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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247 불교(개원석교록 6권 16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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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616

 

지승 지음

 

용수보살화향방(龍樹菩薩和香方) 1권무릇 50가지의 법이 있는데, 이제 삼장(三藏)의 가르침이 아니므로 기록하지 않는다.

이상 3부는 이제 모두 삭제한다.

 

(7) 보리류지(菩提留支)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1권영평(永平) 2(509)에 호상국(胡相國)의 집에서 번역하였다. 이 경은 두 번째 번역이며, 승랑(僧朗)이 받아썼다. 진나라 때의 구마라집 번역본과 대반야경(大般若經)9() 능단금강분(能斷金剛分)과 같은 동본이다. 법상록에 보인다.

미륵보살소문경(彌勒菩薩所問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대승방등요혜경(大乘方等要慧經)과 동본이다. 조흔(趙欣)의 집에서 번역하였으며, 각의(覺意)가 받아썼다. 지금은 보적경(寶積經)에 편입되어 있고, 41()에 해당하는데, 이름을 고쳐 미륵보살문팔법회(彌勒菩薩問八法會)라고 한다.

승사유범천소문경(勝思惟梵天所問經) 6권신구(神龜) 원년(518)에 낙양에서 번역되었으며, 이 경은 세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축법호(竺法護)지심경(持心經)과 구마라집의 사익경(思益經)은 모두 동본인데 다르게 번역되어 나왔다. 법상록속고승전에 보인다.

심밀해탈경(深密解脫經) 5권전본(全本)이 처음 번역되었다. 연창(延昌) 3(514)에 낙양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승변(僧辯)이 받아썼다. ()나라 때 번역한 해심밀경(解深密經)상속해탈절경(相續解脫節經)등과 모두 동본이다. 법상록속고승전에 보인다.

입능가경(入楞伽經) 10권연창 2(513)에 번역되었으며, 세 번째의 번역이다. ()나라 공덕현(功德賢)이 번역한 4능가경(楞伽經)과 당나라 때 번역된 대승입능가경(大乘入楞伽經)등과 모두 동본이며, 승랑(僧朗)과 도잠(道湛)이 받아썼다. 속고승전에 보인다.

대살차니건자소설경(大薩遮尼乾子所說經) 10권혹은 수기(受記)라는 글자가 더 있고, 소설(所說)이라는 글자가 없기도 하다. 혹은 7, 또는 8권으로 되어 있다. 일명 보살경계분신법문경(菩薩境界奮迅法門經)이라고도 한다. 정광(正光) 원년(520)에 낙양 사주목(司州牧) 여남왕(汝南王)의 집에서 번역하였으며,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신통변화경(神通變化經)과 동본이다.

무자보협경(無字寶篋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승랑(僧朗)이 받아썼다. ()나라 때 번역된 대승리문자경(大乘離文字經)과 같은 동본이다.

가야산정경(伽耶山頂經) 1권또한 가야정경(伽耶頂經)이라고도 하며,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구마라집의 문수문보리경(文殊問菩提經)과 같은 동본이다.

방불경(謗佛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서진(西晋)의 축법호가 번역한 결정총지경(決定總持經)과 동본이다.

대방등수다라왕경(大方等修多羅王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각정전유경(覺定轉有經)과 동본이다.

문수사리순행경(文殊師利巡行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나라 사나굴다(闍那崛多)가 번역한 문수시리행경(文殊尸利行經)과 동본이다. 각의(覺意)가 받아썼다.

불어경(佛語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나라 때 굴다(崛多)가 번역한 경과 동본이다. 승랑(僧朗)이 받아썼다.

불명경(佛名經) 12권혹은 13, 또는 나누어 20권으로 하기도 한다. 정광(正光) 연간(520~534)에 호상국(胡相國)의 집에서 번역하였다. 속고승전에 보인다.

법집경(法集經) 6권혹은 7, 또는 8권으로 되어 있다. 연창(延昌) 4(515)에 낙양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승랑(僧朗)이 받아썼다. 법상록속고승전에 보인다.

호제동자다라니경(護諸童子陁羅尼經) 1권또한 호제동자청구남녀다라니경(護諸童子請求男女陁羅尼經)이라고도 한다.

차마바제수기경(差摩婆帝受記經) 1권정광 연간(520~534)에 낙양(洛陽)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부증불감경(不增不減經) 1권정광 연간(520~534)에 낙양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7장이다. 목록에는 “2권이다라고 한 것은 착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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