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보자] #295 불교(개원석교록 8권 12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8권 12편

 

지승 지음

 

대승광백론석론(大乘廣百論釋論) 10권『내전록』에 보인다. 호법(護法)보살의 해석이다. 영휘 원년(650) 6월 27일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12월 23일에 마쳤으며, 사문 경명(敬明) 등이 받아 적었다.

섭대승론본(攝大乘論本) 3권『내전록』에 보인다. 무착보살이 지었으며, 세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정관 22년(648) 윤(閏) 12월 26일 북궐(北闕) 자미전(紫微殿) 서홍법원(西弘法院)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23년(649) 6월 17일에 자은사(慈恩寺)에서 끝마쳤으며, 대승외(大乘巍)가 받아 적었다.

섭대승론세친석(攝大乘論世親釋) 10권『내전록』에 보인다. 세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진(陳)나라 진제(眞諦)와 수(隋)나라 달마급다(達摩笈多)가 번역한 것과 동본이다. 정관 22년(648) 12월 8일 북궐(北闕) 홍법원(弘法院)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23년(649) 6월 17일 자은사에서 마쳤으며, 사문 대승외(大乘巍) 등이 받아 적었다.

섭대승론무성석(攝大乘論無性釋) 10권『내전록』에 보인다. 정관 21년(647) 3월 1일 홍복사(弘福寺) 번경원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23년(649) 6월 17일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마쳤으며, 사문 대승외(大乘巍)ㆍ대승림(大乘林) 등이 받아 적었다.

변중변론송(辯中邊論頌) 1권『내전록』에 보인다. 미륵보살이 지었다. 용삭(龍朔) 원년(661) 5월 1일 옥화사(玉華寺) 가수전(嘉壽殿)에서 번역되었으며, 사문 대승기(大乘基)가 받아 적었다.

변중변론(辯中邊論) 3권『내전록』에 보인다. 세친(世親)보살이 지었으며,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으며 『중변분별론(中邊分別論)』과 동본이다. 용삭 원년(661) 5월 10일 옥화사 가수전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30일에 끝마쳤으며, 사문 대승기가 받아 적었다.

대승성업론(大乘成業論) 1권『내전록』에 보인다. 세친보살이 지었으며,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업성취론(業成就論)』과 동본이다. 영휘 2년(651) 윤(閏) 9월 5일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사문 대승광(大乘光)이 받아 적었다.

인명정리문론본(因明正理門論本) 1권『내전록』에 보인다. 대성룡(大城龍)보살이 지었으며,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의정(義淨)이 번역해 낸 논과 동본이다. 정관 23년(649) 12월 25일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번역되었으며, 사문 지인(知仁)이 받아 적었다.

인명입정리론(因明入正理論) 1권『내전록』에 보인다. 상갈라주(商羯羅主)보살이 지었다. 정관 21년(647) 8월 6일 홍복사 번경원에서 번역되었으며, 사문 지인이 받아 적었다.

유식이십론(唯識二十論) 1권『번경도(飜經圖)』에 보인다. 세친보살이 지었으며, 세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원위(元魏)의 지희(智希)와 진(陳)의 진제(眞諦)가 번역하여 낸 논과 동본이다. 용삭 원년(661) 6월 1일 옥화사(玉華寺) 경복전(慶福殿)에서 번역되었으며, 사문 대승기(大乘基)가 받아 적었다.

유식삼십론(唯識三十論) 1권『내전록』에 보인다. 세친보살이 지었다. 정관 22년(648) 5월 29일 홍복사 번경원에서 번역되었으며, 사문 대승광이 받아 적었다.

성유식론(成唯識論) 10권『내전록』에 보인다. 호법(護法) 등의 보살이 지었다. 현경(顯慶) 4년(659) 윤(閏) 10월에 옥화사(玉華寺) 운광전(雲光殿)에서 번역하였으며, 사문 대승기가 받아 적었다.

대승장진론(大乘掌珍論) 2권『내전록』에 보인다. 청변(淸辯)보살이 지었다. 정관 23년(649) 9월 8일에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13일에 마쳤으며, 사문 대승휘(大乘暉)가 받아 적었다.

대승오온론(大乘五蘊論) 1권『내전록』에 보인다. 세친보살이 지었으며,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오음론(五陰論)』과 동본이다. 정관 21년(647) 2월 24일에 홍복사 번경원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사문 대승광 등이 받아 적었다.

관소연연론(觀所緣緣論) 1권『내전록』에 보인다. 진나(陳那)보살이 지었으며,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무상사진론(無相思塵論)』과 동본이다. 현경 2년(657) 12월 29일 동도(東都)의 대내(大內) 여일전(麗日殿)에서 번역되었으며, 사문 대승광이 받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