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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1328

[적어보자] #1224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7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 Corinthian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7장 1절에서 16절 1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약속들을 받았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이 하여, 하느님을 경외하며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2 마음을 열어 우리를 받아 주십시오. 우리는 아무에게도 불의를 저지르지 않았고 아무도 망쳐 놓지 않았으며 아무도 기만하지 않았습니다. 3 이것은 여러분을 단죄하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이미 이야기한 대로, 여러분은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 것입니다. 4 .. 2021. 4. 22.
[적어보자] #1223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6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 Corinthian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6장 1절에서 18절 1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받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2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은혜로운 때에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3 이 직분이 흠잡히는 일이 없도록,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4 오히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일꾼으로 내세웁니다. 곧 많이 견디.. 2021. 4. 22.
[적어보자] #1222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5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5장 1절에서 21절 1 우리의 이 지상 천막집이 허물어지면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건물 곧 사람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을 하늘에서 얻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 2 이 천막집에서 우리는 탄식하며, 우리의 하늘 거처를 옷처럼 덧입기를 갈망합니다. 3 사실 우리가 천막을 벗더라도 알몸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4 우리는 이 천막 속에 살면서 무겁게 짓눌려 탄식하고 있습니다. 이 천막을 벗어 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덧입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죽을 것을 생명이 삼키도록 말입니다. 5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우리를 준비시키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그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가 이 몸 안에 사는 .. 2021. 4. 22.
[적어보자] #1221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4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 Corinthian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4장 1절에서 18절 1 이렇게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입어 이 직분을 맡고 있으므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2 그리고 우리는 부끄러워 숨겨 두어야 할 것들을 버렸으며, 간교하게 행동하지도 않고 하느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진리를 드러내어 하느님 면전에서 모든 사람의 양심 앞에 우리 자신을 내세웁니다. 3 우리의 복음이 가려져 있다 하여도 멸망할 자들에게만 가려져 있을 뿐입니다. 4 그들의 경우, 이 세상의 신이 불신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느님의 모상이신 그리스.. 2021. 4. 22.
[적어보자] #1220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3장 1절에서 18절 1 우리가 또 우리 자신을 내세우기 시작하려는 것처럼 들립니까? 아니면, 우리도 어떤 사람들처럼 여러분에게 내보일 추천서나 여러분이 써 주는 추천서가 필요하다는 말입니까? 2 우리의 추천서는 여러분 자신입니다. 우리 마음에 새겨진 이 추천서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으며 또 읽을 수 있습니다. 3 여러분은 분명히 우리의 봉사직으로 마련된 그리스도의 추천서입니다. 그것은 먹물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느님의 영으로 새겨지고, 돌판이 아니라 살로 된 마음이라는 판에 새겨졌습니다. 4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5 그렇다고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스스로 무엇인가 해냈다고 여긴다는 말은 아닙니.. 2021. 4. 21.
[적어보자] #1219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 Corinthian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장 1절에서 17절 1 그래서 다시는 슬픈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가지 않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2 내가 여러분을 슬프게 한다면, 내가 슬프게 한 사람 외에 누가 나를 기쁘게 할 수 있겠습니까? 3 내가 그런 편지를 써 보낸 뜻은, 내가 그리 갔을 때에 나를 기쁘게 해야 할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슬픔을 겪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확신합니다. 나의 기쁨이 여러분 모두의 기쁨이라고 말입니다. 4 나는 매우 괴롭고 답답한 마음으로 많은 눈물을 흘리며 여.. 2021. 4. 21.
[적어보자] #1218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장 1절에서 24절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와 티모테오 형제가 코린토에 있는 하느님의 교회와 온 아카이아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인사합니다. 2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느님이십니다. 4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어, 우리도 그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온갖 환난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5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듯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리는 위로도 우리에게 넘칩니다. 6 우리가 .. 2021. 4. 21.
[적어보자] #1217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6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6장 1절에서 34절 1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해서는, 내가 갈라티아의 여러 교회에 지시한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대로 하십시오. 2 매주 첫날에 저마다 형편이 닿는 대로 얼마씩을 자기 집에 따로 모아 두십시오. 그래서 내가 갔을 때에야 모금하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3 내가 도착하면, 여러분이 선정하는 이들을 보내면서 편지와 함께 여러분의 고마운 선물을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게 하겠습니다. 4 나도 가는 것이 마땅하면 함께 가겠습니다. 5 나는 마케도니아를 거쳐 여러분에게 가겠습니다. 사실 나는 마케도니아를 거쳐 가려고 합니다. 6 어쩌면 여러분과 함께 한동안 지내든가 아예 겨울을 나든가 하겠습니다. 그러면 내가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어디로든 .. 2021. 4. 21.
[적어보자] #1216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5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5장 1절에서 58절 1 형제 여러분, 내가 이미 전한 복음을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2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이 복음 말씀을 굳게 지킨다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게 된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이 복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3 나도 전해 받았고 여러분에게 무엇보다 먼저 전해 준 복음은 이렇습니다. 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시고 4 묻히셨으며, 성경 말씀대로 사흗날에 되살아나시어, 5 케파에게, 또 이어서 열두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6 그다음에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가운데 더러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대부분.. 2021. 4. 21.
[적어보자] #1215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4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4장 1절에서 40절 1 사랑을 추구하십시오. 그리고 성령의 은사, 특히 예언할 수 있는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2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느님께 말씀드립니다. 사람은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성령으로 신비를 말하는 것입니다. 3 그러나 예언하는 이는 사람들을 성장하게 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말을 합니다. 4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이는 자기를 성장하게 하지만, 예언하는 이는 교회를 성장하게 합니다. 5 나는 여러분이 모두 신령한 언어로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예언할 수 있기를 더 바랍니다. 누가 해석을 해 주어 교회가 성장에 도움을 받는 경우가 아니면, 예언하는 이가 신령한 언어로 .. 2021. 4. 21.
[적어보자] #1214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3장 1절에서 13절 1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3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4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5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6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 2021. 4. 21.
[적어보자] #1213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2장 1절에서 31절 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성령의 은사에 관해서도 알기를 바랍니다. 2 여러분이 이교인이었을 때에 말도 하지 못하는 우상들에게 이끌려 정신없이 휩쓸렸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3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일러둡니다. 하느님의 영에 힘입어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 할 수 없고, 성령에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할 수 없습니다. 4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5 직분은 여러 가지지만 주님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6 활동은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일으키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7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 2021. 4. 21.
[적어보자] #1212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1장 1절에서 34절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2 나는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여러분이 모든 일에서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전한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그런데 모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고 아내의 머리는 남편이며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느님이시라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기를 바랍니다. 4 어떠한 남자든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면 자기의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5 그러나 어떠한 여자든지 머리를 가리지 않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면 자기의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여자는 머리가 깎인 여자와 똑같습니다. 6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으려면 아예 머리를 밀.. 2021. 4. 21.
[적어보자] #1211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0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0장 1절에서 33절 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 아래 있었으며 모두 바다를 건넜습니다. 2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3 모두 똑같은 영적 양식을 먹고, 4 모두 똑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라오는 영적 바위에서 솟는 물을 마셨는데, 그 바위가 곧 그리스도이셨습니다. 5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들 대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습니다. 사실 그들은 광야에서 죽어 널브러졌습니다. 6 이 일들은 우리를 위한 본보기로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악을 탐냈던 것처럼 우리는 악을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7 성경에 “백성은 앉아서 먹고 마시고 일.. 2021. 4. 21.
[적어보자] #1210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9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9장 1절에서 27절 1 내가 자유인이 아닙니까? 내가 사도가 아닙니까? 내가 우리 주 예수님을 뵙지 못하였다는 말입니까? 여러분이 바로 주님 안에서 이루어진 나의 업적이 아닙니까? 2 내가 다른 이들에게는 사도가 아니라 할지라도 여러분에게는 분명히 사도입니다. 여러분이야말로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내 사도직의 증표입니다. 3 나를 심판하는 자들에게 나는 이렇게 변론합니다. 4 우리는 먹고 마실 권리가 없다는 말입니까? 5 우리는 다른 사도들이나 주님의 형제들이나 케파처럼 신자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다는 말입니까? 6 또 나와 바르나바만 따로 벌이를 하지 않아도 되는 권리가 없습니까? 7 자기가 비용을 대면서 군대에 복무하는 사람이 도대.. 2021. 4. 20.
[적어보자] #1209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8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8장 1절에서 13절 1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에 관하여 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지식이 있다.”는 것을 우리도 압니다. 그러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성장하게 합니다. 2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아직 알지 못합니다. 3 그러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도 그를 알아주십니다. 4 그런데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관련하여, 우리는 “세상에 우상이란 없다.”는 것과 “하느님은 한 분밖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5 하늘에도 땅에도 이른바 신들이 있다 하지만 - 과연 신도 많고 주님도 많습니다만 - 6 우리에게는 하느님 아버지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왔고 우.. 2021. 4. 20.
[적어보자] #1208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7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7장 1절에서 40절 1 이제 여러분이 써 보낸 것들에 관하여 말하겠습니다. “남자는 여자와 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2 불륜의 위험이 있으니 모든 남자는 아내를 두고 모든 여자는 남편을 두십시오. 3 남편은 아내에게 의무를 이행하고, 마찬가지로 아내는 남편에게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4 아내의 몸은 아내가 아니라 남편의 것이고, 마찬가지로 남편의 몸은 남편이 아니라 아내의 것입니다. 5 서로 상대방의 요구를 물리치지 마십시오. 다만 기도에 전념하려고 얼마 동안 합의한 경우는 예외입니다. 그 뒤에 다시 합치십시오. 여러분이 절제하지 못하는 틈을 타 사탄이 여러분을 유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그러나 그렇게 합의하여도 괜찮다.. 2021. 4. 20.
[적어보자] #1207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6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6장 1절에서 20절 1 여러분 가운데 누가 다른 사람과 문제가 있을 때, 어찌 성도들에게 가지 않고 이교도들에게 가서 심판을 받으려고 한다는 말입니까? 2 여러분은 성도들이 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아야 할 터인데, 여러분은 아주 사소한 송사도 처리할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까? 3 우리가 천사들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 하물며 일상의 일이야 더 말할 나위가 없지 않습니까? 4 그런데 이런 일상의 송사가 일어날 경우에도, 여러분은 교회에서 업신여기는 자들을 재판관으로 앉힌다는 말입니까? 5 나는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에는 형제들 사이에서 시비를 가려 줄 만큼 지혜로운.. 2021. 4. 20.
[적어보자] #1206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5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5장 1절에서 13절 1 사실은 여러분 가운데에서 불륜이 저질러진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이교인들에게서도 볼 수 없는 그런 불륜입니다. 곧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산다는 것입니다. 2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전히 우쭐거립니다. 여러분은 오히려 슬퍼하며,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 여러분 가운데에서 제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3 나는 비록 몸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과 다름없이, 그러한 짓을 한 자에게 벌써 판결을 내렸습니다. 4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나의 영이 우리 주 예수님의 권능을 가지고 함께 모일 때, 5 그러한 자를 사탄에게 넘겨 그 육.. 2021. 4. 20.
[적어보자] #1205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4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4장 1절에서 21절 1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2 무릇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바는 그가 성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3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든지, 나에게는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도 나 자신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4 나는 잘못한 것이 없음을 압니다. 그렇다고 내가 무죄 선고를 받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5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마십시오. 그분께서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을 밝히시고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 저마다 하느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6.. 2021. 4. 20.
[적어보자] #1204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3장 1절에서 23절 1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이야기 할 때, 나는 여러분을 영적이 아니라 육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으로 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나는 여러분에게 젖만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은 먹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지금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3 여러분은 아직도 육적인 사람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일고 있는데, 여러분을 육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4 어떤 이는 “나는 바오로 편이다.” 하고 어떤 이는 “나는 아폴로 편이다.” 하고 있으니, 여러분을 속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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