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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000 불교 (대주간정중경목록/大周刊定衆經目錄) 3권

by Kay/케이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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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대주간정중경목록(大周刊定衆經目錄) 3

 

대주간정중경목록 제3권


명전 등 지음


2. 대승중역경목 제2권 168부 338권

합유마경(合維摩經) 1부 5권
서진(西晉) 지민도(支敏度)가 지겸(支謙)ㆍ축법호(竺法護)ㆍ축숙란(竺叔蘭)이 번역한 3본(本)을 합하여 한 부(部)로 만들었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고유마힐경(古維摩詰經) 1부 2권제일 먼저 역출된 것이다.
한(漢)나라 영제(靈帝) 시대에 임회(臨淮)의 청신사(淸信士) 엄불조(嚴佛調)가 낙양(洛陽)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유마힐소설부사의법문경(維摩詰所說不思議法門經) 1부 3권혹은 2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일명 『불법보입도문삼매경(佛法普入道門三昧經)』이라고도 한다.
오(吳)나라 황무(黃武) 연간(222~229)에 우바새(優婆塞) 지겸이 번역하였다. 후한 시대 엄불조가 번역한 것과 다소 다르며, 『장방록』에 나온다.
비마라길경(毘摩羅鞊經) 1부 2권52지(紙)로 되어 있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우바새 지겸이 무창(武昌)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유마힐설부사의법문칭경(維摩詰說不思議法門稱經) 1부 2권혹은 1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일명 『보입도문경(普入道門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태안(太安) 2년(303)에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세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한나라 때 엄불조의 번역과 오나라 때 지겸의 번역과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장방록』에 나온다.
산유마길경(刪維摩鞊經) 1권
서진 시대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승우록(僧祐錄)』에 나온다.
이유마힐경(異維摩詰經) 1부 3권다섯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혹은 2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사유마경(思維摩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혜제(惠帝) 원강(元康) 6년(296)에 사문 축숙란(竺叔蘭)이 낙양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유마힐경(維摩詰經) 1부 4권세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동진(東晉)의 사문 기다밀(祇多蜜)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 1부 3권70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홍시(弘始) 8년(406)에 사문 구마라집(鳩摩羅什)이 장안(長安)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설무구칭경(說無垢稱經) 1부 6권110지로 되어 있다.
대당(大唐)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사문 현장(玄奘)이 대자은사(大慈恩寺)에서 번역하였다.
이상 10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同本別譯]으로, 교리(敎理)가 서로 일치하고 다르지 않다.
대방등정왕경(大方等頂王經) 1권또한 『선사동자경(善思童子經)』, 또는 『유마힐자문경(維摩詰子問經)』, 또는 『정왕경(頂王經)』이라고도 하며, 제일 먼저 역출된 것이다. 21지로 되어 있다.
서진 영가(永嘉) 2년(307)에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등정왕경(大方等頂王經) 1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축법호가 번역한 『대정왕경(大頂王經)』과 다소 다르다.
후진 홍시 연간(399~416)에 구마라집이 장안 소요원(逍遙園)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승정왕경(大乘頂王經) 1권
양(梁)나라 무제(武帝) 시대에 우선니국(優禪尼國)의 왕자 월파수나(月婆首那)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3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르게 역출된 것이다[同本別出]. 『유마경』의 기분(氣分)이다.
불어경(佛語經) 1권3지(紙)로 되어 있다.
후위(後魏) 시대에 보리류지(菩提留支)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불어경(佛語經) 1권
주(周)나라 무제(武帝) 시대에 삼장법사 사나굴다(闍那崛多)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관보현보살경(觀普賢菩薩經) 1권
후진 시대에 구마라집이 장안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관보현보살행법경(觀普賢菩薩行法經) 1권혹은 『출심공덕경(出深功德經)』, 또는 『보현관경(普賢觀經)』이라고도 한다. 17지(紙)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元嘉) 연간(424~453)에 담마밀다(曇摩蜜多)가 양주(楊州) 도량사(道場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약왕약상보살관경(藥王藥上菩薩觀經) 1권
후한 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관약왕약상보살경(觀藥王藥上菩薩經) 1권21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강량야사(畺良耶舍)가 도림사(道林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금색왕경(金色王經) 1권8지로 되어 있다.
후위(後魏) 시대에 담마류지(曇摩留支)가 낙도(洛都)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금색왕경 1권
원위(元魏)의 구담(瞿曇) 반야류지(般若留支)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빈비사라왕예불공양경(頻毘娑羅王詣佛供養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서진(西晉) 혜제(惠帝) 시대에 법거(法炬)와 법립(法立)이 함께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빈비사라왕문불공양경(頻毘娑羅王問佛供養經) 1권
원위(元魏) 흥화(興和) 2년(540)에 월파수나(月婆首那)가 업성(鄴城)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보살가색욕경(菩薩呵色欲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연간에 구마라집이 장안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內典錄)』에 나온다.
보살가색욕경(菩薩呵色欲經) 1권구마라집이 번역한 것과 다른듯하다. 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송나라 문제 때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장자음열경(長者音悅經) 1권또한 『음열경(音悅經)』, 또는 『장자음열불란가섭경(長者音悅不蘭迦葉經)』이라고도 한다. 5지로 되어 있다.
오나라 시대에 지겸이 번역하였다.
장자음열경(長者音悅經) 1권
송나라 효무제(孝武帝) 시대에 저거경성(沮渠京聲)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승만경(勝鬘經) 1권또한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경(勝鬘師子吼一乘大方便經)』이라고도 한다.
진(晉)나라 안제(安帝) 때 삼장법사 담마(曇摩)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경(勝鬘師子吼一乘大方便經) 1권22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구나발타라가 양도(楊都)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부사의광보살소설경(不思議光菩薩所說經) 1권일명 『무사의광해동보살경(無思議光孩童菩薩經)』이라고도 하며, 14지(紙)로 되어 있다.
서진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부사의공덕경(不思議功德經) 1부 4권혹은 2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37지로 되어 있다.
위(魏)나라 제왕(齊王) 때 번역하였다. 일명 『공덕경(功德經)』이라고도 하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사의광해동보살경(無思議光孩童菩薩經) 1권또한 『부사의광보살소문경(不思議光菩薩所問經)』이라고도 한다.
후진 홍시 연간에 구마라집이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 앞의 3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유명이십게경(惟明二十偈經) 1권
오나라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유명이십게경(惟明二十偈經) 1권오나라 지겸이 번역한 것과 대동소이하다.
진(晉)나라 시대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수마제경(須摩提經) 1권일명 『수마제보살경(須摩提菩薩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수마제보살경(須摩提菩薩經) 1권
후진 홍시 연간에 구마라집이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 앞의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대방편보은경(大方便報恩經) 1권
한나라 시대에 지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편보은경(大方便報恩經) 1부 7권
두 지혜[二智]를 밝힌 것이다. 앞의 5권에서는 주행령보은(住行令報恩)을 설(說)하였고, 제6권에서는 부처님께서 권속(眷屬)들을 위하여 생년월일과 수명(壽命)이 짧더라도 계행을 닦으라고 설하셨다. 또 삼귀오계(三歸五戒)를 받지 않고는 사람의 몸을 얻지 못한다고도 하셨다. 『축도조록(竺道祖錄)』 「살바다기(薩婆多記)」 상권과 『보창록(寶唱錄)』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능가경(楞伽經) 1부 4권
진(晉)나라 안제(安帝) 시대에 북량(北涼) 사문 담무참(曇無讖)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능가아발다라보경(楞伽阿跋多羅寶經) 1부 4권104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사문 구나발타라가 양주 도량사(道場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입능가경(入楞伽經) 1부 10권202지로 되어 있다.
후위(後魏) 연창(延昌) 2년(513)에 사문 보리류지가 낙양[洛]과 업도[鄴]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 앞의 3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승사유범천소문경(勝思惟梵天所問經) 1부 6권세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118지로 되어 있다.
후위1) 천평(天平) 3년(536)에 사문 보리류지가 낙양 및 업도에서 번역하였다. 진(晉)나라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한 6권으로 된 『지심경(持心經)』 및 진(秦)나라 때 구마라집이 번역한 4권으로 된 『사익경(思益經)』과 원본은 같으나, 다르게 역출된 것이며[同本異出], 『내전록』에 보인다.
지심범천소문경(持心梵天所問經) 1부 4권혹은 『등어제법경(等御諸法經)』, 또는 『지심범천경(持心梵天經)』, 또는 『장엄불법경(莊嚴佛法經)』, 또는 『지심경(持心經)』이라고도 하며, 104지(紙)로 되어 있다.
서진 태강(太康) 7년(286)에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사익범천소문경(思益梵天所問經) 1부 4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축법호가 번역한 『승사유경(勝思惟經)』과 원본은 같으나, 다르게 역출된 것이다同本出異. 94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4년(402)에 사문 구마라집이 장안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3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 1부 4권71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연간에 사문 구마라집이 장안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보인다.
광박엄정불퇴전법륜경(廣博嚴淨不退轉法輪經) 1부 4권혹은 6권으로 되어 있으며, 『광박엄정경(廣博嚴淨經)』, 또는 『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이라고도 하며, 78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사문 지엄(智嚴)이 사문 보운(寶雲)과 함께 양도(楊都) 지원사(枳園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보인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심밀해탈경(深密解脫經) 1부 5권83지로 되어 있다.
후위 연창 3년(514)에 사문 보리류지가 낙양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보인다.
해절경(解節經) 1권『해심밀경(解深密經)』 제41품에 보이며, 10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영정(永定) 원년(557)에 우선니국(優禪尼國) 사문 진제(眞諦)가 광주(廣州)의 제지사(制旨寺)와 왕원사(王園寺) 두 절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보인다.
해탈요의경(解脫了義經) 1부 2권혹은 1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이는 『심밀해탈경(深密解脫經)』 앞부분의 2품(品)이다. 21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문제 원가 12년(437)에 사문 구나발타라가 양주 동안사(東安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보인다.
해심밀경(解深密經) 1부 5권73지로 되어 있다.
대당(大唐)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사문 현장이 경사(京師) 자은사(慈恩寺)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보인다.
이상 4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대운밀장보살문대해삼매경(大雲密藏菩薩問大海三昧經) 1권
서진 혜제 시대에 섭도진(聶道眞)의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등무상경(大方等無相經) 1부 5권혹은 4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일명 『대운경(大雲經)』이라고도 한다.
후진(後秦), 즉 진(晉)나라 효무제(孝武帝) 때 양주 사문 축불념(竺佛念)이 장안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방등대운경(方等大雲經) 1부 6권혹은 5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일명 『대방등무상대운경(大方等無相大雲經)』, 또는 『대운무상경(大雲無相經)』, 또는 『대운밀장경(大雲密藏經)』이라고도 한다. 93지로 되어 있다.
『보창록(寶唱錄)』에서 이르기를, “사문 담무참이 양도(涼都) 내원사(內苑寺)에서 번역했다”고 하였다. 『장방록』에 나온다.
대운륜경청우품(大雲輪經請雨品) 제101권
주(周) 무제 천화(天和) 5년(570)에 삼장(三藏) 선사(禪師) 사나야사(闍那耶舍)가 장안 옛 성의 사천왕사(四天王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운청우경(大雲請雨經) 1권21지로 되어 있다.
후주(後周) 사문 사나(闍那)가 급다굴다(笈多崛多)와 함께 장안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보인다.
대운륜청우경(大雲輪請雨經) 1부 2권이는 『대운경(大雲經)』의 100품이며, 28지로 되어 있다.
수(隋)나라 개황(開皇) 5년(585)에 사문 나련제야사(那連提耶舍)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등대운청우경(大方等大雲請雨經) 1권9지(紙)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581~600)에 사문 사나굴다 및 급다가 서경의 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대운밀장보살청우경(大雲密藏菩薩請雨經) 1권
이상 8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신합금광명경(新合金光明經) 8권
이상 1부 8권이고, 『금광명경』은 3본(本)이 있다. 처음에는 담무참이 번역한 것이 4권이었는데, 그 다음으로 굴다(崛多)가 번역하여 5권이 되었으며, 또 진제(眞諦)가 번역하여 다시 7권이 되었다. 그 서문에 대략 이르기를, “담무참 법사는 『금광명경』의 편품(篇品)이 빠진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 글의 문장과 내용을 찾고 살펴보았다. 이 설에는 어떤 증거가 있을 것이라고 여겨서, 내용을 해석하고 교정하였다. 그러나 얻는 것이 없어서 자나 깨나 늘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그러다 양나라 무제 대동(大同) 연간(947~947)에 임금이 장기(張記) 등의 칙사를 보낸 직후, 서천축국(西天竺國) 우선니국(優禪尼國)의 삼장법사 바라말타(波羅末陀), 중국말로는 진제(眞諦)가 경과 논을 함께 싸 가지고 와 황제의 뜻을 받들었다.
태청(太淸) 원년(547)에 모든 경목(經目)을 번역하고 보니, 과연 「삼신분별품[三身分別]」ㆍ「업장멸품[業障滅]」ㆍ「다라니최정지품[陀羅尼最淨地]」ㆍ「의공만원품[依空滿願]」 등 4품이 빠져 있어 이제 별도로 7권으로 만들었다. 새로 들여온 경전에 의거하면, 그 260부 안에는 또 「은주다라니품(銀主陀羅尼品)」 및 「촉루품(囑累品)」이 있었다. 그리하여 법사(法師)가 번역하고, 사문 언종(彦琮)이 거듭 교감(校勘)하여 도합 8권으로 만드니, 품부(品部)가 이로부터 비로소 완벽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금광명경(金光明經) 1부 4권56지로 되어 있다.
북량(北涼) 현시(玄始) 연간(412~428)에 사문 담무참이 고장(姑臧)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서 보인다.
금광명경 1부 7권혹은 8권이나 6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115지로 되어 있다.
양(梁)나라 승성(承聖) 원년(552)에 사문 진제가 정관사(正觀寺) 및 양웅(楊雄)의 집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서 보인다.
금광명경갱광수량대변다라니경(金光明經更廣壽量大辯陀羅尼經) 1부 5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주나라 무제 시대에 우바국(優婆國) 사문 야사굴다가 귀성사(歸聖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서 보인다.
금광명경촉루품은주품(金光明經囑累品銀主品) 합 1권양나라 담무참이 번역한 것은 4권으로 되어 있다.
양나라 진제가 번역한 6권과 주나라 굴다가 번역한 5권은 모두 이 두 품(品)이 없으므로 이제 다시 역출하였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가 달마급다와 함께 장안의 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 앞의 5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 1부 2권혹은 3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57지로 되어 있다.
후한(後漢) 영제(靈帝) 광화(光和) 2년(179)에 사문 지참이 낙양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서 보인다.
반주삼매경 1권이는 뒤의 10품을 거듭 번역한 것이다.
후한 시대 지참이 별도로 번역하였으며, 『정태법사록(靜泰法師錄)』에 나온다.
반주삼매경 2권『구록(舊錄)』에서는 『대반주삼매경(大般舟三昧經)』이라고 했다. 혹은 1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한(漢)나라 영제(靈帝) 때 천축 사문 불삭(佛朔)이 낙양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반주삼매경 1부 2권47지(紙)로 되어 있다. 도안이 이르기를, “ 『반주삼매경般舟三昧』에서 나왔다”고 하였다.
서진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보인다.
반주삼매염불장경(般舟三昧念佛章經) 1권이는 『반주경(般舟經)』 「행품(行品)」이다.
한나라 시대에 번역하였으며, 『진적사록(眞寂寺錄)』에 나온다.
발타보살경(跋陀菩薩經) 1권이는 『반주경般舟』의 앞부분 4품이다.
『진적사록』에 나온다.
앞의 6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여환삼매경(如幻三昧經) 1부 2권혹은 1권으로 되어 있다.
후한 안세고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여환삼매경 1부 2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한나라 때 지겸이 번역한 『반주삼매경』 2권과 원본은 같으나, 경명과 글귀가 다소 다르다.
동진 시대 서역 사문 기다밀(祇多蜜)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보인다.
여환삼매경 1부 4권혹은 3권 또는 2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66지로 되어 있다.
서진의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보인다.
앞의 3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대방등선주의천자문경(大方等善住意天子問經) 1부 4권68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대업(大業) 연간(605~618)에 달마급다가 동도(東都) 상림원(上林園) 번경관(飜經館)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성선주의천자소문경(聖善住意天子所問經) 1부 4권
수나라 개황 15년에 사문 사나굴다가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성선주의천자소문경 1부 3권혹은 4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축법호가 번역한 『여환삼매경』과 원본은 같으나, 다르게 역출된 것이다同本異出. 55지로 되어 있다.
후위(後魏) 흥화(興和) 3년(541)에 사문 구담반야(瞿曇般若)가 업성(鄴城)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서 보인다.
앞의 3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불승도리천위모설법경(佛昇忉利天爲母說法經) 1부 2권혹은 3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36지로 되어 있다.
서진 무제 태강 연간에 사문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보인다.
도신족무극변화경(導神足無極變化經) 1부 4권일명 『합도신족경合道神足』이라고도 하며, 『승우록』에서 나왔다. 혹은 2권 또는 3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51지로 되어 있다.
서진 혜제 원강(元康) 연간(291~299)에 사문 안법흠(安法欽)이 낙양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서 보인다. 즉, 이는 축법호가 번역한 『불승도리천위모설법경』과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인데[同本別譯], 글이 다소 같지 않다.
불승도리천위모설법경 1권
송나라 문제 시대에 담마밀다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 앞의 3부(部)는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제법무행경(諸法無行經) 1부 2권31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3년에 사문 구마라집이 장안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보인다.
제법무행경(諸法無行經) 1권
송제(宋帝) 시대에 사문 구나발타라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제법본무경(諸法本無經) 1부 3권48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15년 사문 사나굴다 및 급다가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서 보인다.
이 앞의 3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보여래삼매경(寶如來三昧經) 1부 2권일명 『무극보경(無極寶經)』이라고도 하며, 40지(紙)로 되어 있다.
동진 사문 기다밀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서 보인다.
무극보삼매경(無極寶三昧經) 1권30지로 되어 있다.
서진 영가 원년(306)에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보인다.
이 앞의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무량수경(無量壽經) 1부 2권
후한 환제(桓帝) 때 사문 안식국의 왕태자 안세고가 낙양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량청정경(無量淸淨經) 1부 2권처음으로 역출된 것이며, 또한 『무량청정평등각경(無量淸淨平等覺經)』이라고도 한다.
후한 영제(靈帝) 건화(建和) 연간부터 중평(中平) 연간에 이르기까지 사문 지루가참이 낙양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보인다.
무량청정평등각경(無量淸淨平等覺經) 1부 2권세 번째로 역축된 것이며, 70지로 되어 있다.
전위(前魏)의 고귀향공(高貴鄕公)2)이 사문 백연(帛延)과 함께 낙양 백마사(白馬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삼야삼불살단과도인도경(三耶三佛薩檀過度人道經) 1부 2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장방록』에는 “『무량수경(無量壽經)』이다”라고 하였다.
전위(前魏) 가평(嘉平) 5년에 사문 강승개(康僧鎧)가 낙양의 백마사에서 번역하였다. 『장방록』에는 “『진세잡록(晉世雜錄)』에 나온다”라고 했다.
무량수경(無量壽經) 1부 2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안세고가 번역한 것과 다소 차이가 있다.
위나라 제왕(齊王) 가평 연간에 천축국 사문 강승개가 낙양 백마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평등각경(平等覺經) 1권
위나라 시대에 고귀향공(高貴鄕公)이 서역 사문 백연(帛延)과 낙양 백마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아미타경(阿彌陀經) 1부 2권세 번째로 역출(譯出)된 것이며, 한대(漢代)의 안세고 및 위나라 강승개가 번역한 것과 다소 차이가 있다. 53지로 되어 있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우바새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량수경(無量壽經) 1부 2권46지로 되어 있으며, 네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오나라 때 지겸 및 위나라 강승개와 백연이 번역한 것과 문장이 다르다. 또한 『무량청정평등각경(無量淸淨平等覺經)』이라고도 한다.
진나라 영가 2년에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량수지진등정각경(無量壽至眞等正覺經) 1권일명 『낙불토경(樂佛土經)』, 또는 『극락불토경(極樂佛土經)』이라고도 한다.
동진(東晉) 원희(元熙) 원년(419)에 사문 법력(法力)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량수경(無量壽經) 1권일명 『아미타경(阿彌陀經)』이라고도 하며, 5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4년(402)에 사문 구마라집이 장안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소무량수경(小無量壽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효건(孝建) 초년(454)에 사문 구나발타라가 양주 기환사(祇桓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신무량수경(新無量壽經) 1부 2권
송나라 영초(永初) 연간(420~422)에 사문 불타발타라가 번역하였다. 『장방록』에서는 동진(東晉) 시대의 번역이라고 하였다.
신무량수경 1부 2권
송나라 때 사문 담마밀다(曇摩蜜多)가 기원사(祇洹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진적사록(眞寂寺錄)』에 나온다.
아미타경(阿彌陀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문제 시대에 사문 구나발타라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량수경(無量壽經) 1부 2권일곱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36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영초(永初) 2년(421)에 사문 보운(寶雲)이 양주 도량사(道場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관무량수불경(觀無量壽佛經) 1권또한 『무량수관경(無量壽觀經)』이라고도 한다. 18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사문 강량야사(彊良耶舍)가 양주 도량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관무량수불경 1권
담마밀다가 송나라 원가 연간에 번역하였으며, 『보창록』에 나온다.
칭찬정토불섭수경(稱讚淨土佛攝受經) 1권11지로 되어 있다.
대당 영휘 연간 사문 현장이 자은사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보인다.
이 앞의 18부 27권의 전후 번역은 다른 부분이 있으나 모두 『무량수경』이라 부른다.
노모경(老母經) 1권또한 『노여인경(老女人經)』이라고도 하며, 2지로 되어 있다.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노모육영경(老母六英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문제 때 사문 구나발타라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역자가 다른 것이다[同本異譯].
문수사리순행경(文殊師利巡行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후위 영평(永平) 연간(508~512)에서 천평(天平) 연간(534~ 537)까지 보리류지가 낙양 및 업도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문수시리행경(文殊尸利行經) 1권9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6년(586)에 삼장 사나굴다 및 급다가 장안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금강상미다라니경(金剛上味陀羅尼經) 1권16지로 되어 있다.
후위 정광(正光) 6년(525)부터 원상(元象) 2년(539)까지 삼장 불타선다(佛陀扇多)가 낙양의 백마사 및 업도(鄴都) 금화사(金花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금강장다라니경(金剛場陀羅尼經) 1권17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7년(587)에 삼장 사나굴다 및 급다가 장안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정공경권(正恭敬經) 1권일명 『위덕다라니중설경(威德陀羅尼中說經)』, 또는 『정법공경경(正法恭敬經)』이라고도 하며, 5지로 되어 있다.
후위 정광(正光) 6년부터 원상(元象) 2년까지 삼장 불타선다가 낙양 백마사 및 업도 금화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선공경경(善恭敬經) 1권일명 『공경사경(恭敬師經)』이라고도 하며, 7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6년에 사나굴다 및 달마급다가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이구시녀경(離垢施女經) 1권처음 역출된 것이며, 24지로 되어 있다.
서진 태강 10년(289)에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구시보살응변경(無垢施菩薩應辯經) 1권또한 『응보경(應報經)』이라고도 하며, 26지(紙)로 되어 있다.
서진 혜제(惠帝) 원강(元康) 연간부터 원가(元嘉) 연간까지 섭도진이 번역하였고, 곧 이는 『이구시경(離垢施經)』에서 다르게 역출된 것이다. 『장방록』에 보인다.
득무구녀경(得無垢女經) 1권25지로 되어 있다.
후위 흥화(興和) 3년(541)에 구담 반야류지가 업도의 금화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3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아사세왕녀아술달보살경(阿闍世王女阿術達菩薩經) 1권처음 역출된 것이다.
오나라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아사세왕녀아술달보살경 1권일명 『아사세왕경(阿闍世王經)』, 또는 『아술달보살경(阿術達菩薩經)』이라고도 하며, 17지로 되어 있다. 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서진 혜제 건무(建武) 원년(304)에 삼장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한 것과 다소 다르다. 『장방록』에 나온다.
아사세왕녀무우시경(阿闍世王女無優施經) 1권
서진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3경은 원본은 같으나, 역자가 다른 것이다[同本異譯].
무애제지법문경(無崖際持法門經) 1권일명 『무제경(無際經)』, 또는 『금강수녀소문경(金剛首女所問經)』이라고도 하며, 17지로 되어 있다.
서진(西秦) 사문 성견(聖堅)이 걸복건귀(乞伏乾歸)를 위해 번역하였으며, 성견은 법견(法堅)이라고도 한다. 『장방록』에 나온다.
무애제지법문경 1권
송나라 문제 원가 연간에 구나발타라가 형주(荊州) 신사(新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존승보살입무량문다라니경(尊勝菩薩入無量門陀羅尼經) 1권일명 『입무량문다라니경(入無量門陀羅尼經)』, 또는 『존승보살소문경(尊勝菩薩所問經)』이라고도 하며, 19지로 되어 있다.
후제(後齊) 거사(居士) 우바새 만천의(萬天懿)가 업도(鄴都)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3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아술달경(阿術達經) 1권
동진(東晉) 사문 기다밀(祇多蜜)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아술달보살경(阿術達菩薩經) 1권
송나라 명황제(明皇帝) 시대에 천축의 사문 석축법권(釋竺法眷)이 광주(廣州)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제일의법승경(第一義法勝經) 1권15지(紙)로 되어 있다.
후위 영평 연간부터 천평 연간 사이에 보리류지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위등광선인문의경(大威燈光仙人問疑經) 1권16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6년(586)에 사나굴다 및 달마급다가 장안 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팔부불명경(八部佛名經) 1권
원위(元魏) 시대에 사문 구담반야류지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팔불명호경(八佛名號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6년에 사나굴다 및 달마급다가 장안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백불명경(百佛名經) 1권
서진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백불명경 1권6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2년에 나련제야사가 양주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역자가 다른 것이다[同本異譯].
팔길상경(八吉祥經) 1권혹은 주(呪)자가 있기도 하며, 처음으로 역출된 것이다. 12지(紙)로 되어 있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팔길상경 1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3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문제 원가 29년(452)에 구나발타라가 형주 신사에서 사공(司空) 남군초왕(南郡譙王)을 위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팔길상경 1권
양나라 시대에 승가바라가 수광전(壽光殿) 등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3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용시녀경(龍施女經) 1권처음으로 역출된 것이다. 4지로 되어 있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용시보살본기경(龍施菩薩本起經) 1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구록』에서는 『용시본경(龍施本經)』이라고 하였다. 2지로 되어 있다.
서진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앞의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불공견삭관세음심주경(不空羂索觀世音心呪經) 1권
수나라 개황 7년에 사나굴다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불공견삭신주경(不空羂索神呪經) 1권12지로 되어 있다.
대당 정관(貞觀) 연간에 삼장 현장이 자은사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불공견삭주심경(不空羂索呪心經) 1권
대주(大周) 장수(長壽) 2년에 보리류지가 불수기사(佛授記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새로 편입한 것이다.
이상 3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미륵소문본원경(彌勒所問本願經) 1권
동진 사문 기다밀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미륵보살소문경(彌勒菩薩所問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후위 영평 2년부터 천평 연간까지 보리류지가 낙양 및 업도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앞의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르게 역출된 것이다[同本異出].
무소희망경(無所希望經) 1권일명 『상보경(象步經)』이라고도 하며, 22지로 되어 있다.
서진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소희망경 1권
동진 사문 기다밀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역자가 다른 것이다[同本異譯].
상액경(象腋經) 1권
송나라 문제 시대에 삼장 선사 담마밀다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상액경 1권18지로 되어 있다.
후한 중평(中平) 2년(185)에 지참이 낙양에서 번역하였으며, 『달마울다라록(達摩鬱多羅錄)』에 나온다.
이상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도간경(稻芉經) 1권
오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진적사록(真寂寺錄)』에 나온다.
요본생사경(了本生死經) 1권일명 『도간경(稻芉經)』이라고도 하며, 5지로 되어 있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본생사경(異本生死經) 1권
『승우록』에 나온다.
이상 3경은 원본은 같으나, 역자가 다른 것이다[同本異譯].
연생경(緣生經) 1부 2권22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대업(大業) 연간에 달마급다가 동도(東都) 상림원(上林園) 번경관(飜經館)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보인다.
분별연기경(分別緣起經) 1부 2권22지로 되어 있다.
대당 영휘 연간에 삼장 현장이 대자은사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앞의 2경은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대비분다리경(大悲分陀利經) 1부 8권혹은 10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165지(紙)로 되어 있다.
『진적사록』에서는, “『비화경(悲華經)』과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라고 하였다.
비화경(悲華經) 1부 10권처음으로 역출된 것이다.
북량(北涼) 사문 도공(道龔)이 서하왕(西河王) 저거씨(沮渠氏)를 위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비화경 1부 10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보창록』에서는, “『비연화경(悲蓮華經)』이라 한다”고 하였다. 243지로 되어 있다.
북량 현시(玄始) 연간(412~428)에 사문 담무참이 양도(涼都) 고장(姑藏)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해범지성취대비경(寶海梵志成就大悲經) 1권
오나라 시대에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범지향불설몽경(梵志向佛說夢經) 1권『비화경悲華』에서 나왔다.
도안(道安)이 이르기를, “진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승우록』에 보인다.
보해범지청여래경(寶海梵志請如來經) 1권
도안이 이르기를, “진나라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승우록』에 보인다.
한거경(閑居經) 1부 10권
진나라 무제 시대에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입장록(長房入藏錄)』에 의하면, “『대비분다리경(大悲分陀利經)』과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라고 하였다. 『장방록』에 나온다.
수제마납발보리심서원경(樹提摩納發菩提心誓願經) 1권
도안이 이르기를, “진나라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승우록』에 보인다.
보일광명보살문연화국상모경(寶日光明菩薩問蓮華國相貌經) 1권또한 『명보살경(明菩薩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범지권전륜왕발보리심경(梵志勸轉輪王發菩提心經) 1권
도안이 이르기를, “진나라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승우록』에 보인다.
적음보살문오탁경(寂音菩薩問五濁經) 1권
서진 혜제 시대에 섭도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전륜성왕발심구정토경(轉輪聖王發心求淨土經) 1권
서진 혜제 태강(太康) 연간에 섭도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오백왕자작정토원경(五百王子作淨土願經) 1권
서진 때 하내(河內) 사문 백법조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비비구본원경(大悲比丘本願經) 1권
서진 혜제 시대에 법거(法炬)와 법립(法立)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불변시회신경(佛變時會身經) 1권
후진 시대에 구마라집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다라니법문육동경(陀羅尼法門六動經) 1권
후진 시대에 구마라집이 장안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동방선화세계불좌진동경(東方善華世界佛座震動經) 1권
『승우록』에서 안공(安公)은 ‘법호(法護)가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동방선화세계불좌진동경 1권
후진 시대에 구마라집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불설과거행단바라밀경(佛說過去行檀波羅蜜經) 1권
송나라 문제 시대에 구나발타라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당래선택제악세계경(當來選擇諸惡世界經) 1권
송나라 문제 시대에 구나발타라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일음연정법경(一音演正法經) 1권
송나라 문제 원가 4년(427)에 사문 석지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문수사리수기경(文殊師利受記經) 1권
『진적사록』에 나온다.
과거향연화불세계경(過去香蓮華佛世界經) 1권
『비화경(悲華經)』에서 나왔으며, 『진적사록』에 보인다.
앞의 『비화경』 이하 21경은 모두 『비화경』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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