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기록] #158 아향(서울 강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강동구의 ‘아향’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아향은 강동구의 한적한 골목에 자리 잡고 있어요.

예전에는 시장길이었다고 하는데 재개발 되면서 길이 깔끔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반겨주었어요.

내부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점심도 점심이지만 저녁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의 메뉴는 생선과 관련된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회덮밥과 탕중에서 고민하다가 알탕을 점심 메뉴로 골랐어요.

 

주문 후 잠시 기다리면서 가게의 분위기를 즐겼어요.

조용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편안하게 느껴졌고,

주방에서 요리하는 소리가 들리니 더욱 기대가 되더라고요.

 

 

밑반찬이 나와서 먹어보니 맛있었어요!

특히 무조림이 밥하고 아주 잘 어울렸답니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아향의 알탕은 정말 좋았어요.

얼큰하고 시원하면서 속이 탁 풀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밥과 함께 먹으니 그 조화가 예술이더라고요!

 

강동구의 아향의 알탕은 맛있는 음식이었어요.

 

 

※ 개인의 취향이 포함되어 있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가게 사정으로 영업시간, 가격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