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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시험삼아/층간소음

[층간소음] #13 층간소음 / 2023.03.03.(금)

by Kay/케이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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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분부터 말소리가 들리고 쿵쿵거린다. 잠이 깻다. 남자 목소리 여자 목소리 가릴 것 없이.

소음 듣기 싫어서 kbs 클래식 라디오를 틀어놨는데 그래도 발소리가 들리고 쿵쿵 소리가 더 커졌다. 소리날때 아이가 천장을 바라본다. 말소리도 안난다. 발망치만 난다. 쉬지도 않는다. 아침부터 관리실에 전화하고 싶은 생각이 터진다. 830분 정도 되니 조용해짐

9시 전화벨소리 들림

940분 전화벨소리 들림

11시부터 바닥 긁는 소리 시작....

2044분 발망치 시작

21시에 TV 뉴스 소리들림..

22시 여성분 목소리와 발쿵쿵 소리 + 물건 쿵쿵 소리 + 아이 소히

2228분 남자 기침소리 + 발망치소리 + 남자 말 시작 + 남자 기침소리. 다시 발망치. 말소리. 발망치. 대화. 발망치. 남자 큰 목소리. 발망치. 다시 발망치. 여자 남자 대화(여자는 간간히, 남자는 100프로 울림). 발망치. 남자 목소리(흥분했는지 목소리가 커졌다) 그리고 발망치 쿵쿵쿵 23시 되니 발쿵쿵쿵 소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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