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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252 불교(개원석교록 6권 21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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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621

 

지승 지음

 

성선주의천자소문경(聖善住意天子所問經) 3권흥화(興和) 3(541)에 업성(鄴城)의 금화사(金華寺)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담림(曇林)이 받아썼다. 다섯 번째 번역이며, 혹은 4권으로 되어 있다. 보적경』 「선주의회(善住意會)와 법호가 번역한 여환삼매경(如幻三昧經)등과 동본이다. 장방록에 보인다.

비야사문경(毗耶娑問經) 2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보적경』 「광박선인회(廣博仙人會)와 동본이다. 흥화 4(542) 77일에 상서령(尙書令) 의동(儀同) 고공(高公)의 집에서 번역되었으며, 30일에 마쳤다. 사문 담림(曇林)이 받아썼다. 경의 앞 서기(序記)에 보인다.

분신왕문경(奮迅王問經) 2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구마라집이 번역한 자재왕경(自在王經)과 동본이다. 흥화 4(542) 730일 상서령 의동 고공의 집에서 경본을 열어 처음 번역하였으며, 사문 담림이 받아썼다. 경의 앞 서기(序記)에 보인다.

불필정입정입인경(不必定入定入印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나라 의정(義淨)이 번역한 입정부정인경(入定不定印經)과 동본이다. 흥화(興和) 4(542) 919일 상서령 의동 고공의 집에서 번역하였으며, 사문 담림이 받아썼다. 경의 앞 서기(序記)에 보인다.

일체법고왕경(一切法高王經) 1권일명 일체법의왕경(一切法義王經)이라고도 한다. 세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제법용왕경(諸法勇王經)과 같은 동본이다. 흥화 4(542) 623일 두태위(竇太尉)의 정창사(定昌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사문 담림(曇林)이 받아썼다. 경의 앞 서기(序記)에 보인다.

제일의법승경(第一義法勝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대위등광선인경(大威燈光仙人經)과 동본이다. 흥화 4(542) 91일 상서령 의동 고공의 집에서 번역하였으며, 사문 담림이 받아썼다. 경의 앞 서기에 보인다.

금색왕경(金色王經) 1권흥화 4(542) 금화사(金華寺)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사문 담림이 받아썼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담마류지(曇摩流支)가 번역하여 낸 경과 동본이다. 장방록에 보인다.

팔부불명경(八部佛名經) 1권또한 팔불명경(八佛名經)이라고도 한다. 흥화 4(542) 금화사(金華寺)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사문 담림이 받아썼다. 장방록에 보인다.

순중론(順中論) 2권무착보살이 지었다. 무정(武定) 원년(543) 810일 상서령 의동 고공의 집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사문 담림이 받아썼다. 경의 앞 서기에 보인다.

유식론(唯識論) 1권일명 파색심(破色心)이라 하며, 혹은 유식무경계론(唯識無境界論)이라고도 한다. 금화사에 있으면서 번역되었으며, 천친(天親)보살이 지었다. 첫 번째 번역이며, ()나라 진제(眞諦)가 번역한 유식론(唯識論)과 당()나라 때 번역한 이십유식론(二十唯識論)은 모두 동본이다. 장방록에 보인다.

일수로가론(一輸盧迦論) 1권용수(龍樹)보살이 지었다. 금화사에 있으면서 번역되어 나왔다. 장방록에 보인다. 그 목록에서는 이가수로가론(伊迦輸盧迦論)이다라고 하였다.

정법염처경(正法念處經) 70권흥화 원년(539)에 업성(鄴城)의 대승상(大承相) 고징(高澄)의 집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담림(曇林)ㆍ승방(僧昉) 등이 받아썼다. 장방록에 보인다.

무구우바이문경(無垢優婆夷問經) 1권흥화 4(542)에 번역되어 나왔다. 장방록에 보인다.

해탈계본(解脫戒本) 1권가섭비부(迦葉毗部)에서 나왔다. 무정(武定) 원년(543) 업도의 시중(侍中) 상서령(尙書令) 고징(高澄)의 청으로 번역되어 나왔다. 경 앞의 서문에 보인다. 승방(僧昉)이 붓으로 받아썼고, 아울러 서문을 지었다. 역시 장방록에 보인다.

보살사법경(菩薩四法經) 1권금화사(金華寺)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담림(曇林)과 이희의(李希義) 등이 받아썼다. 장방록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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