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불명경(佛說佛名經) 10권
불설불명경 제10권
실역 인명
하용덕 번역
“‘나무 묘보불(妙步佛)ㆍ나무 관시방불(觀十方佛)ㆍ나무 덕광명불(德光明佛)ㆍ나무 청정계불(淸淨戒佛)ㆍ나무 무변지불(無邊智佛)ㆍ나무 무변보불(無邊步佛)ㆍ나무 견정진불(堅精進佛)ㆍ나무 천공양불(天供養佛)ㆍ나무 보지불(普智佛)ㆍ나무 적광불(寂光佛)ㆍ나무 인위덕불(仁威德佛)ㆍ나무 공덕교량불(功德橋梁佛)ㆍ나무 견고수불(堅固修佛)ㆍ나무 칭성불(稱聖佛)ㆍ나무 칭당불(稱幢佛)ㆍ나무 불이심불(不異心佛)ㆍ나무 보신불(普信佛)ㆍ나무 대위덕불(大威德佛)ㆍ나무 응공양불(應供養佛)ㆍ나무 상공덕불(上功德佛)ㆍ나무 성취의수행불(成就義修行佛)ㆍ나무 애공양불(愛供養佛)ㆍ나무 보호불(普護佛)ㆍ나무 신보리불(信菩提佛)ㆍ나무 심의불(心意佛)ㆍ나무 출지불(出智佛)ㆍ나무 산성불(山聲佛)ㆍ나무 성일불(性日佛)ㆍ나무 운성불(雲聲佛)ㆍ나무 대염취불(大炎聚佛)ㆍ나무 승적불(勝積佛)ㆍ나무 무우불(無憂佛)ㆍ나무 천국토불(天國土佛)ㆍ나무 사자흔성불(師子欣聲佛)ㆍ나무 무량명불(無量明佛)ㆍ나무 견애불(見愛佛)ㆍ나무 연등불(然燈佛)ㆍ나무 승고불(勝高佛)ㆍ나무 시방문명불(十方聞名佛)ㆍ나무 애안불(愛眼佛)ㆍ나무 월고불(月高佛)ㆍ나무 능여무외불(能與無畏佛)ㆍ나무 성수왕불(星宿王佛)ㆍ나무 월천불(月天佛)ㆍ나무 광명일불(光明日佛)ㆍ나무 대칭불(大稱佛)ㆍ나무 진성불(眞聲佛)ㆍ나무 애설불(愛說佛)ㆍ나무 칭상불(稱上佛)ㆍ나무 천왕불(天王佛)ㆍ나무 감로명불(甘露明佛)ㆍ나무 낙성불(樂聲佛)ㆍ나무 심의불(心意佛)ㆍ나무 지주불(地住佛)ㆍ나무 적과불(寂過佛)ㆍ나무 다라왕불(多羅王佛)ㆍ나무 무외불(無畏佛)ㆍ나무 청정지불(淸淨智佛)ㆍ나무 능파의불(能破疑佛)ㆍ나무 자승불(慈勝佛)ㆍ나무 승상불(勝上佛)ㆍ나무 종종일불(種種日佛)ㆍ나무 보견불(普見佛)ㆍ나무 견월불(見月佛)ㆍ나무 항복마불(降伏魔佛)ㆍ나무 대수불(大首佛)ㆍ나무 사자분신거불(師子奮迅去佛)ㆍ나무 위덕광불(威德光佛)ㆍ나무 보호불(普護佛)ㆍ나무 성취의위덕불(成就義威德佛)ㆍ나무 광명일불(光明日佛)ㆍ나무 견취불(見聚佛)ㆍ나무 청정의불(淸淨意佛)ㆍ나무 향산불(香山佛)ㆍ나무 마니청정불(摩尼淸淨佛)ㆍ나무 공덕명불(功德明佛)ㆍ나무 일연등불(日然燈佛)ㆍ나무 성취광불(成就光佛)ㆍ나무 요설법불(樂說法佛)ㆍ나무 선사유의불(善思惟義佛)ㆍ나무 보현견불(普現見佛)ㆍ나무 사자당불(師子幢佛)ㆍ나무 고행불(苦行佛)ㆍ나무 대보불(大步佛)ㆍ나무 연화안불(蓮華眼佛)ㆍ나무 연화광불(蓮華光佛)ㆍ나무 조광불(照光佛)ㆍ나무 신무량불(信無量佛)ㆍ나무 무량색불(無量色佛)ㆍ나무 개천불(蓋天佛)ㆍ나무 보광명불(寶光明佛)ㆍ나무 상수불(上首佛)ㆍ나무 선견불(善見佛)ㆍ나무 친미불(親味佛)ㆍ나무 덕미불(德味佛)ㆍ나무 일면불(日面佛)ㆍ나무 무장애안불(無障礙眼佛)ㆍ나무 사자보불(師子步佛)ㆍ나무 화등불(火燈佛)ㆍ나무 생승불(生勝佛)ㆍ나무 신공덕불(信功德佛)ㆍ나무 복덕장불(福德藏佛)ㆍ나무 법당불(法幢佛)ㆍ나무 천애불(天愛佛)ㆍ나무 무외불(無畏佛)ㆍ나무 애법불(愛法佛)ㆍ나무 지승불(智勝佛)ㆍ나무 위덕광불(威德光佛)ㆍ나무 월덕불(月德佛)ㆍ나무 공덕취불(功德聚佛)ㆍ나무 무변광불(無邊光佛)ㆍ나무 안락불(安樂佛)ㆍ나무 칭당불(稱幢佛)ㆍ나무 광명후불(光明吼佛)ㆍ나무 보공덕불(普功德佛)ㆍ나무 상당불(上幢佛)ㆍ나무 나라연불(那羅延佛)ㆍ나무 보신불(寶信佛)ㆍ나무 보사유불(普思惟佛)ㆍ나무 선사유불(善思惟佛)ㆍ나무 보지불(普智佛)ㆍ나무 불가량위덕불(不可量威德佛)ㆍ나무 사자비불(師子臂佛)ㆍ나무 광명의불(光明意佛)ㆍ나무 왕천불(王天佛)ㆍ나무 보당불(寶幢佛)ㆍ나무 선주의불(善住意佛)ㆍ나무 무량천불(無量天佛)ㆍ나무 성화불(聖化佛)ㆍ나무 대공덕불(大功德佛)ㆍ나무 대당불(大幢佛)ㆍ나무 대광일불(大光日佛)ㆍ나무 진법불(眞法佛)ㆍ나무 일월불(日月佛)ㆍ나무 진보불(眞報佛)ㆍ나무 승천불(勝天佛)ㆍ나무 관해탈불(觀解脫佛)ㆍ나무 보광명불(寶光明佛)ㆍ나무 공작성불(孔雀聲佛)ㆍ나무 보행불(普行佛)ㆍ나무 성취광불(成就光佛)ㆍ나무 무량안불(無量眼佛)ㆍ나무 칭애불(稱愛佛)ㆍ나무 선호불(善護佛)ㆍ나무 신천불(信天佛)ㆍ나무 불가량보불(不可量步佛)ㆍ나무 대위불(大威佛)ㆍ나무 심지불(心智佛)ㆍ나무 선보불(仙步佛)ㆍ나무 일형불(日形佛)ㆍ나무 화취불(火聚佛)ㆍ나무 대수불(大修佛)ㆍ나무 대보불(大步佛)ㆍ나무 승천불(勝天佛)ㆍ나무 성취의수불(成就義修佛)ㆍ나무 월애불(月愛佛)ㆍ나무 사자성불(師子聲佛)ㆍ나무 신설불(信說佛)ㆍ나무 지광불(智光佛)ㆍ나무 화위덕불(華威德佛)ㆍ나무 광명취불(光明聚佛)ㆍ나무 신통광명불(神通光明佛)ㆍ나무 무량위덕불(無量威德佛)ㆍ나무 무량광불(無量光佛)ㆍ나무 승장불(勝藏佛)ㆍ나무 보조칭불(普照稱佛)ㆍ나무 보당불(寶幢佛)ㆍ나무 승위덕불(勝威德佛)ㆍ나무 일당불(日幢佛)ㆍ나무 대미류불(大彌留佛)ㆍ나무 공양장엄불(供養莊嚴佛)ㆍ나무 세간문명불(世間聞名佛)ㆍ나무 승덕불(勝德佛)ㆍ나무 승칭불(勝稱佛)ㆍ나무 성취보불(成就步佛)ㆍ나무 천공양불(天供養佛)ㆍ나무 보성불(寶聲佛)ㆍ나무 불가항복칭불(不可降伏稱佛)ㆍ나무 응광명불(應光明佛)ㆍ나무 대등불(大燈佛)ㆍ나무 행위의외불(行威儀畏佛)ㆍ나무 분신불(奮迅佛)ㆍ나무 무장애견불(無障礙見佛)ㆍ나무 이의불(離疑佛)ㆍ나무 대행불(大行佛)ㆍ나무 불실보불(不失步佛)ㆍ나무 천국토불(天國土佛)ㆍ나무 희보리불(喜菩提佛)ㆍ나무 화광불(華光佛)ㆍ나무 능여광명불(能與光明佛)ㆍ나무 천애불(天愛佛)ㆍ나무 해탈광명불(解脫光明佛)ㆍ나무 방광명불(放光明佛)ㆍ나무 작공덕불(作功德佛)ㆍ나무 성지불(成智佛)ㆍ나무 도광불(道光佛)ㆍ나무 해왕불(海王佛)ㆍ나무 희보리불(喜菩提佛)ㆍ나무 법광불(法光佛)ㆍ나무 대천불(大天佛)ㆍ나무 심지불(深智佛)ㆍ나무 법자재불(法自在佛)ㆍ나무 대신불(大信佛)ㆍ나무 심의불(心意佛)ㆍ나무 지광신불(智光信佛)ㆍ나무 불류사불(不謬思佛)ㆍ나무 기복덕불(起福德佛)ㆍ나무 누칭불(漏稱佛)ㆍ나무 대장엄불(大莊嚴佛)ㆍ나무 월광불(月光佛)ㆍ나무 천광불(天光佛)ㆍ나무 청정행불(淸淨行佛)ㆍ나무 공덕애불(功德愛佛)ㆍ나무 사자의불(師子意佛)ㆍ나무 지청정불(地淸淨佛)ㆍ나무 보광명불(寶光明佛)ㆍ나무 쾌광명불(快光明佛)ㆍ나무 칭종일불(稱種日佛)ㆍ나무 일애불(日愛佛)ㆍ나무 월개불(月蓋佛)ㆍ나무 보관불(普觀佛)ㆍ나무 무염불(無染佛)ㆍ나무 칭승불(稱勝佛)ㆍ나무 월면불(月面佛)ㆍ나무 용천불(龍天佛)ㆍ나무 공덕취불(功德聚佛)ㆍ나무 공덕지불(功德智佛)ㆍ나무 화승불(華勝佛)ㆍ나무 세애불(世愛佛)ㆍ나무 감로위덕불(甘露威德佛)ㆍ나무 보당불(寶幢佛)ㆍ나무 일광명불(日光明佛)ㆍ나무 감로광불(甘露光佛)ㆍ나무 설법애불(說法愛佛)ㆍ나무 응애불(應愛佛)ㆍ나무 지광불(地光佛)ㆍ나무 공덕작불(功德作佛)ㆍ나무 화승불(華勝佛)ㆍ나무 공덕비불(功德臂佛)ㆍ나무 법등불(法燈佛)ㆍ나무 보광불(普光佛)ㆍ나무 범성불(梵聲佛)ㆍ나무 대장엄불(大莊嚴佛)ㆍ나무 해탈일불(解脫日佛)ㆍ나무 견정진불(堅精進佛)ㆍ나무 불광명불(佛光明佛)ㆍ나무 공덕칭불(功德稱佛)ㆍ나무 선지혜불(善智慧佛)ㆍ나무 불가량장엄불(不可量莊嚴佛)ㆍ나무 사자애불(師子愛佛)ㆍ나무 공덕보불(功德步佛)ㆍ나무 상천불(上天佛)ㆍ나무 관행불(觀行佛)ㆍ나무 일천불(日天佛)ㆍ나무 전광불(電光佛)ㆍ나무 승애불(勝愛佛)ㆍ나무 미류당불(彌留幢佛)ㆍ나무 화광불(華光佛)ㆍ나무 상의불(上意佛)ㆍ나무 향산불(香山佛)ㆍ나무 공덕분신불(功德奮迅佛)ㆍ나무 승의불(勝意佛)ㆍ나무 신성불(信聖佛)ㆍ나무 보주불(寶洲佛)ㆍ나무 상위덕불(上威德佛)ㆍ나무 최후견불(最後見佛)ㆍ나무 환희장엄불(歡喜莊嚴佛)ㆍ나무 공덕장승불(功德藏勝佛)ㆍ나무 무구경불(無垢鏡佛)ㆍ나무 위덕력불(威德力佛)ㆍ나무 청정안불(淸淨眼佛)ㆍ나무 지행불(智行佛)ㆍ나무 불류족불(不謬足佛)ㆍ나무 성안불(聖眼佛)ㆍ나무 낙해탈불(樂解脫佛)ㆍ나무 대성불(大聲佛)ㆍ나무 상국토불(上國土佛)ㆍ나무 수행광명불(修行光明佛)ㆍ나무 염업불(念業佛)ㆍ나무 신공덕불(信功德佛)ㆍ나무 노사나칭불(盧舍那稱佛)ㆍ나무 조암불(照闇佛)ㆍ나무 애자재불(愛自在佛)ㆍ나무 월광불(月光佛)ㆍ나무 상성불(上聲佛)ㆍ나무 공덕승불(功德勝佛)ㆍ나무 섭애택불(攝愛擇佛)ㆍ나무 상왕불(相王佛)ㆍ나무 이열병지불(離熱病智佛)ㆍ나무 능여성불(能與聖佛)ㆍ나무 법주불(法洲佛)ㆍ나무 감로공덕불(甘露功德佛)ㆍ나무 무진한불(無瞋恨佛)ㆍ나무 감로향불(甘露香佛)ㆍ나무 월명불(月明佛)ㆍ나무 후성불(吼聲佛)ㆍ나무 무외일불(無畏日佛)ㆍ나무 득무외불(得無畏佛)ㆍ나무 희애불(喜愛佛)ㆍ나무 불착지불(不錯智佛)ㆍ나무 세애불(世愛佛)ㆍ나무 천등불(天燈佛)ㆍ나무 신성불(信聖佛)ㆍ나무 천개불(天蓋佛)ㆍ나무 용광불(龍光佛)ㆍ나무 승보불(勝步佛)ㆍ나무 법위덕불(法威德佛)ㆍ나무 견유불(見有佛)ㆍ나무 참괴면불(慚愧面佛)ㆍ나무 승색불(勝色佛)ㆍ나무 보안불(普眼佛)ㆍ나무 공덕광불(功德光佛)ㆍ나무 월승불(月勝佛)ㆍ나무 정보불(定寶佛)ㆍ나무 공덕당불(功德幢佛)ㆍ나무 세자재겁불(世自在劫佛)ㆍ나무 무외친불(無畏親佛)ㆍ나무 섭지불(攝智佛)ㆍ나무 항원불(降怨佛)ㆍ나무 법광명불(法光明佛)ㆍ나무 승적불(勝積佛)ㆍ나무 일념광불(一念光佛)ㆍ나무 역사분신불(力士奮迅佛)ㆍ나무 사자족불(師子足佛)ㆍ나무 계애불(戒愛佛)ㆍ나무 신세간불(信世間佛)ㆍ나무 승위덕광명불(勝威德光明佛)ㆍ나무 사자분신수불(師子奮迅鬚佛)ㆍ나무 무구거불(無垢去佛)ㆍ나무 월광불(月光佛)ㆍ나무 상성불(上聲佛)ㆍ나무 결정지불(決定智佛)ㆍ나무 이무명불(離無明佛)ㆍ나무 공덕취불(功德聚佛)ㆍ나무 섭혜불(攝慧佛)ㆍ나무 대지미불(大智味佛)ㆍ나무 실보불(實步佛)ㆍ나무 심일불(心日佛)ㆍ나무 관방불(觀方佛)ㆍ나무 신설불(信說佛)ㆍ나무 사유인불(思惟忍佛)ㆍ나무 법개불(法蓋佛)ㆍ나무 불가항복월불(不可降伏月佛)ㆍ나무 천화불(天華佛)ㆍ나무 천파두마불(天波頭摩佛)ㆍ나무 보위덕불(普威德佛)ㆍ나무 월명불(月明佛)ㆍ나무 공덕장엄불(功德莊嚴佛)ㆍ나무 상왕불(相王佛)ㆍ나무 칭사유불(稱思惟佛)ㆍ나무 수당불(樹幢佛)ㆍ나무 정행불(淨行佛)ㆍ나무 위덕보불(威德步佛)ㆍ나무 신중불(信衆佛)ㆍ나무 선향불(善香佛)ㆍ나무 지자찬탄불(智者讚嘆佛)ㆍ나무 지혜광명불(智慧光明佛)ㆍ나무 지개불(智鎧佛)ㆍ나무 위덕력불(威德力佛)ㆍ나무 승위덕불(勝威德佛)ㆍ나무 불환희불(佛歡喜佛)ㆍ나무 승신불(勝信佛)ㆍ나무 일체애불(一切愛佛)ㆍ나무 이제악불(離諸惡佛)ㆍ나무 사의불(思義佛)ㆍ나무 대고불(大高佛)ㆍ나무 성인면불(聖人面佛)ㆍ나무 힐혜신불(黠慧信佛)ㆍ나무 섭보리불(攝菩提佛)ㆍ나무 묘성불(妙聲佛)ㆍ나무 대위덕불(大威德佛)ㆍ나무 낙사자불(樂師子佛)ㆍ나무 보보불(普寶佛)ㆍ나무 일체세애불(一切世愛佛)ㆍ나무 분금강불(分金剛佛)ㆍ나무 사자성불(師子聲佛)ㆍ나무 과화불(過火佛)ㆍ나무 도사불(導師佛)ㆍ나무 인월불(人月佛)ㆍ나무 대장엄불(大莊嚴佛)ㆍ나무 일광불(日光佛)ㆍ나무 쾌견불(快見佛)ㆍ나무 보마니향불(普摩尼香佛)ㆍ나무 적행불(寂行佛)ㆍ나무 섭칭불(攝稱佛)ㆍ나무 범공양불(梵供養佛)ㆍ나무 대후불(大吼佛)ㆍ나무 응공양불(應供養佛)ㆍ나무 힐혜신불(黠慧信佛)ㆍ나무 무량원불(無量願佛)ㆍ나무 세광불(世光佛)ㆍ나무 견인불(見忍佛)ㆍ나무 대화불(大華佛)ㆍ나무 유아불(有我佛)ㆍ나무 여의불(如意佛)ㆍ나무 선보리근불(善菩提根佛)ㆍ나무 지덕불(地德佛)ㆍ나무 천덕불(天德佛)ㆍ나무 불겁약성불(不怯弱聲佛)ㆍ나무 보현불(普現佛)ㆍ나무 월광명불(月光明佛)ㆍ나무 승신불(勝信佛).’그러고 나서 12부 존경대장법륜(尊經大藏法輪)에 공경히 예배하라.‘나무 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ㆍ나무 승사유범천소문경(勝思惟梵天所問經)ㆍ나무 사익범천문경(思益梵天問經)ㆍ나무 지심범천소문경(持心梵天所問經)ㆍ나무 도세경(度世經)ㆍ나무 점비일체지덕경(漸備一切智德經)ㆍ나무 신력입인법문경(信力入印法門經)ㆍ나무 십주경(十住經)ㆍ나무 여래흥현경(如來興顯經)ㆍ나무 라마파경(羅摩伽經)ㆍ나무 보살십주경(菩薩十住經)ㆍ나무 보살본업경(菩薩本業經)ㆍ나무 제보살구불본업경(諸菩薩求佛本業經)ㆍ나무 제법본무경(諸法本無經)ㆍ나무 도신족무극변화경(道神足無極變化經)ㆍ나무 제법무행경(諸法無行經)ㆍ나무 불승도리천위모설법경(佛昇忉利天爲母說法經)ㆍ나무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ㆍ나무 유마힐경(維摩詰經)ㆍ나무 보여래삼매경(寶如來三昧經)ㆍ나무 보성다라니경(寶星陀羅尼經)ㆍ나무 무극보삼매경(無極寶三昧經)ㆍ나무 설산무원후경(雪山無猨猴經)ㆍ나무 사동자경(四童子經)ㆍ나무 고아경(孤兒經)ㆍ나무 빈녀경(貧女經)ㆍ나무 방등니원경(方等泥洹經)ㆍ나무 현우자경(賢愚者經)ㆍ나무 애읍경(哀泣經)ㆍ나무 일천경(日天經)ㆍ나무 유마힐경(維摩詰經)ㆍ나무 도덕창경 (道德彰經)ㆍ나무 대승방편경(大乘方便經)ㆍ나무 발보살심경(發菩薩心經)ㆍ나무 혜상보살문대선권경(慧上菩薩問大善權經)ㆍ나무 간탐장자경(慳貪長者經)ㆍ나무 마하연경(摩訶衍經)ㆍ나무 문수사리현보장경(文殊師利現寶藏經)ㆍ나무 경출소품경(更出小品經)ㆍ나무 대방광보협경(大方廣寶篋經)ㆍ나무 분신왕문경(奮迅王問經)ㆍ나무 보현보살증공덕경(普賢菩薩證功德經)ㆍ나무 자재왕경 (自在王經)ㆍ나무 구경대비경(究竟大悲經)ㆍ나무 대장엄법문경(大莊嚴法門經)ㆍ나무 사자축생왕경(師子畜生王經)ㆍ나무 대정법문경(大淨法門經)ㆍ나무 여인욕황경(女人欲荒經).’이어서 시방의 모든 대보살마하살(十方諸大菩薩摩訶薩)께 공경히 예배하라.‘나무 관불(觀佛)보살ㆍ나무 금강후(金剛吼)보살ㆍ나무 용왕후(龍王吼)보살ㆍ나무 무외십력후(無畏十力吼)보살ㆍ나무 뇌전후(雷電吼)보살ㆍ나무 무량력후(無量力吼)보살ㆍ나무 대위덕장(大威德藏)보살ㆍ나무 무우장(無憂藏)보살ㆍ나무ㆍ대변장(大辨藏)보살ㆍ나무 도수(導首)보살ㆍ나무 화당(華幢)보살ㆍ나무 화광(華光)보살ㆍ나무 보장(寶杖)보살ㆍ나무 비마발라(毘摩颰羅)보살ㆍ나무 사자후왕(師子吼王)보살ㆍ나무 사자유희(師子遊戱)보살ㆍ나무 사자정진(師子精進)보살ㆍ나무 용예력(勇銳力)보살ㆍ나무 사자위맹복(師子威猛伏)보살ㆍ나무 장엄(莊嚴)보살ㆍ나무 대장엄(大莊嚴)보살ㆍ나무 출생(出生)보살ㆍ나무 대원법해정(大願法海淨)보살ㆍ나무 비마라가(毘摩羅伽)보살ㆍ나무 화륜조(和輪調)보살ㆍ나무 신상(信相)보살ㆍ나무 변재장엄(辯才莊嚴)보살ㆍ나무 수미정왕(須彌頂王)보살ㆍ나무 해덕보엄정(海德寶嚴淨)보살ㆍ나무 대엄정(大嚴淨)보살ㆍ나무 대상(大相)보살ㆍ나무 대력정진금강(大力精進金剛)보살ㆍ나무 월덕묘음(月德妙音)보살ㆍ나무 향염광당(香炎光幢)보살ㆍ나무 광명존덕(光明尊德)보살ㆍ나무 금광염(金光炎)보살ㆍ나무 법계보음(法界普音)보살ㆍ나무 정운일당(淨雲日幢)보살ㆍ나무 선초정광(善超淨光)보살ㆍ나무 정월장(淨月藏)보살.’이와 같은 시방세계의 무량무변한 대보살마하살께 귀명하라.이어서 성문ㆍ연각과 일체의 현성(賢聖)들께 공경히 예배하라.‘나무 선현(善賢) 벽지불ㆍ나무 현덕(賢德) 벽지불ㆍ나무 수마(須摩) 벽지불ㆍ나무 수나(輸那) 벽지불ㆍ나무 유도(留闍) 벽지불ㆍ나무 우바류도(憂波留闍) 벽지불ㆍ나무 불사(弗沙) 벽지불ㆍ나무 우치(牛齒) 벽지불ㆍ나무 누진(漏盡) 벽지불ㆍ나무 최후신(最後身) 벽지불.’이와 같이 무량무변한 벽지불들께 귀명하라.그러고 나서 삼보에 예를 올리고 다시 참회하라.제자들아, 이상에서 말한 것과 같이 삼보 간의 모든 경중의 죄를 참회하였으니, 이제 차례대로 그 나머지의 모든 악업을 참회해야 할 것이다. 경에서 부처님 말씀에 ‘두 가지의 건아(健兒)가 있으니 첫째는 스스로 죄를 짓지 않는 것이며 둘째는 죄를 지었으면 참회하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또 이르시길 ‘두 가지의 백법(白法)이 있으니 이는 중생들의 여러 업장을 없앤다. 첫째는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것이며 둘째는 남이나 하늘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스스로 부끄러워한다는 것은 스스로 악을 짓지 않는 것이고, 남이나 하늘에 대해 부끄러워한다는 것은 남으로 하여금 악을 짓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부끄러워할 수 있는 자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으며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는 금수와 다르지 않은 것이다. 스스로 부끄러워하면 하늘을 부끄러워하고, 하늘에 대해 부끄러워하면 지은 죄를 남들에게 드러내게 된다’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제자들아, 이제 지극한 정성으로 부끄러워하고 부처님께 귀의하라.‘나무 동방 일보장엄불(一寶莊嚴佛)ㆍ나무 남방 전단덕불(旃檀德佛)ㆍ나무 서방 범음왕불(梵音王佛)ㆍ나무 북방 보지수불(寶智首佛)ㆍ나무 동남방 사자상불(師子相佛)ㆍ나무 서남방 보개조공왕불(寶蓋照空王佛)ㆍ나무 서북방 환희진불(歡喜進佛)ㆍ나무 동북방 마니청정불(摩尼淸淨佛)ㆍ나무 하방 보향승왕불(寶香勝王佛)ㆍ나무 상방 대명칭불(大名稱佛).’이와 같은 시방의 허공계가 다하도록 삼보(三寶)에 귀명하라.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모한 사견(邪見)을 믿고 짐승을 제물로 바쳐 산도깨비나 물귀신에게 빌어 수명을 연장시키려고 하였으나 끝내 그렇게 되지 못하였다. 혹은 귀신을 보았다고 무모하게 말하며 귀신의 말이라고 거짓 핑계를 대었다. 이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이제 부끄러워하고 숨김없이 드러내어 참회하라.또한 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행동이 거만하며 스스로를 높였다. 또는 집안을 믿고 모두를 경시하였으며 귀함으로써 천한 자를 속이고 강함으로써 약한 자를 능멸하였다. 혹은 부유함으로써 가난한 자를 경멸하고 관리로서 아랫사람에게 거만하였으며, 술을 마시고 싸움질을 하되 친소(親踈)를 가리지 않고 종일토록 술에 취해 존비(尊卑)를 구별하지 못하였다. 이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오늘 지극한 정성으로 숨김없이 드러내어 참회하라.혹은 고기를 먹고 게으름을 피우면서 수치를 모르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어렵게 여기거나 꺼리지 않았다. 또한 술과 고기를 먹고 노래와 춤을 즐기되 한도가 없고 그칠 줄을 몰랐다. 또는 물고기 회와 다섯 가지 맵고 악취가 나는 음식을 먹고는 불상에 냄새를 풍기고, 청정한 대중 속을 헤치고 다니며 마음 내키는 대로 하기를 한도가 없었다. 혹은 선한 사람을 멀리하고 악한 친구와 친하였으며, 혹은 아만(我慢)을 높여 교만한 방법으로 어리석은 자를 방해하여 자신의 이익에 유용하고 인정을 알지 못하였다. 그리고 자신은 옳고 남은 그릇되며 자신은 잘하고 남은 나쁘게 여기며, 남의 과실을 보면 공박하고 무모한 글을 써서 요행을 바랐다. 이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오늘 지극한 마음으로 귀명하고 참회하라.혹은 재물에 있어 사양함이 없고 염치가 없으며 고기 안주와 술로 자신을 속이며 살았다. 또는 이자를 불리고 시기를 엿보아 매매하며 재물을 쌓아 두고 아끼며 탐하고 구함에 만족이 없었다. 또 남의 공양을 받으며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고 계행(戒行)이 없으면서 남의 보시를 부질없이 받았다. 혹은 노비들을 구타하며 여러 동자들에게 일을 시키되, 그들이 배고프고 목마르며 덥고 추운 줄을 헤아리지 않았으며, 교량(橋梁)을 없애고 행로를 끊었다. 이와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으니 오늘 지극한 정성으로 귀명하고 참회하라.혹은 방일하게 놀기를 한도 없이 어지럽게 하였으니, 저포(樗蒲)와 백타(白打)의 노름과 쌍륙(雙六)놀이와 바둑을 하거나, 여럿이 모여 술 마시고 고기를 먹었다. 또한 서로 희롱하며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고 천하를 논하며 일 년 내내 부질없이 세월만 보냈다. 혹은 밤새 선송(禪誦)은 닦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며 종일토록 시체처럼 누워있고, 6념(念)의 마음도 다스리지 않았다. 또한 남의 좋은 일을 보면 질투하며 마음에 독기를 품어 갖은 번뇌를 일으켰다. 그리하여 모든 악이 맹렬한 바람같이 일어나 불 위에 땔감을 올려놓은 듯 치열하여 그침이 없으니, 3업의 조그마한 선행조차 다 타버리고 선근(善根)이 다 끊어져 불지옥에 떨어지며 벗어날 기약이 없게 될 것이다.그러므로 제자들아, 오늘 지극한 정성으로 머리를 조아려 시방의 모든 부처님과 성현[佛聖]들을 향하여 위의 모든 죄를 참회하라. 또한 가볍거나 무겁고 거칠거나 미세하고, 스스로 지었거나 남을 시켜 지었거나, 또 그것을 따라 기뻐하였거나 세력에 핍박되어 지은 것이거나 또는 이와 같이 악법을 행한 것을 찬탄한 자는 오늘 지극한 마음으로 숨김없이 드러내어 참회하라. 죄가 모두 소멸되길 바란다.원하건대 제자들아, 이같이 모든 악을 참회하여 생긴 공덕으로 세세생생에 자화(慈和)하고 충효하며 겸손하고 스스로 욕됨을 감수하며 염치를 알고 생각을 내기에 앞서 물으라. 또한 선량하고 조심스러우며 청결하고 사양하는 사람을 따르고, 나쁜 벗을 멀리하여 늘 좋은 인연을 만나 6근(根)을 지키고 3업(業)을 보호하라. 그리고 수고로움과 괴로움을 참아 물러나지 말고 보리(菩提)의 뜻을 세워 중생을 위해 짐을 지라.”
대승연화보달문답보응사문경
보달(寶達)이 한 걸음 내딛기도 전에 화장(火鏘)지옥에 들어갔는데, 어째서 화장지옥이라 하였는가? 그 지옥의 세로와 너비는 150유순(由旬)이며 철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화염이 맹렬하였다. 그곳에서는 땅으로부터 꼬챙이가 자라나와 죄인을 찔렀다. 그러면 발바닥에서 발등으로 나왔으며 죄인은 울부짖으며 온갖 고통을 당하였다. 남문(南門)에는 5천 명의 사문들이 있었으며 울부짖으며 말하기를 “지금 우리는 무슨 죄로 이곳에 들어왔는가?” 하였다.이에 마두 나찰이 손에 세 갈래 난 철차(鐵叉)를 쥐고 등을 향하여 치면 가슴으로 나왔다. 죄인들이 옥중으로 들어오면 철장(鐵鏘)이 아래로부터 생겨나와 발을 찔렀으며 화염이 일어나 가슴까지 타게 하였다. 이렇듯 하루 동안에 갖가지 벌을 받았으며 천 번 나고 천 번 죽었으며 만 번 나고 만 번 죽었다. 또한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불구가 된다고 하였다.보달이 마두 나찰에게 물었다.
“이 사문들은 무슨 악업을 지어 이곳에 들어와 이와 같은 고통을 받는 것입니까?”
마두 나찰이 대답하였다.
“이곳의 사문들은 부처님의 청정한 계율을 받고도 위의(威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발에 가죽신을 신고 청정한 곳에 올라가도 벗지 않았으며, 더러운 발로 불지(佛地)와 승지(僧地)를 밟고 다녔습니다. 또한 불상이나 영탑(靈塔)의 그림자를 밟았습니다. 이런 인연으로 이 같은 벌을 받는 것입니다.
보달이 이 말을 듣고 슬피 울면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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