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2권 21편
지승 지음
송성수 번역
묘색왕인연경(妙色王因緣經) 1권
대당 천후 때 삼장 의정의 번역이다.새로 목록에 편입되었다.
불위해룡왕설법인경(佛爲海龍王說法印經) 1권
대당 천후 때 삼장 의정의 번역이다.새로 목록에 편입되었다.
사자소타사왕단육경(師子素馱娑王斷肉經) 1권
대당 시대 지상사(至相寺) 사문 석지엄(釋智嚴)의 번역이다.새로 목록에 편입되었다.
반니원후관랍경(般泥洹後灌臘經) 1권일명 『사배관랍경(四輩灌臘經)』이라고도 하며, 또한 다만 『관랍경(灌臘經)』이라고도 한다.
서천(西天)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
위의 이 『관랍경』은 『대주록(大周錄)』 등에 모두 중역(重譯)에 편입시켰으면서 『우란분경(盂蘭盆經)』 등과 동본이역이라 하였는데, 잘못이다. 지금 두 경의 내용을 찾아보았으나, 전혀 다르기 때문에 단본(單本)으로 한다.
팔부불명경(八部佛名經) 1권또한 『팔불경(八佛經)』이라고도 한다.
원위(元魏) 시대 바라문(婆羅門) 구담반야류지(瞿曇般若流支)의 번역이다.
이상 22경 22권은 동질(同帙)이다.그 『팔부불명경』은 『대주록』에 “『팔길상주경(八吉祥呪經)』과 동본이역이다”라고 하였는데, 잘못이다. 팔(八)이란 숫자는 비록 같다 하나, 설하신 처소가 전혀 다르고 내용도 다르다. 그러므로 단본으로 한다.
보살내습육바라밀경(菩薩內習六波羅蜜經) 1권혹은 『내육바라밀경(內六波羅蜜經)』이라고도 한다. 안공(安公)은 방등부(方等部)에 나온다고 하였다.
후한(後漢) 시대 임회(臨淮) 사문 엄불조(嚴佛調)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보살투신아호기탑인연경(菩薩投身餓虎起塔因緣經) 1권『승우록(僧祐錄)』에서는 ‘『이신시아호경(以身施餓虎經)』’이라고 하였다.
북량(北涼) 시대 고창(高昌) 사문 석법성(釋法盛)의 번역이다.경의 후기(後記)에 나온다.
금강삼매본성청정불괴불멸경(金剛三昧本性淸淨不壞不滅經) 1권새로 함께 번역한 것이며, 『삼진록(三秦錄)』에 덧붙여져 있다. 또한 『금강청정경(金剛淸淨經)』이라고도 한다.
사자월불본생경(師子月佛本生經) 1권
실역(失譯)이다.『삼진록』에 덧붙여져 있다. 위의 『금강삼매본성청정불괴불멸경』은 여러 목록에서 모두 “외국의 우바새 지겸(支謙)의 번역이다”라고 하였으며, 한후 시대의 실역(失譯)으로 다시 『사자월불경(師子月佛經)』이 있는데 여러 목록에서 모두 “서진(西晉)시대 삼장 축법호의 번역이다”라고 하였다. 여기에 이 두 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내용이 모두 지겸과 축법호의 번역이 아니다. 이 경들은 진(秦)ㆍ양(涼) 이후의 구마라집 등의 번역인 것 같다. 지금은 실원(失源)되었기 때문에, 『진록(秦錄)』에 덧붙인다.
장자법지처경(長者法志妻經) 1권
실역이다.안공(安公)의 양토이경(涼土異經) 가운데 이름이 들어 있다. 지금은 『양록(涼錄)』에 덧붙여져 있다.
살라국경(薩羅國經) 1권혹은 『살라국왕경(薩羅國王經)』이라고도 한다.
실역이다.지금은 『동진록(東晋錄)』에 덧붙여져 있다.
위의 2경은 『법상록(法上錄)』에 모두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라고 하였다.여기에 두 경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집공(什公)의 번역이 아니며, 진(晋)ㆍ위(魏) 때의 번역인 것 같다. 그 『장자법지처경』은 안공(安公)의 「양토이경록」 가운데 먼저 그 이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역시 『양록(涼錄)』에 덧붙여 있다. 『살라국경』은 『진록(晋錄)』에 덧붙여져 있다.
십길상경(十吉祥經) 1권
실역이다. 지금은 『진록(秦錄)』에 덧붙여져 있다.
장자녀암제차사자후요의경(長者女菴提遮師子吼了義經) 1권
실역이다.지금은 『양록(梁錄)』에 덧붙여져 있으며, 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일체지광명선인자심인연불식육경(一切智光明仙人慈心因緣不食肉經) 1권
실역이다.지금은 『진록(秦錄)』에 덧붙여져 있다.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 2권혹은 1권이다.
북량(北涼) 시대 실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법멸진경(法滅盡經) 1권
『승우록(僧祐錄)』 중의 실역경이다.지금은 『송록(宋錄)』에 덧붙여져 있다.
심심대회향경(甚深大廻向經) 1권
『승우록』 중의 실역경이다.지금은 『송록』 가운데 덧붙여져 있다.
천왕태자벽라경(天王太子辟羅經) 1권혹은 천왕(天王)이란 글자가 없다. 또한 비라(譬羅)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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