육도집경』에 나온다고 하였다. 경문 가운데서 살펴보았으나 없었으므로, 그 경은 기록하지 않는다.『화묵왕경(和默王經)』ㆍ『상왕경(象王經)』ㆍ『보살위록왕경(菩薩爲鹿王經)』ㆍ『마왕경(馬王經)』ㆍ『경면왕경(鏡面王經)』의 이 5경은 비록 여러 목록에서 이와 같은 이름의 경들을 기재한 것이 있기는 하나, 모두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능멸제죄천전다라니경(能滅諸罪千囀陀羅尼經) 1권이 경은 현장(玄奘)법사의 번역이다. 주문呪 5수(首) 중 1수가 별생(別生)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 목록에 실었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보만품초경(寶鬘品抄經) 1권『보망경(寶網經)』에 나온다.
칭양제불공덕경(稱揚諸佛功德經) 1권『승우록(僧祐錄)』에서는 “3권의 『칭양공덕경(稱揚功德經)』에서 초(抄)했다”고 하였다. 혹은 뒤의 2경의 문구와 구별이 없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보해여래등시방백칠십불명경(寶海如來等十方百七十佛名經) 1권『진록(陳錄)』에는 “『칭양공덕경』에서 초(抄)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예불공덕경(禮佛功德經)』이라고도 한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덕내풍엄왕불명경(德內豊嚴王佛名經) 1권『승우록』에서는 초(抄)라 하였으므로 이제 『칭양공덕경』 상권을 살펴보았더니, 이 부처님의 명호가 있었다. 곧 그 경의 상권에 나온 것이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과거오십삼불명경(過去五十三佛名經) 1권또한 『오십삼불명경(五十三佛名經)』이라고도 한다. 『관약왕약상경(觀藥王藥上經)』에 나온다.
정의삼매경(定意三昧經) 1권『십주단결경(十住斷結經)』 제4권에 나온다.
현겁천불명경(賢劫千佛名經) 1권『현겁경(賢劫經)』에 나온다.
『승우록』에는 “동진(東晋)의 사문 축담무란(竺曇無蘭)이 1천 부처님의 명호를 초출(抄出)하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서문에는 “『현겁경』에서는 2천 1백의 여러 도무극(度無極)을 설하면서, 구루손불(拘樓孫佛)을 처음으로 하였으며, 이 경의 별역본(別譯本)에서는 구나제불(求那提佛)을 처음으로 하였다”고 하였는데, 그 경이 바로 이 경이다.
관불상호경(觀佛相好經) 1권『관불삼매해경(觀佛三昧海經)』에 나온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앙굴마라모인연경(央崛魔羅母因緣經) 1권제1권에서 초(抄)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무량락불토경(無量樂佛土經) 1권제3권에서 초(抄)하였다. 혹은 국토(國土)라고도 한다.
유칭시방불명득다복경(有稱十方佛名得多福經) 1권『승우록』에서는 초(抄)라고 하였고, 『진록(陳錄)』에서는 『앙굴경(央崛經)』 3권에서 초(抄)했다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불항앙굴마라인민환희경(佛降央崛魔羅人民歡喜經) 1권제4권에서 초(抄)하였다.
제석시앙굴마라법복경(帝釋施央崛魔羅法服經) 1권
앙굴마라귀화경(央崛魔羅歸化經) 1권혹은 부사(婦死)라고도 하는데, 착오일 것이다.
앙굴마라회과법경(央崛魔羅悔過法經) 1권혹은 법(法)자가 없다.
파사닉왕욕벌앙굴마라경(波斯匿王欲伐央崛魔羅經) 1권『승우록(僧祐錄)』에서는 초(抄)라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앙굴마라모인연경』 이하 8부 8권은 모두 『앙굴마라경(央崛魔羅經)』에 나온다.
칠불팔보살소설신주경(七佛八菩薩所說神呪經) 1권『진록(陳錄)』에서는 “『칠불경(七佛經)』에서 초(抄)하였다”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삼십칠품경(三十七品經) 1권『안공록(安公錄)』에는 “『율경(律經)』에 나온다”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승우록(僧祐錄)』에서는 “동진(東晋)의 사문 축담무란이 태원(太元) 21년(396) 6월에 사진서사(謝鎭西寺)에서 지었으며, 축담무란 자신이 서문을 쓰면서도 어디 나온다는 것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대광명보살백사십팔원경(大光明菩薩百四十八願經) 1권『승우록』에서는 초(抄)라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보살육법행경(菩薩六法行經) 1권『승우록』에서는 초(抄)라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보살제고행경(菩薩諸苦行經) 1권『승우록』에서는 초(抄)라고 하였다. 혹은 제(諸)자가 없다. 4장[紙] 남짓하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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