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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본적으로 핸드폰 하나 정도는 다 가지고 다니고 있죠.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핸드폰이기에 하나가 아니라 업무용으로 두 개도 들고 다니고 있으시구요. 저도 영업직에 있을때는 너무 많은 전화로 별도 영업용으로 하나 만들어서 다녔습니다. 실제로 아래 표를 보면 한국에는 약 7,000만대의 핸드폰이 개통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요즘은 데이터 쉐어링 유심도 많아져서 회선 횟수가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전화하고 웹서핑, 영상 시청, 게임 등 하는 것도 좋지만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멤버십 포인트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VNO(알뜰폰)은 별도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지 않아서 제외하더라도 약 6,000만명이 각 통신사별 멤버십 포인트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멤버십 포인트를 쓰지 못한다면 MVNO(알뜰폰)을 쓰는게 낫습니다. 2019년 기사를 보면 6년간 소멸된 멤버십 포인트가 2,000억이나 된다고 하네요....
통신사에서 얼마나 좋아할까요? 매년 포인트 줬다는 명분을 내세워서 ”너네가 안쓴거다“ 할텐데... 강제로 사용처를 늘려달라고 할 수도 없고.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를 철저히 분석해서 통신사에서 손해볼 때까지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편에서 SKT 멤버십 사용처를 확실히 정리해서 통신사 포인트를 털 수 있을 만큼 설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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