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보자] #495 불교(개원석교록 16권 7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6권 7편

 

지승 지음

 

보살가수면경(菩薩訶睡眠經) 1권『승우록』에서는 초(抄)라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보살가가과경(菩薩訶家過經) 1권『승우록』에서는 초(抄)라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아난견수광서경(阿難見水光瑞經) 1권『승우록』에서는 초(抄)라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기악장자문보살법경(棄惡長者問菩薩法經) 1권『승우록』에서는 초(抄)라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다라니게경(陀羅尼偈經) 1권『승우록』에서는 초(抄)라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육정경(六淨經) 1권『안공록(安公錄)』에는 『율경(律經)』에 나온다고 하였다. 실역(失譯)에 실었다. 8장 반[紙半]이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보살등입법엄경(菩薩等入法嚴經) 1권혹은 보살(菩薩)이라는 글자가 없다. 『안공록』에는 실역(失譯)에 실었다. 5장[紙]이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보살본원행품경(菩薩本願行品經) 1권『승우록』에서는 초(抄)라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동호불명경(同號佛名經) 1권3장이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산시법경(散侍法經) 1권혹은 지(持)자로 쓰기도 한다. 2장[紙]이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삼십칠품경[三十七品]』 등 10경은 『승우록[祐錄]』에서는 초(抄)라고 하면서도, 어디서 나온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았다. 그 중에 『보살제고행경(菩薩諸苦行經)』은 그 경본을 살펴보았는데, 이는 초(抄)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역시 어느 경(經)ㆍ율(律)에 나오는지는 알 수 없었다. 『육정경[六淨]』 등 4경(經)도 이제 모두 그 경본을 보았는데, 이 경들을 초(抄)한 경이었다. 또 수(隋)나라 인수(仁壽) 연간에 『중경록(衆經錄)』에 대승(大乘)의 별생초경(別生抄經)은 모두 117부 137권이 있는데, 역시 어디 나온다는 것을 설명하지 않았다. 지금은 여러 시대의 기록들을 살펴서, 그 중에 있는 경들은 거의 기재하였다. 거기에서 『호제동자경(護諸童子經)』과 『타린발경(陀隣鉢經)』 등을 별생초경으로 삼는 것은 이치로 보아서 옳지 못하다. 그것은 확실한 근거가 없어 의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간략하게 앞에서와 같이 기술하였고, 그 밖의 나머지는 제하며[刪] 기재하지 않는다.

 

(2) 대승율(大乘律) 별생 7부 7권

보살지지계경(菩薩地持戒經) 1권『법경록(法經錄)』에는 “『보살지지경(菩薩地持經)』에 나온다”고 하였다.

보살계요의경(菩薩戒要義經) 1권『승우록(僧祐錄)』에는 “『보살계(菩薩戒)』에서 초(抄)하였다”고 하였다. 『법경록』에서도 같다.

보살선계수계경(菩薩善戒受戒經) 1권『법경록』에는 “『선계경(善戒經)』에 나온다”고 하였다.

정제업장경(淨除業障經) 1권『승우록』에는 “『정업장경(淨業障經)』에서 초(抄)하였다”고 하였다. 『법경록』에서도 같다.

우바새계본(優婆塞戒本) 1권『법경록』에는 “『우바새계경(優婆塞戒經)』에 나온다”고 하였다.

권덕경(勸德經) 1권『법경록』에는 “『사리불회과경(舍利弗悔過經)』에 나온다”고 하였다.

재가보살계(在家菩薩戒) 1권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위의 1경은 계법(戒法)의 경이며, 목록[錄]에는 실역(失譯)에 편입되어 있다. 이제 그 경본을 친히 보았더니, 비록 출처(出處)는 알지 못하겠으나, 초(抄)임에는 틀림없었다. 이에 오분계서(五分戒序)를 취하여 맨 처음에 두었다. 그리고 그 이후는 다만 계율인데, 이것은 사람이 수집한 것이고 번역한 것이 아니다. 『법경록(法經錄)』에는 다시 10경이 있어 뭇 계율의 초[衆律抄]라고 하였으나, 그 출처를 설명하지 않았다. 따라서 여기서는 기록하지 않는다. 또 모든 시대의 목록에 혹 기재되어 있는 것이면 여기서는 일부러 기재하지 않았다.

 

(3) 대승론(大乘論) 별생 7부 11권

대승우파제사론(大乘優波提舍論) 5권『진적사록(眞寂寺錄)』에는 “이는 『중론초(衆論抄)』이다”라고 하였다. 『법경록(法經錄)』에서와 같다.

마하연정진도중죄보품경(摩訶衍精進度中罪報品經) 1권『진록(陳錄)』에는 “『지도론(智度論)』 제17권에서 초(抄)하였다”고 하였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

보살회과법경(菩薩悔過法經) 1권용수(龍樹)의 『십주론(十住論)』에 나온다. 혹은 경(經)자가 없다.

새로 여기에 편입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