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4 층간소음 / 2023.02.22.(수)

 

00시 3분 침대에 누워있는데 발망치와 남자 말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물건 놓은 소리가 난다. 1분만에 끝나는게 아니라 지금 기록하는 00시 15분까지도 소리가 난다...

 

7시 문 쾅 소리가 난다

9시50분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 말 단어는 안들려도 억양이 들린다 10시 넘어서도 들린다 "~잖아 안된다고 했잖아"

목소리가 커졌는지 엘베 공사중에도 들린다 "짜증이 나있는지" "계속"

여성분이 작게 답을 하는 것 같다

10시 40분 이후에는 목소리가 없어졌지만 발망치소리와 물건 소리는 여전...11시20분에도 발망치 소리는 계속 들린다

9시59분 전화 벨소리가 들린다

점심에도 시끄러운 윗집.. 10분 간격으로 발망치에 뭘 내려놓고 미치겠네

15시30분부터 뭘 하는지 바닥 긁히는 소리가 난다... 굴리는 소리 같기도 하고 ㅠ 설마 청소기인가.. 청소기면 우웅 소리 들리는데...

15시 50분 발망치 소리가 쿵쿵. 여자분 말소리 들림

17시41분 발망치와 쿵쿵 소리 들림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됨..

17시58분 발망치에 놀라고 지속되서 빗자루로 천정을 쳤지만 소용이 없다

22시가 넘어도 발망치 소리... 23시에도 발망치...

아니 23시가 넘었는데 오ㅐ 목소리가 더 커지는 거지... 마루하고 발에 목소리가 울린다

아니 23시 30분이 넘었는데 발망치하고 물건 내려놓고 욕조 물채우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