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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심한데 위에서 나는건지 전체적으로 다 시끄러움
낮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의자, 책상 같이 무거운 것 끄는 소리가 40번 넘게 남(한시간에 20번 가까이 들린 적도 있음)
발망치 쿵쿵쿵 소리도 계속 들림
웃는소리, 사투리 소리, 남자 소리가 집 안에 울려서 머리가 아픔
아이가 있음에도 아이를 안고 밖에 나가서 어딘가 확인 하려고 했음
아이가 시끄러워서 낮잠을 자지 못함
아이 낮잠에 누웠는데 울리는 소리가 귀에 타고 들어와서 나도 못잠
하도 힘들어서 오픈채팅방에 층간 소음 해결한사람 있냐고 물어봄
웃는 소리와 큰 목소리를 찾아보니 아래층이다...
진짜 1층에서도 다 들리는 목소리 웃음소리...
관리실에 전화했다 그러니 좀 조용해졌다
이웃을 잘못 만나고 이사를 잘못왔다
아.. 그런데 윗층 발망치와 물건 소리는 여전하다
21시: 다시 시작이다. 여자, 남자의 큰 목소리와 발망치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물건 쾅쾅 놓는 소리...
21시25분: 어디선가 시끌벅적한 애들 목소리도 들리고 여자 목소리도 들리소 쇠그릇을 바닥에 놓는 듯한 소리와 발망치는 기본... 뭐라고 하는지도 들린다
"야-야-야-야-야-"
오늘따라 유난히 더 시끄럽다는 아내의 말...
애를 혼내는지 뭐라하는지 시끄럽다
아이 목소리도 유난히 크다 "엄마"
짧게 끝나는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들린다... 목소리도 크네 ㅠ
22시 23시 24시가 됐는데도... 간헐적으로 발망치 쿵쿵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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