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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1328

[적어보자] #1308 가톨릭 (신약성경 / 요한 묵시록 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요한 묵시록 2장 1절에서 29절 1 “에페소 교회의 천사에게 써 보내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고 일곱 황금 등잔대 사이를 거니는 이가 이렇게 말한다. 2 나는 네가 한 일과 너의 노고와 인내를 알고, 또 네가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너는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냈다. 3 너는 인내심이 있어서, 내 이름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치는 일이 없었다. 4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저버린 것이다.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추락했는지 생각해 내어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들을 다시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등잔대를 그 자리에서 치워.. 2021. 4. 30.
[적어보자] #1307 가톨릭 (신약성경 / 요한 묵시록 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요한 묵시록 1장 1절에서 20절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리스도께 알리셨고, 그리스도께서 당신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 종 요한에게 알려 주신 계시입니다. 2 요한은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곧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습니다. 3 이 예언의 말씀을 낭독하는 이와 그 말씀을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때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4 요한이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이 글을 씁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분과 그분의 어좌 앞에 계신 일곱 영에게서, 5 또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시며 세상 임금들의 지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2021. 4. 30.
[적어보자] #1306 가톨릭 (신약성경 / 유다 서간 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유다 서간 1장 1절에서 25절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야고보의 동생인 유다가 부르심을 받은 이들, 곧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 주시는 이들에게 인사합니다. 2 자비와 평화와 사랑이 여러분에게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3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공동 구원에 관하여 여러분에게 편지를 쓰려고 여러모로 애쓰던 참에,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해진 믿음을 위하여 싸우도록 여러분에게 권고하는 편지를 써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4 몇몇 사람이 몰래 숨어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심판을 받도록 이미 오래전에 기록된 불경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우리 하느님의 은총을 방탕한 생활의 방편으로 악용하고, 우리의 유일한 주인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합니다.. 2021. 4. 30.
[적어보자] #1305 가톨릭 (신약성경 / 요한의 셋째 서간 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요한의 셋째 서간 1장 1절에서 15절 1 원로인 내가 사랑하는 가이오스에게 인사합니다. 나는 그대를 진리 안에서 사랑합니다. 2 사랑하는 이여, 그대의 영혼이 평안하듯이 그대가 모든 면에서 평안하고 또 건강하기를 빕니다. 3 형제 몇 사람이 와서 진리에 대한 그대의 충실성을, 곧 그대가 진리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지를 증언할 때에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4 나에게는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살아간다는 말을 듣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습니다. 5 사랑하는 이여, 그대는 형제들을 위하여, 특히 낯선 이들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든 다 성실히 하고 있습니다. 6 그들이 교회 모임에서 그대의 사랑에 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느님께 맞갖도록 그대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계속할 .. 2021. 4. 30.
[적어보자] #1304 가톨릭 (신약성경 / 요한의 둘째 서간 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요한의 둘째 서간 1장 1절에서 13절 1 원로인 내가 선택받은 부인과 그 자녀들에게 인사합니다. 나는 그대들을 진리 안에서 사랑합니다. 나 뿐만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사람이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2 이는 우리 안에 머물러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을 진리 때문입니다. 3 하느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 안에서 우리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4 그대의 자녀들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5 부인, 이제 내가 그대에게 당부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대에게 써 보내는 것은 무슨 새 계명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지녀 온 계명입니다.. 2021. 4. 30.
[적어보자] #1303 가톨릭 (신약성경 / 요한의 첫째 서간 5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요한의 첫째 서간, 1 John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요한의 첫째 서간 5장 1절에서 21절 1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그 자녀도 사랑합니다. 2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실천하면, 그로써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3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명은 힘겹지 않습니다. 4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그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 2021. 4. 30.
[적어보자] #1302 가톨릭 (신약성경 / 요한의 첫째 서간 4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요한의 첫째 서간 4장 1절에서 21절 1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 영이나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느님께 속한 것인지 시험해 보십시오.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으로 많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2 여러분은 하느님의 영을 이렇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고 고백하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한 영입니다. 3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 않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영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적'의 영입니다. 그 영이 오리라고 여러분이 전에 들었는데, 이제 이미 세상에 와 있습니다. 4 자녀 여러분, 여러분은 하느님께 속한 사람으로서 거짓 예언자들을 이미 이겼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시는 그분께서 세상에 있는 그자보다 더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 .. 2021. 4. 30.
[적어보자] #1301 가톨릭 (신약성경 / 요한의 첫째 서간 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요한의 첫째 서간 3장 1절에서 24절 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분께 이러한 희망을 두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합니다. 4 죄를 저지르는 자는 모두 불법을 자행하는 자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5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분께서는 죄를 없.. 2021. 4. 30.
[적어보자] #1300 가톨릭 (신약성경 / 요한의 첫째 서간 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요한의 첫째 서간 2장 1절에서 29절 1 나의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우리 죄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3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을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4 “나는 그분을 안다.”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쟁이고, 그에게는 진리가 없습니다. 5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참으로 하느님 사랑이 완성됩니다.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을.. 2021. 4. 29.
[적어보자] #1299 가톨릭 (신약성경 / 요한의 첫째 서간 1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요한의 첫째 서간, 1 John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요한의 첫째 서간 1장 1절에서 10절 1 처음부터 있어 온 것 우리가 들은 것 우리 눈으로 본 것 우리가 살펴보고 우리 손으로 만져 본 것, 이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2 그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보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선포합니다.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여러분도 우리와 친교를 나누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친교는 아버지와 또 그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나누는 것입니다. 4 우리의 .. 2021. 4. 29.
[적어보자] #1298 가톨릭 (신약성경 / 베드로의 둘째 서간 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베드로의 둘째 서간 3장 1절에서 18절 1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지금 여러분에게 두 번째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 두 편지로 나는 여러분의 기억을 되살려 순수한 정신을 불러일으키려고 합니다. 2 거룩한 예언자들이 이미 예언한 말씀과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분께서 여러분의 사도들을 통하여 내리신 계명을 기억하십시오. 3 여러분은 무엇보다 먼저 이것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 자기 욕망에 따라 사는 조롱꾼들이 나와서 여러분을 조롱하며, 4 “그분의 재림에 관한 약속은 어떻게 되었소? 사실 조상들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도, 창조 이래 모든 것이 그대로 있지 않소?” 할 것입니다. 5 이렇게 주장하는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예로부터 있어 왔고 땅이 물에서 나와 .. 2021. 4. 29.
[적어보자] #1297 가톨릭 (신약성경 / 베드로의 둘째 서간 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베드로의 둘째 서간 2장 1절에서 22절 1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났던 것처럼, 여러분 가운데에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을 가져오는 이단을 끌어들이고, 심지어 자기들을 속량해 주신 주님을 부인하면서 파멸을 재촉하는 자들입니다. 2 그래서 많은 사람이 그들의 방탕한 행실을 본받아, 그들 때문에 진리의 길이 모욕을 받을 것입니다. 3 그들은 또 탐욕에 빠져, 지어낸 말로 여러분을 속여 착취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내릴 판결은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고, 그들에게 닥칠 파멸은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4 사실 하느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그냥 보아 넘기지 않으시고, 어둠의 사슬로 지옥에 가두시어 심판을 받을 때까지 갇혀 있게 하셨습니다. 5.. 2021. 4. 29.
[적어보자] #1296 가톨릭 (신약성경 / 베드로의 둘째 서간 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베드로의 둘째 서간 1장 1절에서 21절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가, 우리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 덕분에 우리처럼 귀한 믿음을 받은 이들에게 인사합니다. 2 하느님과 우리 주 예수님을 앎으로써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3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영광과 능력을 가지고 부르신 분을 알게 해 주심으로써, 당신이 지니신 하느님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생명과 신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내려 주셨습니다. 4 그분께서는 그 영광과 능력으로 귀중하고 위대한 약속을 우리에게 내려 주시어, 여러분이 그 약속 덕분에, 욕망으로 이 세상에 빚어진 멸망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5 그러니 여러분은 열성을 다하여 믿음.. 2021. 4. 29.
[적어보자] #1295 가톨릭 (신약성경 / 베드로의 첫째 서간 5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베드로의 첫째 서간 5장 1절에서 14절 1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원로들에게 같은 원로로서, 또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고난의 증인이며 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동참할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2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하느님의 양 떼를 잘 치십시오. 그들을 돌보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진해서 하십시오. 부정한 이익을 탐내서 하지 말고 열성으로 하십시오. 3 여러분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해서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 4 그러면 으뜸 목자께서 나타나실 때, 여러분은 시들지 않는 영광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 5 젊은이 여러분,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원로들에게 복종하십시오.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대하십시오. “하느님.. 2021. 4. 29.
[적어보자] #1294 가톨릭 (신약성경 / 베드로의 첫째 서간 4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베드로의 첫째 서간, 1Peter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베드로의 첫째 서간 4장 1절에서 19절 1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육으로 고난을 겪으셨으니, 여러분도 같은 각오로 무장하십시오. 육으로 고난을 겪는 이는 이미 죄와 관계가 끊어진 것입니다. 2 그러니 남은 지상 생활 동안, 더 이상 인간의 욕망을 따르지 말고 하느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3 지난날 여러분은 오랫동안 이교인들이 즐기는 것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방탕, 욕정, 주정, 흥청대는 술잔치, 폭음, 불경스러운 우상 숭배에 빠져 살왔습니다. 4 그래서 그들은 이제 여러분이 자기들과 함께 무모한 방종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놀라워하며 여러분.. 2021. 4. 29.
[적어보자] #1293 가톨릭 (신약성경 / 베드로의 첫째 서간 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베드로의 첫째 서간 3장 1절에서 22절 1 마찬가지로 아내들도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남편들도 아내인 여러분의 말 없는 처신으로 감화를 받게 하십시오. 2 그들은 여러분이 경건하고 순결하게 처신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그리될 것입니다. 3 머리를 땋아 올리거나 금붙이를 달거나 좋은 옷을 차려입거나 하는 겉치장을 하지 말고, 4 온유하고 정숙한 정신과 같이 썩지 않는 것으로, 마음속에 감추어진 자신을 치장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하느님 앞에서 귀중한 것입니다. 5 전에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살던 거룩한 부인들도 남편에게 순종하며 이렇게 자신을 치장하였습니다. 6 예컨대 사라도 아브라함을 주인이라고 부르며 그에게 순종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선을 행하.. 2021. 4. 29.
[적어보자] #1292 가톨릭 (신약성경 / 베드로의 첫째 서간 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베드로의 첫째 서간 2장 1절에서 25절 1 그러므로 모든 악의와 모든 거짓과 위선과 사기, 그리고 모든 중상을 버리십시오. 2 갓난아이처럼 영적이고 순수한 젖을 갈망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3 주님께서 얼마나 인자하신지 여러분은 이미 맛보았습니다. 4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이십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된 값진 돌이십니다. 5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로서 영적 집을 짓는 데에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영적 제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는 거룩한 사제단이 되십시오. 6 그래서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라, 내가 시온에 돌을 놓는다. 선택된 값진 모퉁잇돌이다. 이 돌을 .. 2021. 4. 29.
[적어보자] #1291 가톨릭 (신약성경 / 베드로의 첫째 서간 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베드로의 첫째 서간 1장 1절에서 25절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베드로가 폰토스와 갈라티아와 카파도키아와 아시아와 비티니아에 흩어져 나그네살이를 하는 선택된 이들에게 인사합니다. 2 하느님 아버지께서 미리 선택하신 여러분은 성령으로 거룩해져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되었고, 또 그분의 피가 뿌려져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시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에게 생생한 희망을 주셨고, 4 또한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시들지 않는 상속 재산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 상속 .. 2021. 4. 29.
[적어보자] #1290 가톨릭 (신약성경 / 야고보 서간 5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야고보 서간 5장 1절에서 20절 1 자 이제, 부자들이여! 그대들에게 닥쳐오는 재난을 생각하며 소리 높여 우십시오. 2 그대들의 재물은 썩었고 그대들의 옷은 좀먹었습니다. 3 그대들의 금과 은은 녹슬었으며, 그 녹이 그대들을 고발하는 증거가 되고 불처럼 그대들의 살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대들은 이 마지막 때에도 재물을 쌓기만 하였습니다. 4 보십시오, 그대들의 밭에서 곡식을 벤 일꾼들에게 주지 않고 가로챈 품삯이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곡식을 거두어들인 일꾼들의 아우성이 만군의 주님 귀에 들어갔습니다. 5 그대들은 이 세상에서 사치와 쾌락을 누렸고, 살육의 날에도 마음을 기름지게 하였습니다. 6 그대들은 의인을 단죄하고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대들에게 저항하지 않았습.. 2021. 4. 28.
[적어보자] #1289 가톨릭 (신약성경 / 야고보 서간 4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야고보 서간 4장 1절에서 17절 1 여러분의 싸움은 어디에서 오며 여러분의 다툼은 어디에서 옵니까? 여러분의 지체들 안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욕정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까? 2 여러분은 욕심을 부려도 얻지 못합니다. 살인까지 하며 시기를 해 보지만 얻어 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또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가지지 못하는 것은 여러분이 청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여러분은 청하여도 얻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욕정을 채우는 데에 쓰려고 청하기 때문입니다. 4 절개 없는 자들이여, 세상과 우애를 쌓는 것이 하느님과 적의를 쌓은 것임을 모릅니까?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려는 자는 하느님의 적이 되는 것입니다. 5 아니면,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게 하신 영을 열렬히 갈망하.. 2021. 4. 28.
[적어보자] #1288 가톨릭 (신약성경 / 야고보 서간 3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야고보 서간, Jame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야고보 서간 3장 1절에서 18절 1 나의 형제 여러분, 많은 사람이 교사가 되려고 하지는 마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2 우리는 모두 많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누가 말을 하면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면, 그는 자기의 온몸을 다스릴 수 있는 완전한 사람입니다. 3 말의 입에 재갈을 물려 복종하게 만들면, 그 온몸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4 그리고 배를 보십시오. 배가 아무리 크고 또 거센 바람에 떠밀려도, 키잡이의 의도에 따라 아주 작은 키로 조종됩니다. 5 이와 마찬가지로 혀도 작은 지체에 지나지 않지만 큰일을 ..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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