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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8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8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6)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혀의 경계에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혀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혀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혀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혀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혀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혀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혀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혀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몸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몸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몸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몸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몸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몸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몸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몸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몸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몸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몸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몸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뜻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뜻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뜻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뜻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뜻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뜻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뜻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뜻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뜻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뜻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지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지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지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지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지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지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지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지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지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지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지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지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무명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무명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무명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무명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무명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무명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을 구해야 하며, 무명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무명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무명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무명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무명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무명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보시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보시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보시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보시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보시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보시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보시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보시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보시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보시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보시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보시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내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내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
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내공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내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내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내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내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내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내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내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내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내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진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진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진여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진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진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진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진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진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진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진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진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진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4정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4정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4정려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4정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4정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4정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4정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4정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4정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4정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4정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4정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8해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8해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8해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8해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8해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
10변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8해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8해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8해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8해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8해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8해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8해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4념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4념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4념주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4념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4념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4념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4념주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4념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4념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4념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4념주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4념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공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공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공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공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공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공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공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공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공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공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공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공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5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6신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5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6신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5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6신통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5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6신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5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5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5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5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5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6신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5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6신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5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6신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5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6신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부처님의 10력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부처님의 10력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부처님의 10력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부처님의 10력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부처님의 10력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부처님의 10력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부처님의 10력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잊음이 없는 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잊음이 없는 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잊음이 없는 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6)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혀의 경계에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혀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혀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혀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혀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혀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혀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혀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혀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몸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몸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몸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몸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몸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몸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몸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몸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몸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몸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몸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몸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뜻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뜻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뜻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뜻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뜻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뜻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뜻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뜻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뜻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뜻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지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지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지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지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지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지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지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지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지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지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지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지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무명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무명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무명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무명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무명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무명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을 구해야 하며, 무명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무명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무명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무명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무명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무명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보시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보시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보시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보시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보시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보시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보시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보시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보시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보시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보시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보시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내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내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
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내공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내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내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내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내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내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내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내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내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내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진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진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진여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진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진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진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진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진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진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진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진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진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4정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4정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4정려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4정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4정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4정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4정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4정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4정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4정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4정려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4정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4무량ㆍ4무색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8해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8해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8해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8해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8해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
10변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8해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8해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8해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8해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8해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8해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8해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4념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4념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4념주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4념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4념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4념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4념주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4념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4념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4념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4념주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4념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공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공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공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공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공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공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공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공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공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공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공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공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5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6신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5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6신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5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6신통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5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6신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5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5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5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5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6신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5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6신통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5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6신통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5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6신통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5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6신통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부처님의 10력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부처님의 10력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부처님의 10력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부처님의 10력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부처님의 10력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부처님의 10력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부처님의 10력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부처님의 10력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부처님의 10력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잊음이 없는 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잊음이 없는 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해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해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해야 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법을 구하면서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잊음이 없는 법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구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구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나와 나 없음을 구하며, 잊음이 없는 법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구하면서 이러한 법들에 의지하여 정려를 행하는 이라면, 나는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교시가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은 모두가 얻을 바 있고 비슷한 정려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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