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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천주교1329

[적어보자] #1244 가톨릭 (신약성경 /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2장 1절에서 30절 1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격려를 받고 사랑에 찬 위로를 받으며 성령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애정과 동정을 나눈다면, 2 뜻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지니고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3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4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 5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6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 2021. 4. 24.
[적어보자] #1243 가톨릭 (신약성경 /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장 1절에서 30절 1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 바오로와 티모테오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사는 필리피의 모든 성도에게, 그리고 감독들과 봉사자들에게 인사합니다. 2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3 나는 여러분을 기억할 때마다 나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늘 여러분 모두를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5 여러분이 첫날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 여러분 가운데에서 좋은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7 내가 여러분 모두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나로서는 당연합니다. .. 2021. 4. 24.
[적어보자] #1242 가톨릭 (신약성경 /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6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6장 1절에서 24절 1 자녀 여러분,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2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이는 약속이 딸린 첫 계명입니다. 3 “네가 잘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하신 약속입니다. 4 그리고 아버지 여러분,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기르십시오. 5 종 여러분,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두려워하고 떨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현세의 주인에게 순종하십시오. 6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기 좋아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진심으로 실행하십시오. 7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기쁘게 섬기십시오. 8 종이든 자유인이든 저마다 좋은 일을 하면 주님.. 2021. 4. 24.
[적어보자] #1241 가톨릭 (신약성경 /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장 1절에서 33절 1 그러므로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3 성도들에게 걸맞게, 여러분 사이에서는 불륜이나 온갖 더러움이나 탐욕은 입에 올리는 일조차 없어야 합니다. 4 추잡한 말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상스러운 농담처럼 온당치 못한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감사의 말만 해야 합니다. 5 이것을 꼭 알아 두십시오. 불륜을 저지르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그리스도와 하느님의 나라에서 받을 몫이 없습니다. 6 여러분은 어느 누구의 허황한.. 2021. 4. 24.
[적어보자] #1240 가톨릭 (신약성경 /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4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4장 1절에서 32절 1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수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3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4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6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만물을 통하여, 만물 안에 계십니다. 7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 8 그래서 성경도 이.. 2021. 4. 23.
[적어보자] #1239 가톨릭 (신약성경 /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Ephesian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장 1절에서 21절 1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님 때문에 이민족 여러분을 위하여 수인이 된 나 바오로가 말합니다. 2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나에게 주신 은총의 직무를 여러분은 이미 들었을 줄 압니다. 3 앞에서 간단히 적은 바와 같이, 나는 계시를 통하여 그 신비를 알게 되었습니다. 4 그래서 그 부분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신비에 관하여 깨달은 것을 여러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그 신비가 과거의 모든 세대에서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성령을 통하여 그분의 거룩한 .. 2021. 4. 23.
[적어보자] #1238 가톨릭 (신약성경 /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2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Ephesian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2장 1절에서 22절 1 여러분도 전에는 잘못과 죄를 저질러 죽었던 사람입니다. 2 그 안에서 여러분은 한때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공중을 다스리는 지배자, 곧 지금도 순종하지 않는 자들 안에서 작용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3 우리도 다 한때 그들 가운데에서 우리 육의 욕망에 이끌려 살면서, 육의 감각이 원하는 것을 따랐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도 본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4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5 잘못.. 2021. 4. 23.
[적어보자] #1237 가톨릭 (신약성경 /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Ephesian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장 1절에서 23절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가 에페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사는 신자들에게 인사합니다. 2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온갖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리셨습니다. 4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 2021. 4. 23.
[적어보자] #1236 가톨릭 (신약성경 /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6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Galatian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6장 1절에서 18절 1 형제 여러분, 어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보면, 영적인 사람인 여러분은 온유한 마음으로 그를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대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2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의 율법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3 사실 누가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엇이나 되는 듯이 생각한다면, 그는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4 저마다 자기 행동을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자기 자신에게는 자랑거리라 하여도 남에게는 자랑거리가 못 될 것입니다. 5 누.. 2021. 4. 23.
[적어보자] #1235 가톨릭 (신약성경 /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장 1절에서 26절 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2 자, 나 바오로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할례를 받는다면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3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다시 분명히 말합니다. 그들은 율법 전체를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4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는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와 인연이 끊겼습니다. 여러분은 은총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5 그러나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의로워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6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2021. 4. 23.
[적어보자] #1234 가톨릭 (신약성경 /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4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4장 1절에서 31절 1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렇습니다. 상속자는 모든 것의 주인이면서도 어린아이일 때에는 종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2 아버지가 정해 놓은 기한까지는 후견인과 관리인 아래 있습니다. 3 이처럼 우리도 어린아이였을 때에는 이 세상의 정령들 아래에서 종살이를 하였습니다. 4 그러나 때가 차자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 율법 아래 놓이게 하셨습니다. 5 율법 아래 있는 이들을 속량하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 되는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6 진정 여러분이 자녀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 영께서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고 계십니다. 7 그러므로.. 2021. 4. 23.
[적어보자] #1233 가톨릭 (신약성경 /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장 1절에서 29절 1 아, 어리석은 갈라티아 사람들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으로 여러분 눈앞에 생생히 새겨져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호렸단 말입니까? 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은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3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고서는 육으로 마칠 셈입니까? 4 여러분의 그 많은 체험이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참으로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5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고 여러분 가운데에서 기적을 이루시는 분께서, 율법에 따른 여러분의 행위 때문에 그리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믿.. 2021. 4. 23.
[적어보자] #1232 가톨릭 (신약성경 /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2장 1절에서 21절 1 그러고 나서 십사 년 뒤에 나는 바르나바와 함께 티토도 데리고 예루살렘에 다시 올라갔습니다. 2 나는 계시를 받고 그리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내가 다른 민족들에게 선포하는 복음을 그곳 주요 인사들에게 따로 설명하였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전에 한 일이 허사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3 나와 함께 있던 티토는 그리스 사람이었는데도 할례를 강요받지 않았습니다. 4 몰래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에 문제가 있기는 하였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다시 종으로 만들기 위하여,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엿보려고 몰래 들어온 자들입니다. 5 그러나 복음의 진리가 여러분과 함께 길이 머물도록 하려고, .. 2021. 4. 23.
[적어보자] #1231 가톨릭 (신약성경 /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장 1절에서 24절 1 사람들에게서도 또 어떤 사람을 통해서도 파견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 아버지를 통해서 파견된 사도인 나 바오로가, 2 그리고 나와 함께 있는 모든 형제가 갈라티아의 여러 교회에 인사합니다. 3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4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우리를 지금의 이 악한 세상에서 구해 내시려고, 우리 죄 때문에 당신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5 하느님께 영원무궁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6 그리스도의 은총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주신 분을 여러분이 그토록 빨리 버리고 다른 복음으로 돌.. 2021. 4. 23.
[적어보자] #1230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3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3장 1절에서 13절 1 나는 이제 세 번째로 여러분에게 갑니다. “모든 일은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지어야 합니다.” 2 내가 두 번째로 방문하였을 때 전에 죄를 지은 이들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이미 경고한 것처럼, 지금 여러분과 떨어져 있으면서 다시 경고합니다. 내가 이번에 다시 가면 그냥 너그럽게 넘겨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3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신다는 증거를 여러분이 찾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대하실 때에 약하신 분이 아니라, 여러분 가운데에서 힘을 떨치시는 분이십니다. 4 사실 그리스도께서는 약한 모습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이제는 하느님의 힘으로 살아 계십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약하지만,.. 2021. 4. 22.
[적어보자] #1229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2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2장 1절에서 21절 1 이로울 것이 없지만 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예 주님께서 보여주신 환시와 계시까지 말하렵니다. 2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어떤 사람을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은 열네 해 전에 셋째 하늘까지 들려 올려진 일이 있습니다. 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고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3 나는 그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4 낙원까지 들어 올려진 그는 발설할 수 없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은 어떠한 인간도 누설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5 이런 사람에 대해서라면 내가 자랑.. 2021. 4. 22.
[적어보자] #1228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1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1장 1절에서 33절 1 아무쪼록 여러분은 내가 좀 어리석더라도 참아 주기를 바랍니다. 부디 참아 주십시오. 2 나는 하느님의 열정을 가지고 여러분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는 여러분을 순결한 처녀로 한 남자에게, 곧 그리스도께 바치려고 그분과 약혼시켰습니다. 3 그러나 하와가 뱀의 간계에 속아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도 생각이 미혹되어 그리스도를 향한 성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저버리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4 사실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선포한 예수님과 다른 예수님을 선포하는데도, 여러분이 받은 적 없는 다른 영을 받게 하는데도, 여러분이 받아들인 적이 없는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는데도, 여러분이 잘도 참아 주니 말입니다. .. 2021. 4. 22.
[적어보자] #1227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0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 Corinthian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0장 1절에서 18절 1 여러분과 얼굴을 마주할 때에는 겸손하고 떨어져 있을 때에는 대담하다고들 하는 나 바오로가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에 힘입어 여러분에게 직접 권고합니다. 2 우리가 속된 방식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몇몇 사람에게는 내가 확신을 가지고 대담해질 작정입니다만,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곁에 있을 때에는 그럴 필요가 없게 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3 우리가 비록 속된 세상에서 살아갈지언정, 속된 방식으로 싸우는 것은 아닙니다. 4 우리의 전투 무기는 속된 것이 아닙니다.. 2021. 4. 22.
[적어보자] #1226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9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9장 1절에서 15절 1 성도들을 위한 구제 활동에 관해서는 내가 여러분에게 글을 또 써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2 사실 나는 여러분의 열의를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그 열의를 두고 나는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아카이에서는 작년부터 준비를 갖추었다고 자랑합니다. 여러분의 그러한 열정이 많은 사람을 분발시켰습니다. 3 그런데도 내가 이 형제들을 보내는 까닭은, 우리가 이 일로 여러분을 자랑한 것이 빈말이 되지 않게 하여, 내가 다른 이들에게 말한 대로 여러분이 실제로 준비를 갖추게 하려는 것입니다. 4 마케도니아 신자들이 나와 함께 그리로 가서 여러분이 준비를 갖추지 않은 것을 보게 되면, 이 사업과 관련하여 여러분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까.. 2021. 4. 22.
[적어보자] #1225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8장)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8장 1절에서 24절 1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께서 마케도니아의 여러 교회에 베푸신 은총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2 환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은 기쁨이 충만하여, 극심한 가난을 겪으면서도 아주 후한 인심을 베풀었습니다. 3 나는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힘이 닿는 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기꺼이 내놓았습니다. 4 그러면서 성도들을 위한 구제 활동에 참여하는 특전을 달라고 우리에게 간곡히 청하였습니다. 5 그들은 우리가 그렇게까지 기대하지는 않았는데도, 먼저 주님께 자신을 바치고, 또 하느님의 뜻에 따라 우리에게도 자신을 바쳤습니다. 6 그래서 우리는 티토에게, 여러분에게서 이미 시작한 이 은혜로운 일을 마저 끝내라고 권하였습.. 2021. 4. 22.
[적어보자] #1224 가톨릭 (신약성경 /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7장) 종교, religion, 성경, Bible, 가톨릭, Catholic, 신약, New Testament,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 Corinthians 가톨릭 / 천주교 신약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7장 1절에서 16절 1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약속들을 받았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이 하여, 하느님을 경외하며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2 마음을 열어 우리를 받아 주십시오. 우리는 아무에게도 불의를 저지르지 않았고 아무도 망쳐 놓지 않았으며 아무도 기만하지 않았습니다. 3 이것은 여러분을 단죄하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이미 이야기한 대로, 여러분은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 것입니다. 4 ..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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