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란 무엇인가/AICPA

[AICPA] #1 AICPA를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by Kay/케이 2022. 4. 11.
728x90
반응형

이전 회사에서 매장을 관리하면서 매장별 매출, 채권, 인건비 등을 세무, 회계를 봐왔고

본사에 가더라도 대기업과의 매출, 세금계산서, 채권, 장려금, 판촉, 보조금 등등의 업무를 처리하다보니 머리가 뽀개지는지 알았다.

 

비록 경영학과 출신이지만 회계수업은 기본 학점만 듣고 나머지는 마케팅 등으로 학점을 채웠던지라 기억이 잘 나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직하며 회계랑 멀어지기를 원했는데 웬걸..

와서도 매년 사업 때문에 회계사와 같이 하는 일도 많고

회사가 국가 공모 사업으로 보조금을 수령하여 하는 사업이 많은데

회사사람들이 정산 너무 못한다...(아니 정리조차도!!!)

그러다 보니 맡아서 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이직을 노리며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함이라도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

한국 CPA나 세무사를 준비도 고민해봤지만,

많은 준비와 상대평가, 그리고 CPA를 추천했던 친구들의 후회와 탈락을 봐온 경험과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기 힘들었다.

 

비록 한국 CPA보다 인정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떨어진다고 하지만

글로벌화가 되고 있는 한국에서 어느정도 인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AICPA를 가지고 이직한 친구들을 보니

컨설팅펌(티어 2정도), 회계법인, 외국계회사에서 인정해주는 것 같다.

열심히 아니 잘해서 AICPA 취득? 통과해보자!

(AICPA 통과는 물론 이직도 도전하자)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