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5권 21편
지승 지음
뒤에 남천축(南天竺)에서 배를 타고 광주(廣州)에 도착하였다. 그가 겪은 일의 자취는 별도로 전기(傳記)가 있다. 원가(元嘉) 말년에 양도(楊都)에 도착하여 손수 『관세음수기경』 1부를 번역해 냈는데, 오늘날 세상에 전해진다. 후에 그가 입적(入寂)한 곳은 알지 못한다.
(11) 저거경성(沮渠京聲)
관미륵보살상생도솔천경(觀彌勒菩薩上生兜率天經) 1권또한 『미륵상생경(彌勒上生經)』이라고도 하며, 도혜의 『송제록(宋齊錄)』과 『승우록』에 보인다. 『승우록』에서는 “먼저 고창군(高昌郡)에 있을 때 번역해 냈다”라고 하였으나, 뒤에 제(齊)나라로 돌아와서 내었다.
간왕경(諫王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또한 『대소간왕경(大小諫王經)』이라고도 한다. 당나라 때 번역인 『승군왕경(勝軍王經)』과 『승광천자경(勝光天子經)』과 동본이다. 장방은 “『별록(別錄)』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치선병비요경(治禪病秘要經) 1권혹은 『치선병비요법(治禪病秘要法)』이라고도 하여, 경(經)자가 없기도 하다. 혹은 『선요비밀치병경(禪要秘密治病經)』이라 하며, 또는 2권으로 되어 있다. 『잡아함경』에서 나왔다고 한다. 효건(孝建) 2년(455) 9월 8일에 죽원사(竹園寺)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9월 25일에 끝마쳤다. 『승우록』과 『보창록』 등의 목록에 보인다.
정반왕열반경(淨飯王涅槃經) 1권혹은 반(般)자가 더 붙기도 하며,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법거(法炬)가 번역하여 낸 경과 동본이다.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진학경(進學經) 1권혹은 『권진학도경(勸進學道經)』이라고도 한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지겸(支謙) 등이 번역하여 낸 경과 동본이다.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팔관재경(八關齋經) 1권다르게 번역되어 나온 경본이다.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오무반복경(五無返復經) 1권일명 『오반복대의경(五反覆大義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부(附)자를 쓰기도 한다.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불대승대경(佛大僧大經) 1권두 가지 처음 이름兒名이 있다.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야기경(耶祇經) 1권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말라왕경(末羅王經) 1권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마달국왕경(摩達國王經) 1권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혹은 국왕(國王)이란 글자가 없기도 하다.
전다월국왕경(旃陁越國王經) 1권혹은 국왕(國王)이란 글자가 없기도 하다.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오공포세경(五恐怖世經) 1권혹은 『오공포경(五恐怖經)』이라고도 하며,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제자사부생경(弟子死復生經) 1권혹은 『사망갱생경(死亡更生經)』이라고도 한다.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가섭금계경(迦葉禁戒經) 1권일명 『마하비구경(摩訶比丘經)』, 또는 『진위사문경(眞僞沙門經)』이라고도 한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보살서경(菩薩誓經) 1권다섯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장자자제경(長者子制經)』과 같은 동본이다.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중음경(中陰經) 1권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관세음관경(觀世音觀經) 1권먼저 고창군(高昌郡)에 있을 적에 번역하였다가 그가 제(齊)나라로 돌아와서 내었다. 『승우록』에 보인다.
파사익왕상모경(波斯匿王喪母經) 1권혹은 『파사익왕경(波斯匿王經)』이라고도 한다. 승우는 “『파사익왕경(波邪匿王經)』이다”라고 하였다.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으며, 『증일아함경』 제18권에서 나온 이역(異譯)이다.
불모반니원경(佛母般泥洹經) 1권효건(孝建) 2년(455)에 종산(鍾山) 정림상사(定林上寺)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일명 『대애도반니원경(大愛道般泥洹經)』이라고 하며 『승우록』에 보인다. 『증일아함경』 제50권에서 나온 이역이다.
제자만위기역술경(弟子慢爲耆域述經) 1권또한 『제자위기역술만계우제자희탄경(弟子爲耆域述慢戒羽弟子戲誕經)』이라고도 하며, 네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아난문사불길흉경(阿難問事佛吉凶經)』과 같은 동본이다. 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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