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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348 불교(개원석교록 10권 10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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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010

 

지승 지음

 

후위(後魏) 원씨(元氏) (396~550) 번역에 종사한 승려와 속인 14인이 번역한 경ㆍ논ㆍ전 등88298

후제(後齊) 고씨(高氏) (550~577) 번역에 종사한 승려와 속인 2인이 번역한 경ㆍ논 등852

후주(後周) 우문씨(宇文氏) (557~580) 번역에 종사한 승려와 속인 11인이 번역한 경ㆍ논ㆍ천문(天文) 32105

진조(陳朝) (557~589) 번역에 종사한 승려와 속인 3인이 번역한 경ㆍ논ㆍ전ㆍ소() 54251

수조(隋朝) (581~617) 번역에 종사한 승려와 속인 25인이 번역한 경ㆍ논 등106633

황조(皇朝) (618~664) 번역에 종사한 승려 12인이 번역한 경ㆍ논 등1171,668

도합 18왕조(王朝) 때에 번역한 중경(衆經) 2,4878,476권이다.1권에 있는 전체의 권수와 제10권에 있는 전체의 권수는 다소 같지 않다. 또 모든 권에 있는 권수도 맞추어 보면 역시 다소의 차이가 있는데, 어느 것이 옳은지 알 수 없었다.

이상 1()의 목록은 나뉘어져 5권으로 되었다.1권부터 제5권까지이다.

둘째, 역대번본단중인대존망록(歷代翻本單重人代存亡錄)앞뒤로 다르게 번역되어 나온 것과 번역한 사람과 연대가 같지 않은 것과 또 난리를 만나 승려나 속인들의 사소한 일이나 사건 등을 말한다. 그리고 지금은 모두 다 모았기 때문에 단본(單本)ㆍ중역(重譯)의 연유는 서술되어 있지만 실역(失譯)된 것은 알지 못하였다.

대승경단중역본병역유무록(大乘經單重譯本幷譯有無錄)3861,15218,522()

대승율단중역본병역유무록(大乘律單重譯本幷譯有無錄)2234

대승론단중역본병역유무록(大乘論單重譯本幷譯有無錄)725009,220

소승경단중역본병역유무록(小乘經單重譯本幷譯有無錄)2045447,674

소승율본역유무록(小乘律本譯有無錄)352745,813

소승론단중역본병역유무록(小乘論單重譯本幷譯有無錄)3367612,177

현성집록통대소승(賢聖集錄通大小乘)471842,760

위 목록은 나뉘어져 제6권과 제7권 두 권으로 되었다.

셋째, 역대중경분승입장록(歷代衆經分乘入藏錄)이를테면 경부(經部)는 번거롭고 많아 그 가장 중요한 요점을 갖추어 나열하고, 책의 권수에 따라 입장(入藏)하되, 유사한 것에 따라 대승ㆍ소승의 2()으로 나누고, 단역(單譯)ㆍ중역(重譯)의 두 가지 번역을 나타내었다.

중경률론전(衆經律論傳)8013,36156,170326()

대승경일역(大乘經一譯)20468511,04366

대승경중번(大乘經重翻)2024977,29049

소승경일역(小乘經一譯)1084356,69039

소승경중번(小乘經重翻)961149776

소승율(小乘律)352745,81328

대승론(大乘論)745029,13052

소승론(小乘論)3367612,17768

현성집전(賢聖集傳)491842,08418

이상 1부의 목록은 제8권으로 되어 있다.

이 목록을 지은 내가 말하겠다. “이 목록의 권수를 찾아보면, 바로 앞 목록의 부권(部卷) 수와 같은 것도 있고 같지 않은 것도 있었다. 또 앞의 목록에서 나온 대승율(大乘律)을 여기서는 합쳐서 경에 넣고 있었다. 또 단본(單本)ㆍ중역(重譯)이 뒤섞이고 앞뒤가 맞지 않는데, 무슨 근거에 의하여 정했는지 모르겠다.”

넷째, 역대중경거요전독록(歷代衆經擧要轉讀錄)이를테면 경문의 요긴한 곳을 추려서 읽는 것은, 그 일이 중요한 데를 자세히 찾아 즐기려는 데 있는데, 글이 번거롭고 뜻이 겹쳤다면 이런 일에 알맞다고 말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부()에 따라 요점을 추려 일반적으로 통하는 길을 가려서 취하였다. 그 밖의 거듭 번역된 책은 그대로 두고 더 기록하지 않았다.

대승경정본(大乘經正本)25479513,079

대승율본(大乘律本)2032430

대승론본(大乘論本)634458,115

대승의 경ㆍ율ㆍ논을 모두 합치면 총 3371,26721,625[]이다.

소승경(小乘經)118433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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