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보자] #270 불교(개원석교록 7권 12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7권 12편

 

지승 지음

 

제법본무경(諸法本無經) 2권세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제법무행경(諸法無行經)』과 같은 동본이다. 개황 15년(595) 6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7월에 끝마쳤으며, 학사(學士) 유빙(劉憑) 등이 받아썼다. 『장방록』에 보인다.

대위등광선인문의경(大威燈光仙人問疑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제일의법승경(第一義法勝經)』과 동본이다. 개황 6년(586) 정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2월에 끝마쳤으며, 사문 도수(道邃)가 붓으로 받아썼고 사문 언종(彦琮)이 서문을 지었다. 『장방록』에 보인다.

입법계체성경(入法界體性經) 1권혹은 체성(體性)이란 글자가 없으며,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보적삼매문수문법신경(寶積三昧文殊問法身經)』과 동본이다. 개황 15년(595) 7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8월에 끝마쳤으며, 사문 도밀(道密) 등이 받아썼다. 『장방록』에 보인다.

희유희유교량공덕경(希有希有挍量功德經) 1권혹은 『희유교량공덕경(希有挍量功德經)』이라 하며,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당(唐)나라 때 번역한 『최무비경(最無比經)』과 동본이다. 개황 6년(586) 6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그 달에 다 끝마쳤으며, 사문 승담(僧曇)이 받아썼고, 사문 언종(彦琮)이 서문을 지었다. 『장방록』에 보인다.

선경경(善敬經) 1권또한 『선공경경(善恭敬經)』, 또는 『선공경사경(善恭敬師經)』이라고도 한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정공경경(正恭敬經)』과 동본이다. 개황 6년(586) 7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8월에 끝마쳤으며, 사문 승담 등이 받아썼고, 언종이 서문을 지었다. 『장방록』에 보인다.

문수시리행경(文殊尸利行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문수순행경(文殊巡行經)』과 동본이다. 개황 6년(586) 3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4월에 끝마쳤으며, 사문 승담이 받아썼고, 사문 언종이 서문을 지었다. 『장방록』에 보인다.

팔불명호경(八佛名號經) 1권다섯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팔길상신주경(八吉祥神呪經)』과 『팔양신주경(八陽神呪經)』 등과 동본이다. 개황 6년(586) 5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6월에 끝마쳤으며, 사문 도수(道邃) 등이 받아썼고, 언종(彦琮)이 서문을 지었다. 『장방록』에 보인다.

불공견삭주경(不空羂索呪經) 1권또한 『불공견삭관세음심주경(不空羂索觀世音心呪經)』이라고도 하며,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당(唐)나라 때 번역한 『불공견삭신주심경(不空羂索神呪心經)』과 같은 동본이다. 개황 7년(587) 4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5월에 끝마쳤으며, 승담(僧曇) 등이 받아썼고, 언종이 서문을 지었다. 『장방록』에 보인다.

십이불명신주경(十二佛名神呪經) 1권표제에서는 “『십이불명신주교량공덕제장멸죄경(十二佛名神呪挍量功德除障滅罪經)』이다”라고 하였으며,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당나라 때 번역한 『칭찬여래공덕신주경(稱讚如來功德神呪經)』과 동본이다. 개황 7년(587) 5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그 달에 마쳤다. 승곤(僧琨) 등이 받아썼고, 언종이 서문을 지었다. 『장방록』에 보인다.

일향출생보살경(一向出生菩薩經) 1권열 번째의 번역이며, 『무량문미밀지경(無量門微密持經)』과 같은 동본이다. 개황 5년(585) 11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12월에 마쳤으며, 사문 승담 등이 받아썼고, 사문 언종이 서문을 지었다. 『장방록』에 보인다.

금강장다라니경(金剛場陁羅尼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금강상미다라니경(金剛上味陁羅尼經)』과 동본이다. 개황 6년(587) 6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8월에 끝마쳤으며, 사문 승곤 등이 받아썼고, 사문 언종이 서문을 지었다. 『장방록』에 보인다.

여래방편선교주경(如來方便善巧呪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허공장보살문불경(虛空藏菩薩問佛經)』과 동본이다. 개황 7년(587) 정월에 번역하기 시작하여 2월에 끝마쳤으며, 사문 승담 등이 받아썼고, 사문 언종이 서문을 지었다. 『장방록』에 보인다.

동방최승등왕여래경(東方最勝燈王如來經) 1권표제에서는 “『동방최승등왕여래견이보살송주봉석가여래조호지세간경(東方最勝燈王如來遣二菩薩送呪奉釋迦如來助護持世間經)』이다”라고 하였으며, 네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지구신주경(持句神呪經)』과 같은 동본이다. 『내전록(內典錄)』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