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불경5193 [적어보자] #451 불교(개원석교록 14권 7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권 7편 지승 지음 이비마라힐경(異毗摩羅詰經) 3권『승우록(僧祐錄)』에는 『이유마힐(異維摩詰)』이라고 하였다. 혹은 사(思)자로 쓰기도 한다. 혹은 2권이다. 서진(西晋) 시대, 서역(西域) 우바새 축숙란(竺叔蘭)의 번역이다.세 번째 번역이다. 유마힐소설법문경(維摩詰所說法門經) 1권혹은 『유마힐경(維摩詰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시대,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네 번째 번역이다. 삼가 『승우록(僧祐錄)을 살펴보면, 다시 『산유마힐경(刪維摩詰經)』 1권이 있는데, 역시 축법호의 번역이라고 하였다. 하주(下注)에는 “나(승우)의 생각에는 먼저 번역한 『유마힐경』이 번거롭게 중첩되었기에, 축법호가 잘못된 게송逸偈을 깎고 다듬어서 낸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그러.. 2021. 8. 30. [적어보자] #450 불교(개원석교록 14권 6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권 6편 지승 지음 ⑤ 열반부(涅槃部) 궐본 범반니원경(梵般泥洹經) 2권『구록』에는 호반(胡般)이라 하였는데, 이제 범(梵)자로 고쳤다. 혹은 1권이다. 후한(後漢) 시대, 월지(月支) 삼장 지루가참(支婁迦讖)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2권 조위(曹魏) 시대, 외국(外國) 삼장 안법현(安法賢)이 전품(前品)을 요약하여, 2권으로 하였다.두 번째 번역이다. 대반니원경(大般泥洹經) 2권 오(吳)나라 때, 우바새 지겸(支謙)이 「서품(序品)」ㆍ「애환품(哀歡品)」을 번역하여, 2권으로 하였다.세 번째 번역이다. 반니원경(般泥洹經) 20권 북량(北涼) 시대, 옹주(雍州) 사문 지맹(智猛)이 양주(涼州)에서, 번역하였다.여섯 번째 번역이다. 위의 경.. 2021. 8. 29. [적어보자] #449 불교(개원석교록 14권 5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권 5편 지승 지음 주우문씨(周宇文氏) 때, 삼장선사 사나야사(闍那耶舍)의 번역이다. 『대집경(大集經)』부터 이하의 13부 97권은 대집부(大集部)의 궐본이다. ④ 화엄부(華嚴部) 궐본 입여래지부사의경(入如來智不思議經) 3권 주우문씨 때, 삼장선사 사나야사(闍那耶舍)의 번역이다.『번경도(翻經圖)』에 나온다. 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보살십지경(菩薩十地經) 1권또한 『대방광경(大方廣經)』이라고도 하며, 또한 다만 『십지경(十地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시대,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대방광보살십지경(大方廣菩薩十地經) 1권 서진 시대, 청신사(淸信士) 섭도진(聶道眞)의 번.. 2021. 8. 29. [적어보자] #448 불교(개원석교록 14권 4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권 4편 지승 지음 승만경(勝鬘經) 1권또한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경(勝鬘師子吼一乘大方便經)』이라고도 한다. 북량(北涼) 시대, 천축 삼장 담무참(曇無讖)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제48 「승만부인회(勝鬘夫人會)」와 동본이다. 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보적경(寶積經) 3권 주우문씨(周宇文氏) 때, 삼장선사(三藏禪師) 사나야사(闍那耶舍)의 번역이다. 위의 1경은 비록 『보적경[寶積]」이라고 하였으나, 이미 경본이나 견줄 만한 데가 없어서, 어느 회(會)와 동본인지를 알지 못한다. 따라서 우선 맨 끝에 기록만 하여 둔다. 『무량수경(無量壽經)』부터 이하 30부 54권은 보적부(寶積部)의 궐본이다. ③ 대집부(大集部.. 2021. 8. 29. [적어보자] #447 불교(개원석교록 14권 3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권 3편 지승 지음 법경경(法鏡經) 2권혹은 1권이다. 오(吳)나라 때, 월지 우바새 지겸(支謙)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또 『장방록(長房錄)』 등에서, 지겸이 번역한 경에 다시 『욱가장자경(郁伽長者經)』 2권이 있는데, 바로 이 『법경경』이다. 따라서 번거롭게 거듭하여 싣지 않는다. 욱가라월문보살경(郁伽羅越問菩薩經) 1권 서진 시대, 하내(河內) 사문 백법조(白法祖)의 번역이다.다섯 번째 번역이다. 욱가장자소문경(郁伽長者所問經) 1권 송나라 때, 계빈(罽賓) 삼장 담마밀다(曇摩蜜多)의 번역이다.여섯 번째 번역이다. 위의 3경은 제19 「욱가장자회(郁伽長者會)」와 동본이다. 전후 여섯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세 본은 궐본이다. 묘혜동녀소문경(妙慧.. 2021. 8. 29. [적어보자] #446 불교(개원석교록 14권 2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권 2편 지승 지음 반야바라밀다나경(般若波羅蜜多那經) 1권 대당(大唐) 천후(天后) 때, 천축 삼장 보리류지(菩提流志)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되었다. 세 번째 번역이다. 위의 경은 『대명주경(大明呪經)』과 동본이다. 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경장에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도행경(道行經) 1권『안공록(安公錄)』에는 “이 경은 반야의 초(抄)이다. 외국의 법령이 높고 밝은이가 지었다”고 하였다. 안공이 거기에 서문을 지었다. 후한 시대, 천축 사문 축불삭(竺佛朔)의 번역이다. 위의 1경은 비록 『도행경』이라고도 이름을 붙였으나, 권부(卷部)가 너무 적어서, 앞의 『신도행경[道行]』 등과는 동본이라고 할 수조차 없다. 하지만, 우선 따로 기록은 .. 2021. 8. 29. [적어보자] #445 불교(개원석교록 14권 1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권 1편 지승 지음 2. 별분승장록 ⑤ 3) 유역무본록(有譯無本錄) ① 유역무본(有譯無本)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삼장(三藏)의 교문(敎文)과 성현의 집(集)ㆍ전(傳)에서 이름만 있고, 본(本)이 없는 경우다. 성인의 가르침이 동쪽에 미치어서, 거의 천 년이 되는 동안에 실질과 문채[質文]가 빠르게 바뀌었고, 종과 솥[鍾鼎]이 여러 번 변하였다. 더구나 주무(周武)의 쇠퇴함[陵夷](574)으로 인해 사문들이 멸망하게 되자, 법의 등불이 빛을 감추고 지혜의 햇빛이 광명을 숨기면서, 삼장의 요긴한 글[要文]은 거의 산실하여 없어지게 되었다. 혹은 동도(東都) 근처에서 번역된 경이 서경(西京)에 미처 도달하지 못하였고, 또는 처음에 나온 책은 보이기도 하였으나 찾고 구하여도.. 2021. 8. 29. [적어보자] #444 불교(개원석교록 13권 32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32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대당 시대 서숭복사(西崇福寺) 사문 석지승(釋智昇)이 지었다.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대당남해기귀내법전(大唐南海寄歸內法傳) 4권 대당 삼장 의정(義淨)이 지었다.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비구니전(比丘尼傳) 4권 양(梁)나라 때 장엄사(藏嚴寺) 사문 석보창(釋寶唱)이 지었다.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별설죄요행법(別說罪要行法) 1권혹은 별(別)자가 없다. 대당 삼장 의정(義淨)이 지었다.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수용삼수요법(受用三水要法) 1권혹은 요행법(要行法)이라고도 한다. 대당 삼장 의정이 지었다.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호명방생궤의(護命放生軌儀) 1권혹은 궤의법(軌儀法)이라고도 한다. 대당 삼장 의정이 지었다.새로 장경에 편.. 2021. 8. 28. [적어보자] #443 불교(개원석교록 13권 31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31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신석화엄음의(新釋花嚴音義) 2권 대당(大唐) 시대 정법사(淨法寺) 사문 석혜원(釋慧苑)이 지었다.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이상 2집(集) 27권은 4질이다.제1질에는 6권이 수록되었고, 그 이하의 3질에는 각각 7권씩 수록되었다.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 12권 대당 시대 삼장 현장(玄奘)이 지었다.『내전록』에 나온다. 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집고금불도론형(集古今佛道論衡) 4권혹은 3권이다. 대당 시대 서명사 사문 석도선(釋道宣)이 지었다.『내전록』에서 나온다. 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속집고금불도론형(續集古今佛道論衡) 1권 대당 시대 서숭복사(西崇福寺) 사문 석지승(釋智昇)이 지었다.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이상 3집(集) .. 2021. 8. 28. [적어보자] #442 불교(개원석교록 13권 30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30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10권1질(帙)이다. 지은 이는 확실하지 않다.지금은 『양록(梁錄)』에 들어 있다. 위의 주집(呪集)은 『대주록(大周錄)』에는 ‘대승의 단본’으로 되어 있는데, 다시 실역(失譯)이라 한 것은 옳지 못하다. 그 내용을 찾아 살펴보았더니, 이 집(集)은 이 나라에서 초집(抄集)한 것이고 범본(梵本)을 달리 번역한 것이 아니다. 그렇게 알 수 있는 까닭은 『칠불신주경(七佛神呪經)』ㆍ『타린니발경(陀鄰尼鉢經)』 등이 모두 이 나라에 들어와서 번역되었기 때문이다. 『호제동자다라니경(護諸童子陀羅尼經)』은 원위(元魏) 때 보리류지(菩提留支)가 번역한 것이고, 또 『타린니발경』ㆍ『최승등왕경(最勝燈王經)』의 두 경은 모두.. 2021. 8. 28. [적어보자] #441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9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29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진(陳)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두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용수보살위선타가왕설법요게(龍樹菩薩爲禪陀迦王說法要偈) 1권 송(宋)나라 때 계빈(罽賓) 삼장 구나발마(求那跋摩)의 번역이다.당(唐)나라의 『구록(舊錄)』에 나온다. 첫 번째 번역이다. 권발제왕요게(勸發諸王要偈) 1권용수(龍樹)보살이 지었다. 송나라 때 천축 삼장 승가발마(僧伽跋摩)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두 번째 번역이다. 용수보살권계왕송(龍樹菩薩勸誡王頌) 1권 대당 천후(天后) 때 삼장 의정(義淨)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되었다. 세 번째 번역이다. 위의 3집(集).. 2021. 8. 28. [적어보자] #440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8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28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아비담비바사론(阿毗曇毗婆沙論)』 제1권에는 “『법구경』은 세존께서 여러 곳의 방읍(方邑)에서 중생들을 위하여 갖가지로 연설하신 것을 존자 달마다라(達摩多羅)중국말로는 법구(法救)이다.가,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후 갖가지 설법 가운데 무상(無常)한 뜻이 있는 것은 「무상품(無常品)」이라 하고, 내지 범지(梵志)에 관한 뜻이 있는 것은 「범지품(梵志品)」이다”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러므로 이 경은 다만 법구가 지은 것임을 알 수 있다. 『주록[周]』 「입장록(入藏錄)」에는 대승경과 집(集)ㆍ전(傳) 안에 편입되어 있는데, 앞뒤로 거듭 실은 것은 잘못됨이 심하다. 법구비유경(法句譬喩經) 4권일명 『법구본말경(法句本末經)』이라고도 한.. 2021. 8. 27. [적어보자] #439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7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27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선요가욕경(禪要呵欲經) 1권표제에는 『선요경(禪要經)』의 「가욕품(呵欲品)」이라고 하였다. 후한(後漢) 시대의 실역(失譯)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단본이다. 내신관장구경(內身觀章句經) 1권 후한시대의 실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단본이다. 법관경(法觀經) 1권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단본이다. 사유요략법(思惟要略法) 1권혹은 경(經)자를 더 붙여 쓰기도 한다. 요진 시대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두 번째 번역.. 2021. 8. 27. [적어보자] #438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6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26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원위(元魏) 시대 서역 삼장 길가야(吉迦夜)가 담요(曇曜)와 함께 번역하였다.세 번째 번역이다.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번역은 궐본이다.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3권일명 『보살선법경(菩薩禪法經)』이라고도 하며, 혹은 『선경(禪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2권이다.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또 여러 목록에는 다시 『아란야습선법경(阿蘭若習禪法經)』 2권이 있는데 “『좌선삼매경』과 동본이역이며, 또한 구마라집[羅什] 법사가 번역하였다”라고 하였다. 그 구절을 찾아보았더니, 첫머리부터 끝까지 전부 같았고 다만 이름만이 달랐을 뿐이다.. 2021. 8. 27. [적어보자] #437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5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25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출요경(出曜經) 20권혹은 『출요론(出曜論)』이라고도 한다. 혹은 19권이다. 요진(姚秦) 시대 양주(涼州) 사문 축불념(竺佛念)이 부진(符秦) 시대에 번역하였다.단본(單本)이다. 현우경(賢愚經) 13권혹은 15권, 혹은 16권, 혹은 17권이다. 원위(元魏)의 양주(涼州) 사문 혜각(慧覺) 등이 고창군(高昌郡)에 있으면서 번역하였다.『번경도(翻經圖)』에 나온다. 단본이다. 양(梁)나라 사문 승우(僧祐)의 『현우경』 서문에는 “하서(河西) 혜각(慧覺) 등의 8승(僧)이 여러 지방을 유행하면서 도(道)를 물을 때, 우전(于闐)의 큰 절에 이르러 5년 대회(大會)를 만났다. 그러므로 8인이 각기 나누어서 법을 듣고 저마다 들은 바.. 2021. 8. 27. [적어보자] #436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4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24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위의 『십팔부론』은 여러 목록에서 모두 “양대(梁代)의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라고 하였는데, 여기에 자세히 살펴보면 진제삼장이 이미 『십팔부론』을 번역하고서, 다시 『부집이론(部執異論)』을 번역하였다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그 『십팔부론』은 첫머리에 『문수문경(文殊問經)』 「분별부품(分別部品)」의 뒤를 인용했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구마라집 법사가 뒤에 이 논을 찬집하였다고 하지만, 만일 이 논이 구마라집 법사의 번역이라면, 진(秦)나라 때에는 아직 『문수문경』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인용하여 첫머리에 두었다는 것도 합당하지 않다. 혹은 「별록(別錄)」에 의거하면, 『문수문경』을 실역(失譯)에 편입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2021. 8. 27. [적어보자] #435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3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23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입아비달마론(入阿毗達磨論) 2권색건지라(塞建地羅) 아라한이 지었다.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內典錄)』에 나온다. 단본이다. 이상 3론 14권은 2질(帙)이다. 성실론(成實論) 20권하리발마(訶犂跋摩)가 지었다. 무릇 202품(品)이 있다. 혹은 24권이며, 2질(帙)이다. 요진(姚秦)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입세아비담론(立世阿毗曇論) 10권혹은 논(論)자가 없다. 1질이다. 혹은 15권이다. 진(陳)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단본이다. 해탈도론(解脫道論) 12권혹은 13권이다. 1질(帙)이다. 양(梁)나라 때 부남(扶南) 삼장 승가바라(僧伽婆羅)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사리불아.. 2021. 8. 26. [적어보자] #434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2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22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에 나온다. 단본이다. 위의 2부(部)의 논과 『구사론』의 게송[頌]은 같은데, 주석만 다르다. 모두 중현이 지었다.존자 중현은 먼저 『아비달마순정리론』을 지었으나, 그 글이 너무 상세하여 살피기 어려웠다. 그러나 뒤에 『아비달마현종론』을 지어 간략하면서도 알기 쉽게 하였다. 이 때문에 거듭 주석하게 된 이유이다. 아비담심론(阿毗曇心論) 4권존자 법승(法勝)이 지었다. 혹은 논(論)자가 없다. 동진(東晋) 시대 계빈(罽賓) 삼장 구담승가제바(瞿曇僧伽提婆)의 번역이다.단본이다. 법승아비담심론경(法勝阿毗曇心論經) 6권대덕(大德) 우파선다(優波扇多)가 지었다. 혹은 7권이다. 고제(高齊) 시대 천.. 2021. 8. 26. [적어보자] #433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1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21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첫째, 아비달마법온족론(阿毗達磨法蘊足論) 12권존자 대채숙씨(大採菽氏)가 지었다. 1질이다. 대당(大唐)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內典錄)』에 나온다. 단본이다. 둘째, 아비달마집이문족론(阿毗達磨集異門足論) 20권존자 사리불(舍利弗)의 설(說)이다. 2질이다.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에 나온다. 단본이다. 셋째, 시설족론(施設足論) 1만8천 게송[頌]이 있다. 존자 대가다연나(大迦多衍那)가 지었다.가다(迦多)는 번역하면 전체(剪剃)이고, 연(衍)은 번역하면 종(種)이며, 나(那)는 번역하면 남성(男聲)이다. 이는 바라문(婆羅門) 중의 한 성씨(姓氏)이다. 이 논(論)은 아직 번역되지 못하였다.이상 3족론(足論.. 2021. 8. 26. [적어보자] #432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0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20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이상 2경 10권은 동질(同帙)이다.『비니모경』은 『대주록(大周錄)』에는 “동진(東晋) 태안(太安) 연간에 부란(符蘭)이 번역하였다. 『법상록(法上錄)』에 나온다”라고 하였다. 삼가 제왕년대帝王代의 기록을 살펴보면, 동진 때에는 태안이란 연호가 없다. 태안 연간은 곧 서진(西晋)의 혜제(惠帝, 302~303) 때이다. 『법상록』에서도 찾아보았으나, 연대가 없었다. 그러므로 잘못인 듯하여 의거할 수 없다. 또 내용을 살펴보면 범어(梵語)를 번역해야 될 곳에는 모두 “진나라 말로는秦言”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 경은 진나라 때의 번역이다. 지금은 실역(失譯)이므로 『진록(秦錄)』에 들어 있다. 그리고 『대비구삼천위의경』은 『승우.. 2021. 8. 26. [적어보자] #431 불교(개원석교록 13권 19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19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가섭금계경(迦葉禁戒經) 1권일명 『마하비구경(摩訶比丘經)』이라고도 하며, 또한 『진위사문경(眞僞沙門經)』이라고도 한다. 송(宋)나라 때 거사 저거경성(沮渠京聲)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또 여러 목록에는 “다시 『진위사문경(眞僞沙門經)』 1권이 있는데, 이는 송대(宋代)의 사문 혜간(慧簡)의 번역이며, 『가섭금계경』과 동본이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내용을 살펴보고 찾아보았더니, 『가섭금계경』과는 첫머리에서 끝까지 전부 같았다. 이미 다른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두 권을 다 기록하지 않는다. 범계보응경중경(犯戒報應輕重經) 1권『목련문비니경(目連問毗尼經)』에 나온다. 혹은 『.. 2021. 8. 26. 이전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24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