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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5352 불설불명경(佛說佛名經) 24권

by Kay/케이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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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불명경(佛說佛名經) 24

 

 

불설불명경 제24권

실역 인명
하용덕 번역


“‘나무 대수행불(大修行佛)ㆍ나무 위덕광불(威德光佛)ㆍ나무 무쟁지불(無諍智佛)ㆍ나무 사자성불(師子聲佛)ㆍ나무 선덕불(善德佛)ㆍ나무 선주불(善住佛)ㆍ나무 일광불(日光佛)ㆍ나무 보리상수불(菩提上首佛)ㆍ나무 항복원불(降伏怨佛)ㆍ나무 무구탁의불(無垢濁義佛)ㆍ나무 승거불(勝去佛)ㆍ나무 묘광명불(妙光明佛)ㆍ나무 보광명불(普光明佛)ㆍ나무 대장엄불(大莊嚴佛)ㆍ나무 공덕산불(功德山佛)ㆍ나무 마니월불(摩尼月佛)ㆍ나무 애안불(愛眼佛)ㆍ나무 승명불(勝名佛)ㆍ나무 보리지불(菩提智佛)ㆍ나무 보공덕불(寶功德佛)ㆍ나무 천광명불(天光明佛)ㆍ나무 승선불(勝僊佛)ㆍ나무 실지불지불(實智佛智佛)ㆍ나무 감로위덕불(甘露威德佛)ㆍ나무 능사유불(能思惟佛)ㆍ나무 용보불(龍步佛)ㆍ나무 신지불(信智佛)ㆍ나무 실애불(實愛佛)ㆍ나무 연화향불(蓮華香佛)ㆍ나무 승상불(勝相佛)ㆍ나무 대위덕불(大威德佛)ㆍ나무 종종일불(種種日佛)ㆍ나무 광지불(廣地佛)ㆍ나무 감로안불(甘露眼佛)ㆍ나무 참괴지불(慚愧智佛)ㆍ나무 산왕자재적불(山王自在積佛)ㆍ나무 희승불(悕勝佛)ㆍ나무 종종간착성불(種種間錯聲佛)ㆍ나무 신수행불(信修行佛)ㆍ나무 사우뇌불(捨憂惱佛)ㆍ나무 제세간지불(諸世間智佛)ㆍ나무 위덕력불(威德力佛)ㆍ나무 신승불(信勝佛)ㆍ나무 세력칭불(勢力稱佛)ㆍ나무 방광명불(放光明佛)ㆍ나무 과제의불(過諸疑佛)ㆍ나무 비라나왕불(毗羅那王佛)ㆍ나무 신화불(新華佛)ㆍ나무 승화불(勝華佛)ㆍ나무 사쟁불(捨諍佛)ㆍ나무 대장불(大長佛)ㆍ나무 대칭불(大稱佛)ㆍ나무 애거불(愛去佛)ㆍ나무 감로취불(甘露聚佛)ㆍ나무 일취불(日聚佛)ㆍ나무 월성불(月聲佛)ㆍ나무 견천불(見天佛)ㆍ나무 청정광불(淸淨光佛)ㆍ나무 추일불(秋日佛)ㆍ나무 곡화불(斛華佛)ㆍ나무 묘성불(妙聲佛)ㆍ나무 우감로불(雨甘露佛)ㆍ나무 선천불(善天佛)ㆍ나무 승성불(勝聲佛)ㆍ나무 애상수불(愛上首佛)ㆍ나무 애감로불(愛甘露佛)ㆍ나무 감로칭불(甘露稱佛)ㆍ나무 법화불(法華佛)ㆍ나무 장엄불(莊嚴佛)ㆍ나무 세간존중불(世間尊重佛)ㆍ나무 고의불(高意佛)ㆍ나무 고산불(高山佛)ㆍ나무 감로위덕광명불(甘露威德光明佛)ㆍ나무 보리위덕불(菩提威德佛)ㆍ나무 청정심불(淸淨心佛)ㆍ나무 능작인항복원불(能作因降伏怨佛)ㆍ나무 향산불(香山佛)ㆍ나무 감로성수불(甘露星宿佛)ㆍ나무 대칭불(大稱佛)ㆍ나무 안온사유불(安穩思惟佛)ㆍ나무 보리화불(菩提華佛)ㆍ나무 암마라공양불(菴摩羅供養佛)ㆍ나무 마니청정불(摩尼淸淨佛)ㆍ나무 도세간불(度世間佛)ㆍ나무 승성불(勝成佛)ㆍ나무 법성수불(法聖宿佛)ㆍ나무 대승불(大勝佛)ㆍ나무 수의광명불(隨意光明佛)ㆍ나무 화광명불(火光明佛)ㆍ나무 견애불(見愛佛)ㆍ나무 광명애불(光明愛佛)ㆍ나무 세력칭불(勢力稱佛)ㆍ나무 방광명불(放光明佛)ㆍ나무 희성불(希聲佛)ㆍ나무 공덕덕불(功德德佛)ㆍ나무 설거불(舌去佛)ㆍ나무 무장지불(無障智佛)ㆍ나무 득위덕불(得威德佛)ㆍ나무 월장불(月藏佛)ㆍ나무 범광명불(梵光明佛)ㆍ나무 낙광명불(樂光明佛)ㆍ나무 승광명불(勝光明佛)ㆍ나무 적광명불(寂光明佛)ㆍ나무 이이의불(離異意佛)ㆍ나무 무과지불(無過智佛)ㆍ나무 무변지불(無邊智佛)ㆍ나무 성취공덕불(成就功德佛)ㆍ나무 장엄신불(莊嚴身佛)ㆍ나무 무외애불(無畏愛佛)ㆍ나무 도광명불(到光明佛)ㆍ나무 대신불(大身佛)ㆍ나무 지지불(知智佛)ㆍ나무 대사유불(大思惟佛)ㆍ나무 낙안불(樂眼佛)ㆍ나무 무제열지불(無諸熱智佛)ㆍ나무 불겁약지불(不怯弱智佛)ㆍ나무 보청정불(普淸淨佛)ㆍ나무 법청정불(法淸淨佛)ㆍ나무 사시위덕불(舍施威德佛)ㆍ나무 천성불(天城佛)ㆍ나무 무겁성불(無怯聲佛)ㆍ나무 화일불(華日佛)ㆍ나무 선주심불(善住心佛)ㆍ나무 계도청정불(雞兜淸淨佛)ㆍ나무 구소마광불(俱蘇摩光佛)ㆍ나무 법불사불(法弗沙佛)ㆍ나무 월희불(月希佛)ㆍ나무 적조불(寂照佛)ㆍ나무 불착행불(不錯行佛)ㆍ나무 대정진불(大精進佛)ㆍ나무 인성불(人聲佛)ㆍ나무 보성불(普聲佛)ㆍ나무 보리원불(菩提願佛)ㆍ나무 천색사유불(天色思惟佛)ㆍ나무 혜력불(慧力佛)ㆍ나무 삼만다노차나불(三慢多盧遮那佛)ㆍ나무 범공양불(梵供養佛)ㆍ나무 성불사불(聖弗沙佛)ㆍ나무 허공지불(虛空智佛)ㆍ나무 능항복방일불(能降伏放逸佛)ㆍ나무 불가비혜불(不可比慧佛)ㆍ나무 승군타라불(勝軍陀羅佛)ㆍ나무 항아리불(降阿梨佛)ㆍ나무 응애불(應愛佛)ㆍ나무 계공양불(戒供養佛)ㆍ나무 평등심명불(平等心明佛)ㆍ나무 신심불겁약불(信心不怯弱佛)ㆍ나무 정진청정불(精進淸淨佛)ㆍ나무 문지불(聞智佛)ㆍ나무 무장애사유불(無障礙思惟佛)ㆍ나무 무외광명불(無畏光明佛)ㆍ나무 감로성불(甘露聲佛)ㆍ나무 명거불(名去佛)ㆍ나무 사쟁불(捨諍佛)ㆍ나무 호근불(護根佛)ㆍ나무 선해탈불(禪解脫佛)ㆍ나무 대수제불(大殊提佛)ㆍ나무 전단향불(栴檀香佛)ㆍ나무 가관불(可觀佛)ㆍ나무 무량지불(無量智佛)ㆍ나무 천일위덕불(千日威德佛)ㆍ나무 사중담불(捨重擔佛)ㆍ나무 칭청정불(稱淸淨佛)ㆍ나무 제사문불(提賖聞佛)ㆍ나무 자재왕불(自在王佛)ㆍ나무 무변지불(無邊智佛)ㆍ나무 광광불(廣光佛)ㆍ나무 신감로불(信甘露佛)ㆍ나무 묘근불(妙根佛)ㆍ나무 해탈행불(解脫行佛)ㆍ나무 묘견불(妙見佛)ㆍ나무 승광불(勝光佛)ㆍ나무 대성불(大聲佛)ㆍ나무 대위덕취불(大威德聚佛)ㆍ나무 광명실계도불(光明實雞兜佛)ㆍ나무 응공양불(應供養佛)ㆍ나무 구나제사적불(求那提闍積佛)ㆍ나무 신상불(信相佛)ㆍ나무 대염불(大炎佛)ㆍ나무 아라하신불(阿羅訶信佛)ㆍ나무 선주사유불(善住思惟佛)ㆍ나무 선교량불(善橋樑佛)ㆍ나무 지작불(智作佛)ㆍ나무 보보불(普寶佛)ㆍ나무 일광불(日光佛)ㆍ나무 설교량불(說橋樑佛)ㆍ나무 바살라구타불(婆薩婆俱他佛)ㆍ나무 심하신불(心荷身佛)ㆍ나무 승친광불(勝親光佛)ㆍ나무 청정성불(淸淨聲佛)ㆍ나무 수의보시불(隨意布施佛)ㆍ나무 보위덕불(寶威德佛)ㆍ나무 선위덕공양불(善威德供養佛)ㆍ나무 세간광명불(世間光明佛)ㆍ나무 세간가경불(世間可敬佛)ㆍ나무 행청정불(行淸淨佛)ㆍ나무 응안불(應眼佛)ㆍ나무 태보불(太步佛)ㆍ나무 무변색불(無邊色佛)ㆍ나무 주지반야불(住持般若佛)ㆍ나무 중교량불(衆橋梁佛)ㆍ나무 미류파바불(彌留波婆佛)ㆍ나무 안온애불(安穩愛佛)ㆍ나무 제파마혜다불(提婆摩醯多佛)ㆍ나무 비사하불(毗闍荷佛)ㆍ나무 라다나사하불(羅多那闍荷佛)ㆍ나무 교량불(橋梁佛)ㆍ나무 후분신불(厚奮迅佛)ㆍ나무 광명위덕불(光明威德佛)ㆍ나무 자력불(慈力佛)ㆍ나무 월승불(月勝佛)ㆍ나무 적광불(寂光佛)ㆍ나무 애안불(愛眼佛)ㆍ나무 천색불(天色佛)ㆍ나무 악법불(樂法佛)ㆍ나무 대월불(大月佛)ㆍ나무 무장애성불(無障礙聲佛)ㆍ나무 인불사불(人弗沙佛)ㆍ나무 평등견불(平等見佛)ㆍ나무 대전타불(大旃陀佛)ㆍ나무 불사라사불(弗沙羅沙佛)ㆍ나무 십종광불(十種光佛)ㆍ나무 종종광불(種種光佛)ㆍ나무 운성불(雲聲佛)ㆍ나무 용덕불(龍德佛)ㆍ나무 공덕보불(功德步佛)ㆍ나무 심공덕불(心功德佛)ㆍ나무 대성불(大聲佛)ㆍ나무 요성불(了聲佛)ㆍ나무 단악도불(斷惡道佛)ㆍ나무 천불사불(千佛沙佛)ㆍ나무 수안불(水眼佛)ㆍ나무 대등불(大燈佛)ㆍ나무 리암불(離闇佛)ㆍ나무 견고안불(堅固眼佛)ㆍ나무 불가사의광명불(不可思議光明佛)ㆍ나무 보광명불(普光明佛)ㆍ나무 보현불(普賢佛)ㆍ나무 월승불(月勝佛)ㆍ나무 의덕불(意德佛)ㆍ나무 장엄성불(莊嚴聲佛)ㆍ나무 묘의불(妙意佛)ㆍ나무 현광불(賢光佛)ㆍ나무 견고화불(堅固華佛)ㆍ나무 공덕성취불(功德成就佛)ㆍ나무 의성불(意成佛)ㆍ나무 해탈승불(解脫乘佛)ㆍ나무 항복원불(降伏怨佛)ㆍ나무 과설불(過舌佛)ㆍ나무 과제번뇌불(過諸煩惱佛)ㆍ나무 무량광불(無量光佛)ㆍ나무 무구심불(無垢心佛)ㆍ나무 화합성불(和合聲佛)ㆍ나무 불가량안불(不可量眼佛)ㆍ나무 세력불(勢力佛)ㆍ나무 묘광명불(妙光明佛)ㆍ나무 집공덕불(集功德佛)ㆍ나무 가문성불(可聞聲佛)ㆍ나무 대사유불(大思惟佛)ㆍ나무 신천불(信天佛)ㆍ나무 사유감로불(思惟甘露佛)ㆍ나무 요의불(了意佛)ㆍ나무 승등불(勝燈佛)ㆍ나무 견의불(堅意佛)ㆍ나무 역세불(力勢佛)ㆍ나무 화안불(華眼佛)ㆍ나무 보리광명불(菩提光明佛)ㆍ나무 최승성불(最勝聲佛)ㆍ나무 육통성불(六通聲佛)ㆍ나무 위덕력불(威德力佛)ㆍ나무 인칭불(人稱佛)ㆍ나무 승화집불(勝華集佛)ㆍ나무 대계불(大髻佛)ㆍ나무 불수타불(不隨他佛)ㆍ나무 불외행불(不畏行佛)ㆍ나무 이일체우암불(離一切憂闇佛)ㆍ나무 월광명불(月光明佛)ㆍ나무 심용맹불(心勇猛佛)ㆍ나무 해탈혜불(解脫慧佛)ㆍ나무 이악도불(離惡道佛)ㆍ나무 염부등불(閻浮燈佛)ㆍ나무 승공양불(勝供養佛)ㆍ나무 선사유불(善思惟佛)ㆍ나무 승위덕색불(勝威德色佛)ㆍ나무 신중생불(信衆生佛)ㆍ나무 쾌공경불(快恭敬佛)ㆍ나무 파두마청정불(波頭摩淸淨佛)ㆍ나무 인파두마불(人波頭摩佛)ㆍ나무 선향불(善香佛)ㆍ나무 승공양불(勝供養佛)ㆍ나무 종종색화불(種種色華佛)ㆍ나무 승공덕불(勝功德佛)ㆍ나무 허공겁불(虛空劫佛)ㆍ나무 월현불(月賢佛)ㆍ나무 견고불(堅固佛)ㆍ나무 묘력불(妙力佛)ㆍ나무 승인다라지불(勝因陀羅智佛)ㆍ나무 승친불(勝親佛)ㆍ나무 애사유불(愛思惟佛)ㆍ나무 승향불(勝香佛)ㆍ나무 무쟁행불(無諍行佛)ㆍ나무 공덕사불(功德舍佛)ㆍ나무 대정진사유불(大精進思惟佛)ㆍ나무 대광명불(大光明佛)ㆍ나무 섭수시불(攝受施佛)ㆍ나무 수행심사유불(修行深思惟佛)ㆍ나무 향희불(香希佛)ㆍ나무 향상불(香象佛)ㆍ나무 종종지불(種種智佛)ㆍ나무 사유묘지불(思惟妙智佛)ㆍ나무 공덕장엄불(功德莊嚴佛)ㆍ나무 증상행불(增上行佛)ㆍ나무 지행불(智行佛)ㆍ나무 공덕산불(功德山佛)ㆍ나무 성만시방불(聲滿十方佛)ㆍ나무 섭수택불(攝受擇佛)ㆍ나무 신묘불(信妙佛)ㆍ나무 월견불(月見佛)ㆍ나무 공덕취불(功德聚佛)ㆍ나무 법력불(法力佛)ㆍ나무 과일체의불(過一切疑佛)ㆍ나무 칭왕불(稱王佛)ㆍ나무 호제근불(護諸根佛)ㆍ나무 승의불(勝意佛)ㆍ나무 감로광불(甘露光佛)ㆍ나무 사유감로불(思惟甘露佛)ㆍ나무 일체중상수불(一切衆上首佛)ㆍ나무 애계불(愛髻佛)ㆍ나무 불가항복색불(不可降伏色佛)ㆍ나무 보신불(普信佛)ㆍ나무 장엄왕불(莊嚴王佛)ㆍ나무 금강보불(金剛步佛)ㆍ나무 현작불(賢作佛)ㆍ나무 공덕보광명불(功德報光明佛)ㆍ나무 정진력기불(精進力起佛)ㆍ나무 선청전광명불(善淸淨光明佛)ㆍ나무 득탈일체박불(得脫一切縛佛)ㆍ나무 무구파두마장승불(無垢波頭摩藏勝佛)ㆍ나무 득해탈불(得解脫佛)ㆍ나무 시방칭성무외불(十方稱聲無畏佛)ㆍ나무 파일체암취불(破一切闇趣佛)ㆍ나무 광명왕불(光明王佛)ㆍ나무 대염적불(大炎積佛)ㆍ나무 무변행공덕보광명불(無邊行功德寶光明佛)ㆍ나무 법광명불(法光明佛)ㆍ나무 환희왕불(歡喜王佛)ㆍ나무 능작일체중생광명파암승불(能作一切衆生光明破闇勝佛)ㆍ나무 기보광명수행무변원칭왕불(起普光明修行無邊願稱王佛)ㆍ나무 보원만족불겁약불(普願滿足不怯弱佛)ㆍ나무 일체견광명불(一切見光明佛)ㆍ나무 무구광장엄왕불(無垢光莊嚴王佛)ㆍ나무 공덕장산파급강불(功德藏山破金剛佛)ㆍ나무 용왕자재왕불(龍王自在王佛)ㆍ나무 보정진일월마니장엄위덕성왕불(寶精進日月摩尼莊嚴威德聲王佛)ㆍ나무 후성묘성불(吼聲妙聲佛)ㆍ나무 선주지지불(善住持地佛)ㆍ나무 세간자재왕불(世間自在王佛)ㆍ나무 무장애약왕수승불(無障礙藥王樹勝佛)ㆍ나무 미류당불(彌留幢佛)ㆍ나무 대산불(大山佛)ㆍ나무 미류광명불(彌留光明佛)ㆍ나무 묘성불(妙聲佛)ㆍ나무 일월주불(日月住佛)ㆍ나무 칭광명불(稱光明佛)ㆍ나무 무량광불(無量光佛)ㆍ나무 불가량당불(不可量幢佛)ㆍ나무 대광명불(大光明佛)ㆍ나무 보계도불(寶雞兜佛)ㆍ나무 정왕불(淨王佛)ㆍ나무 대염취불(大炎聚佛)ㆍ나무 일체왕성불(一切王聲佛)ㆍ나무 난승불(難勝佛)ㆍ나무 일생불(日生佛)ㆍ나무 나망광명불(羅網光明佛)ㆍ나무 조광명불(照光明佛)ㆍ나무 사자불(師子佛)ㆍ나무 칭불(稱佛)ㆍ나무 칭광명불(稱光明佛)ㆍ나무 법불(法佛)ㆍ나무 법주지불(法住持佛)ㆍ나무 법당불(法幢佛)ㆍ나무 범성불(梵聲佛)ㆍ나무 성수왕불(星宿王佛)ㆍ나무 향승불(香勝佛)ㆍ나무 향광불(香光佛)ㆍ나무 대적불(大積佛)ㆍ나무 보종종화부신불(寶種種華敷身佛)ㆍ나무 사라자재왕불(莎羅自在王佛)ㆍ나무 보련화승불(寶蓮華勝佛)ㆍ나무 견일체의불(見一切義佛)ㆍ나무 수미겁불(須彌劫佛)ㆍ나무 지등불(智燈佛)ㆍ나무 대광명조불(大光明照佛)ㆍ나무 난복불(難伏佛)ㆍ나무 조불(照佛)ㆍ나무 근계도당불(勤雞兜幢佛)ㆍ나무 위덕자재왕불(威德自在王佛)ㆍ나무 각왕불(覺王佛)ㆍ나무 보장불(寶藏佛)ㆍ나무 대해불(大海佛)ㆍ나무 십력증상자재불(十力增上自在佛)ㆍ나무 유보장엄불(唯寶莊嚴佛)ㆍ나무 무변보장엄불(無邊寶莊嚴佛)ㆍ나무 무상성불(無相聲佛).’다음으로는 12부 존경대장법륜(尊經大藏法輪)에 예배하라.그리고 시방의 모든 대보살마하살(大菩薩摩訶薩)께 공경하여 예배하라.‘나무 의덕보살(依德菩薩)ㆍ나무 보섭(普攝)보살ㆍ나무 보제(普濟)보살ㆍ나무 정광(定光)보살ㆍ나무 진광(眞光)보살ㆍ나무 구루(拘樓)보살ㆍ나무 천광(天光)보살ㆍ나무 미광(彌光)보살ㆍ나무 교도(敎導)보살ㆍ나무 대인(大忍)보살ㆍ나무 화적(華積)보살ㆍ나무 혜광(慧光)보살ㆍ나무 해혜(海慧)보살ㆍ나무 석마남(釋魔男)보살ㆍ나무 금장(金藏)보살ㆍ나무 산혜(山慧)보살ㆍ나무 산강(山剛)보살ㆍ나무 산정(山頂)보살ㆍ나무 산당(山幢)보살ㆍ나무 복마(伏魔)보살ㆍ나무 우왕(雨王)보살ㆍ나무 뇌왕(雷王)보살ㆍ나무 보륜(寶輪)보살ㆍ나무 보장(寶場)보살ㆍ나무 보엄(寶嚴)보살ㆍ나무 보수(寶水)보살ㆍ나무 보등(寶登)보살ㆍ나무 보현(寶現)보살ㆍ나무 보조(寶造)보살ㆍ나무 낙법(樂法)보살ㆍ나무 정왕(淨王)보살ㆍ나무 천광(千光)보살ㆍ나무 원험(原嶮)보살ㆍ나무 조미(照味)보살ㆍ나무 월변(月辯)보살ㆍ나무 법륜(法輪)보살ㆍ나무 광정(光淨)보살ㆍ나무 보덕(普德)보살ㆍ나무 승당(勝幢)보살ㆍ나무 유음(濡音)보살.’이러한 시방세계의 무량무변한 모든 대보살마하살(大菩薩摩訶薩)께 귀명하라.성문(聲聞)ㆍ연각(緣覺)과 모든 현성(賢聖)들께 공경하여 예배하라.삼보에 예배드리고 나서 다시 참회하라.제자들아, 몸으로 짓는 세 가지 업과 입으로 짓는 네 가지 업을 참회하여 마쳤거든 다음에는 불(佛)ㆍ법(法)ㆍ승(僧) 사이의 모든 장애를 참회하라. 이런 까닭에 경에서 말씀하기를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불법(佛法)을 듣기 어려우며, 스님들을 만나기 어려우며, 신심(身心)을 내기 어려우며, 6근(根)을 온전하게 갖추기 어려우며, 착한 벗을 얻기 어려우며, 두려운 마음을 내기가 어려운데, 이제 서로 더불어서 숙세(宿世)에 선근(善根)을 심었기에 사람의 몸을 받았고 6근(根)을 온전히 갖추었으며, 착한 벗을 만나고 바른 법을 듣게 되었으나, 그 사이에 다시 각자가 마음을 다하여 부지런하지 못하여 미래를 두려워하고 길이 온갖 고통 속에 빠져서 벗어날 기약이 없다’고 하셨다. 이런 까닭에 마땅히 지극한 정성으로 부끄러워하고 이마를 조아려서 부처님께 귀의하라.‘나무 동방 법산승불(法山勝佛)ㆍ나무 남방 집음불(集音佛)ㆍ나무 서방 법행등불(法行燈佛)ㆍ나무 북방 승장불(勝藏佛)ㆍ나무 동남방 존복욕왕불(尊伏欲王佛)ㆍ나무 서남방 유포역왕불(流布力王佛)ㆍ나무 서북방 법조홍불(法造弘佛)ㆍ나무 동북방 만무량신통자재불(萬無量神通自在佛)ㆍ나무 하방 대중법혜불(大衆法慧佛)ㆍ나무 상방 성취일체제찰풍불(成就一切諸刹豐佛).’이러한 시방의 허공계가 다하도록 모든 삼보에 귀명하라.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항상 무명(無明)으로 마음을 덮고 번뇌의 장애가 무거워서 부처님의 형상을 보고도 마음을 다하여 공경하지 못하였고, 스님들을 업신여기고 착한 벗을 학대하며, 탑과 절을 부수고 허물어뜨리며, 부처님의 형상을 불사르며 부처님의 몸에 피를 내기도 하였다. 또한 자신은 호화로운 집에 거처하면서도 부처님의 상(像)은 더러운 곳에 두어서 연기를 쏘이게 하고 햇볕을 쬐게 하며 바람을 맞고 비와 이슬에 젖게 하며 먼지에 더러워지고 참새와 쥐가 허물어뜨리게 하며, 함께 머물고 함께 자면서 예경(禮敬)하지 않았으며, 혹은 부처님 상(像)이 맨몸으로 드러나도 끝내 장엄하게 꾸미지 않았으며, 혹은 등불을 가리고 절문을 닫아걸어서 부처님의 광명을 막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죄가 무량무변하므로 오늘 지극한 정성으로 허물을 드러내어 참회하라.또 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혹은 법간(法間)에서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경권(經卷)을 잡기도 하였으며, 혹은 경전에 임하여 법답지 못한 속된 말을 하기도 하였으며, 혹은 경전을 안치한 상의 끝머리에 앉거나 일어서서 공경스럽게 하지 않았으며, 혹은 경전을 넣어 둔 상자를 닫아 두어서 좀먹고 썩게 하기도 하였으며, 혹은 두루마리의 축을 빠뜨려서 각 부분의 순서를 잃게 하기도 하였으며, 혹은 가지런하지 않고 빠뜨리고 잘못되었으며 종이와 글씨가 찢어지고 떨어져나갔는데도 스스로 고치지 않고 기꺼이 세상에 널리 전하지 않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죄가 무량무변하므로 오늘 허물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어 귀명하고 참회하라.혹은 땅에 누워 자면서 경을 듣고 드러누워서 경전을 독송하며 큰 소리로 말하고 웃어서 다른 사람이 법을 듣는 것을 어지럽히기도 하였으며, 혹은 부처님의 말씀을 삿되게 이해하고 들은 뜻을 치우치게 말하며, 법이 아닌 것을 법이라 말하고 법을 법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하며, 범(犯)하지 않은 것을 범하였다고 하고 범한 것을 범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하며, 가벼운 죄를 무거운 죄라고 말하고 무거운 죄를 가벼운 죄라고 말하기도 하였다.혹은 앞의 것을 베껴서 뒤에 붙이고 뒤의 것을 베껴서 앞에 붙이기도 하며, 앞과 뒤의 것을 가운데에 붙이고 가운데의 것을 앞뒤에 붙이기도 하며, 문사(文辭)를 교묘하게 꾸며서 자기의 책에 두기도 하였다. 혹은 이로움과 명예와 공경을 받기 위해서 남에게 설법하기도 하며, 도덕심(道德心)도 없이 스승의 허물을 찾아서 잘못된 이치를 논의하고 탄핵하기도 하며, 뛰어난 해석으로 세간법에서 벗어나기를 구하지 않기도 하였으며, 혹은 부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고 업신여기고 삿된 가르침을 존중하며, 대승(大乘)을 헐뜯고 성문(聲聞)의 도를 찬양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죄가 무량무변하므로 오늘 지극한 마음으로 허물을 드러내어 참회하라.또 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혹은 스님들 사이에 장애를 두어서 아라한(阿羅漢)을 살해하며, 승단의 화합을 깨뜨리며, 위없는 보리심(菩提心)을 낸 사람을 해치기도 하며, 부처님이 될 종자를 끊어 없애서 도가 행해지지 않게 하기도 하였다. 혹은 사람의 도리를 깨고 사문(沙門)을 채찍으로 때리며, 매질하고 몰아붙여서 부려 먹으며 심한 말로 비방하기도 하였으며, 혹은 계율을 깨뜨리고 엄숙함을 깨뜨리며 위의(威儀)를 깨뜨리기도 하였으며, 혹은 다른 사람에게 권하여 청정한 범행(梵行)을 버리고 5욕(欲)을 받아들여 행하게 하기도 하였으며, 혹은 형의(形儀)에 가탁(假託)하여 틈을 엿보고 상주물(常住物)을 훔치기도 하였다. 이러한 죄가 무량무변하므로 오늘 부끄럽게 여기고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라.제자들아, 무시이래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혹은 몸을 드러내거나 홑옷을 입고 경상(經像)의 앞에 있거나 불전(佛展)과 탑(塔)을 깨끗하지 않은 다리로 밟고 그 위에 발을 들어올리기도 하였으며, 혹은 나막신을 신고 가람에 들어가며 법당이나 승방에 침을 뱉고 부처님과 스님들이 계신 곳을 더럽히기도 하였으며, 혹은 스님들과 함께 자면서 스님의 옷을 더럽히고 수레를 타고 말을 채찍질하여 절 안으로 밀어젖히고 갑자기 뛰어들기도 하였으니, 삼보에 지은 이러한 죄들에 의해 일어나는 죄의 업장이 무량무변하므로 오늘 지극한 정성으로 시방의 부처님 존법(尊法)ㆍ성중(聖衆) 앞에 귀명하여 참회하라.원하건대 제자들아, 이 불(佛)ㆍ법(法)ㆍ승(僧) 사이에 있는 죄의 업장을 참회하여 생겨나는 공덕을 이어서 세세생생토록 항상 삼보를 만나며 존경하여 우러르고 공경하기를 싫어하지 않아서 천 가지 그림의 묘한 채색과 보배로운 끈으로 장식한 대(臺)와 온갖 기악(妓樂)과 보배롭고 기이한 꽃과 향 등과 같이 세간에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항상 공양하며, 만약 아직 성불하지 못하였거든 먼저 성불한 이에게 권청(勸請)하여 감로문(甘露門)을 열게 하고, 만약 열반에 들었거든 원하기를 내가 항상 최후의 공양을 바쳐서 스님들 사이에서 여섯 가지 화합하고 공경하는 법을 닦아 자재한 힘을 얻어 삼보를 흥륭(興隆)하게 하기를 원하며, 위로는 불도(佛道)를 넓게 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하라.”
대승연화보달문답보응사문경
보달(寶達)이 한 걸음 내딛기도 전에 한 경전지옥(耕田地獄)에 들어갔다. 어째서 이름을 경전지옥이라 하는가? 그 지옥은 세로와 너비가 20유순(由旬)이었고 쇠로 된 벽이 둘러쳐져 있고 맹렬한 불길이 치솟아서 위의 불은 아래에 사무치고 아래의 불은 위까지 사무치는데 그 불길이 치솟아서 불꽃이 환하게 밝았다. 그때 지옥의 땅에는 쇠로 된 칼날이 생겨났는데 그 칼날은 위로 솟아 있고 칼날 위에는 불이 타올라서 죄인을 불태웠다. 죄인은 마음이 바쁘고 정신이 어지러우며 혼령이 막히고 두려워 괴롭고 아득해서 스스로 깨어나지 못했다. 벌을 받는 것이 천 가지이고 고통이 만억 가지였다. 그 지옥 가운데는 쇠로 된 소가 쟁기로 땅을 가는데 불과 연기가 함께 일어났다.동쪽 문에는 육천 명의 죄인이 있는데 입과 눈에 불이 붙어 연기와 불꽃이 일어나고 몸과 손과 6근(根)에 불이 물 흐르듯이 흘렀다. 죄인인 사문(沙門)들이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으니 마두 나찰(馬頭羅刹)이 손에 쇠로 된 작살을 쥐고 등을 향해 치면 가슴 앞으로 나오고, 손에 쇠갈고리를 잡고 드러난 뼈를 바라보며 치고 때리며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왔다. 가운데에는 쇠로 된 개가 와서 그 피를 마시고 다시 아귀가 와서 그 살을 먹었다. 그때 죄인인 사문은 손에 쇠로 된 쟁기를 잡고 지옥의 땅을 가는데 땅에는 불이 타올라 쟁기를 따라 흘러갔다. 그 쟁기와 도끼에는 또한 모두 불이 흘러서 죄인을 불태우고 땅에서는 곡식과 풀이 생겨났는데 또한 모두가 불에 탔다. 하루 밤 하루 낮에 만 번을 죽고 만 번을 태어나서 큰 고통과 괴로움을 받고 정신은 흩어지고 혼백은 어두워져서 천만 겁이 지나서야 비로소 사람 몸을 받는데, 귀먹고 보지 못하며 벙어리가 되어 남에게 미움을 받고 관부(官府)의 일을 잘못하여 멀리 떨어진 관아에 갇히고 얽히게 되며, 몸에 악성(惡性) 종기가 나서 초야(草野)에 떠돌게 된다.보달이 마두 나찰에게 물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문들은 어떠한 행위를 하였기에 지금 이러한 고통을 받는 것입니까?”
마두 나찰이 대답하였다.
“여기의 모든 사문(沙門)들은 부처님의 금계(禁戒)를 받고도 3악(惡)과 8난(難)을 두려워하지 않아 죄를 짓고 계율을 어겨 선행(善行)이 없으며, 밭을 갈아 채소를 심는 것도 파계(破戒)라 이름하고 손수 음식을 만들어 도리어 혼자 먹어 버리고, 스스로 초목을 죽이는 것이 또한 외도(外道)나 전타라(旃陀羅) 등과 같아서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었으니, 이 인연으로 이 지옥에 떨어진 것입니다.”
보달이 슬피 울며 게송으로 이렇게 말하였다.
오호라, 생각하여 헤아리기 어려움이여.
어찌하여 뒤바뀐 견해를 지었던가.
큰 바다를 건너고 나니
그 깊은 연못은 간 곳이 없네.
눈을 뜨고 나니
도리어 다시 광명을 잃었고
무위도(無爲道)를 얻고 나니
도리어 유위(有爲)의 가운데에 떨어졌고
생사(生死)를 여의고 나니
도리어 욕심의 불길에 휩싸였네.
보달보살은 게송을 읊고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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