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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보자] #1286 가톨릭 (신약성경 / 야고보 서간 1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야고보 서간, Jame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야고보 서간 1장 1절에서 27절 1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가 세상에 흩어져 사는 열두 지파에게 인사합니다. 2 나의 형제 여러분, 갖가지 시련에 빠지게 되면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3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4 그 인내가 완전한 효력을 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완전하고 온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5 여러분 가운데에 누구든지 지혜가 모자라면 하느님께 청하십시오. 하느님은 모든 사람에게 너그럽게 베푸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받.. 2021. 4. 28.
[적어보자] #1285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3장 1절에서 25절 1 형제애를 계속 실천하십시오. 2 손님 접대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손님 접대를 하다가 어떤 이들은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접대하기도 하였습니다. 3 감옥에 갇힌 이들을 여러분도 함께 갇힌 것처럼 기억해 주고, 학대받는 이들을 여러분 자신이 몸으로 겪는 것처럼 기억해 주십시오. 4 혼인은 모든 사람에게서 존중되어야 하고, 부부의 잠자리는 더럽혀지지 말아야 합니다. 불륜을 저지르는 자와 간음하는 자를 하느님께서는 심판하실 것입니다. 5 돈 욕심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그분께서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말할.. 2021. 4. 28.
[적어보자] #1284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2장 1절에서 29절 1 그러므로,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구름처럼 에워싸고 있으니, 우리도 온갖 짐과 그토록 쉽게 달라붙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2 그러면서 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어, 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 죄인들의 그러한 적대 행위를 견디어 내신 분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낙심하여 지쳐 버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4 여러분은 죄에 맞서 싸우면서 아직 피를 흘리며 죽는 데까지 이르지는 않았습니다. 5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시면서 내.. 2021. 4. 28.
[적어보자] #1283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1장 1절에서 40절 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2 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3 믿음으로써, 우리는 세상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마련되었음을, 따라서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서 나왔음을 깨닫습니다. 4 믿음으로써, 아벨은 카인보다 나은 제물을 하느님께 바쳤습니다. 믿음 덕분에 아벨은 의인으로 인정받고, 하느님께서는 그의 예물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믿음 덕분에 여전히 말을 하고 있습니다. 5 믿음으로써, 에녹은 하늘로 들어 올려져 죽음을 겪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를 하늘로 들어 올리셨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하늘로 들어 올려지.. 2021. 4. 28.
[적어보자] #1282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0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0장 1절에서 39절 1 율법은 장차 일어날 좋은 것들의 그림자만 지니고 있을 뿐 바로 그 실체의 모습은 지니고 있지 않으므로, 해마다 계속해서 바치는 같은 제물로는 하느님께 나아가는 이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2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다면, 예배하는 이들이 한 번 깨끗해진 다음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아 제물을 바치는 일도 중단되지 않았겠습니까? 3 그러한 제물로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될 뿐입니다. 4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그러한 까닭에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에게 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6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2021. 4. 28.
[적어보자] #1281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9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9장 1절에서 28절 1 첫째 계약에도 예배 법규가 있었고 지상 성소가 있었습니다. 2 사실 첫째 성막이 세워져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제사 빵이 놓여 있었는데, 그곳을 '성소'라고 합니다. 3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성막이 있었습니다. 4 거기에는 금으로 된 분향 제단과 온통 금으로 입힌 계약 궤가 있었고, 그 속에는 만나가 든 금 항아리와 싹이 돋은 아론의 지팡이와 계약의 판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5 그리고 궤 위에는 영광의 커룹들이 속죄판을 덮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것들을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6 이러한 것들을 갖춘 뒤, 사제들은 언제나 첫째 성막으로 들어가 예배를 집전합니다. 7 둘째 성막에는 대사제만 일 년에 단 한 .. 2021. 4. 28.
[적어보자] #1280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8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8장 1절에서 13절 1 지금 하는 말의 요점은 우리에게 이와 같은 대사제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곧 하늘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시어, 2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세우신 성소와 참성막에서 직무를 수행하시는 분이십니다. 3 모든 대사제는 예물과 제물을 바치도록 임명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대사제도 무엇인가 바칠것이 있어야 합니다. 4 만일 그분께서 세상에 계시면 사제가 되지 못하십니다. 율법에 따라 예물을 바치는 사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 모세가 성막을 세우려고 할 때에 지시를 받은 대로, 그들은 하늘에 있는 성소의 모상이며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성소에서 봉직합니다. 하느님께서 “자, 내가 이 상에서 너에게 보여 준 모형에 따라 모든 .. 2021. 4. 27.
[적어보자] #1279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7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7장 1절에서 28절 1 이 멜키체덱은 “살렘 임금”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로서, “여러 임금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그에게 축복하였습니다.” 2 그리고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먼저 그의 이름은 '정의의 임금'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또한 살렘의 임금 곧 평화의 임금이었습니다. 3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며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끝도 없는 이로서 하느님의 아들을 닮아, 언제까지나 사제로 남아 있습니다. 4 그가 얼마나 위대한지 생각해 보십시오. 선조 아브라함도 가장 좋은 전리품에서 십분의 일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5 레위 자손 가운데에서 사제직을 맡는 이들에게는, 율법에 .. 2021. 4. 27.
[적어보자] #1278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6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6장 1절에서 20절 1 그러므로 그리스도에 관한 초보적인 교리를 놓아두고 성숙한 경지로 나아갑시다. 다시 기초를 닦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 기초는 곧 죽음의 행실에서 돌아서는 회개와 하느님에 대한 믿음, 2 세례에 관한 가르침과 안수, 죽은 이들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입니다. 3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성숙한 경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4 한 번 빛을 받아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은 사람들이, 5 또 하느님의 선한 말씀과 앞으로 올 세상의 힘을 맛본 사람들이 6 떨어져 나가면, 그들을 다시 새롭게 회개하도록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하느님의 아드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 욕을 보이는 것입니다. 7 자주 내리.. 2021. 4. 27.
[적어보자] #1277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5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5장 1절에서 14절 1 모든 대사제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뽑혀 사람들을 위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지정된 사람입니다. 곧 죄 때문에 예물과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2 그는 자기도 약점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무지하여 길을 벗어난 이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 3 그리고 연약한 탓에 백성의 죄뿐만 아니라 자기의 죄 때문에도 제물을 바쳐야 합니다. 4 이 영예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느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얻는 것입니다. 5 이처럼 그리스도께서도 대사제가 되는 영광을 스스로 차지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께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고 말씀하신 분께서 그렇게 해 주신 것입니다. 6 또 다른.. 2021. 4. 27.
[적어보자] #1276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4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4장 1절에서 16절 1 그러므로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약속이 계속 유효한데도, 여러분 가운데 누가 이미 탈락하였다고 여겨지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입시다. 2 사실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그 말씀은 그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귀여겨들은 이들과 믿음으로 결합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3 믿음을 가진 우리는 안식처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안식처는 물론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들은 세상 창조 때부터 이미 다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4 사실 일.. 2021. 4. 27.
[적어보자] #1275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3장 1절에서 19절 1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 여러분, 우리 신앙 고백의 사도이며 대사제이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2 모세가 “하느님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듯이”, 예수님께서도 당신을 세우신 분께 충실하셨습니다. 3 그러나 집을 지은 이가 집보다 더 존귀하듯이, 예수님도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누리셔야 마땅합니다. 4 어떤 집이든 그것을 지은 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5 모세는 하느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려고, “종”으로서 “그분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습니다.” 6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집안을 맡은 아드님으로서 충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집안입니.. 2021. 4. 27.
[적어보자] #1274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2장 1절에서 18절 1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들은 것을 더욱더 명심하여, 빗나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2 천사들을 통하여 선포된 말씀이 유효하고, 그것을 어기거나 따르지 않는 자들은 모두 정당한 벌을 받았는데, 3 하물며 우리가 이렇듯 고귀한 구원을 소홀히 하면 어떻게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처음에 주님께서 선포하신 것으로, 그것을 들은 이들이 우리에게 확증해 주었습니다. 4 하느님께서도 당신의 뜻에 따라, 표징과 이적과 갖가지 기적을 통하여, 또 성령의 선물을 나누어 주시어 당신의 증언을 보태어 주셨습니다. 5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곧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 두신 것이 아닙니다. 6 어떤 이가 어.. 2021. 4. 27.
[적어보자] #1273 가톨릭 (신약성경 /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Hebrew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1장 1절에서 14절 1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2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 3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4 그분께서는 .. 2021. 4. 27.
[적어보자] #1272 가톨릭 (신약성경 / 필레몬에게 보낸 서간 1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필레몬에게 보낸 서간, Philemon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필레몬에게 보낸 서간 1장 1절에서 25절 1 그리스도 예수님 때문에 수인이 된 나 바오로와 우리 형제 티모테오가 사랑하는 우리의 협력자 필레몬에게, 2 그리고 아피아 자매와 우리의 전우 아르키포스, 또 그대의 집에 모이는 교회에 인사합니다. 3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4 나는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기억하며 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주 예수님과 모든 성도를 향한 그대의 사랑과 믿음을 내가 전해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6 우리 안에 있으면서 우리를 그리스도께 이끌어.. 2021. 4. 27.
[적어보자] #1271 가톨릭 (신약성경 / 티토에게 보낸 서간 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티토에게 보낸 서간 3장 1절에서 15절 1 신자들에게 상기시켜, 통치자들과 집권자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며 모든 선행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십시오. 2 남을 중상하지 말고 온순하고 관대한 사람이 되어 모든 이를 아주 온유하게 대하게 하십시오. 3 사실 우리도 한때 어리석고 순종할 줄 몰랐고 그릇된 길에 빠졌으며, 갖가지 욕망과 쾌락의 노예가 되었고, 악과 질투 속에 살았으며, 고약하게 굴고 서로 미워하였습니다. 4 그러나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간애가 드러난 그때, 5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당신 자비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로 씻어 구원하신 것입니다. 6 이 성령을 하느님께서는 우리 구원자이신.. 2021. 4. 27.
[적어보자] #1270 가톨릭 (신약성경 / 티토에게 보낸 서간 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티토에게 보낸 서간 2장 1절에서 15절 1 그러나 그대는 건전한 가르침에 부합하는 말을 하십시오. 2 나이 많은 남자들은 절제할 줄 알고 기품이 있고 신중하며, 건실한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지녀야 합니다. 3 나이 많은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몸가짐에 기품이 있어야 하고, 남을 험담하지 않고, 술의 노예가 되지 않으며, 선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 그래야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훈련시켜, 남편을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며, 5 신중하고 순결하며, 집안 살림을 잘하고 어질고 남편에게 순종하게 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6 젊은 남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신중히 행동하라고 권고하십시오. 7 그대 자신을 모든 면에서 선행의 본보기로 보여 주십시오.. 2021. 4. 26.
[적어보자] #1269 가톨릭 (신약성경 / 티토에게 보낸 서간 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티토에게 보낸 서간 1장 1절에서 16절 1 나 바오로는 하느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내가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것은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의 믿음을 돕고 신앙에 따른 진리를 깨우쳐 주기 위한 것으로, 2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근거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이 없으신 하느님께서 창조 이전에 약속하신 것입니다. 3 사실 하느님께서는 제때에 복음 선포를 통하여 당신의 말씀을 드러내셨습니다. 나는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이 선포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4 이러한 나 바오로가 같은 믿음에 따라 나의 착실한 아들이 된 티토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내리기를 빕니다. 5 그대를 크레타에 남겨 둔 까닭.. 2021. 4. 26.
[적어보자] #1268 가톨릭 (신약성경 /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4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4장 1절에서 22절 1 나는 하느님 앞에서, 또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리고 그분의 나타나심과 다스리심을 걸고 그대에게 엄숙히 지시합니다. 2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계속하십시오. 끈기를 다하여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타이르고 꾸짖고 격려하십시오. 3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더 이상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입니다. 호기심에 가득찬 그들은 자기들의 욕망에 따라 교사들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4 그리고 진리에는 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고 신화 쪽으로 돌아설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어 내며, 복음 선포자의 일을 하고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 2021. 4. 26.
[적어보자] #1267 가톨릭 (신약성경 /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3장 1절에서 17절 1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마지막 때에 힘든 시기가 닥쳐올 것입니다. 2 사람들은 자신과 돈만 사랑하고 허풍을 떨고 오만하며, 남을 중상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며, 감사할 줄 모르고 하느님을 무시하며, 3 비정하고 매정하며, 남을 험담하고 절제할 줄 모르며, 난폭하고 선을 미워하고 4 배신하며, 무모하고 교만하며,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면서, 5 겉으로는 신심이 있는 체하여도 신심의 힘은 부정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멀리하십시오. 6 그들 가운데에는 이 집 저 집에 몰래 들어가, 갖가지 욕정에 이끌려 죄에 빠져 있는 어리석은 여자들을 사로잡는 자들이 있습니다. 7 그 여자들은 언제나 배운다고 하지만 결코 진리를 깨닫.. 2021. 4. 26.
[적어보자] #1266 가톨릭 (신약성경 /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장 1절에서 26절 1 그러므로 내 아들이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은총으로 굳세어지십시오. 2 그리고 많은 증인 앞에서 그대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다른 이들도 가르칠 자격이 있는 성실한 사람들에게 전해 주십시오. 3 그리스도 예수님의 훌륭한 군사답게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4 군대에 복무하는 이가 자기를 군사로 뽑은 사람의 마음에 들려면, 개인의 일상사에 얽매여서는 안 됩니다. 5 경기를 하는 사람도 규칙대로 경기를 하지 않으면 승리의 화관을 얻지 못합니다. 6 애쓰는 농부가 소출의 첫 몫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7 내가 하는 말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께서 모든 것을 깨닫는 능력을 그대에게 주실 것입니다. 8 예수 그리스도를 기..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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