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성장엄다라니경(佛說聖莊嚴陀羅尼經) 하권
불설성장엄다라니경 하권
서천 역경삼장 시호 한역
이때 제석천주(帝釋天主)가 자신의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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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비사문천왕(毘沙門天王)이 자신의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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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지국천왕(持國天王)이 자신의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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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증장천왕(增長天王)이 자신의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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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광목천왕(廣目天王)이 자신의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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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묘월천자(妙月天子)가 자신의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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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모든 천신의 무리들이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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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모든 성수천(星宿天)의 무리들이 이구동성으로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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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모든 용의 무리들이 이구동성으로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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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스물여덟의 대약차군주(大藥叉軍主) 무리들이 이구동성으로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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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필례다(畢隷多)ㆍ비사차(毘舍遮)ㆍ구반다(鳩槃茶) 등의 무리들이 이구동성으로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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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포단나(布單曩)ㆍ갈타포단나(羯吒布單曩) 무리들이 이구동성으로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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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모든 마달리(末怛哩二合) 무리들이 이구동성으로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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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방(四方)과 사유(四維)에 있는 나찰들이 이구동성으로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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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날라미다(捺囉彌多) 나찰녀가 장엄다라니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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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引曳
이때 사바세계주인 대범천왕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 천의 무리들과 용의 무리들과 야차의 무리들과 나아가 날라미제(捺囉彌帝)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무리들이 모두 이때에 세존 앞에서 각자 자신의 다라니를 말하여 라후라 동자를 옹호하여 모든 못된 귀신들이 가까이 침범하여 괴롭히거나 어지럽히지 못하도록 하여 낮에도 편안하고 밤에도 편안하도록 하고, 언제나 즐겁게 머물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말한 각자의 진언은 다만 라후라 동자를 옹호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모든 중생들도 옹호할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만약 어떤 중생이 저희들의 이러한 모든 다라니를 듣고 반드시 지극한 마음으로 마음에 새겨 기억하고 받아 지닌다면 저들 요익하지 않은 일을 행하는 온갖 무리들이 혹 1유순(由旬), 혹은 2유순, 혹은 3유순, 4유순 나아가 10유순 안으로 감히 가까이 침범하지 못하게 하고, 놀라고 두려워하여 물러나 흩어져 멀리 도망가도록 하며, 이러한 10유순 안에서는 모든 악(惡)이 소멸되고 질병과 재앙이 행해지지 않도록 하며, 칼ㆍ무기ㆍ독약에 상해를 입는 일에서 모두 멀리 벗어나게 하며, 또한 모든 천ㆍ용ㆍ야차ㆍ나찰ㆍ건달바ㆍ아수라ㆍ가루라ㆍ긴나라ㆍ마후라가 등이 장애를 일으키지 못하도록 하며, 또한 모든 부다와 비인(非人)들이 장애를 일으키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이러한 무리들이 만약 어기거나 거역하고 따르지 않는다면 그들을 용납하지 않고 내쫓아서 부족을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세존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이 대범천왕이 내 앞에서 이렇듯 정성스럽고 진실한 말을 하였으나 나는 이미 증험(證驗)하여 알고 있었느니라. 아난아, 내가 자세히 말한 위대한 장엄다라니에는 큰 힘이 있어서 모든 악을 항복시키고 요익하게 한다는 것은 내가 이미 말하였느니라. 아난아, 만약 어떤 사람이, 저 모든 인비인(人非人)들이 삿된 다라니와 주술(呪術)로 중생을 따라다니며 얽어매어 갖가지로 괴롭히고 어지럽히려 한다면, 그들이 땅에 있거나 허공에 있거나 산기슭에 있거나 산꼭대기, 나아가 어떠한 곳에 있든 나의 성스러운 장엄다라니의 위력으로 모두 파멸(破滅)시켜 모든 중생들에게 해를 입히지 못하도록 할 것이니라.”
부처님께서 다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부처님도 진실하며, 법도 진실하며, 스님도 진실하며, 천신도 진실하며, 선인도 진실하나니, 이러한 다섯 가지에 대하여 어기거나 거역해서는 안 되느니라. 아난아, 내가 말한 것을 너는 잘 받아 지녀 미래세에 세간에 유포시켜 모든 중생들을 크게 요익되도록 하여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고 나자 라후라 동자가 세존께서 위대한 장엄다라니를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또 모든 다라니의 옹호를 입어 이 법회를 떠나기 전에 이미 편안하고 즐거우며 마음과 뜻이 상쾌하여 뛸 듯이 기뻐하며 머리를 땅에 대어 여래의 발에 예를 올리고 모든 시중드는 사람들과 함께 다시 왕궁으로 돌아갔다. 자씨보살ㆍ아난다(阿難陁)ㆍ천ㆍ용ㆍ야차와 모든 인비인에 이르기까지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기뻐하며 믿어 받아 지니고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물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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