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8권 13편
지승 지음
대승백법명문론(大乘百法明門論) 1권『내전록』에 보인다. 세친보살이 지었다. 정관(貞觀) 22년(648) 11월 17일 북궐(北闕) 홍법원(弘法院)에서 번역되었으며, 사문 현충(玄忠)이 받아 적었다.
연기경(緣起經) 1권『번경도(飜經圖)』에 보인다.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 제46권에서 나온 이역(異譯)이다. 용삭(龍朔) 원년(661)7월 9일에 옥화사(玉華寺) 팔계정(八桂亭)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사문 신교(神晈)가 받아 적었다.
본사경(本事經) 7권『내전록』에 보인다. 영휘(永徽) 원년(650) 9월 10일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11월 8일에 마쳤으며, 사문 정매(靖邁)16)ㆍ신방(神昉) 등이 받아 적었다.
천청문경(天請問經) 1권『내전록』에 보인다. 정관 22년(648) 3월 20일 홍복사(弘福寺) 번경원에서 번역되었으며, 사문 변기(辯機)가 받아 적었다.
아비달마발지론(阿毗達磨發智論) 20권『내전록』에 보인다. 가다연니자(迦多衍尼子)가 지었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옛 『팔건도론(八揵度論)』과 동본이다. 현경 2년(657) 정월 26일 서경(西京)의 대내(大內) 순현각(順賢閣)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5년(660) 5월 7일에 옥화사(玉華寺)에서 끝마쳤으며, 사문 현측(玄則) 등이 받아 적었다.
아비달마법온족론(阿毗達磨法蘊足論) 12권『내전록』에 보인다. 대채숙씨(大採叔氏)가 지었다. 현경 4년(659) 7월 27일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9월 14일에 마쳤으며, 사문 대승광 등이 받아 적었다.
아비달마집이문족론(阿毗達磨集異門足論) 20권『내전록』에 보인다. 사리자(舍利子)가 설하였다. 현경 5년(660) 11월 26일 옥화사의 명월전(明月殿)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용삭(龍朔) 3년(663) 12월 29일에 마쳤으며, 사문 홍언(弘彦)ㆍ석전(釋詮) 등이 받아 적었다.
아비달마식신족론(阿毗達磨識身足論) 16권『내전록』에 보인다. 제바설마(提婆設摩)가 지었다. 정관(貞觀) 23년(649) 정월 15일 북궐(北闕)의 홍법원(弘法院)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8월 8일에 자은사(慈恩寺)에서 끝마쳤으며, 사문 대승광 등이 받아 적었다.
아비달마품류족론(阿毗達磨品類足論) 18권『내전록』에 보인다. 벌소밀다라(筏蘇蜜多羅)가 지었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중사분아비담(衆事分阿毗曇)』과 동본이다. 현경 5년(660) 9월 1일에 옥화사(玉華寺) 운광전(雲光殿)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10월 23일에 끝마쳤으며, 대승광 등이 받아 적었다.
아비달마계신족론(阿毗達磨界身足論) 3권『번경도(飜經圖)』에 보인다. 벌소밀다라가 지었다. 용삭 3년(663) 6월 4일 옥화사의 팔계정(八桂亭)에서 번역되었으며, 사문 대승기(大乘基)가 받아 적었다.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毗達磨大毗婆沙論) 200권『내전록』에 보인다. 500의 대아라한(大阿羅漢) 등이 지었다. 현경 원년(656) 7월 27일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4년(659) 7월 3일에 끝마쳤으며, 사문 가상(嘉尙)ㆍ대승광 등이 받아 적었다.
아비달마구사론본송(阿毗達磨俱舍論本頌) 1권『내전록』에 보인다. 세친(世親)이 지었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진제(眞諦)가 번역하여 낸 것과 동본이다. 영휘(永徽) 2년(651)에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번역되었으며, 사문 원유(元瑜) 등이 받아 적었다.
아비달마구사론(阿毗達磨俱舍論) 30권『내전록』에 보인다. 세친이 지었으며,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진제(眞諦)가 번역해 낸 논과 동본이다. 영휘 2년(651) 5월 10일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5년(654) 7월 27일에 끝마쳤으며, 사문 원유가 받아 적었다.
아비달마순정리론(阿毗達磨順正理論) 80권『내전록』에 보인다. 중현(衆賢)이 지었다. 영휘 4년(653) 정월 1일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5년(654) 7월 10일에 끝마쳤으며, 사문 원유가 받아 적었다.
아비달마현종론(阿毗達磨顯宗論) 40권『내전록』에 보인다. 중현이 지었다. 영휘 2년(651) 4월 5일 대자은사 번경원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3년(652) 10월 20일에 끝마쳤으며, 사문 혜랑(慧朗)ㆍ가상(嘉尙) 등이 받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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