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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5337 불설불명경(佛說佛名經) 9권

by Kay/케이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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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불명경(佛說佛名經) 9

 

불설불명경 제9권

실역 인명
하용덕 번역


“만약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믿고 수지(受持)하여 현겁(賢劫)에 나타난 1천 부처님의 이름을 외우는 자는 반드시 미륵과 세존을 뵐 것이며 노지(盧至) 장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나무 월광명불(月光明佛)ㆍ나무 부동불(不動佛)ㆍ나무 대장엄불(大莊嚴佛)ㆍ나무 다가라향불(多伽羅香佛)ㆍ나무 묘승불(妙勝佛)ㆍ나무 파두마당불(波頭摩幢佛)ㆍ나무 보취불(寶聚佛)ㆍ나무 침수향불(沈水香佛)ㆍ나무 대장엄불(大莊嚴佛)ㆍ나무 희승불(喜勝佛)ㆍ나무 산해불(山海佛)ㆍ나무 대해불(大海佛)ㆍ나무 법당칭불(法幢稱佛)ㆍ나무 범승불(梵勝佛)ㆍ나무 대향불(大香佛)ㆍ나무 대성취불(大成就佛)ㆍ나무 대보륜불(大寶輪佛)ㆍ나무 무량수불(無量壽佛)ㆍ나무 대고승불(大高勝佛)ㆍ나무 대금대불(大金臺佛)ㆍ나무 대륜불(大輪佛)ㆍ나무 어작불(語作佛)ㆍ나무 대인불(大人佛)ㆍ나무 대수불(大手佛)ㆍ나무 사자향칭불(師子香稱佛)ㆍ나무 공양승불(供養勝佛)ㆍ나무 자재화불(自在火佛)ㆍ나무 안락작승불(安樂作勝佛)ㆍ나무 사자화승불(師子華勝佛)ㆍ나무 적정당불(寂靜幢佛)ㆍ나무 계왕불(戒王佛)ㆍ나무 보승불(普勝佛)ㆍ나무 포상불(怖象佛)ㆍ나무 무우승불(無憂勝佛)ㆍ나무 우바라향불(優波羅香佛)ㆍ나무 대지불(大地佛)ㆍ나무 대용승불(大龍勝佛)ㆍ나무 청정왕불(淸淨王佛)ㆍ나무 대락불(大樂佛)ㆍ나무 파두마승불(波頭摩勝佛)ㆍ나무 사구소마불(捨拘蘇摩佛)ㆍ나무 용묘불(龍妙佛)ㆍ나무 화취불(華聚佛)ㆍ나무 향상불(香象佛)ㆍ나무 상관불(常觀佛)ㆍ나무 정작불(正作佛)ㆍ나무 선주불(善住佛)ㆍ나무 니구율왕불(尼拘律王佛)ㆍ나무 상광불(常光佛)ㆍ나무 월승불(月勝佛)ㆍ나무 전단행불(栴檀行佛)ㆍ나무 일장불(日藏佛)ㆍ나무 승장불(勝藏佛)ㆍ나무 수미력불(須彌力佛)ㆍ나무 여의장불(如意藏佛)ㆍ나무 금강왕불(金剛王佛)ㆍ나무 난승불(難勝佛)ㆍ나무 대승불(大勝佛)ㆍ나무 선견불(善見佛)ㆍ나무 정진덕불(精進德佛)ㆍ나무 대해불(大海佛)ㆍ나무 보사라불(普莎羅佛)ㆍ나무 숙승불(宿勝佛)ㆍ나무 불천불(佛天佛)ㆍ나무 사자당불(師子幢佛)ㆍ나무 감로승불(甘露勝佛)ㆍ나무 무량승불(無量勝佛)ㆍ나무 공덕혜후승불(功德慧厚勝佛)ㆍ나무 화당불(華幢佛)ㆍ나무 수승불(首勝佛)ㆍ나무 정진승불(精進勝佛)ㆍ나무 용승불(龍勝佛)ㆍ나무 승성취불(勝成就佛)ㆍ나무 보적불(寶積佛)ㆍ나무 승족불(勝足佛)ㆍ나무 대사불(大師佛)ㆍ나무 보견불(普見佛)ㆍ나무 보다라불(寶多羅佛)ㆍ나무 보지불(普至佛)ㆍ나무 공경승불(恭敬勝佛)ㆍ나무 단일체중생의왕불(斷一切衆生疑王佛)ㆍ나무 대념불(大念佛)ㆍ나무 보승불(寶勝佛)ㆍ나무 보개불(普蓋佛)ㆍ나무 대개불(大蓋佛)ㆍ나무 묘승불(妙勝佛)ㆍ나무 천공양불(千供養佛)ㆍ나무 보화보불(寶華步佛)ㆍ나무 중승불(衆勝佛)ㆍ나무 당혜불(幢慧佛)ㆍ나무 니구률왕불(尼拘律王佛)ㆍ나무 상승불(上勝佛)ㆍ나무 보파두마불(普波頭摩佛)ㆍ나무 보승불(普勝佛)ㆍ나무 용왕호중불(龍王護衆佛)ㆍ나무 적멱불(寂滅佛)ㆍ나무 원리구불(遠離垢佛)ㆍ나무 대취불(大聚佛)ㆍ나무 대공양불(大供養佛)ㆍ나무 대장불(大將佛)ㆍ나무 견고용맹불(堅固勇猛佛)ㆍ나무 인월불(人月佛)ㆍ나무 선견불(善見佛)ㆍ나무 상승불(上勝佛)ㆍ나무 파두마승불(波頭摩勝佛)ㆍ나무 도륜위덕불(闍輪威德佛)ㆍ나무 승월불(勝月佛)ㆍ나무 능인불(能仁佛)ㆍ나무 연등불(然燈佛)ㆍ나무 대위덕불(大威德佛)ㆍ나무 월면불(月面佛)ㆍ나무 전당향불(栴檀香佛)ㆍ나무 미류산불(彌留山佛)ㆍ나무 미류겁불(彌留劫佛)ㆍ나무 대면불(大面佛)ㆍ나무 무염불(無染佛)ㆍ나무 용천불(龍天佛)ㆍ나무 산성자재왕불(山聲自在王佛)ㆍ나무 수미산불(須彌山佛)ㆍ나무 금장불(金藏佛)ㆍ나무 화광불(火光佛)ㆍ나무 수제자재왕불(樹提自在王佛)ㆍ나무 지적불(地寂佛)ㆍ나무 승유리금광명불(勝瑠璃金光明佛)ㆍ나무 월상불(月像佛)ㆍ나무 월성불(月聲佛)ㆍ나무 산화광명장엄불(散華光明莊嚴佛)ㆍ나무 해산지혜분신통불(海山智慧奮迅通佛)ㆍ나무 금강광불(金剛光佛)ㆍ나무 대향광불(大香光佛)ㆍ나무 원리진한심불(遠離瞋恨心佛)ㆍ나무 승유리쾌지혜구소마불(勝瑠璃快智慧俱蘇摩佛)ㆍ나무 월광불(月光佛)ㆍ나무 일광왕불(日光王佛)ㆍ나무 화만색왕불(華鬘色王佛)ㆍ나무 화통불(華通佛)ㆍ나무 수월광불(水月光佛)ㆍ나무 파무명암불(破無明闇佛)ㆍ나무 득요설불(得樂說佛)ㆍ나무 무외왕불(無畏王佛)ㆍ나무 연명불(然明佛)ㆍ나무 사자의불(師子意佛)ㆍ나무 정진견고불(精進堅固佛)ㆍ나무 불괴정진불(不壞精進佛)ㆍ나무 견고용맹불(堅固勇猛佛)ㆍ나무 인월불(人月佛)ㆍ나무 사자혜불(師子慧佛)ㆍ나무 염부상불(閻浮上佛)ㆍ나무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ㆍ나무 대세불(大勢佛)ㆍ나무 쾌성불(快聲佛)ㆍ나무 무량광불(無量光佛)ㆍ나무 묘광불(妙光佛)ㆍ나무 상수불(上首佛)ㆍ나무 상승불(上勝佛)ㆍ나무 낙후불(樂吼佛)ㆍ나무 견실불(見實佛)ㆍ나무 공양칭불(供養稱佛)ㆍ나무 사자혜불(師子慧佛)ㆍ나무 성덕불(聲德佛)ㆍ나무 선향불(善香佛)ㆍ나무 전등불(電燈佛)ㆍ나무 파두마광불(波頭摩光佛)ㆍ나무 대등불(大燈佛)ㆍ나무 정성불(淨聲佛)ㆍ나무 파의불(破疑佛)ㆍ나무 무변위덕불(無邊威德佛)ㆍ나무 사시면불(賖尸面佛)ㆍ나무 무량명불(無量名佛)ㆍ나무 묘위덕불(妙威德佛)ㆍ나무 산이의불(散異疑佛)ㆍ나무 복덕등불(福德燈佛)ㆍ나무 선견불(善見佛)ㆍ나무 애위덕불(愛威德佛)ㆍ나무 불가항복위덕불(不可降伏威德佛)ㆍ나무 무량장불(無量藏佛)ㆍ나무 광명분신물(光明奮迅佛)ㆍ나무 광칭불(廣稱佛)ㆍ나무 이당불(異幢佛)ㆍ나무 불가승불(不可勝佛)ㆍ나무 위덕왕불(威德王佛)ㆍ나무 견고불(堅固佛)ㆍ나무 묘칭불(妙稱佛)ㆍ나무 무량색불(無量色佛)ㆍ나무 대신불(大信佛)ㆍ나무 묘성불(妙聲佛)ㆍ나무 부동보불(不動步佛)ㆍ나무 무량장엄불(無量莊嚴佛)ㆍ나무 위덕왕취광명불(威德王聚光明佛)ㆍ나무 주지혜광불(住智慧光佛)ㆍ나무 주지혜불(住智慧佛)ㆍ나무 금견불(金堅佛)ㆍ나무 애해탈불(愛解脫佛)ㆍ나무 능여무외불(能與無畏佛)ㆍ나무 감로장불(甘露藏佛)ㆍ나무 보관불(普觀佛)ㆍ나무 대수미불(大須彌佛)ㆍ나무 산위덕불(山威德佛)ㆍ나무 천공양불(天供養佛)ㆍ나무 광명승불(光明勝佛)ㆍ나무 설중불(說重佛)ㆍ나무 장엄광명불(莊嚴光明佛)ㆍ나무 사자분신불(師子奮迅佛)ㆍ나무 이견불(異見佛)ㆍ나무 변견불(遍見佛)ㆍ나무 감로보불(甘露步佛)ㆍ나무 월광명불(月光明佛)ㆍ나무 칭공양불(稱供養佛)ㆍ나무 호근불(護根佛)ㆍ나무 청정성불(淸淨聲佛)ㆍ나무 무장애륜불(無障礙輪佛)ㆍ나무 감로성불(甘露聲佛)ㆍ나무 이생불(離生佛)ㆍ나무 공위덕불(空威德佛)ㆍ나무 공덕왕불(功德王佛)ㆍ나무 무량색불(無量色佛)ㆍ나무 대력불(大力佛)ㆍ나무 힐혜장엄불(黠慧莊嚴佛)ㆍ나무 견무장애불(見無障礙佛)ㆍ나무 사자향불(師子香佛)ㆍ나무 보견불(普見佛)ㆍ나무 보덕불(普德佛)ㆍ나무 선견불(善見佛)ㆍ나무 선색불(善色佛)ㆍ나무 혜칭불(慧稱佛)ㆍ나무 보장엄불(寶莊嚴佛)ㆍ나무 묘광불(妙光佛)ㆍ나무 해탈분신불(解脫奮迅佛)ㆍ나무 공덕장엄불(功德莊嚴佛)ㆍ나무 필경지불(畢竟智佛)ㆍ나무 지고불(智高佛)ㆍ나무 부동지불(不動智佛)ㆍ나무 선위의불(善威儀佛)ㆍ나무 쾌색불(快色佛)ㆍ나무 실성불(實聲佛)ㆍ나무 화성불(火聲佛)ㆍ나무 선견불(善見佛)ㆍ나무 무량위덕불(無量威德佛)ㆍ나무 묘사유불(妙思惟佛)ㆍ나무 애칭불(愛稱佛)ㆍ나무 공덕화불(功德華佛)ㆍ나무 구소마염불(俱蘇摩炎佛)ㆍ나무 난항복불(難降伏佛)ㆍ나무 묘성후불(妙聲吼佛)ㆍ나무 선견불(善見佛)ㆍ나무 중생가경불(衆生可敬佛)ㆍ나무 염명불(炎明佛)ㆍ나무 무비보불(無比步佛)ㆍ나무 청정지불(淸淨智佛)ㆍ나무 쾌성불(快聲佛)ㆍ나무 화조불(火照佛)ㆍ나무 월조불(月照佛)ㆍ나무 지화불(智化佛)ㆍ나무 공덕장엄불(功德莊嚴佛)ㆍ나무 복덕광명불(福德光明佛)ㆍ나무 지작불(智作佛)ㆍ나무 단유견불(斷有見佛)ㆍ나무 견애불(見愛佛)ㆍ나무 무량광불(無量光佛)ㆍ나무 승성불(勝聲佛)ㆍ나무 종종일불(種種日佛)ㆍ나무 계보불(戒步佛)ㆍ나무 천면불(天面佛)ㆍ나무 방개불(放蓋佛)ㆍ나무 파바사불(波婆娑佛)ㆍ나무 성수불(星宿佛)ㆍ나무 각혜불(覺慧佛)ㆍ나무 후성불(吼聲佛)ㆍ나무 증상사자종종상후성불(增上師子種種象吼聲佛)ㆍ나무 범성불(梵聲佛)ㆍ나무 용후불(龍吼佛)ㆍ나무 세자재불(勢自在佛)ㆍ나무 세간자재왕불(世間自在王佛)ㆍ나무 무량명불(無量命佛)ㆍ나무 연등불(然燈佛)ㆍ나무 무구개불(無垢蓋佛)ㆍ나무 보광명불(寶光明佛)ㆍ나무 대위덕면불(大威德面佛)ㆍ나무 연등불(然燈佛)ㆍ나무 광명승왕불(光明勝王佛)ㆍ나무 보조불(普照佛)ㆍ나무 지혜분신왕불(智慧奮迅王佛)ㆍ나무 가량화불(可量華佛)ㆍ나무 하화불(下華佛)ㆍ나무 장엄승산화불(莊嚴勝散華佛)ㆍ나무 노사나지혜장엄분신왕불(盧舍那智慧莊嚴奮迅王佛)ㆍ나무 무량화불(無量花佛)ㆍ나무 무량중상수왕불(無量衆上首王佛)ㆍ나무 월마니광라망불(月摩尼光羅網佛)ㆍ나무 무구위덕왕불(無垢威德王佛)ㆍ나무 승성취불(勝成就佛)ㆍ나무 안온불(安隱佛)ㆍ나무 고행불(高行佛)ㆍ나무 환희불(歡喜佛)ㆍ나무 견고불(堅固佛)ㆍ나무 선안불(善眼佛)ㆍ나무 선의불(善意佛)ㆍ나무 육십이 동명 시기불(尸棄佛)ㆍ나무 선생불(善生佛)ㆍ나무 정성불(淨聖佛)ㆍ나무 범승불(梵勝佛)ㆍ나무 선견불(善見佛)ㆍ나무 청정지불(淸淨智佛)ㆍ나무 쾌성불(快聲佛)ㆍ나무 상승불(上勝佛)ㆍ나무 상수불(上修佛)ㆍ나무 묘승불(妙勝佛)ㆍ나무 적정명불(寂靜命佛)ㆍ나무 불염족법불(不厭足法佛)ㆍ나무 득공덕불(得功德佛)ㆍ나무 양염불(陽炎佛)ㆍ나무 칭상불(稱上佛)ㆍ나무 길사불(吉沙佛)ㆍ나무 성수불(星宿佛)ㆍ나무 요견불(了見佛)ㆍ나무 무량명불(無量命佛)ㆍ나무 견의불(見義佛)ㆍ나무 고산불(高山佛)ㆍ나무 금성불(金聖佛)ㆍ나무 일체처자재불(一切處自在佛)ㆍ나무 자재당불(自在幢佛)ㆍ나무 정성불(淨聲佛)ㆍ나무 묘성불(妙聲佛)ㆍ나무 인성불(人聲佛)ㆍ나무 보상불(寶上佛)ㆍ나무 보염불(寶炎佛)ㆍ나무 대보불(大寶佛)ㆍ나무 팔십억 나유타 동명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ㆍ나무 팔십천 동명 연등불(然燈佛)ㆍ나무 일만 팔천 동명 사라왕불(莎羅王佛)ㆍ나무 구만 동명 니구율왕불(尼拘律王佛)ㆍ나무 오천 동명 파두마왕불(波頭摩王佛)ㆍ나무 무동불명불(無同佛名佛)ㆍ나무 공덕왕광명불(功德王光明佛)ㆍ나무 지승상왕불(智勝上王佛)ㆍ나무 무구지계왕불(無垢智戒王佛)ㆍ나무 염부단수미산왕불(閻浮檀須彌山王佛)ㆍ나무 무량광명승왕불(無量光明勝王佛)ㆍ나무 상방광명왕불(常放光明王佛)ㆍ나무 자재왕불(自在王佛)ㆍ나무 사자수상산환희왕불(師子受象山歡喜王佛)ㆍ나무 무구칭왕불(無垢稱王佛)ㆍ나무 보장공덕왕광불(寶杖功德王光佛)ㆍ나무 무진지혜불(無盡智慧佛)ㆍ나무 보당불(寶幢佛)ㆍ나무 광명륜장불(光明輪藏佛)ㆍ나무 분신공경칭불(奮迅恭敬稱佛)ㆍ나무 고승산왕불(高勝山王佛)ㆍ나무 운호불(雲護佛)ㆍ나무 사자분신왕불(師子奮迅王佛)ㆍ나무 호묘법당보불(護妙法幢寶佛)ㆍ나무 보륜위덕불(寶輪威德佛)ㆍ나무 승광명공덕불(勝光明功德佛)ㆍ나무 무량국토불(無量國土)ㆍ나무 애성수불(愛星宿佛)ㆍ나무 무량광명불(無量光明佛)ㆍ나무 유덕불(有德佛)ㆍ나무 시방청정불(十方淸淨佛)ㆍ나무 선지혜불(善智慧佛)ㆍ나무 승마불(勝魔佛)ㆍ나무 대장엄불(大莊嚴佛)ㆍ나무 승심불(勝心佛)ㆍ나무 심지불(心智佛)ㆍ나무 화장불(華藏佛)ㆍ나무 대력불(大力佛)ㆍ나무 상택지혜불(常擇智慧佛)ㆍ나무 무변광불(無邊光佛)ㆍ나무 사자성불(師子聲佛)ㆍ나무 묘지불(妙智佛)ㆍ나무 파두마장불(波頭摩藏佛)ㆍ나무 나라연장불(那羅延藏佛)ㆍ나무 상결정지불(常決定智佛)ㆍ나무 복덕광명불(福德光明佛)ㆍ나무 상수광불(上首光佛)ㆍ나무 쾌신불(快身佛)ㆍ나무 무구의불(無垢義佛)ㆍ나무 응위덕불(應威德佛)ㆍ나무 성취지불(成就智佛)ㆍ나무 덕후불(德吼佛)ㆍ나무 사지불(舍地佛)ㆍ나무 묘광불(妙光佛)ㆍ나무 결정사불(決定思佛)ㆍ나무 보일불(寶日佛)ㆍ나무 위덕광명불(威德光明佛)ㆍ나무 화위덕불(華威德佛)ㆍ나무 승성불(勝成佛)ㆍ나무 칭고불(稱高佛)ㆍ나무 신공덕불(信功德佛)ㆍ나무 법등불(法燈佛)ㆍ나무 신승불(信勝佛)ㆍ나무 상애면불(上愛面佛)ㆍ나무 사자분신불(師子奮迅佛)ㆍ나무 중산천불(衆山天佛)ㆍ나무 해지불(海智佛)ㆍ나무 화장불(華藏佛)ㆍ나무 보선불(寶仙佛)ㆍ나무 사라왕불(莎羅王佛)ㆍ나무 일광명불(日光明佛)ㆍ나무 취보리불(趣菩提佛)ㆍ나무 적근왕불(寂根王佛)ㆍ나무 일광불(日光佛)ㆍ나무 분다리향불(芬陀利香佛)ㆍ나무 미류광불(彌留光佛)ㆍ나무 월면불(月面佛).’그러고 나서 12부 존경대장법륜(尊經大藏法輪)에 공경히 예배하라.‘나무 방광반야바라밀경(放光般若波羅蜜經)ㆍ나무 광찬반야바라밀경(光讚般若波羅蜜經)ㆍ나무 도행반야바라밀경(道行般若波羅蜜經)ㆍ나무 소품반야경(小品般若經)ㆍ나무 신도행경(新道行經)ㆍ나무 신소품경(新小品經)ㆍ나무 명도경(明度經)ㆍ나무 대명도무극경(大明度無極經)ㆍ나무 비화경(悲華經)ㆍ나무 대비분다리경(大悲分陀利經)ㆍ나무 염불삼매경(念佛三昧經)ㆍ나무 대방등대집보살염불삼매경(大方等大集菩薩念佛三昧經)ㆍ나무 정법화경(正法華經)ㆍ나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ㆍ나무 입능가경(入楞伽經)ㆍ나무 능가아발다라경(楞伽阿跋多羅經)ㆍ나무 대살차니건자경(大薩遮尼乾子經)ㆍ나무 보당경(寶幢經)ㆍ나무 보살행방편경계신통변화경(菩薩行方便境界神通變化經)ㆍ나무 대반니원경(大般泥洹經)ㆍ나무 대애경(大哀經)ㆍ나무 허공장소문경(虛空藏所問經)ㆍ나무 아차말경(阿差末經)ㆍ나무 무진의경(無盡意經)ㆍ나무 보녀경(寶女經)ㆍ나무 보살정행경(菩薩淨行經)ㆍ나무 보계보살경(寶髻菩薩經)ㆍ나무 무언동자경(無言童子經)ㆍ나무 대수긴나라왕소문경(大樹緊那羅王所問經)ㆍ나무 둔진다라소문경(屯眞陀羅所問經)ㆍ나무 지인보살소문경(持人菩薩所問經)ㆍ나무 지세경(持世經)ㆍ나무 홍도광현삼매경(弘道廣顯三昧經)ㆍ나무 법사경(法師經)ㆍ나무 아뇩달용왕경(阿耨達龍王經)ㆍ나무 아뇩청불경(阿耨請佛經)ㆍ나무 아사세왕경(阿闍世王經)ㆍ나무 등집중덕삼매경(等集衆德三昧經)ㆍ나무 집일체복덕삼매경(集一切福德三昧經)ㆍ나무 대방등선주의태자소문경(大方等善住意太子所問經)ㆍ나무 성선주의천자소문경(聖善住意天子所問經)ㆍ나무 여환삼매경(如幻三昧經)ㆍ나무 광박엄정불퇴전경(廣博嚴淨不退轉經)ㆍ나무 아유월치차경(阿惟越致遮).’이어서 시방의 모든 보살마하살(菩薩摩訶薩)께 공경히 예배하라.‘나무 존승(尊勝)보살ㆍ나무 감로고(甘露鼓)보살ㆍ나무 감로칭(甘露稱)보살ㆍ나무 감로광(甘露光)보살ㆍ나무 감로명(甘露名)보살ㆍ나무 감로향(甘露響)보살ㆍ나무 바라수왕(娑羅樹王)보살ㆍ나무 일체지음(一切智音)보살ㆍ나무 일체지상(一切智相)보살ㆍ나무 칭상(稱相)보살ㆍ나무 감로입(甘露入)보살ㆍ나무 보혜(普慧)보살ㆍ나무 보증상(普增上)보살ㆍ나무 보광(普光)보살ㆍ나무 보칭(普稱)보살ㆍ나무 보상(普相)보살ㆍ나무 보왕(普王)보살ㆍ나무 보덕상자재왕(普德相自在王菩薩)보살ㆍ나무 미묘성(微妙聲)보살ㆍ나무 승상(勝相)보살ㆍ나무 무능승(無能勝)보살ㆍ나무 보안(普眼)보살ㆍ나무 보견덕(普見德)보살ㆍ나무 현무과악(現無過惡)보살ㆍ나무 이과(離過)보살ㆍ나무 무과오(無過惡)보살ㆍ나무 일체중생불청지우(一切衆生不請之友)보살ㆍ나무 불사일체중생(不捨一切衆生)보살ㆍ나무 상락집일체공덕(樂集一切功德)보살ㆍ나무 선상승(善上乘)보살ㆍ나무 제일공덕명칭(第一功德名稱)보살ㆍ나무 법재(法才)보살ㆍ나무 보주(寶柱)보살ㆍ나무 허공성(虛空性)보살ㆍ나무 선주(善住)보살ㆍ나무 허공장해(虛空藏海)보살ㆍ나무 덕혜(德慧)보살ㆍ나무 이염성각달(爾炎聖覺達)보살ㆍ나무 승달(勝達)보살ㆍ나무 현달(玄達)보살.’이와 같은 시방세계의 무량무변한 대보살마하살(大菩薩摩訶薩)께 귀명하라.이어서 성문ㆍ연각과 일체 현성(賢聖)들께 공경히 예배하라.‘나무 길 벽지불(吉辟支佛)ㆍ나무 차마(差摩) 벽지불ㆍ나무 차라(遮羅) 벽지불ㆍ나무 우파차라(憂波遮羅) 벽지불ㆍ나무 이사바(梨沙婆) 벽지불ㆍ나무 보사타정(菩莎他淨) 벽지불ㆍ나무 선향담(善香擔) 벽지불ㆍ나무 아사라(阿沙羅) 벽지불ㆍ나무 우바사라(憂婆沙羅) 벽지불ㆍ나무 파두(波頭) 벽지불.’이와 같이 무량무변한 벽지불들께 귀명하라.삼보(三寶)에 예를 올리고 나서 다시 참회하라.제자들아, 이미 몸으로 지은 세 가지 업과 입으로 지은 네 가지 업을 참회하였으면 다음으로 다시 불(佛)ㆍ법(法)ㆍ승(僧)에 모든 업장(業障)을 참회해야 한다. 이 때문에 경에 이르기를 ‘사람의 몸은 얻기 어렵고 불법은 듣기 어렵다. 또한 여러 승려는 만나기 어렵고 신심(信心)은 생기기 어려우며, 6근(根)은 온전히 갖추기 어렵고 좋은 벗은 얻기 어려우며 두려운 마음을 내기 어렵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서로 선근(善根)을 오래도록 심어 이런 몸을 얻었고 6근을 완전히 갖추었으며. 또한 좋은 벗을 얻었고 정법(正法)을 듣게 되었다. 그러나 그 중에는 각기 마음을 다해 힘쓰지 않아 미래에 온갖 고통에 빠져 벗어날 기약이 없게 될까 두렵다. 그러므로 이제 모름지기 지성으로 참회하고 머리를 조아려 부처님께 귀의하라.‘나무 동방 만월광명불(滿月光明佛)ㆍ나무 남방 자재왕불(自在王佛)ㆍ나무 서방 무변광불(無邊光佛)ㆍ나무 북방 금강왕불(金剛王佛)ㆍ나무 동남방 사자음불(師子音佛)ㆍ나무 서남방 향상유희불(香象遊戱佛)ㆍ나무 서북방 수미상불(須彌相佛)ㆍ나무 동북방 보최고덕불(寶最高德佛)ㆍ나무 하방 보우발화불(寶優鉢花佛)ㆍ나무 상방 광중덕불(廣衆德佛).’이와 같은 시방의 허공계가 다하도록 모든 삼보(三寶)에 귀명하라.제자들아, 무시(無始) 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늘 무명(無明)에 마음이 덮여 있었으며 번뇌의 장애가 무거웠다. 그리하여 부처님의 형상을 보아도 진심으로 공경하지 못했고 승려들을 경시하였으며, 좋은 벗에게 잔학하게 굴었다. 또한 불탑과 사찰을 파괴하고 부처님의 형상을 불태우며 불신(佛身)에 피가 나게 하였고, 혹은 자신은 화려한 집에서 살았다. 그리고 부처님의 형상을 누추한 곳에 안치하여 연기를 쐬게 하고 햇빛에 노출시키며, 비바람을 맞게 하고 분뇨에 더럽혀지게 하며 쥐나 새들이 훼손하도록 하였다. 또한 함께 생활하면서도 일찍이 예를 올려 공경하지 않으며 부처님의 형상을 노출시킨 채 영구히 장식하지도 않았다. 혹은 촛불 빛을 가리고 문을 닫아 부처님의 광명을 막았다. 이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이제 지성으로 드러내어 참회해야 할 것이다.또한 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불법에 대해 더러운 손으로 경전을 만지거나 혹은 경서 앞에서 불법 아닌 속된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책상 위에 안치하였으나 출입할 때 공경하지 않고 혹은 상자 속에 넣어 두어 벌레가 훼손토록 하였다. 혹은 불경(佛經)의 첫머리가 탈락되고 책의 순서가 차례를 잃게 하였으며, 비에 젖어 더럽혀지고 종이가 찢겨 글자가 떨어져 나갔으나 스스로 수리하지도 않고 옮겨 두려고도 하지 않았다. 이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이제 숨김없이 드러내어 귀명하고 참회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졸면서 불경을 듣고 드러누워 불경을 외우며 큰 소리로 웃고 떠들어 다른 사람이 법문 듣는 것을 혼란케 하였다. 또한 부처님의 말씀을 나쁘게 해석하고 도리에 맞지 않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법이 아닌 것을 법이라고 말하고 법을 법이 아니라고 말하며, 범하지 않은 것을 범했다고 말하고 범하지 않은 것을 범했다고 말했다. 또한 가벼운 죄를 무겁다고 말하고 무거운 죄는 가볍다고 말하였다. 혹은 앞에 있는 것을 뽑아 뒤쪽에 두고 뒤쪽 것을 뽑아 앞에 두었으며, 앞뒤 것을 가운데에 두고 가운데 것을 앞뒤에 두었다. 또는 문사(文辭)를 비단처럼 꾸며 자기의 법전으로 만들고, 혹은 좋은 공양과 명예 및 공경을 받기 위해 사람들에게 불법을 설하였다. 그리고 도덕심이 없이 법사(法師)의 허물만을 찾아 그 비리(非理)만을 논의하여 공격할 뿐, 영원히 세간(世間)에서 벗어나는 법을 구하는 것은 알려고 하지 않았다. 또한 부처님의 말씀을 경멸하고 사교(邪敎)를 존중하며 대승(大乘)을 훼손하고 자기가 들은 삿된 도를 찬양하였다. 이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이제 지극한 마음으로 숨김없이 드러내어 참회해야 할 것이다.또한 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승려로서 업장이 있어 아라한을 살해하고 승단의 화합을 깨뜨렸다. 혹은 무상 최고의 보리심(菩提心)을 가진 사람을 해쳐서 부처 될 종자를 끊었으며, 혹은 길을 가지 못하게 하고, 인도(人道)를 파하고, 사문들을 고문하며 매질하여 일을 시키고 듣기 괴로운 말로 비방하였다. 또는 계율과 재계를 깨뜨리고 위의(威儀)를 파괴하며 혹은 다른 사람에게 권하여 범행(梵行)을 버리고 5욕(欲)을 행하도록 하였다. 혹은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면서 도둑질을 일삼았다. 이 같은 죄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니 이제 이를 부끄러워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해야 한다.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체나 홑옷만 입고 경상(經像) 앞에 있거나 더러운 발로 밟아 전탑(殿塔)에 오르기도 하였다. 혹은 나막신을 신고 절에 들어가고 불당에 침을 뱉어 스님들이 수행하는 도량을 더럽혔다. 또는 승려들과 함께 자며 법의(法衣)를 더럽히거나 수레를 타고 말을 달려 절 안으로 돌진하였다. 이 같은 죄는 삼보께 일으킨 죄와 업장으로서, 그 죄업이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다. 이제 지극한 정성으로 시방세계의 부처님과 법성(法聖)들 앞을 향하여 귀명(歸命)하고 참회해야 한다.원하건대 제자들아, 이렇듯 불ㆍ법ㆍ승 삼보에 지은 죄와 업장을 참회하여 생긴 공덕으로 세세생생에 늘 삼보를 만나 존중하고 공경하기를 싫어하지 않게 되며, 하늘에서 내린 묘하고 보배스런 비단옷으로 낙대(絡臺)에서 온갖 기악(妓樂)과 진기한 꽃향기 속에 세상에는 없는 음식으로 늘 공양 받게 되리라. 그러나 만약 성불하지 못하면 먼저 가서 감로문(甘露門)을 열어 주도록 요청하라. 그리하여 열반에 들게 되면 내가 늘 얻기를 원하던 최후의 공양을 바치게 되리라. 또한 승려들 속에서 육화경(六和敬)을 수행하여 자재의 힘을 얻고 삼보를 흥기시키라. 그리하여 위로는 불도를 넓히고 아래로는 중생들을 교화하라.”
대승연화보달문답보응사문경
보달(寶達)이 한 걸음 내딛기도 전에 소각지옥(燒脚地獄)으로 들어갔는데, 어째서 소각지옥이라고 했는가? 그 지옥의 세로와 너비는 70유순(由旬)이고 철성(鐵城)과 철벽이 둘러져 있고 철망이 그 속을 덮고 있다. 또한 맹렬한 화염이 치열하여 죄인을 태우며 혹은 무딘 쇠 방울이 죄인을 때리고 지상에는 화염만이 있을 뿐 빈 곳이 없었다. 이곳 서문(西門)에는 8천 명의 사문들이 울부짖기를 “우리들은 지금 무슨 죄로 이곳에 들어왔는가?”라고 하였다.이에 마두(馬頭) 나찰이 손에 철봉을 쥐고 머리 쪽은 죄인들 앞으로 던지며 발로 밟고 칼로 찔러 걸음마다 죄인들이 거꾸러졌다. 그리하여 하루 동안에 갖가지로 벌을 받아 천 번 살았다가 천 번 죽었으며 만 번 살았다가 만 번 죽었다. 간혹 이 지옥을 벗어나 산 사람이 있다고 해도 몸이 온전하지 못하였다.보달이 이를 듣고 슬피 울며 말하였다.
“이 사람들은 무슨 악행을 저질러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습니까?”
마두 나찰이 대답하였다.
“이 사문들은 부처님의 청정한 계율을 받고도 청정하게 지키지 못하였소. 그리하여 깨끗하지 못한 발로 불지(佛地)와 승지(僧地)를 다녔으며 혹은 나귀나 말을 타고 불상의 문전에서 놀다가 갔소. 그러나 마음으로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니 이런 죄로 인해 이 지옥에 떨어진 것이오.”
보달은 이 말을 듣고 슬피 울면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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