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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5335 불설불명경(佛說佛名經) 7권

by Kay/케이 202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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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불명경(佛說佛名經) 7

 

불설불명경 제7권

실역 인명
하용덕 번역


“‘나무 보조불(普照佛)ㆍ나무 보당불(寶幢佛)ㆍ나무 이의불(離疑佛)ㆍ나무 사자분신보불(師子奮迅步佛)ㆍ나무 선호불(善護佛)ㆍ나무 불공보불(不空步佛)ㆍ나무 각화당불(覺華幢佛)ㆍ나무 산자재왕불(山自在王佛)ㆍ나무 대위덕불(大威德佛)ㆍ나무 시현악불(示現惡佛)ㆍ나무 감로칭불(甘露稱佛)ㆍ나무 보천불(寶天佛)ㆍ나무 주의지불(住義智佛)ㆍ나무 만족지불(滿足智佛)ㆍ나무 불협열명칭불(不陜劣名稱佛)ㆍ나무 무우불(無憂佛)ㆍ나무 이구승불(離垢勝佛)ㆍ나무 범천불(梵天佛)ㆍ나무 지자재왕불(地自在王佛)ㆍ나무 화안불(華眼佛)ㆍ나무 차별견불(差別見佛)ㆍ나무 법광명불(法光明佛)ㆍ나무 구족견불(具足見佛)ㆍ나무 신공덕불(信功德佛)ㆍ나무 삼계존불(三界尊佛)ㆍ나무 월섭불(月葉佛)ㆍ나무 보광명불(寶光明佛)ㆍ나무 보당불(寶幢佛)ㆍ나무 묘칭불(妙稱佛)ㆍ나무 광명작불(光明作佛)ㆍ나무 무량위덕불(無量威德佛)ㆍ나무 광호불(廣護佛)ㆍ나무 사자신불(師子身佛)ㆍ나무 감로혜불(甘露慧佛)ㆍ나무 난승불(難勝佛)ㆍ나무 공덕취불(功德聚佛)ㆍ나무 월고불(月高佛)ㆍ나무 득대세지불(得大勢至佛)ㆍ나무 무량보불(無量步佛)ㆍ나무 월무외불(月無畏佛)ㆍ나무 견일체의불(見一切義佛)ㆍ나무 용맹불(勇猛佛)ㆍ나무 공덕연등불(功德然燈佛)ㆍ나무 월왕불(月王佛)ㆍ나무 공덕염불(功德炎佛)ㆍ나무 광지불(廣智佛)ㆍ나무 선적멸불(善寂滅佛)ㆍ나무 천광불(天光佛)ㆍ나무 무구불(無垢佛)ㆍ나무 주지무량명불(住持無量明佛)ㆍ나무 희승불(希勝佛)ㆍ나무 불복장불(不覆藏佛)ㆍ나무 선주불(善住佛)ㆍ나무 대의불(大意佛)ㆍ나무 상수불(上首佛)ㆍ나무 세간광명불(世間光明佛)ㆍ나무 다공덕불(多功德佛)ㆍ나무 무량위덕불(無量威德佛)ㆍ나무 의혜불(義慧佛)ㆍ나무 이진불(離塵佛)ㆍ나무 이진한무열불(離瞋恨無熱佛)ㆍ나무 선칭불(善稱佛)ㆍ나무 칭덕불(稱德佛)ㆍ나무 구소마덕불(俱蘇摩德佛)ㆍ나무 인덕불(人德佛)ㆍ나무 정진선불(精進僊佛)ㆍ나무 대덕불(大德佛)ㆍ나무 적혜불(寂慧佛)ㆍ나무 향상불(香像佛)ㆍ나무 상견불(上堅佛)ㆍ나무 안락불(安樂佛)ㆍ나무 불가승불(不可勝佛)ㆍ나무 일월불(日月佛)ㆍ나무 뇌왕불(雷王佛)ㆍ나무 전왕불(電王佛)ㆍ나무 대승불(大勝佛)ㆍ나무 호지불(護智佛)ㆍ나무 일승불(日勝佛)ㆍ나무 성취의불(成就義佛)ㆍ나무 보적불(寶積佛)ㆍ나무 항복원불(降伏怨佛)ㆍ나무 화승불(華勝佛)ㆍ나무 응칭불(應稱佛)ㆍ나무 지보불(智步佛)ㆍ나무 이만불(離慢佛)ㆍ나무 근화불(根華佛)ㆍ나무 무외국토불(無畏國土佛)ㆍ나무 고칭불(高稱佛)ㆍ나무 시유불(示有佛)ㆍ나무 월개불(月蓋佛)ㆍ나무 다공덕불(多功德佛)ㆍ나무 보월불(寶月佛)ㆍ나무 사자당불(師子幢佛)ㆍ나무 낙사유불(樂思惟佛)ㆍ나무 불가사의분신불(不可思議奮迅佛)ㆍ나무 낙공덕불(樂功德佛)ㆍ나무 응공칭불(應供稱佛)ㆍ나무 화상불(華相佛)ㆍ나무 무량요설침불(無量樂說稱佛)ㆍ나무 마니금강불(摩尼金剛佛)ㆍ나무 무량수불(無量壽佛)ㆍ나무 마니장엄불(摩尼莊嚴佛)ㆍ나무 대자재공덕불(大自在功德佛)ㆍ나무 승월불(勝月佛)ㆍ나무 고산칭불(高山稱佛)ㆍ나무 백광명불(百光明佛)ㆍ나무 환희불(歡喜佛)ㆍ나무 용보불(龍步佛)ㆍ나무 의성취불(意成就佛)ㆍ나무 보월불(寶月佛)ㆍ나무 적멸불(寂滅佛)ㆍ나무 연거왕불(然炬王佛)ㆍ나무 상수불(上首佛)ㆍ나무 환희자재불(歡喜自在佛)ㆍ나무 보계불(寶髻佛)ㆍ나무 원리외불(遠離畏佛)ㆍ나무 보장줄(寶藏佛)ㆍ나무 월면불(月面佛)ㆍ나무 무구칭불(無垢稱佛)ㆍ나무 칭위덕불(稱威德佛)ㆍ나무 애천불(愛天佛)ㆍ나무 라후천불(羅睺天佛)ㆍ나무 선염불(善炎佛)ㆍ나무 보애불(寶愛佛)ㆍ나무 보취불(寶聚佛)ㆍ나무 보보불(寶步佛)ㆍ나무 사자화불(師子華佛)ㆍ나무 고수불(高修佛)ㆍ나무 인자재불(人自在佛)ㆍ나무 인혜불(人慧佛)ㆍ나무 조세간불(照世間佛)ㆍ나무 보위덕불(寶威德佛)ㆍ나무 공덕불(功德佛)ㆍ나무 대상불(大相佛)ㆍ나무 승장엄불(乘莊嚴佛)ㆍ나무 교량불(橋梁佛)ㆍ나무 향상불(香象佛)ㆍ나무 무심혜불(無心慧佛)ㆍ나무 미류당불(彌留幢佛)ㆍ나무 선향불(善香佛)ㆍ나무 견개불(堅鎧佛)ㆍ나무 승위덕불(勝威德佛)ㆍ나무 마니개불(摩尼鎧佛)ㆍ나무 현대불(賢大佛)ㆍ나무 선향월불(善香月佛)ㆍ나무 정자재불(淨自在佛)ㆍ나무 사자월불(師子月佛)ㆍ나무 승위덕불(勝威德佛)ㆍ나무 선승불(善勝佛)ㆍ나무 불가승륜불(不可勝輪佛)ㆍ나무 승친불(勝親佛)ㆍ나무 실명불(實名佛)ㆍ나무 대행불(大行佛)ㆍ나무 고광명불(高光明佛)ㆍ나무 공덕산불(功德山佛)ㆍ나무 대칭불(大稱佛)ㆍ나무 법칭불(法稱佛)ㆍ나무 시광명불(施光明佛)ㆍ나무 전덕불(電德佛)ㆍ나무 실작불(實作佛)ㆍ나무 구명불(救命佛)ㆍ나무 선염불(善炎佛)ㆍ나무 선수불(善首佛)ㆍ나무 결정혜불(決定慧佛)ㆍ나무 이유불(離有佛)ㆍ나무 마니향불(摩尼香佛)ㆍ나무 승희불(勝喜佛)ㆍ나무 사자광명불(師子光明佛)ㆍ나무 보조불(普照佛)ㆍ나무 칭승불(稱勝佛)ㆍ나무 선지혜불(善智慧佛)ㆍ나무 마니월불(摩尼月佛)ㆍ나무 고광불(高光佛)ㆍ나무 불가항복행불(不可降伏行佛)ㆍ나무 대광불(大光佛)ㆍ나무 마니륜불(無摩尼輪佛)ㆍ나무 세존불(世尊佛)ㆍ나무 사자상불(師子像佛)ㆍ나무 월만불(月滿佛)ㆍ나무 보염불(寶炎佛)ㆍ나무 라후불(羅睺佛)ㆍ나무 선호불(善護佛)ㆍ나무 희각불(希覺佛)ㆍ나무 동광명불(同光明佛)ㆍ나무 적정거불(寂靜去佛)ㆍ나무 안온세간불(安隱世間佛)ㆍ나무 무뇌불(無惱佛)ㆍ나무 시방행불(十方行佛)ㆍ나무 화체승불(火體勝佛)ㆍ나무 지대체불(至大體佛)ㆍ나무 득대세불(得大勢佛)ㆍ나무 공덕장불(功德藏佛)ㆍ나무 실행불(實行佛)ㆍ나무 무외승불(無畏勝佛)ㆍ나무 수제불(樹提佛)ㆍ나무 대광명불(大光明佛)ㆍ나무 일광불(日光佛)ㆍ나무 광공덕불(廣功德佛)ㆍ나무 보공덕불(寶功德佛)ㆍ나무 자재불(自在佛)ㆍ나무 마니향불(摩尼香佛)ㆍ나무 작업불(作業佛)ㆍ나무 사자수불(師子手佛)ㆍ나무 선화불(善化佛)ㆍ나무 보고불(寶高佛)ㆍ나무 대해불(大海佛)ㆍ나무 주지불(住持佛)ㆍ나무 의지불(義智佛)ㆍ나무 선사유혜불(善思惟慧佛)ㆍ나무 대중륜불(大衆輪佛)ㆍ나무 보화불(寶火佛)ㆍ나무 수행의불(修行義佛)ㆍ나무 세간월불(世間月佛)ㆍ나무 화성불(華聲佛)ㆍ나무 정당불(淨幢佛)ㆍ나무 대중상수불(大衆上首佛)ㆍ나무 사자보불(師子步佛)ㆍ나무 위덕불(威德佛)ㆍ나무 복덕성취불(福德成就佛)ㆍ나무 대광명불(大光明佛)ㆍ나무 보칭불(寶稱佛)ㆍ나무 신중불(信衆佛)ㆍ나무 무변칭불(無邊稱佛)ㆍ나무 불공광명불(不空光明佛)ㆍ나무 성천불(聖天佛)ㆍ나무 금강중불(金剛衆佛)ㆍ나무 선견불(善肩佛)ㆍ나무 당왕불(幢王佛)ㆍ나무 화성불(華成佛)ㆍ나무 개혜불(鎧慧佛)ㆍ나무 풍행불(風行佛)ㆍ나무 선사유불(善思惟佛)ㆍ나무 대칭불(大稱佛)ㆍ나무 쾌연불(快然佛)ㆍ나무 감로취불(甘露聚佛)ㆍ나무 공덕호불(功德護佛)ㆍ나무 의거불(義去佛)ㆍ나무 무외불(無畏佛)ㆍ나무 대자비불(大慈悲佛)ㆍ나무 주분별불(住分別佛)ㆍ나무 마니족불(摩尼足佛)ㆍ나무 해탈위덕불(解脫威德佛)ㆍ나무 선보불(善報佛)ㆍ나무 선질평등위덕불(善疾平等威德佛)ㆍ나무 지승불(智勝佛)ㆍ나무 선천불(善天佛)ㆍ나무 실성불(實聲佛)ㆍ나무 지력득불(智力得佛)ㆍ나무 사자혜불(師子慧佛)ㆍ나무 화고불(華高佛)ㆍ나무 지작불(智作佛)ㆍ나무 화덕불(華德佛)ㆍ나무 공덕장불(功德藏佛)ㆍ나무 보칭불(寶稱佛)ㆍ나무 실칭불(實稱佛)ㆍ나무 불가항복불(不可降伏佛)ㆍ나무 무외자재불(無畏自在佛)ㆍ나무 정일불(淨日佛)ㆍ나무 제천불(諸天佛)ㆍ나무 가애불(可愛佛)ㆍ나무 실천불(實天佛)ㆍ나무 보장불(寶藏佛)ㆍ나무 공덕칭불(功德稱佛)ㆍ나무 지적불(智積佛)ㆍ나무 청백불(淸白佛)ㆍ나무 원행불(遠行佛)ㆍ나무 천위덕불(天威德佛)ㆍ나무 정성불(淨聖佛)ㆍ나무 희거불(喜去佛)ㆍ나무 대우위덕불(大優威德佛)ㆍ나무 염취불(炎聚佛)ㆍ나무 대승불(大勝佛)ㆍ나무 화광불(華光佛)ㆍ나무 희상불(喜上佛)ㆍ나무 선수불(善首佛)ㆍ나무 자재당불(自在幢佛)ㆍ나무 대애불(大愛佛)ㆍ나무 선심불(善心佛)ㆍ나무 항복타중불(降伏他衆佛)ㆍ나무 용맹불(勇猛佛)ㆍ나무 성취불(成就佛)ㆍ나무 위덕불(威德佛)ㆍ나무 선사의경계불(善思議境界佛)ㆍ나무 선비불(善臂佛)ㆍ나무 대보불(大寶佛)ㆍ나무 칭의불(稱意佛)ㆍ나무 세간존불(世間尊佛)ㆍ나무 공덕광명불(功德光明佛)ㆍ나무 보성불(寶聲佛)ㆍ나무 금강선불(金剛仙佛)ㆍ나무 성취불(成就佛)ㆍ나무 사자력불(師子力佛)ㆍ나무 무구안불(無垢眼佛)ㆍ나무 가섭불(迦葉佛)ㆍ나무 청정지불(淸淨智佛)ㆍ나무 지보불(智步佛)ㆍ나무 고위덕불(高威德佛)ㆍ나무 대광명불(大光明佛)ㆍ나무 일광명불(日光明佛)ㆍ나무 무구신불(無垢身佛)ㆍ나무 차별신불(差別身佛)ㆍ나무 차별위덕불(差別威德佛)ㆍ나무 불가비감로발불(不可比甘露鉢佛)ㆍ나무 월광명전덕불(月光明電德佛)ㆍ나무 적멸거불(寂滅去佛)ㆍ나무 부동불(不動佛)ㆍ나무 다칭불(多稱佛)ㆍ나무 공덕법불(功德法佛)ㆍ나무 환희무외불(歡喜無畏佛)ㆍ나무 장엄왕불(莊嚴王佛)ㆍ나무 묘칭불(妙稱佛)ㆍ나무 다염불(多炎佛)ㆍ나무 화승불(華勝佛)ㆍ나무 보장엄불(寶莊嚴佛)ㆍ나무 선현불(善賢佛)ㆍ나무 보묘불(寶妙佛)ㆍ나무 선지혜불(善智慧佛)ㆍ나무 선현덕불(善賢德佛)ㆍ나무 범당불(梵幢佛)ㆍ나무 월개불(月蓋佛)ㆍ나무 나망염불(羅網炎佛)ㆍ나무 광광명불(廣光明佛)ㆍ나무 지칭불(智稱佛)ㆍ나무 명상불(名相佛)ㆍ나무 공덕광명불(功德光明佛)ㆍ나무 칭명성불(稱名聲佛)ㆍ나무 만월불(滿月佛)ㆍ나무 화광불(華光佛)ㆍ나무 선행불(善行佛)ㆍ나무 연등불(然燈佛)ㆍ나무 전당불(電幢佛)ㆍ나무 광명왕불(光明王佛)ㆍ나무 성수광불(星宿光佛)ㆍ나무 불가혐명불(不可嫌名佛)ㆍ나무 파두마장불(波頭摩藏佛)ㆍ나무 불사쾌불(弗沙快佛)ㆍ나무 안만불(眼滿佛)ㆍ나무 무탁의불(無濁義佛)ㆍ나무 고위덕불(高威德佛)ㆍ나무 화위덕불(華威德佛)ㆍ나무 분신불(奮迅佛)ㆍ나무 무장지불(無障智佛)ㆍ나무 라후천불(羅睺天佛)ㆍ나무 지취불(智聚佛)ㆍ나무 상수불(上首佛)ㆍ나무 자재겁불(自在劫佛)ㆍ나무 화당불(華幢佛)ㆍ나무 라후불(羅睺佛)ㆍ나무 화약불(火藥佛)ㆍ나무 성수왕불(星宿王佛)ㆍ나무 명왕불(明王佛)ㆍ나무 복덕수불(福德手佛)ㆍ나무 칭광불(稱光佛)ㆍ나무 일광명불(日光明佛)ㆍ나무 법장불(法藏佛)ㆍ나무 선지혜불(善智慧佛)ㆍ나무 공덕자재겁불(功德自在劫佛)ㆍ나무 금강선불(金剛仙佛)ㆍ나무 지혜적불(智慧積佛)ㆍ나무 선주불(善住佛)ㆍ나무 선지지혜불(善至智慧佛)ㆍ나무 정성불(淨聲佛)ㆍ나무 용후성불(龍吼聲佛)ㆍ나무 상당불(相幢佛)ㆍ나무 지혜취불(智慧聚佛)ㆍ나무 무외불(無畏佛)ㆍ나무 정상수불(淨上首佛)ㆍ나무 쾌안불(快眼佛)ㆍ나무 용덕불(龍德佛)ㆍ나무 보당불(寶幢佛)ㆍ나무 힐혜불(黠慧佛)ㆍ나무 불겁약성불(不怯弱聲佛)ㆍ나무 보상불(寶相佛)ㆍ나무 성덕불(聲德佛)ㆍ나무 사자불(師子佛)ㆍ나무 종종설불(種種說佛)ㆍ나무 지색불(智色佛)ㆍ나루 파두마취불(波頭摩聚佛)ㆍ나무 화불(華佛)ㆍ나무 분신거불(奮迅去佛)ㆍ나무 화적불(華積佛)ㆍ나무 승색불(勝色佛)ㆍ나무 성수색불(星宿色佛)ㆍ나무 월등불(月燈佛)ㆍ나무 위덕취불(威德聚佛)ㆍ나무 보리왕불(菩提王佛)ㆍ나무 무진불(無盡佛)ㆍ나무 선혜안불善慧眼佛)ㆍ나무 희신불(喜身佛)ㆍ나무 지혜국토불(智慧國土佛)ㆍ나무 상신불(上身佛)ㆍ나무 정위덕불(淨威德佛)ㆍ나무 유지불(有智佛)ㆍ나무 진성불(眞聲佛)ㆍ나무 대존불(大尊佛)ㆍ나무 무장애장불(無障礙藏佛)ㆍ나무 승덕불(勝德佛)ㆍ나무 승지분신불(勝智奮迅佛)ㆍ나무 대염불(大炎佛).’다음으로 12부 존경대장법륜(尊經大藏法輪)에 공경히 예배하라.‘나무 사갈비구공덕경(沙曷比丘功德經)ㆍ나무 수제가경(樹提伽經)ㆍ나무 노지장자경(盧至長者經)ㆍ나무 수마제장자경(須摩提長者經)ㆍ나무 등지인연경(燈指因緣經)ㆍ나무 십이품생사경(十二品生死經)ㆍ나무 간왕경(諫王經)ㆍ나무 오왕경(五王經)ㆍ나무 말라왕경(末羅王經)ㆍ나무 마달국왕경(摩達國王經)ㆍ나무 보달왕경(普達王經)ㆍ나무 건타국왕경(揵陀國王經)ㆍ나무 견의경(堅意經)ㆍ나무 불대승대경(佛大僧大經)ㆍ나무 사기경(邪祇經)ㆍ나무 십이두타경(十二頭陀經)ㆍ나무 호정경(護淨經)ㆍ나무 목환자경(木患子經)ㆍ나무 시비시경(時非時經)ㆍ나무 석장경(錫杖經)ㆍ나무 전단수경(栴檀樹經)ㆍ나무 신세경(新歲經)ㆍ나무 빈궁노공경(貧窮老公經)ㆍ나무 장자자오뇌삼처경(長者子懊惱三處經)ㆍ나무 불설월난경(佛說越難經)ㆍ나무 전단월국왕경(栴檀越國王經)ㆍ나무 자애경(自愛經)ㆍ나무 불설처처경(佛說處處經)ㆍ나무 무상처경(無上處經)ㆍ나무 윤전오도죄복보응경(輪轉五道罪福報應經)ㆍ나무 미생원경(未生怨經)ㆍ나무 십팔니리경(十八泥梨經)ㆍ나무 승호인연경(僧護因緣經)ㆍ나무 나선비구경(那先比丘經)ㆍ나무 사분률(四分律)ㆍ나무 십송률(十誦律)ㆍ나무 승기율(僧祇律)ㆍ나무 미사색률(彌沙塞律)ㆍ나무 승기계본(僧祇戒本)ㆍ나무 사분계본(四分戒本)ㆍ나무 해탈계본(解脫戒本)ㆍ나무 사미위의(沙彌威儀)ㆍ나무 담무덕갈마(曇無德羯磨)ㆍ나무 사분니갈마(四分尼羯磨)ㆍ나무 우바새오계상(優婆塞五戒相)ㆍ나무 선견률비바사(善見律毘婆沙)ㆍ나무 비나야(鼻奈耶)ㆍ나무 살바다비니마덕륵가(薩婆多毘尼摩德勒伽).’그러고 나서 시방의 모든 대보살마하살께 공경히 예배하라.‘나무 법왕(法王)보살ㆍ나무 합산(合山)보살ㆍ나무 항복마(降伏魔)보살 나무 보견(普見)보살ㆍ나무 지산(智山)보살ㆍ나무 난가(難可)보살ㆍ나무 인다라당(因陀羅幢)보살ㆍ나무 금계(金髻)보살ㆍ나무 선견(善見)보살ㆍ나무 선의(善意)보살ㆍ나무 해탈왕(解脫王)보살ㆍ나무 대위덕(大威德)보살ㆍ나무 파두마안(波頭摩眼)보살ㆍ나무 보안(普眼)보살ㆍ나무 결정법(決定法)보살ㆍ나무 이구(離垢)보살ㆍ나무 대광(大光)보살ㆍ나무 대력(大力)보살ㆍ나무 대월(大月)보살ㆍ나무 선월(善月)보살ㆍ나무 정심(淨心)보살ㆍ나무 주지화(住持華)보살ㆍ나무 불착행(不著行)보살ㆍ나무 이제악(離諸惡)보살ㆍ나무 득대(得大)보살ㆍ나무 지거등(智炬燈)보살ㆍ나무 무변행(無邊行)보살ㆍ나무 무변견(無邊見)보살ㆍ나무 무장애지(無障礙智)보살ㆍ나무 무구안산왕(無垢眼山王)보살ㆍ나무 주지적정(住持寂靜)보살ㆍ나무 이암(離闇)보살ㆍ나무 무변당(無邊幢)보살ㆍ나무 화광(火光)보살ㆍ나무 삼계존(三界尊)보살ㆍ나무 세간거(世間炬)보살ㆍ나무 무장안(無障眼)보살ㆍ나무 불가혐칭(不可嫌稱)보살ㆍ나무 무변견(無邊見)보살ㆍ나무 무애견(無礙見)보살.’이와 같은 시방세계의 무량무변한 모든 대보살마하살께 귀명하라.그러고 나서 성문ㆍ연각과 모든 현성들께 공경히 예배하라.‘나무 진교만(盡憍慢) 벽지불ㆍ나무 친(親) 벽지불ㆍ나무 득탈(脫辟) 벽지불ㆍ나무 무구(無垢) 벽지불ㆍ나무 독(獨) 벽지불ㆍ나무 계서(雞書) 벽지불ㆍ나무 능작교만(能作憍慢) 벽지불ㆍ나무 퇴(退) 벽지불ㆍ나무 불퇴거(不退去) 벽지불ㆍ나무 심(尋) 벽지불.’이와 같이 무량무변한 벽지불께 귀명하라.그리고 삼보에 예를 올리고 나서 참회하라.제자들아, 지극한 마음으로 탐욕의 죄를 참회하라. 경에서 이르기를 ‘다만 탐욕 때문에 어리석음의 지옥에 갇히고 생사의 강에 빠져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중생들은 이런 5욕(欲)의 인연 때문에 옛날부터 생사를 맴돌았다. 그리하여 각기 중생들은 1겁(劫) 동안 쌓인 해골이 왕사성(王舍城)의 비부라산(毘富羅山)과 같고, 어머니의 젖을 먹은 것이 사해(四海)의 물과 같으며 몸에서 흘린 피도 이보다 더하였다. 또한 부모 형제ㆍ육친권속들의 죽음으로 울며 흘린 눈물도 사해의 물과 같았다.그러므로 말하기를 ‘애욕이 있으면 태어나고 애욕이 다하면 멸한다’라고 하였으니 생사란 탐욕과 애욕이 근본임을 알 것이다. 이 때문에 경에서 이르기를 ‘음욕(婬欲)의 죄는 중생으로 하여금 지옥에 떨어지게 하고 아귀에게 괴로움을 당하게 한다. 또한 축생으로 태어나면 까치나 원앙새의 몸을 받고, 사람으로 태어나면 아내가 정숙하지 못하고 권속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음욕이란 이 같은 악업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들아, 이제 지극한 마음으로 머리를 조아려 부처님께 귀의하라.‘나무 동방 사자음왕불(師子音王佛)ㆍ나무 남방 대운장불(大雲藏佛)ㆍ나무 서방 무량수불(無量壽佛)ㆍ나무 북방 홍련화광불(紅蓮花光佛)ㆍ나무 동남방 무구유리불(無垢瑠璃佛)ㆍ나무 서남방 승조복상불(勝調伏上佛)ㆍ나무 서북방 산화생덕불(散華生德佛)ㆍ나무 동북방 심동허공불(心同虛空佛)ㆍ나무 하방 무구칭왕불(無垢稱王佛)ㆍ나무 상방 정지혜해불(淨智慧海佛).’이와 같은 시방 허공계가 다하도록 모든 삼보에 귀명하라.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남의 처첩(妻妾)과 간통하고 남의 부녀를 빼앗았다. 또한 정결한 여자를 능욕하고 비구니들을 더럽혔으며, 남의 청정한 행위를 깨뜨리고 불법으로 핍박하였다. 혹은 탁한 마음으로 곁눈질을 하며 조롱하는 말씨를 쓰고, 남의 문호(門戶)를 욕보이고 어질고 착한 자의 명예를 더럽혔다. 또는 남자로써 다섯 종류의 사람들이 일으키는 부정한 행위를 저질렀다. 이와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이제 지극한 정성으로 귀명하고 참회하라.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여자의 몸을 받아 태어나서 마음은 아지랑이와 같아 항상 방탕하고 잠시도 안정되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늘 나쁜 마음을 품었고 늘 욕망에 사로잡혔다. 혹은 절에서 법회를 할 때에도 불법을 들을 마음은 없고 늘 남자들을 살폈으며, 사문들에게 애정을 품고 남의 남자를 유혹하였다. 또는 불법(佛法)을 진실하게 여기지 않고 음탕한 마음을 마음대로 품어, 마음은 바다 속을 헤매며 아득하여 닿을 곳을 잃게 하였다. 혹은 승려들의 3의(衣)의 법복을 더럽히고 정사(精舍)나 사원에서 부정한 짓을 하며 서로 엿보았다. 이와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이제 부끄러워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라.또한 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여자의 몸으로 항상 음욕을 품고 남의 남편을 빼앗으며 모든 대장부들을 미혹시켰다. 혹은 부서(符書)나 주문[厭蠱]을 다른 부녀들에게 주며 말하기를 ‘인생의 복이 적은 것은 나쁜 귀신이 붙었기 때문이며, 모든 질병엔 이것을 지니고 있으면 편안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좋은 의원을 만나지 못해 마침내 죽게 만들었다. 이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이제 부끄러워하고 숨김없이 드러내어 지극한 정성으로 머리를 조아려 귀명하고 참회하라.또한 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눈은 색을 탐하여 여러 가지 빛깔의 비단과 갖가지의 보물을 좋아하였다. 혹은 남녀의 장단과 흑백의 자태에 마음을 두고 법 아닌 생각을 일으켰다. 또 귀는 좋은 소리를 탐하여 음악소리ㆍ악기소리ㆍ기생의 노랫소리를 좋아하였다. 또한 남녀의 음성과 말소리 및 웃음소리를 마음에 두고 법답지 못한 생각을 일으켰다.또 코는 좋은 냄새를 좋아하여 사향과 난초ㆍ울금ㆍ소합의 향기를 마음에 두고 옳지 못한 생각을 일으켰다. 그리고 혀는 좋은 맛을 탐하여 생선 등 감미로운 것과 모든 동식물의 살로 4대 육신을 살찌웠고, 또 고통의 근본을 싫어하여 법답지 못한 생각을 일으켰다. 혹은 몸에 비단옷 입기를 즐겨 일체의 고운 7진(珍)의 옷을 마음에 두고 법답지 못한 생각을 일으켰다. 혹은 혼란스런 생각이 많아 하는 짓마다 법도를 어겼으니, 이는 6상(想)이 죄를 만듦이 더욱 심한 것이다. 이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이제 지극한 정성으로 시방의 부처님과 법성(法聖)들을 향하여 귀명하고 참회하라.원하건대 제자들아, 이와 같이 음욕 등의 죄를 참회하여 생긴 공덕으로 세세생생에 자연히 화생하고 포태(胞胎)로 인해 태어나지 말라. 그리하여 청정하고 깨끗하며 상호가 빛나고 고우며, 6정(情)을 열어 밝혀서 분명히 하며 은애(恩愛)에 통달하여 마치 수갑과 차꼬[桎梏]처럼 여기라. 또한 이 6진(塵)은 허깨비나 변화임을 살펴 5욕(欲)의 경계를 반드시 떠나며, 마침내 꿈속에서도 나쁜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 경지에 이르게 하라. 또 안팎의 인연이 영원히 움직이지 못하게 하라.원하건대, 안근(眼根)을 참회한 공덕으로 그 눈으로 하여금 시방의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들의 청정한 법신(法身)이 두 가지의 모습이 아님을 보라. 또 원하건대 이근(耳根)을 참회한 공덕으로 그 귀로 하여금 항상 시방의 모든 부처님과 현성들이 말씀하신 정법(正法)을 듣고 그 가르침처럼 받들어 실천하라. 또 원하건대 비근(鼻根)을 참회한 공덕으로 그 코로는 항상 향기가 쌓이고 불법에 든 이들의 향내를 맡고, 생사와 깨끗하지 못한 더러운 냄새를 떠나라. 또한 원하건대 설근(舌根)을 참회한 공덕으로 그 혀로는 항상 법희(法喜)와 선열(禪悅)의 음식만을 먹고, 동식물 혈육의 맛을 탐하지 말라.또 원하건대 신근(身根)을 참회한 공덕으로 그 몸으로 하여금 여래의 옷과 인욕(人辱)의 갑옷을 입고 무외(無畏)의 침상에 눕고 4선(禪)의 자리에 앉아라. 그리고 원하건대, 의근(意根)을 참회한 공덕으로 그 생각으로 하여금 10상(想)을 성취하고 5명(明)에 통달하라. 또한 2제(諦)와 공평(公平)의 이치를 살펴 방편과 지혜에 따라 10묘행(妙行)을 일으켜라. 그리하여 법류(法流)의 물에 들어가 생각마다 더욱 밝혀, 여래의 대무생(大無生)의 법인(法忍)을 드러내어 발명시키라.”
대승연화보달문답보응사문경
보달(寶達)이 한 걸음 내딛기도 전에 다시 한 지옥에 들어갔는데, 명칭은 화상(火象)지옥이라 하였다. 그 지옥에는 스스로 불타는 화상(火象)이 있었는데, 그 코끼리의 몸은 매우 장대하고 그 몸에는 화염이 함께 일어났다. 또한 그 코끼리의 눈과 입에서도 불길이 나왔으며, 죄인들은 보기만 해도 몸이 오그라들어 울부짖으며 앞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하였다. 그러면 옥졸과 야차가 죄인들을 코끼리 등에 태우는데 그 코끼리가 날뛰면 죄인들은 땅에 떨어졌고, 땅에는 불이 있어 죄인의 몸을 태웠다. 이렇듯 하루 동안에 천 번 죽었다가 천 번 되살아났고 만 번 죽었다가 만 번 되살아났다. 또한 만약 이 지옥을 벗어나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불구로 생식기를 갖추지 못하여 남자는 남자 구실을 못하고, 여자는 아이를 낳지 못하게 된다고 하였다.이에 보달이 마두 나찰에게 물었다.
“이들 사문들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 같은 벌을 받습니까?”마두 나찰이 대답하였다.
“이들 사문들은 부처님의 청정한 계율을 받고도 청정하게 지키지 않았고, 음욕을 행하고 법도와 위의(威儀)를 갖추지 않았습니다. 또한 깨끗하지 못한 몸으로 불상이 계신 정사(精舍)에 들어가 돌아다니며 불상을 무시하면서도 마음으로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인연 때문에 이 지옥에 떨어져 이 같은 벌을 받는 것입니다.”
보달은 이 말을 듣고 슬피 울면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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