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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생정/통신사] #1 이동통신사 가입자수(2021.1월) 및 소멸되는 통신사 포인트

by Kay/케이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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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기본적으로 핸드폰 하나 정도는 다 가지고 다니고 있죠.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핸드폰이기에 하나가 아니라 업무용으로 두 개도 들고 다니고 있으시구요. 저도 영업직에 있을때는 너무 많은 전화로 별도 영업용으로 하나 만들어서 다녔습니다. 실제로 아래 표를 보면 한국에는 약 7,000만대의 핸드폰이 개통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요즘은 데이터 쉐어링 유심도 많아져서 회선 횟수가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출처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http://stat.ktoa.or.kr/02_service/service_02_client.asp)

 

  물론 전화하고 웹서핑, 영상 시청, 게임 등 하는 것도 좋지만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멤버십 포인트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VNO(알뜰폰)은 별도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지 않아서 제외하더라도 약 6,000만명이 각 통신사별 멤버십 포인트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멤버십 포인트를 쓰지 못한다면 MVNO(알뜰폰)을 쓰는게 낫습니다. 2019년 기사를 보면 6년간 소멸된 멤버십 포인트가 2,000이나 된다고 하네요....

 

출처 :  조선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8/2019020801795.html)

  통신사에서 얼마나 좋아할까요? 매년 포인트 줬다는 명분을 내세워서 너네가 안쓴거다할텐데... 강제로 사용처를 늘려달라고 할 수도 없고.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를 철저히 분석해서 통신사에서 손해볼 때까지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편에서 SKT 멤버십 사용처를 확실히 정리해서 통신사 포인트를 털 수 있을 만큼 설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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