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4권 20편
지승 지음
보살소생지경(菩薩所生地經) 1권일명 『마갈소문경(摩竭所問經)』이라고도 한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조록(趙錄)』에 보이는데, 앞뒤의 어느 조(趙)인지는 모르겠다. 기록한 사람에 따라 서진(西秦)에 덧붙였다. 『시흥록』에 보인다.
패경(孛經) 1권세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법상록』에 보인다.
동가섭해난경(僮迦葉解難經) 1권 또한 『동가섭경(童迦葉經)』이라고도 한다. 『구마가섭경(鳩摩迦葉經)』과 동본이다. 승우(僧祐)는 “『장아함경』에서 나왔다”고 하였다. 유상(庾爽)이 받아썼다. 『시흥록』ㆍ『왕종록(王宗錄)』ㆍ『보창록』ㆍ『지민도록(支敏度錄)』 등 네 목록에 보인다.
칠녀본경(七女本經) 1권또한 『여본심명경(女本心明經)』. 또는 『칠녀경(七女經)』이라고도 한다. 세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지민도의 『경론도록(經論都錄)』에 보인다.
이상은 15부 24권이다.『부인우고경(婦人遇辜經)』 이상의 10부 12권은 현재 경본에 있고, 『방등주허공장경(方等主虛空藏經)』 이하 5부 12권은 궐본이다.
사문 석성견은 혹은 법견(法堅)이라고도 하고, 또는 견공(堅公)이라고도 하는데, 어느 것이 옳은지 모르기 때문에 모두 나열하여 둔다. 도량이 크고 넓으며 중생을 이롭게 하는 데에 마음이 있었다.
걸복진(乞伏秦)의 태초(太初) 연간(388~408)에 하남국(河南國)에서 건귀(乾歸)시호는 무원왕(武元王)이다.를 위하여 『나마가경(羅摩伽經)』 등 15부를 번역하였다. 성견이 돌아다니면서 교화한 곳을 찾아보면, 가는 곳마다 경을 번역해 냈으며, 일정한 처소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 따라서 어느 시대[世代] 목록에 덧붙이는 것이 옳은지 알 수 없었다. 지금은 법상(法上)의 총주(摠注)에 의거하여 걸복(乞伏)의 진 시대[秦世]의 목록에 편입시켜 둔다.
(2) 삼진(三秦) 시대의 신구실역경(新舊失譯經)
사미라경(沙彌羅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오모자경(五母子經)』과 동본이다.
살화살왕경(薩惒薩王經) 1권
아다삼매경(阿多三昧經) 1권혹은 아타阿陁라고도 쓴다.
타현왕경(陁賢王經) 1권
발타회과경(颰陁悔過經) 1권
방등결정(方等決經) 1권
비구이사경(比丘二事經) 1권『승우록』에는 “삼사(三事)”라고 하였다. 이 『비구이사경』 이상의 7부는 『승우록』에서는 “안공(安公)의 『관중이경(關中異經)』에서 나왔다”라고 하였다.
이상은 7부 7권이다.처음의 『사미라경』은 지금 현재 경본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궐본이다.
『장방록(長房錄)』에는 “이 경들은 모두 사문 승우(僧祐)의 『출삼장집록(出三藏集錄)』과 석도안(釋道安)이 기록한 『관중이경(關中異經)』에 있다”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도로 3진세(三秦世) 때의 목록에 덧붙여 편입시켜서, 모두 번역한 이와 시대와 처소를 알지 못한다. 그리고 『장방록』에는 다시 “범본경(梵本經) 4권각주(脚注)에는 “이 경들은 장안(長安)에서 번역되어 나온 것 같다”라고 하였다.이 있다”라고 하였는데, 후한(後漢)의 실역록(失譯錄)에 이미 있으므로, 여기서 다시 기재하면 중복하여 올리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삭제하여 기재하지 않는다.
이하는 새로 이 목록에 덧붙인다.
천왕태자벽라경(天王太子辟羅經) 1권혹은 천왕(天王)이란 글자가 없기도 한다. 또한 『태자비라경(太子譬羅經)』이라고도 한다.
보살본행경(菩薩本行經) 1권
대진보적유일경(大珍寶積惟日經) 1권
타가라문보살경(墮迦羅問菩薩經) 1권
아난위고도주경(阿難爲蠱道呪經) 1권『구록(舊錄)』에서는 “『아난위고도소주경(阿難爲蠱道所呪經)』이다”라고 하였다. 지금은 이 장경藏 속에 있는 『마등녀경(摩鄧女經)』이 아닌가 한다.
왕사성영취산경(王舍城靈鷲山經) 1권『구록』에서는 “『왕사성영취산요진경(王舍城靈鷲山要眞經)』이다”라고 하였다.
사도경(思道經) 1권
불재죽원경(佛在竹園經) 1권
법위인경(法爲人經) 1권
도의경(道意經) 1권
아이비구경(阿夷比丘經) 1권
팔덕경(八德經) 1권이 경은 『해팔덕경(海八德經)』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선덕경(善德經) 1권
마하건타유위라진신비구등도경(摩訶揵陁惟衛羅盡信比丘等度經) 1권『구록』에서는 “『진신비구경(盡信比丘經)』이다”라고 하였다.
이상은 14부 14권이다.처음의 『천왕태자벽라경』만이 경본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궐본이다.
'매일 하나씩 > 적어보자 불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어보자] #191 불교(개원석교록 4권 22편 / 開元釋敎錄) (0) | 2021.07.09 |
---|---|
[적어보자] #190 불교(개원석교록 4권 21편 / 開元釋敎錄) (0) | 2021.07.08 |
[적어보자] #188 불교(개원석교록 4권 19편 / 開元釋敎錄) (0) | 2021.07.08 |
[적어보자] #187 불교(개원석교록 4권 18편 / 開元釋敎錄) (0) | 2021.07.08 |
[적어보자] #186 불교(개원석교록 4권 17편 / 開元釋敎錄) (0) | 2021.07.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