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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5632

[적어보자] #5409 불설사견경(佛說邪見經) 불설사견경(佛說邪見經) 불설사견경(佛說邪見經)1) 역자 미상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존자 아난은 라열기성(羅閱祇城)의 가란타죽원(迦蘭陀竹園)에 있었다. 부처님께서 반열반에 드신 지 오래지 않은 때였다. 그 때 어떤 사명(邪命) 외도가 있었는데, 그는 존자 아난의 어릴 적 친구였다. 그는 점심을 먹은 뒤에 천천히 걸어 존자 아난에게 가서 서로 위로하고 한쪽에 물러앉았다. 그 사명 외도는 한쪽에 물러앉아 존자 아난에게 말하였다. “나는 묻고 싶은 일이 있소. 내 물음을 들어주시오.” “그대 사명(邪命)은 물으시오. 들으면 알 것이오.” “아난이여, 저 사문 구담께서는 삿된 소견을 버리고 삿된 소견을 없애 ‘세상은 영원하다.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거나, ‘세상은 끝이 있다. 세상은 끝이 없다’거나, ‘목.. 2025. 1. 12.
[적어보자] #5408 불설사갈비구공덕경(佛說沙曷比丘功德經) 불설사갈비구공덕경(佛說沙曷比丘功德經) 불설사갈비구공덕경(佛說沙曷比丘功德經) 법거(法炬) 한역 권영대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는데, 그때 1,250비구와 보살 1만 인과 함께 계셨다. 그때 수야국(須耶國)에 어떤 가난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다니면서 아이들의 머리를 깎았다. 머리를 깎은 사람들은 모두 약속하기를 보리가 익으면 보리 한 곡(斛)씩을 내기로 하였는데,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아니하여 길에서 삯 받을 사람을 만났다. 그는 보리를 받아서 술을 사먹을 요량으로 이를 요구하였으나 보리를 가지고 오는 이가 없었다. 그는 곧 성을 내며 속으로, ‘내가 죽거든 크고 신령스런 용이 되어서 이 나라를 망쳐야겠다’고 다짐했고, 그는 결국 죽.. 2025. 1. 12.
[적어보자] #5407 불설빈바사라왕경(佛說頻婆娑羅王經) 불설빈바사라왕경(佛說頻婆娑羅王經) 대송신역삼장성교서(大宋新譯三藏聖教序)1) 어제(御製) 위대하구나, 우리 부처님의 가르침이여. 헤매는 중생들을 교화해 인도하시고, 으뜸가는 성품을 널리 드날리셨도다. 넓고 크고 성대한 언변이여, 뛰어나고 훌륭한 자도 그 뜻을 궁구하지 못하는구나. 정밀하고 은미하고 아름다운 말씀이여, 용렬하고 우둔한 자가 어찌 그 근원을 헤아릴 수 있으랴. 뜻과 이치가 그윽하고 현묘한 진공(眞空)은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으며, 만상(萬象)을 포괄하는 비유는 끝이 없네. 법 그물[法網]의 벼릿줄을 모아 끝이 없는 바른 가르침을 펴셨고, 사생(四生)을 고해에서 건지고자 삼장(三藏)의 비밀스러운 말씀을 풀어주셨다. 하늘과 땅이 변화하여 음과 양을 이루고, 해와 달이 차고 기울며 추위와 더위를 이.. 2025. 1. 12.
[적어보자] #5406 불설빈궁노공경(佛說貧窮老公經) 불설빈궁노공경(佛說貧窮老公經) 불설빈궁로공경(佛說貧窮老公經) 송(宋) 혜간(慧簡) 한역 송성수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1,250사문과 함께 계셨으며, 보살은 만 명이었다. 그때 하늘ㆍ용ㆍ귀신 등 무수하게 많은 수의 대중들이 함께 모여 공경하고 에워싸고서 부처님의 설법을 들었으며 모두 기뻐하였다. 그때 어느 빈궁한 노인이 있었는데, 나이는 2백 살이며, 눈썹이 수려하고, 귀가 머리보다 높이 솟았으며, 이는 조개를 늘어놓은 듯 희고 가지런했고, 손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왔으니, 외모만 보면 그는 좋은 상(相)을 갖춘 듯하였다. 그러나 빈궁하여 고생하며 옷은 형체도 가리지 못해 5체가 나체로 드러나고 배는 늘 굶주렸으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찼.. 2025. 1. 12.
[적어보자] #5405 불설비유경(佛說譬喩經) 불설비유경(佛說譬喩經) 불설비유경(佛說譬喩經) 대당(大唐) 삼장법사(三藏法師) 의정(義淨)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바가바(婆伽婆)께서는 실라벌성(室羅伐城)의 서다림(逝多林)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이때에 세존께서는 대중 가운데서 승광왕(勝光王)에게 말씀하셨다. “대왕이여, 나는 지금 대왕을 위하여 간단히 한 가지 비유로써 생사의 맛과 그 근심스러움을 말하리니, 왕은 지금 자세히 잘 듣고 잘 기억하시오. 한량없이 먼 겁 전에 어떤 사람이 광야에 놀다가 사나운 코끼리에게 쫓겨 황급히 달아나면서 의지할 데가 없었소. 그러다가 그는 어떤 우물이 있고 그 곁에 나무 뿌리 하나가 있는 것을 보았소. 그는 곧 그 나무 뿌리를 잡고 내려가 우물 속에 몸을 숨기고 있었소. 그때 마침 검은 쥐와 흰 쥐 두 .. 2025. 1. 11.
[적어보자] #5404 불설비사문천왕경(佛說毘沙門天王經) 불설비사문천왕경(佛說毘沙門天王經) 불설비사문천왕경(佛説毘沙門天王經) 서천(西天) 법천(法天) 한역 김영덕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비사문천왕과 백천의 무수한 야차 권속들이 초저녁에 함께 부처님의 처소에 와서 기다원(祇陀園)의 곳곳에 큰 광명을 놓고 오체를 땅에 엎드려서 세존의 발에 예를 올렸다. 그리고 한쪽에 머물러 선 채로 부처님께 합장하고 게송으로 찬탄하였다. 대무외(大無畏)이시며 정각(正覚)이신 이족존(二足尊)께 귀명합니다. 모든 천신들이 천안(天眼)으로 그를 보아도 볼 수가 없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부처님이시여, 삼세의 자비주(慈悲主)이시여, 낱낱의 정변지(正遍知)시여, 제가 지금 귀명하고 예를 올립니다. 그때 비사문천왕이 이 게송을 읊고.. 2025. 1. 11.
[적어보자] #5403 불설비밀팔명다라니경(佛說秘密八名陀羅尼經) 불설비밀팔명다라니경(佛說秘密八名陀羅尼經) 불설비밀팔명다라니경(佛說秘密八名陀羅尼經) 서천(西天) 역경삼장(譯經三臧) 조산대부(朝散大夫) 시광록경(試光祿卿) 명교대사(明敎大師) 신(臣) 법현(法賢) 한역 김영덕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대비구 대중 1,250인과 함께 계셨다. 다시 여러 보살마하살 대중이 있었으니 금강수(金剛手)가 상수(上首)가 되었다. 그 때 세존께서 금강수보살 대비밀주(大秘密主)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는 본부(本部)의 이름이 금강부(金剛部)인 것과 같이, 지명의 법장[持明藏] 중에서 최상의 매우 깊은 비밀한 법에 대하여 중생은 아는 것이 없고 근기(根器)가 좁고 하열하므로 그 비밀한 뜻을 믿기 어렵고 알기 어렵다. .. 2025. 1. 11.
[적어보자] #5402 불설비밀상경(佛說秘密相經) 하권 불설비밀상경(佛說秘密相經) 하권 불설비밀상경 하권 서천 시호 등 한역 김영덕 번역 이 때에 금강수보살마하살이 다시 세존대비로자나여래의 본래무성법(本來無性法) 가운데에서 혜(慧)를 찾아 구하며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뛰어난 삼마지는 어떻게 닦아야 합니까?” 이 때에 세존대비로자나여래께서 금강수보살마하살을 칭찬하시며 게송으로 읊으셨다. 장하도다. 금강대살타1)여, 장하도다. 금강의 온갖 보배여, 장하도다. 금강의 정법문(正法門)이여, 장하도다. 금강의 뛰어난 사업이여, 이 경의 비밀한 이치를 훌륭히 말하니 이것이 바로 위없는 금강승(金剛乘)이네. 모든 여래의 비밀 가운데의 대승현증법(大乘現證法)을 모두 거두어들이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금강수여, 삼마지를 닦고자 하면 먼저 금강구인(金剛鉤印)과 대명으.. 2025. 1. 11.
[적어보자] #5401 불설비밀상경(佛說秘密相經) 중권 불설비밀상경(佛說秘密相經) 중권 불설비밀상경 중권 서천 시호 등 한역 김영덕 번역 이 때에 금강수보살마하살이 다시 세존대비로자나여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것이 금강저이며, 또 어떤 것이 연꽃입니까?” 이 때에 세존대비로자나여래께서 금강수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다. “금강수여, 모든 여래께서 안주하시는 지혜가 곧 금강저이고, 본부(本部)의 현성이 화합하여 상응하는 것이 바로 연꽃이다. 그런데 저 금강저가 연꽃 위에 머물러서 모든 여래를 출생하기 때문에 저 모든 여래의 몸이 바로 비로자나이다. 이와 같이 관하고 난 뒤에는 금강어(金剛語)1)로써 다음과 같은 대명의 비밀문자를 안포하라. 바롱 勃嚨二合引2) 그 종자[字]는 먼저 자기 마음의 청정한 월만다라 가운데 안주한다고 관상한 뒤에, 거대한 묘고산.. 2025. 1. 11.
[적어보자] #5400 불설비밀상경(佛說秘密相經) 상권 불설비밀상경(佛說秘密相經) 상권 불설비밀상경(佛說秘密相經) 상권 서천(西天) 시호(施護) 등 한역 이원민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모든 여래의 삼매 경계 가운데 머무셨는데, 모든 보살마하살 대중이 다 원만함을 구족하였다. 이 때 세존대비로자나여래께서 모든 불지삼마지(佛智三摩地)에서 일어나 모든 대중을 널리 두루 관찰하셨다. 이와 같이 대중의 모임을 관찰하실 때에 모든 여래와 모든 보살마하살 대중은 다 세존대비로자나여래의 왼쪽 월륜만다라 가운데 의지하여 머물렀다. 이 때에 금강수보살마하살이 세존대비로자나여래 앞에 머물러 합장하여 정성스럽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비밀법의(秘密法儀)는 매우 깊고 광대하거늘 어떻게 해야 이 가운데에서 요약(要略)법을 닦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 요.. 2025. 1. 10.
[적어보자] #5399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佛說秘密三昧大敎王經) 4권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佛說秘密三昧大敎王經) 4권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 제4권 서천 시호 한역 김영덕 번역 이 때에 금강수보살마하살은 또 다시 묘락금강(妙樂金剛)비밀대만다라의 게송을 읊었다. 내ㆍ외의 만다라를 나누는 것은 모두 대만다라법에 의거하고 중심에는 법대로 본존을 안치하는데 이른바 금강살타의 형상이다. 조각하거나 주조(鑄造)하거나 흙으로 빚거나, 그리거나, 형편에 따르되 결가부좌하여 위용(威容)을 갖추고 금강저 잡고 겁없는 형세[高擧勢]에 얼굴에는 기쁜 모습, 몸은 보름달 색이고 빛나게 타오르는 불꽃 광명으로 둘러싸였으며 모든 부처님의 보만(寶鬘) 등으로 장엄하고 온갖 영락으로 장식합니다. 보살의 앞ㆍ뒤ㆍ왼쪽ㆍ오른쪽에 법에 따라 네 보살을 그려야 하는데 황색ㆍ적색ㆍ백색ㆍ흑색으로 방위에 따라 각각 본부의.. 2025. 1. 10.
[적어보자] #5398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佛說秘密三昧大敎王經) 3권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佛說秘密三昧大敎王經) 3권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 제3권 서천 시호 한역 김영덕 번역 이 때에 성관자재(聖觀自在)1)보살마하살이 금강수보살마하살에게 말하였다. “나도 이제 그대의 대의궤 가운데 삼마지법(三摩地法)을 수여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삼마지를 관상할 수 있다면, 곧 모든 여래의 대자재법(大自在法)을 획득하여 모든 삼계의 법왕(法王)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관자재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도 모두 이와 같은 법 안에서 건립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때 관자재보살마하살이 곧 고거세(高擧勢)로, 왼손에는 연꽃을 들고 오른손으로는 개부인(開敷印)을 결하며 이 삼마지법문에 들어가는 대명을 송하였다. 옴 야타 라가다 미나나맘 라 가노 살리나 리바야 뎨 바 唵引野他引囉訖多二合彌曩訥𤚥二合一.. 2025. 1. 10.
[적어보자] #5397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佛說秘密三昧大敎王經) 2권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佛說秘密三昧大敎王經) 2권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 제2권 서천 시호 한역 김영덕 번역 3. 전자륜만다라회(轉字輪曼拏羅會) 이 때에 묘길상(妙吉祥)1)보살마하살이 금강수보살마하살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제 그대의 대의궤(大儀軌) 가운데, 자문륜(字門輪)에 들어가는 비밀법의와 명자장구(名字章句)의 다라니 등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만일 모든 수행하는 사람이 이 법을 수행한다면 모든 번뇌의 괴로움을 없애고 묘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자문륜의 대명장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가 로목캄살-바 달-마 난 아 야노다반 나타 돌 阿迦引嚕目亢薩哩嚩二合達哩摩二合句赧引阿引▼(寧+也)努怛半二合那埵引咄半音一句2) 이 자문륜의 대명을 송하자 모든 중생이 온갖 번뇌의 괴로움을 끊어 없애게 되었다. 묘.. 2025. 1. 10.
[적어보자] #5396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佛說秘密三昧大敎王經) 1권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佛說秘密三昧大敎王經) 1권 불설비밀삼매대교왕경(佛說秘密三昧大敎王經) 제1권 서천(西天) 시호(施護) 한역 최윤옥 번역 1. 일체여래대승현증삼매금강의궤회(一切如來大乘現證 三昧金剛儀軌會)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삼십삼천(三十三天)의 다양하게 장식하였으며 부드러운 대지의 제석궁전(帝釋宮殿)의 큰 누각 가운데에서 큰 보살 1백6십만 구지(俱胝) 나유타(那庾多)의 대중들과 함께 계셨다. 그들의 이름은 금강수보살마하살(金剛手菩薩摩訶薩:金剛薩埵),1) 금강구(金剛鉤:金剛王)보살마하살, 금강궁(金剛弓:金剛愛)보살마하살, 금강선재(金剛善哉:金剛喜)보살마하살, 금강장(金剛藏:金剛寶)보살마하살, 금강광(金剛光)보살마하살, 금강당(金剛幢)보살마하살, 금강희(金剛喜:金剛笑)보살마하살, 금강.. 2025. 1. 10.
[적어보자] #5395 불설비마숙경(佛說鞞摩肅經) 불설비마숙경(佛說鞞摩肅經) 불설비마숙경(佛說鞞摩肅經)송(宋) 천축삼장(天竺三藏)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김석군 번역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세존께서 사위성(舍衛城)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이 때에 외도 비마숙(鞞摩肅)[성(姓)이다]이 점심 때가 지난 후에 방황하다가 세존의 처소에까지 왔다.그는 도착하자, 곧 세존께 아뢰었다. “구담(瞿曇)이시여, 형색(形色)이 아주 더없이 미묘하십니다.”“가전연(迦旃延)이여, 어떤 것을 색(色)이 미묘하다고 말하는가?”“구담이시여, 색(色)이 미묘하다고 함은 아주 미묘하여 다시 그보다 더 미묘하거나 아주 수승한 이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장 미묘하고 가장 아름다워서 그 색(色)이 가장 미묘하고 그 색이 가장 뛰어나고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2025. 1. 9.
[적어보자] #5394 불설불지경(佛說佛地經) 불설불지경(佛說佛地經) 불설불지경(佛說佛地經) 1권대당삼장성교서(大唐三藏聖教序)1) 태종문황제제太宗文皇帝製 대개 내가 듣건대, 하늘과 땅[二儀]은 형상[像]이 있어, 만물을 덮고 실음으로 모든 생명을 품고 있음이 드러나고, 네 계절[四時]은 형태[形]가 없어, 추위와 더위가 번갈아 가며 만물을 기르는 것이 감춰져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하늘과 땅을 자세히 살펴봄으로, 평범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모두 하늘과 땅이 운행하는 이치의 실마리를 알게 되지만, 하늘과 땅의 이치인 음(陰)과 양(陽)을 명확히 꿰뚫어 보는 데에는,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그 변화의 모든 수를 다 아는 것은 매우 드물다. 그러나 하늘과 땅이 음양의 원리를 담고 있음에도, 음양의 이치를 쉽게 아는 것은 하늘과 땅이 형상이 있기 때문이요, 음.. 2025. 1. 9.
[적어보자] #5393 불설불정존승다라니경(佛說佛頂尊勝陀羅尼經) 불설불정존승다라니경(佛說佛頂尊勝陀羅尼經) 불설불정존승다라니경 (佛說佛頂尊勝陀羅尼經) 의정(義淨) 한역 김영덕 번역 김영덕 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薄伽梵]께서 실라벌(室羅筏:śrāvastī)성의 서다림(誓多林:jetavana) 급고독원(給孤獨園)에서 큰 비구 1,250인과 보살마하살 1만 2천 인과 함께 계셨다. 이때에 33천(天)1) 선법당(善法堂) 모임에 선주(善住)라고 하는 한 천자(天子)가 있었는데, 대천(大天)들과 천녀(天女)들에게 앞뒤로 둘러싸여 기쁘게 노닐면서 뛰어나게 존귀한 대접을 받았으며, 갖가지 하늘의 음악으로 기쁘게 노닐고 함께 즐기며 모든 쾌락을 누렸다. 이때 선주 천자는 밤에 문득 이런 소리를 들었다. “선주 천자야, 7일 후면 목숨이 다할 것이며, 명을 마치.. 2025. 1. 9.
[적어보자] #5392 불설불인삼매경(佛說佛印三昧經) 불설불인삼매경(佛說佛印三昧經) 불설불인삼매경(佛說佛印三昧經) 후한(後漢) 안식국삼장(安息國三藏) 안세고(安世高) 한역 김월운 번역 부처님께서 라열기(羅閱祇)의 기사굴산(耆闍崛山)에 계셨다. 그 때에 함께한 대비구 1만 2천 명은 모두 아라한이었고, 보살 4백억만 명은 다 현자(賢者)로서 미륵과 같은 이들이었다. 그리고 8방(方)과 상하 등 시방의 보살들도 모두 부처님 처소로 날아오는데, 점점 불어나는 것이 한량없어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 그들은 부처님의 발 아래 예배하고 일어나 부처님을 일곱 번 돌고 물러나 앉았는데, 위아래로 줄지은 것이 백억만 겹이어서 이루 다 셀 수가 없었다. 문수사리보살이 최고 제일의 재주를 지닌 이로, 광명과 지혜가 다른 보살보다 뛰어나 아무도 그를 따를 이가 없었.. 2025. 1. 9.
[적어보자] #5391 불설불의경(佛說佛醫經) 불설불의경(佛說佛醫經) 불설불의경(佛說佛醫經) 오(吳) 축율염(竺律炎)ㆍ지월(支越) 공역 송성수 번역 사람의 몸속에는 네 가지 병이 있다. 첫째는 지(地)이며, 둘째는 수(水)이며, 셋째는 화(火)이며, 넷째는 풍(風)이다. 풍이 늘어나면 기운이 일어나고, 화가 늘어나면 열이 일어나고, 수가 늘어나면 추위가 일어나고, 토가 늘어나면 힘이 왕성해지는 것이니, 본래 이 네 가지 병으로부터 404병이 일어난다. 토는 몸에 속하고, 수는 입에 속하고, 화는 눈에 속하고, 풍은 귀에 속하는 것이다. 화가 적고 추위[寒]가 많으면 눈이 어두워진다.봄의 정월ㆍ2월ㆍ3월은 추위가 많으며, 여름의 4월ㆍ5월ㆍ6월은 바람이 많으며, 가을의 7월ㆍ8월ㆍ9월은 열이 많으며, 겨울의 10월ㆍ11월ㆍ12월은 바람도 있고 추위도 .. 2025. 1. 9.
[적어보자] #5390 불설불십력경(佛說佛十力經) 불설불십력경(佛說佛十力經) 불설불십력경(佛說佛十力經) 서천(西天) 시호(施護) 등 한역 권자훈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수급고독원에서 비구[苾芻] 대중들과 함께 계셨다. 그때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알라. 여래ㆍ응공ㆍ정등정각은 10력(力)을 구족하고서 곧 넓고, 크고, 훌륭한 곳을 분명히 알아 대중 가운데서 사자후를 하여 묘범륜(妙梵輪)을 굴리는 것이다. 10력이란 무엇인가? 이른바 여래는 모든 처(處)를 여실히 알고 모든 비처(非處)를 여실히 안다. 여실히 아는 까닭에 이것을 여래의 첫 번째 처비처지력(處非處智力)이라 한다. 이 힘을 구족한 여래ㆍ응공ㆍ정등정각은 곧 넓고, 크고, 훌륭한 곳을 분명히 알아 대중 가운데서 사자후를 하여 묘범륜을 .. 2025. 1. 8.
[적어보자] #5389 불설불사의공덕제불소호념경(佛說不思議功德諸佛所護念經) 하권 불설불사의공덕제불소호념경(佛說不思議功德諸佛所護念經) 하권 불설부사의공덕제불소호념경 하권 실역인명 송성수 번역 남방(南方)으로 여기서 백천만억(百千萬億) 큰 강[江河]의 모래 수처럼 많은 모든 부처님 국토를 지나서 잡종보금(雜種寶錦)세계의 수근화왕(樹根華王)여래. 남방으로 여기서 수없는 백천(百千)의 모든 부처님 국토를 지나서 제호장식(諸好莊飾)세계의 덕보존(德寶尊)여래. 남방으로 여기서 백천만억 모든 불국토를 지나서 소명등(消冥等)세계의 초발심리공외초수(初發心離恐畏超首)여래. 남방으로 여기서 18억(億) 큰 강의 모래 수처럼 많은 모든 불국토를 지나서 엄정(嚴淨)세계의 이구정(離垢淨)여래. 남방으로 여기서 50만(萬) 모든 불국토를 지나서 보적(寶績)세계의 보적시현(寶積示現)여래. 남방 환희(歡喜)세계 ..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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